대원미디어 - San-X, ‘리락쿠마’와 ‘스미코구라시’의 상설 매장 2호점 9월 25일(목) 개점
- 9월 25일 잠실 롯데백화점서 정식 개점
- 홍대점 흥행 이어 두 번째 상설 매장…’몰입형 캐릭터 공간’ 주목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가 산엑스 주식회사(이하 San-X)의 글로벌 인기 캐릭터 IP ‘리락쿠마’와 ‘스미코구라시’의 상설 매장 2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픈은 대원미디어가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전개 중인 IP 기반 오프라인 공간 사업 확대 흐름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으로, 콘텐츠가 일상 속에서 더 큰 가치를 갖도록 하기 위한 실천적 시도다.
2호점의 정식 명칭은 1호점과 동일한 ‘Rilakkuma Sumikkogurashi PLUS by San-X’로 오는 9월 25일, 서울 잠실 롯데백화점 2층 키네틱그라운드에 문을 연다.
앞서 대원미디어는 지난 3월, 일본 외 지역 최초로 홍대 AK PLAZA 3층에 1호점을 개점했으며, 오픈 첫 주에만 평균 입장 대기 건수 300건 이상을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잠실에 문을 여는 이번 2호점에는 약 20종의 오피셜샵 한정 상품이 선행 발매되며, 이외에도 △산엑스 정식 수입상품 △자체 제작 상품 △국내 라이선스 상품 △가챠 △포토카드 △네임스티커 등 총 500종이 넘는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준비된다.
또한, 리락쿠마와 스미코구라시 캐릭터와의 그리팅 이벤트도 진행된다. 상품 라인업, 이벤트 일정 및 현장 특전 등 상세한 내용은 대원미디어 및 산엑스 오피셜샵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리락쿠마와 스미코구라시의 상설 매장을 두 번째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산엑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IP를 다수 보유한 기업인 만큼, 향후 홍대점과 잠실점을 거점으로 점포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콘텐츠와 오프라인 공간을 결합해,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더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 매장정보
• 상호명 : Rilakkuma Sumikkogurashi PLUS by San-X
• 장소 : 잠실 롯데백화점 2층 키네틱그라운드
• 오픈일 : 2025.09.25(목)
▶ 운영시간
• 월~목 : 10:30~20:00
• 금~일 : 10:30~20:30
*잠실 롯데백화점 운영시간에 준함
▶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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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STAGRAM : 바로가기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