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워오브글로리(WAR OF GLORY)’ 사전 예약 실시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룽투코리아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워오브글로리(WAR OF GLORY)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정식 런칭 준비에 돌입한다고 9일 밝혔다.
워오브글로리(WAR OF GLORY)는 몬스터와 악마가 도사리고 있는 미지의 대륙에서 모험가가 이끄는 혈맹의 대규모 전쟁이 펼쳐지는 게임이며, 다크 판타지 배경으로 PVE, PVP, 강화, 육성, 제작, 합성 및 혈맹 등 정통 클래식 MMORPG 콘텐츠 및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자동 전투 시스템까지 구축해 플레이어가 정통 RPG의 감동도 느끼고 파밍에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게임의 새로운 개념을 창조하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워오브글로리(WAR OF GLORY)는 한국 최고 MMORPG의 콘셉트를 참고 및 캐릭터를 서구화했고, 더 많은 게이머들의 눈높이에 맞추기 위해 복잡한 컨트롤을 최소화해 시장의 수용도를 최대한으로 높였다. 또한, 자동 전투 시스템을 통해 게임 리듬을 최적화하여 플레이어에게 원활한 환경을 제공하고 고품질 그래픽으로 디테일한 부분을 살려 보다 더 생동감 있는 MMORPG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또한, 워오브글로리(WAR OF GLORY)는 글로벌 동시 런칭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룽투코리아가 서비스할 예정이다. 전세계 에서 즐기는 통합 월드 서버에서 전세계 유저들과 같이 플레이 할 수 있다.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휴대폰 사전예약을 한 유저들에게는 고급 소환수 카드 뽑기 등 게임 아이템을 전원 지급 하며, 구글 및 스토어 사전등록을 한 유저들에게 럭셔리 전투 패키지 추가 보상도 지급한다. 이외에도 사전 예약자 수 30만 명 달성 시 추첨을 통해 ‘유니크 무기 상자’,’에픽 변신 스크롤’등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회사 관계자는 "다음달 중 정식 런칭을 목표로 게임 출시 막바지 단계를 밟는 중"이라며 "다양한 이벤트와 풍부한 스토리로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워오브글로리(WAR OF GLORY) 사전예약 3월 9일부터 실시하며, 사전예약 페이지(https://www.wog.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훈 기자 grazzy@ruliweb.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