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하드] Xbox One 일본 첫주 판매량

[제네식]

Xbox One의 일본 첫주 판매량 (9월4일~7일) 은 23,562 라고 합니다.

가장 많이 팔린 소프트는 타이탄폴(22,416장), 그 뒤로는 키넥트 스포츠 (14191장) 과 데드라이징3 (7330장)

역대 Xbox 일본 첫주 판매량

2002.02.22 [XBox] (¥34.800) - 123,929 (3일)
2005.12.10 [XBox 360] (¥29.000 / ¥39.795) - 62,135 (2일)

2014.09.04 [XBox One] (¥43.178 / ¥53.978) - 23,562 (4일)

출처 : http://www.famitsu.com/news/201409/10061012.html

[orange0.5]

많이팔렸네..

[u.s.e.r]

역시 타이탄폴

[오그레이트]

데이원 번들이라서요.

[u.s.e.r]

하긴 엑원 산 유저들도 타이탄폴 이라는 것도 한몫 했지만요.

[와이어박스]

오로지 타이탄폴 유저들만 엑원을 산 셈이군요.

[カラス]

일본은 그냥 줘서...

[여유쓰]

뭐 역시 아무리 적게 팔린다고 해도
우리나라와는 시장규모 자체가 다르네요.

[소외된 사람]

우리나라에서 1년 판매해도 저 판매량이 나올까 의문.

[[나르사스]]

정부에서 ㅁㅇ이라고 하는데 ㅋㅋ

[김젤덕]

국내에서 포켓몬스터xy가 이틀만에 5만장 팔아먹은거 보면 될 것 같기도.....

[A.A.A]

포켓몬하고 같나요;;

[마법소녀 요조라]

한국에서 엑박이 기기 자체는 많이 팔렸음....
문제는..그놈들 때문에..

[JooRUN]

흠........ 엑박이 그동안 일본에서 쌓아온 명성? 때문인가..

[잇옹궈]

성공적인 런칭이네요

[★超巨星★]

일본 시장 제일 신경 안썼던 쿠엑박이 첫주 판매량은 제일 좋았다니......

[방관자_@@]

헐 그러네요..ㄷㄷㄷ

[미유키링]

근데 저때는 콘솔게임 자체가 지금보다 잘나갔던때 아닌가요?일본에서

[케이..]

초기에 세가게임 여러개 발표하면서
세가팬들이 많이 몰렸습니다
(아주 신경 안쓰진 않았던 마소였죠... 물론 그뒤 부턴-0-;;)

[물곰탱]

진지빨고 5자리 판매량이라면 일본에선 선방했다고 봅니다......

[아크엔젤]

2.4만대면 일본에서 런칭해서 주간 판매량 1위 못 올라간 최초 게임기 아님?;;; (동시 런칭 제외)

[流星☆]

비타가 3DS에게 밀려 1위를 못했죠...

[카카오독]

아니 몬 개소리지. 비타런칭 첫주에 30만대 이상팔았는데..--.-- 비타가 아주 동네북이네..

[오그레이트]

카카오독// 비타가 런칭한 11년 12월 3주차에 6만대 차이로 3DS에게 밀렸습니다.

[크라이브™]

그게.. 개소리는 아니고 진짜로...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psp/117/read?articleId=650219&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34&itemId=&sortKey=depth&searchValue=%EC%9D%BC%EB%B3%B8+%EC%A3%BC%EA%B0%84&platformId=&pageIndex=3

[고운꼴통동생]

동네북이 아니라 진짜로 밀렸습니다 ; 비타 퍼스트 파티에서 겜만 제대로 만들어서 냈으면 성공할거였음

초반부터 언차부터 하청주고 제대로 나온 게임이 거의 전무해서 이 정도까지 망한거지 ;

[겨울목소리]

첫주 너무 안팔려서 32만대 팔았지요

[마스터 셰프]

신형 나올 때마다 반절씩 줄어드는구나.. 집계기간이 가장 긴데도. 일본에선 뭐 어쩔 수 없는듯.

[힘을 원하는가]

런칭빨 생각하면 판매량이 더 오를 것 같지는 않고...

드랍률이 과연 얼마나 될지가 관건...

[취미변경]

울나라에 비해선 엄청 팔렸네요 첫주에 2만대라니 헐,,

[Sharn]

만대도 못팔 기세였는데 역시 망해도 일본시장. ㅋㅋㅋ

[루리웹-424186298]

역시 일본... 안팔린다 안팔린다 해도 한국판매량 씹압살 하네

[잇옹궈]

플포랑 위유가 만대도 못 넘는 시기에 2만대면 선전한 것이지요.

