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한국 시간으로 19일 새벽 1시, PS5의 리드 시스템 아키텍트인 마크 서니(Mark Cerny)에 의한 PS5의 시스템 설계 관련 기술 해설 영상이 공개됐다. 이 내용은 본래 GDC 세션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GDC 일정이 연기되면서 온라인 공개로 변경됐다.
차세대기 개발 원칙으로 '개발자의 소리 듣기', '진화와 혁신의 밸런싱', '새로운 꿈 찾기'의 세 가지를 든 마크 서니는 역대 PS 중에서도 특히 PS3 개발이 어려웠던 관계로 PS4부터 개발자 목소리를 듣는데 힘썼으며, 지난 2년 동안 개발사 및 퍼블리셔와 대화를 나누었다고 한다.
또한 PS5에서 개발자들이 추구하는 바에 가능한 빨리 접근할 수 있도록 진화의 혁신의 밸런싱에 주목, 특히 GPU에 주력하여 PS5에서는 PS4보다도 단축된 1개월 안에 하드웨어에 익숙해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하며, 새로운 꿈 찾기와 관련해서는 3D 오디오를 지목했다.
개발자의 소리 듣기에서 가장 큰 요청은 SSD였는데, PS4의 HDD로 1GB를 읽어들이면 20초 정도 차이가 나지만 PS5에서는 최소 5GB/s의 대역폭과 시크 타임의 제로화를 통해 2GB를 0.27초만에 로딩한다. 뿐만 아니라 게임 세계를 분할할 필요가 없어져 더 큰 자유를 제공한다고.
여기에 패치 적용 속도가 빨라지고, 시크 타임이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메모리 효율이 향상된다. 이 부분에서 PS5의 메인 메모리가 16GB GDDR6라는 점이 밝혀졌으며, 요약하면 빠른 부팅, 로딩 화면 제거, 고속 스트리밍, 메모리 효율, 패치 시간 삭제의 다섯 가지가 장점이다.
현행 PS4에서는 10배 빠른 SSD를 사용해도 병목 현상 때문에 2배 빨라지는 게 고작이지만, PS5에서는 100배 빠른 SSD가 그대로 적용된다. SSD의 용량은 825GB이고, 초당 5.5GB에 맞추기 위해 12채널 인터페이스를 사용, PCIe 4.0으로 메인 커스텀 칩에 연결해 놓았다.
메인 커스텀 칩의 커스텀 I/O 유닛은 크라켄 압축 해제, 자체 RAM, 별도의 DMA 컨트롤러, 2개의 I/O 코프로세서, 코히런시 엔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시스템 메모리로 연결된다. 외부 확장은 100 MB/s의 HDD 외에 NVMe SSD 연결을 고려하고 있으나 테스트 단계다.
진화와 혁신의 밸런싱에서 혁신은 신 기능과 높은 효율성, 진화는 하위 호환성과 개발자 친화성을 의미한다. 커스텀 RDNA 2 기반의 GPU는 하위 호환성 유지를 위해 네이티브 모드(PS5), 프로 레거시 모드(PS4 프로), PS4 레거시 모드(PS4)를 지원, PS4 게임들을 플레이 할 수 있다. (PS4에서 가장 플레이 시간이 긴 상위 100 타이틀 대부분이 부드럽게 동작)
GPU의 새로운 기능으로는 지오메트리 엔진에 적용된 AMD의 프리미티브 셰이더와 레이 트레이싱, 그리고 레이 트레이싱을 위한 BVH 가속 구조가 언급되었으며, 오디오에서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그림자, 리플렉션으로 연결되는 풀 레이 트레이싱이 가능하다는 점을 어필 했다.
PS5 GPU의 CU는 36개로 PS4보다 그 수가 적지만 가변 주파수를 채용, 지속적인 부스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2.23GHz로 동작시켰을 때 10.3 TFLOPS의 성능을 보여준다. 덧붙어 8개의 젠 2 코어는 최대 3.5GHz까지 가능하고, 이 둘은 AMD 스마트시프트로 연결되어 있다.
