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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슈터'가 모바일 게임으로, 블랙★록 슈터 프래그먼트
조회수 27827 | 루리웹 |
입력 2021.12.26 (20: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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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슈터' IP가 다시 한 번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된다. 26일, G2 스튜디오와 굿 스마일 컴퍼니가 신작 '블랙★록 슈터 프래그먼트(FRAGMENT)'를 공식 발표한 것.
G2 스튜디오가 개발과 운영을, 굿 스마일 컴퍼니가 퍼블리싱을 맡은 이 타이틀에서는 TV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또 하나의 세계'를 무대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된다.
2007년 12월 26일 일러스트레이터 huke에 의해 탄생한 블랙★록 슈터의 모바일 게임은 2012년에도 소셜 게임으로 제작된 바 있지만, 당시는 iOS에서 즐길 수 없었다.
이번 작품은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서비스 시기는 일본의 경우 2022년 가을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2021년 가을에 발표된 신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블랙★★록슈터 던 폴(DAWN FALL)'은 2022년 봄부터 일본 지상파 및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22세기 중반. 네트워크 상에 갑자기 나타난 정보생명체 '이노센트 클라우드'는 공장, 발전소, 대중 교통 기관부터 군 병기에 이르기까지 탈취하여 압도적인 병력으로 인류에게 공격을 개시한다. 이노센트 클라우드는 어떤 경위로 발생했는가? 그리고 어떤 이유로 인류를 적대시하는가? 자세한 것을 알지 못한 채 높은 치사율을 지닌 바이러스 병기가 사용된 적도 있어 고도의 정보 통신망을 잃은 인류는 세계 각지로 분단되어 쫓겨났다. 이윽고 인류는 종래의, 고도로 전자화되지 않은 병기를 위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신세틱' 병사를 전면에 앞세워 반격을 개시. 전장에는 인류가 부재인 상태로 이노센트 클라우드와의 싸움은 긴 교착 상태로 들어선다.
2209년. 전세를 확 바꾸게 된다는 이노센트 클라우드의 신형 병기를 파괴하기 위해 당신은 항 바이러스 병기 백신을 맞은 뒤 지휘관으로서 신세틱 병사들을 통솔하여 적 시설로 침입한다. 거기에서 본 것은 거대한 기계에 연결되어 불꽃처럼 빛나는 눈동자를 지닌 소녀였다. 신형 무기의 폭주에 의해 당신은 소녀와 함께 미지의 공간으로 날려가버린다. 그것은... 몇 개의 세계를 넘나드는 싸움 여행의 시작이었다.
G2 스튜디오가 개발과 운영을, 굿 스마일 컴퍼니가 퍼블리싱을 맡은 이 타이틀에서는 TV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또 하나의 세계'를 무대로 한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된다.
2007년 12월 26일 일러스트레이터 huke에 의해 탄생한 블랙★록 슈터의 모바일 게임은 2012년에도 소셜 게임으로 제작된 바 있지만, 당시는 iOS에서 즐길 수 없었다.
이번 작품은 iOS와 안드로이드용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서비스 시기는 일본의 경우 2022년 가을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2021년 가을에 발표된 신규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블랙★★록슈터 던 폴(DAWN FALL)'은 2022년 봄부터 일본 지상파 및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22세기 중반. 네트워크 상에 갑자기 나타난 정보생명체 '이노센트 클라우드'는 공장, 발전소, 대중 교통 기관부터 군 병기에 이르기까지 탈취하여 압도적인 병력으로 인류에게 공격을 개시한다. 이노센트 클라우드는 어떤 경위로 발생했는가? 그리고 어떤 이유로 인류를 적대시하는가? 자세한 것을 알지 못한 채 높은 치사율을 지닌 바이러스 병기가 사용된 적도 있어 고도의 정보 통신망을 잃은 인류는 세계 각지로 분단되어 쫓겨났다. 이윽고 인류는 종래의, 고도로 전자화되지 않은 병기를 위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는 '신세틱' 병사를 전면에 앞세워 반격을 개시. 전장에는 인류가 부재인 상태로 이노센트 클라우드와의 싸움은 긴 교착 상태로 들어선다.
2209년. 전세를 확 바꾸게 된다는 이노센트 클라우드의 신형 병기를 파괴하기 위해 당신은 항 바이러스 병기 백신을 맞은 뒤 지휘관으로서 신세틱 병사들을 통솔하여 적 시설로 침입한다. 거기에서 본 것은 거대한 기계에 연결되어 불꽃처럼 빛나는 눈동자를 지닌 소녀였다. 신형 무기의 폭주에 의해 당신은 소녀와 함께 미지의 공간으로 날려가버린다. 그것은... 몇 개의 세계를 넘나드는 싸움 여행의 시작이었다.
|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