[orange0.5]

일본 플스4 첫 2일간 판매량 31만대.....

[채연한나]

혹시나 했는데 역시 시장 차이가 넘사벽이네요......

[pinokionotabi]

가격이라도 만엔 할인해서 팔았으면 배이상은 팔렸을텐데

[버나지군]

1998.11.27 [Sega Dreamcast] (¥29.800) - 101.490 (3 days)
2000.03.04 [Sony PlayStation 2] (¥39.800) - 630.552 (2 days)
2001.09.14 [Nintendo GameCube] (¥25.000) - 133.719 (3 days)
2002.02.22 [Microsoft XBox] (¥34.800) - 123.929 (3 days)
2005.12.10 [Microsoft XBox 360] (¥29.000 / ¥39.795) - 62.135 (2 days)
2006.11.11 [Sony PlayStation 3] (¥49.980 / ¥59.980) - 88.443 (2 days)
2006.12.02 [Nintendo Wii] (¥25.000) - 371.936 (2 days)
2012.12.08 [Nintendo Wii U] (¥26.250 / ¥31.500) - 308.570 (2 days)
2014.02.22 [Sony PlayStation 4] (¥41.979 / ¥46.179)- 322.083 (2 days)
2014.09.04 [Microsoft XBox One] (¥43.178 / ¥53.978) - 23,562 (4 days)

역대 일본 콘솔 런칭 첫 주 판매스코어

[방관자_@@]

역대 최악의 오프닝이긴 했는데 루리웹 예상보다 많이 팔렸다는게 웃음 포인트..ㅋㅋㅋㅋ

[LuxDS]

플스는 판매량이 네배로 늘었는데 엑박은 세배로 줄었네.... 했더니 플투 판매량 ㅋㅋㅋ

[MINT☆]

위유 전에 망콘솔 소리 들리길래 완전 저조할줄 알았더니 생각보다 엄청 많이 팔렸네요

[방관자_@@]

한국은 분위기상 1년은 팔아야 저정도 될지도 모르겟는데요..쩝 사스가 일본시장 똥망해도 이정도

[カラス]

플사가 3만대정도 팔렸으니...

몇년은 걸릴듯..

[아카링♥]

엑원은 한글화 조차 안되있으니... 과연 어떨지 모르겠네요

[u.s.e.r]

음 그냥저냥 수준 진짜 문제는 담주부터;;

[카시와자키 세나]

그래도 삼돌이시절엔 2년도 안되서 15만대 팔린 국내시장 아님??

http://gameangel.tistory.com/2194

[아리아발레]

그게 경쟁상대가 읍었음...

360이 플스3보다 1년 먼저 출시됫고 국내서도 360이 플스3보다 1년 먼저 출시된것도 있구요

그리고 당시에 기어즈1 열기도 상당히 대단한거도 있었구요

초창기 1년 먼저 선발매 한터라 플스3와는 비교가 안될정도로 게임 라인업이 엄청나게 좋았습죠

1년 늦게 국내 런칭한 플스3가 1년기간이 있긴 했어도 게임이 워낙 안나온 시기이기도 했고...

[RoK_Baskin31]

조만간 7인의 사무라이 나오는거 아니겠지?

[욘사마빈라덴]

ㅋ 많이 팔았네

[초코순이 아빠]

기대이상이네요 ㅎ

[파린]

우와 엄청나게 많이 팔았네

[취미변경]

울나라는 첫주에 3천대 팔면 많이 팔은거 일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엑박다이스키]

더팔아라 마소야

[태양별왕자]

우리나라는 1년 팔아도 2만대 될수 있을려나...

[다이버스터]

타폴 일본섭 사람 좀 생겼을려나

[다롱맘^^]

버글버글합니다

[ZareT]

발매 첫날 줄 서있는거 보고 만대도 못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예상보다는 더 팔았네요ㅎㅎ에고....ㅋㅋ

[World War]

이따위 한국시장에도 한글화가 되는거 보면 신기할따름 사실상 콘솔게임업계 종사자 여러분들 자원봉사자 수준이네

[누가셀.]