새로운 꿈 찾기에서는 3D 오디오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모두에게 뛰어난 오디오', '수백 단위의 고도의 사운드 소스', '존재와 위치'의 세 가지 가치를 쫓기 위해 노력했으며, 위치의 예로 '데드 스페이스 2'를 들면서 소리만으로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머리 전달 함수인 HRTF인데 개인마다 서로 다른 만큼 수백 명의 샘플로부터 데이터를 수집, GPU 병렬성 및 캐시가 없는 SPU 같은 구조의 커스텀 하드웨어 3D 오디오 유닛으로 3D 오디오를 재현하고, 이것을 템페스트 3D 오디오 기술이라고 명명했다.
이를 들려주는 디바이스로는 TV 스피커와 스테레오 스피커, 서라운드 사운드(6채널), 헤드폰을 모두 상정하고 있으며, 특히 가장 보편적인 TV 스피커와 스테레오 스피커는 스위트 스팟에서 가상 서라운드 사운드를 들을 수 있도록 했고, 스위트 스팟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EST 말을 빙구같이 했는데 해석을 좀 해드리자면
어차피 하드웨어야 지금은 고스펙이겠지만 3-4년 지나면 고사양 컴퓨터보다 딸리게 되고 그래픽도 따라 잡다보니
사실상 하드웨어 스펙만 내세워서는 PC게임과 비교해서 장점이 잘 안보이는 것 같음
차라리 닌텐도처럼 게임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강조하는 식으로 나오는게 사용자한테 더 많은 경험을 가능하게 하지 않을까 싶고 그게 더 게임기의 옳은 발전 방향 같음
이런 뜻 같은데... 어느정도 공감은 가는데
플스는 발매 초기 하드웨어 성능에 비해서 가격이 겁나 싼편이라 초기에 사서 꿀 빨면 돈도 얼마 안들면서 고품질 게임을 즐길수 있음
루리웹-0360748124 아시잖아요.
무소속으로 맨땅에 헤딩할만한 개발사들이 얼마나 되는지..
콘솔과의 차이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국 독점계약이 없이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개발사들은 자체엔진개발 능력이 있는 몇몇 개발사들을 제외하면 결국 네임밸류가 있는 몇몇 개발자나 개발환경에 대한 부담이 덜한 인디개발자들이에요.
지금처럼 대기업의 몇몇 게임으로 만족하신다면 pc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예전부터 답은 나와있어요. | 20.03.19 05:38 | | |
BEST 루리웹-0360748124 말을 빙구같이 했는데 해석을 좀 해드리자면
어차피 하드웨어야 지금은 고스펙이겠지만 3-4년 지나면 고사양 컴퓨터보다 딸리게 되고 그래픽도 따라 잡다보니
사실상 하드웨어 스펙만 내세워서는 PC게임과 비교해서 장점이 잘 안보이는 것 같음
차라리 닌텐도처럼 게임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강조하는 식으로 나오는게 사용자한테 더 많은 경험을 가능하게 하지 않을까 싶고 그게 더 게임기의 옳은 발전 방향 같음
이런 뜻 같은데... 어느정도 공감은 가는데
플스는 발매 초기 하드웨어 성능에 비해서 가격이 겁나 싼편이라 초기에 사서 꿀 빨면 돈도 얼마 안들면서 고품질 게임을 즐길수 있음 | 20.03.19 08:18 | | |
HSY0827 그건 아닌데... 그래도 콘솔은 콘솔, 스위치는 휴대용게임기인데 거치도 되는 느낌이고
플스는 거치형 콘솔이지. 아무리 예전 휴대용게임기도 폰이랑은 다름.
