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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 해외 미디어 ‘역대급’ 평가
조회수 22522 | 루리웹 |
입력 2024.02.23 (0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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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의 뒷 이야기를 들려줄 RPG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가 해외 미디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23일 새벽 1시 현재 69개 리뷰가 등록된 오픈크리틱의 톱 크리틱 애버리지는 93으로 집계됐고, 114개 리뷰가 등록된 메타크리틱의 메타스코어도 93을 받아 '반드시 플레이 해야 할 게임'으로 선정됐다. 참고로 메타스코어 93은 '파이널 판타지 IX'(메타스코어 94)에 이어 시리즈 역사상 두 번째에 해당하는 점수로, PS용 원작(메타스코어 92)보다 높은 점수이다.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는 1997년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VII'에서 잊혀진 도시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요소를 가미한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프로젝트 제2탄에 해당한다. 마황 도시 미드가르에서 탈출한 클라우드 일행이 미지의 황야에 첫발을 내딛으면서 다양한 표정을 지닌 장대한 세계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발매일은 2월 29일로 예정되어 있고, 대응 플랫폼은 PS5이다.
23일 새벽 1시 현재 69개 리뷰가 등록된 오픈크리틱의 톱 크리틱 애버리지는 93으로 집계됐고, 114개 리뷰가 등록된 메타크리틱의 메타스코어도 93을 받아 '반드시 플레이 해야 할 게임'으로 선정됐다. 참고로 메타스코어 93은 '파이널 판타지 IX'(메타스코어 94)에 이어 시리즈 역사상 두 번째에 해당하는 점수로, PS용 원작(메타스코어 92)보다 높은 점수이다.
파이널 판타지 VII 리버스는 1997년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VII'에서 잊혀진 도시까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요소를 가미한 파이널 판타지 VII 리메이크 프로젝트 제2탄에 해당한다. 마황 도시 미드가르에서 탈출한 클라우드 일행이 미지의 황야에 첫발을 내딛으면서 다양한 표정을 지닌 장대한 세계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발매일은 2월 29일로 예정되어 있고, 대응 플랫폼은 PS5이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