엑원 9월 대역전 어디갔음

[Sharn]

키넥트 스포츠라이벌이 키넥트동봉 데이원판 번들이니 키넥트 데이원판만 14000대 이상 팔았다는건데
우리나라는 750대 팔고 물건없다고 배째니 ㅋㅋㅋㅋㅋ

[메이코]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이 팔았네요.
1만대 될까말까 생각했는데...-_-

[流星☆]

다음주는 3자리로 떨어질 것 같은데... 그럼 메이저 하드로서는 역대 최속 3자리 하드가 되는 건가?

[Meme Generator]

일본 판매량 얘기하는데 우리나라로 물타기하는 리플들이 존나 안쓰럽네

[맨오브스더]

국내는 5~6000쯤 팔리려나..

[취미변경]

위에도 말했지만 그동안 여론이나 루리웹보면 1만대도 못넘기는 듯하던데 첮주지만 2만대면 선전한거 아닌가?
우리야 1만대도 넘기기 힘들지만 ㅋㅋㅋㅋ

[취미변경]

어차피 다들 예상한거잖아요 ㅎㅎ 가격도 비싸고 성능도 떨어져 나오는건 자국입맛에 맞지도 않는 겜(일부유저들빼고)나오는 겜기가 잘팔리길 바라는건 무리라는거...

솔직히 진짜로 1만대도 못넘길줄 알았습니다. 며칠전 판매장 사진이나 줄서는거 보고 ㅋㅋㅋ

[여유쓰]

참고로 중국의 현재 예약물량은 10만대 수준....이라는 루머가 있습니다.
http://www.neogaf.com/forum/showpost.php?p=128767142&postcount=125

[오닌234]

근데 저 판매량. 일본에 투자한 만큼 나와준 걸까?
우리나라에 일본의 10분의 1만큼이라도 투자해주면 투자한 것 이상으로 이득을 볼까요?

[Kalisto]

한국도 실제 시장규모에 비하면 엄청나게 우대받고 있는거죠. 그나마 일본은 혹여 대박이라도 터지지 않을까 기대할 수나 있지 한국은 그냥 밑빠진 독에 물붓고 있는거.

[오닌234]

그러니까 Kalisto님 말씀은 우리나라는 이득도 안 나오고 있는데 투자해주고 있다는 뜻인가요?
시장 규모로 따지면 PS쪽도 그다지 큰 건 아닐텐데, (Vita도 몇만대 정도 팔렸다고 들었어요.) 그 쪽은 한글화 투자 좀 해주는 것 같던데. Kalisto님 말씀대로라면 이쪽은 이득을 어떻게 얻는건지.
투자 대비 수익을 따져보는 게 아니라 너무 '시장 규모 비교'만 하는 건 아닌지?

[리로드맨]

이득이 있으니까 한국 진출 했겠죠. 소니나 마소가 자선사업 하는것도 아니고요 ㅋㅋ

[Kalisto]

그야 한국MS의 주수입은 기업용 오피스 시장이니까요. 한국MS야 게임사업부가 분리되어 있지 않으니 몰라도 SCEK는 근 10년 가까이 적자보다가 작년에 간신히 흑자전환했던가 그렇고 한국닌텐도는 매년 백억단위로 돈까먹고 있죠. 대기업은 사업분야가 다양하고 '유망한 시장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다'는 상징성 자체도 중요하기 때문에 한 분야에서 적자가 계속 나도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거지, 액티비전, THQ, 코에이, 스쿠에니 같은 게임전문 기업들은 한국 진출했다가 몇년도 못버티고 다 손털고 나갔죠.

[오닌234]

과연. 그런데 그러면 의문이. '모든 혹은 대부분의 콘솔 게임 관련 기업'들이 손해를 보았나? 란 의문이 있고요.(그런데 스퀘어에닉스가 한국 시장 손 털었나요? 최근에 파판10 내놓았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또 그런 정보는 출처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예를 들어 소니 코리아가 작년까지 적자 였다던가, 한국닌텐도의 백억단위 돈 까먹기 라던가.)
Ps. 유망한 시장이라고 하셨는데 님 말대로라면 한국 시장은 별로 유망한 시장 같지가 않습니다. 콘솔 진출한지도 오래되었는데 계속 적자를 봤다면 그 상징성도 많이 퇴화했을 것 같은데요. 소니도 다른 분야에서 한국에서 큰 영업이익을 보는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한국 게임 사업을 계속 유지해왔는지. 닌텐도의 경우에는 사업분야가 다양한 대기업에 해당하지 않을텐데 어째서 한국에서 장사를 계속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에 관하여 혹시 아는 거 있으시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닌234]