어떤 콘솔이든 확실히 게임기는 게임기다움. 폰이랑 PC랑은 다른 재미가 있음. | 20.03.19 09:22 | | |
한량을꿈꾸는자 그렇게 이거자거 따지면 콘솔못함
내의견은 콘솔 없어도 피시는 있는 세상이지만
피시가 따라잡니해봐야 집컴 사용자 사양보면 하이스펙도아니고 보급스펙이 대다수임
콘솔만의 매력이 있으니 사람들이 사는거고 타이틀은 피시를하던 콘솔을 하던 플레이어가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거임 | 20.03.19 09:48 | | |
루리웹-0360748124 콘솔이 하이엔드급 아니고 보급형 라인 PC보다 사양 좋다고 볼 수 있는 기간이 얼마나 되지? 출시하고 2년은 가나?? 그리고 그 시점에 보급형 사양 PC 맞추는거게 콘솔 한대 보다 훨 비싸지 않나?? 내가 잘못 알고 있나... | 20.03.19 10:36 | | |
HooEh "플스는 발매 초기 하드웨어 성능에 비해서 가격이 겁나 싼편이라 초기에 사서 꿀 빨면 돈도 얼마 안들면서 고품질 게임을 즐길수 있음"
1. 발매초기 가격이 겁나 싸다? 지금까지 플스 발매할 때마다 프리미엄이나 그런 거 생각하면 발매초기 싸다는 게 이해가 좀 안됩니다...
2. 그리고 개인차이는 있겠지만 발매된 타이틀이 넉넉해지고, 해당 하드웨어에 대한 개발자들의 노하우를 생각하면 기기 발매 후 1~2년 정도는 지나야 소위 말하는 '할만한 게임이 많은' 상태가 되는데...문제는 이쯤되면 '발매 초기'는 아니게 되고 다른 하드웨어에 스펙적으로 뒤지게 되죠. 물론 플스'프로'와 같은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대체하면 된다지만 이 또한 추가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결국 가성비를 깎아먹게된다는 문제를 벗어날 수 없죠.
결론까지 말씀드린다면 가성비, 독점전략도 옛말이고 플스가 살아남으려면 닌텐도처럼 다른 방식의 차별화전략을 찾아야한다는 겁니다. | 20.03.19 11:34 | | |
HooEh 이게 맞는말이긴 함! 하지만 여태까지는 PC가 아무리 고사양이라도 콘솔이 오직 게임만을 위한 기기이고 사양은 거의 똑같기 때문에 개발사에서도 사양대비 고퀄을 뽑을수가 있었고 PC로는 항상 최적화가 떨어져 콘솔이 사양이 훨 떨어지는데도 고사양을 요구하는 발적화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좀더 상황이 좋아질듯함,
그.래.도 옛날부터 게임기는 진짜 게임기였기에.. 독보적인 콘솔 특유의 느낌은 지속될듯. (일단 게임하기 위해 2~3년마다 게임기의 1.5배 ~ 2배이상 달하는 비용을 PC사양 맞추기 위해 지불하지 않아도 됨, 또 OS업데이트를 위해 비용 지불 각종 악성코드 및 랜섬, 바이러스 걱정 No) | 20.03.21 02:27 | |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닐리리야니노쿠니 뭔가 제글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요...
'그리고 그 시점에 보급형 사양 PC 맞추는거게 콘솔 한대 보다 훨 비싸지 않나?'
콘솔보다 사양 좋은 보급형 PC 맞추는게 비싸다고 썼습니다. 내가 어렵게 썼나... | 20.03.19 11:41 | | |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hineOfDark 같은 amd rdna2 칩인데 엑시엑은 1.85기가로 동작
플5는 2.23기가로 동작
오버폭이 이정도면 말도 안되고 1초 오버로 돌아가겠네 2.23기가는
루머로 있는 8.5테라가 맞는 말일것 같아요
그리고 안정적인 클럭 발열 잡기 쉬운 클럭 엑시엑으로 멀티는 당근입니다
100불 차이나도 이건 용서가 안되는 성능입니다
게임 타이틀 하나에 6만원 7만원 하는데 본체에 100불 더 못쓰겠습니까
당연히 100불 150불 비싸도 그래픽이나 프레임 좋은 엑시엑으로 가는겁니다 | 20.03.19 13:0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