일단 루리웹 게시판에서 이런 자료를 찾아내긴 했습니다.
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news/519/read?articleId=1051887&objCate1=&bbsId=G003&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32&itemId=&sortKey=depth&searchValue=%ED%95%9C%EA%B5%AD+%EB%8B%8C%ED%85%90%EB%8F%84+%EC%A0%81%EC%9E%90&platformId=&pageIndex=1

[루스크린]

오닌234//일단 비타얘기만 하자면, 비타 기기 자체는 5만대 좀 넘는 수준일거에요(작년 말 기준이였나?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지금은 6~7만대는 될려나...그런데 문제는 비타구매자들이 구매력도 좋고 충성도도 높아서 망작 타이틀만 아니면 평균판매량을 기본 5천장~1만장 정도 이상은 확보하지요. 2만장 이상 팔은 소프트웨어도 어느정도 있고요. 결국 시장 규모 자체는 작지만,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한글화해도 손해안볼) 판매량을 뽑아주기에 한글화가 잘 된다...정도로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오닌234]

루스크린님//비타의 경우는 그렇군요. 예전에 관련 기사 본 적 있는 것 같기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双見文目]

일본 애들 최대5만대 최소3만대를 예상했었는데 그 아래를 통과했음...ㅎㄷㄷ 일본에서는 사실 시작하자마자 끝난듯...

[SeinStierl]

그래도 3만대는 팔리지 않을까 싶었는데 이정도면 정말 비타 한주 판매량도 못넘을 가능성도 있겠네..
3ds야 말할 필요도 없고

[버튼플라이]

인구수 대비 하면 우리나라콘솔시장=일본폭망엑원 정도일듯

[masa]

엑스박스1본

[매트릭신이론]

일단 아시아국가중에서는 중궈에 이어 2위군요 루머라고해도 중궈판매추이는 훨씬높을테니

[카카오독]

일본 엑원 예약을 6월달부터 한걸로 아는데 사실상 3달 판매량임... 2만대 ㄷㄷㄷ

[밥상뒤엎기]

이러니깐 모든 게임 다 일본어로 자막처리해주고 대작은 음성까지 일본어로 더빙해주지

[Over`s Lord]

일본 미드 더빙보다 마소 퍼스트 게임 더빙이 훨씬 좋다는게 레알.

헤일로 2,3를 무료로 풀렸을 때와 메탈케이스 때문에 일본ㅅ서 사서 해본 뒤 더빙이 국내판에 안 꿀리게 좋아서 깜짝 놀람.

번역질은 일본어판의 압승.

물논 초기 게임값의 위엄이 거시기하지만 오래된 겜 고전 구하기도 쉽고 360 작년에 스타팅 하고 재미좀 봤죠.

[Over`s Lord]

360처럼 2,3년 뒤 신공정 나올 때 노릴 예정입니다.

걱정되는건 플3이 360처럼 화룡점정 경량형이 나올것이라 예상했지만 빨래판으로 끝나서...

플2의 무시무시한 최종버전도 그랬듯이 말이죠.

결국 플3 없이 플4로 넘어왔다보니 엑원도 좀 기다려야 될듯.

뭐 360도 최종기기인 E버전은 ㄷㅅ 같지만 말이죠.

내 플3 밀봉 소프트 10여개의 미래는 어디로... ㅠㅠ

[일군]

전 플3 5000번대 나올거라고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바워키]

우리나라에서 플포가 1년 판매량해도 2만대 쉽지 않을텐데...그냥 시장규모자체가 비교대상이 아닌듯

[배달의민젓]

플포 지금까지 국내판매량 5만대라는데 1년도 안되서..

[지적질의 達人]

1년 2만대 드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만대설도 1-2달 전 이야기고 지금은 훨씬 더 팔았음

[매트릭신이론]

게이포커스의 설레발 기자소리는 믿을게 못되니 정확한 판매량은 손휘코랴가 공개한 만큼으로 봐야됨

[자바워키]

제가 알기로는 플포 지금까지 판매량 5만대는 그냥 설일뿐이고 공식적인 자료는 없는걸로 아는데요?
공식적인 자료링크 보여주시면 제가 잘못안거니 사과드리고 수정하지요
저는 2만3천대가 우리나라로치면 굉장한 판매량이라고 비유하려고 한거지
플포판매량를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

[지적질의 達人]

퍼스트,런칭타이틀이 아닌데 한글화가 나온다는 것은 괜찮은 작품이 1만장은
팔아주는 시장이 형성되어있다고 봐야하고, 그런 타이틀은 장착율이
40% 미만이므로 충분히 넘고도 남았음

[포켓다이브]

안팔렸다가 아니고 쉽지 않을거라는데 뭔 플포 드랍질이야 쳐웃으면서...
아멘!!!

[지적질의 達人]

ㄴ 바보냐? 이미 달성한걸 쉽지 않다고 하니 어이가 없어서 웃은거다
애초에 한국에서 좀 나가는 콘솔들이 죄다 1년사이에 2만대는 훌쩍 팔고 있고

[지적질의 達人]

아멘은 뭐냐 대체? ㅁㅁ이냐? 존나 오글거리네. 아 ㅋㅋㅋㅋㅋㅋㅋ

[포켓다이브]

응 알았어!!!우리 열심히 플포하자!!
아미타불~~~

[지적질의 達人]

뭐래니 ?

[자바워키]

결국 플포 5만대판매 근거는 없으신거 맞는거 같군요
아직까지 제시를 못하시는거보니...그죠?

[지적질의 達人]

애초에우리나라는 정확하게 집계하는 시스템이 없습니다.
국내 시장이 어느정도로 코딱지 만하다는거도 정확하게 제시할 근거는 없어요.
다만 ps2-ps3-ps4 삼대를 관심있게 보다보면
한글화 소프트가 나오는 차이랑 총판 및 유통업계에서 흘리는 정보
가끔씩 기자가 언급하던 카더라, 한우리 같은 국내 대표 매장에서의
대화로 대충 판단하는 수준으로 짐작할뿐이죠.
제가 지금 말할수 있는건 과거에 진짜 암울했던
이성욱 SCEK 사장 시절에 비해 지금이 말도 못하게 다시 살아나고 있는중이고
특히 소프트 유통하는 사업자들은 콘솔 사업자와는 달리 투자라는 개념으로
적자보면서 계속 사업하는 사람들도 아닌지라 충분히 수익볼수 있는
구조가 마련되어있기때문에 계속 해서 장사하고 있다는거만
말씀드리고 싶은겁니다.
과거와는 확실히 달라요.
근거 제시를 하라고 하셨으면 자바워키님은 뭐 2만대도 못 팔았다는
근거 갖고 계신가요? 이게 얼마나 웃긴 질문인지 모르시나 ㅋㅋ

[지적질의 達人]

애초에 이 글의 발단이 님이 플포가 1년 판매해도 2만대가 쉽지 않다고 하신거
때문인데 무슨 근거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되물어도 되요? ㅋㅋ

[자바워키]

제 첫댓글을 다시 읽어보시고 본인의 첫번째 댓글을 다시 읽어보세요
플포가 1년에 2만대 판매 못했다고 한적없는데요?
시장규모가 비교가 안되서 일본의 일주일판매량정도를 우리나라에선 1년에 팔기도
"쉽지 않을텐데..."
그런 제글에 자신있게 5만대판매도 1-2달전이라 하시니 저는 제가 잘못알고있었다고 생각해서
그아래 댓글로 제가 잘못알았으면 사과드리고 수정한다고 했습니다
자신있게 말씀하시고 비웃으시길래 제가 엄청 잘못한건지 알았네요
인터넷상에서 다른의견이 있을수있고 잘못된정보나 의견을 낼수는 있지만
드립이니 ㅋㅋㅋㅋㅋ 이런 표현으로 조롱할 필요가 있나싶네요
척박한 국내콘솔시장에서 그나마 있는 몇안되는 게이머들끼리
맨날 이런식으로 말꼬리잡고 내가 가진콘솔이 킹왕짱이라는식의 소모적인 논쟁이 먼의미가 있겠습니까?
기사가 일본에서 엑원이 일주일에 3만대 팔렸으면 제댓글은 2만대가 아니고 3만대로 바꿨을거고 5만대면 5만대로 바꿧을겁니다
의미없는 숫자예요? 멀그렇게 힘들게 사시는지 모르겠네요

[자바워키]

그리고 제생각에는 제 첫댓글에서 "플포"라는 단어에 조건반사하신거같은데
일본에서 제일망한 콘솔이 엑원이면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일 핫한 콘솔은 플포죠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닌 비유인데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신듯하네요
제두번째 댓글에 말한거처럼 저는 플포판매량을 비하할 의도는 없고
잘못한부분은 사과도 드린다고 했습니다
결투신청이 아니라는점은 알아주셨으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