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하드] 엑스박스 원 DRM정책 공식 철회

[이토 카나에]

마이크로 소프트가 DRM정책을 철회한다는 루머가 공식으로 확인되었습니다

Last week at E3, the excitement, creativity and future of our industry was on display for a global audience.

For us, the future comes in the form of Xbox One, a system designed to be the best place to play games this year and for many years to come. As is our heritage with Xbox, we designed a system that could take full advantage of advances in technology in order to deliver a breakthrough in game play and entertainment. We imagined a new set of benefits such as easier roaming, family sharing, and new ways to try and buy games. We believe in the benefits of a connected, digital future. 

Since unveiling our plans for Xbox One, my team and I have heard directly from many of you, read your comments and listened to your feedback. I would like to take the opportunity today to thank you for your assistance in helping us to reshape the future of Xbox One. 

You told us how much you loved the flexibility you have today with games delivered on disc. The ability to lend, share, and resell these games at your discretion is of incredible importance to you. Also important to you is the freedom to play offline, for any length of time, anywhere in the world.

So, today I am announcing the following changes to Xbox One and how you can play, share, lend, and resell your games exactly as you do today on Xbox 360. Here is what that means:

• An internet connection will not be required to play offline Xbox One games – After a one-time system set-up with a new Xbox One, you can play any disc based game without ever connecting online again. There is no 24 hour connection requirement and you can take your Xbox One anywhere you want and play your games, just like on Xbox 360.
  
  

• Trade-in, lend, resell, gift, and rent disc based games just like you do today – There will be no limitations to using and sharing games, it will work just as it does today on Xbox 360.
  
  

In addition to buying a disc from a retailer, you can also download games from Xbox Live on day of release. If you choose to download your games, you will be able to play them offline just like you do today. Xbox One games will be playable on any Xbox One console -- there will be no regional restrictions. 

These changes will impact some of the scenarios we previously announced for Xbox One. The sharing of games will work as it does today, you will simply share the disc. Downloaded titles cannot be shared or resold. Also, similar to today, playing disc based games will require that the disc be in the tray. 

We appreciate your passion, support and willingness to challenge the assumptions of digital licensing and connectivity. While we believe that the majority of people will play games online and access the cloud for both games and entertainment, we will give consumers the choice of both physical and digital content. We have listened and we have heard loud and clear from your feedback that you want the best of both worlds.

Thank you again for your candid feedback. Our team remains committed to listening, taking feedback and delivering a great product for you later this year.

- 최초 셋업 이후로 어떤 디스크 게임이든 온라인 연결없이 오프라인으로 플레이 가능. 360처럼 언제 어디에서 플레이해도 온라인 인증을 요구하지 않는다.

- 지금 엑스박스 360처럼 디스크 게임을 빌려주고 거래하고 공유하는데에 아무런 제약이 없을 것

- 지역제한 없을 것

출처 : http://news.xbox.com/2013/06/update

[∠이건45˚도]

가격도 50정도 내리지 않을지

[∠이건45˚도]

No more always online requirement
항시 온라인 인증 필요 없게됨
The console no longer has to check in every 24 hours
24시간 한번 인증 필요 없음
All game discs will work on Xbox One as they do on Xbox 360
모든 게임 디스크는 삼육공때 처럼 사용 가능
Authentication is no longer necessary
인증은 필요 없음
An Internet connection is only required when initially setting up the console
인터넷은 게임기 처음 부팅했을 때만 필요
All downloaded games will function the same when online or offline
다운로드한 모든 게임은 인터넷 연결 상관 없이 플레이 가능
No additional restrictions on trading games or loaning discs
게임 디스크를 팔건 빌려주건 제한 없음
Region locks have been dropped
지역제한코드 없앰

[∠이건45˚도]

제일 처음 박스에서 꺼내서 설치할때 한번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폐인진행중]

인터넷은 게임기 처음 부팅했을 때만 필요? 그럼 인터넷 연결이 안되있으면 게임기 부팅이 안된다는 건가요?

[폐인진행중]

아.... 구입하고 처음설치구나.. 감사합니다

[Stansfield]

구입해서 처음 세팅할 때 필요하다는 이야기네요.

[msgfromside3]

알려진 봐론 0-day patch 안해도 됩니다. 근데 안하면 E3에서 발표한데로 그대로 입니다.

[Only act]

마소가 관 뚜껑 열고 나오며

마소: "나 안죽었어 살아 있다고!"
소니: "아 ㅆㅂ...용접 삑살났네..."

[유.인]

올~ 초기정책들 다 바꾸네
정신줄이 드디어 돌아온 모양이군

그거 기획한 놈 어찌될지 진짜 궁금하다ㅋㅋㅋㅋ

수정된 내용들 좀 봐라... 어쩜 저리 가관인 것들만 채용했는지 원

[카레보이비빔밥]

이제 모든 공격은 499로 향한다!!! 돌진!!

[귀찮다고]

ㅇㅇ천천히 상황보고 해도 늦지않음

이제 더까서 가격만 낮추면 될듯

[mirico]

그럼 이젠 둘다 지르면 되겠구나!!!

[로리헌터™]

가격은 키넥트때문에 힘들지 않을라나 'ㅁ'
대신 499에 런칭타이틀 번들로 끼워주는 식으로 할인해주면 몰라도

[Stansfield]

그렇게 앵그리죠는 hurrah! 를 외치고...

[이토 카나에]

앵그리죠가 DRM 끄는거 간단하거 아니냐고 하니까 니가 개발자냐면서 까였었는데 ㅋㅋㅋㅋ

[Ｒｕｎｎ]

레리도 개발자는 아님 ㅋㅋㅋ

[괴성의메아리]

굿 뉴스

[流星☆]

결국 소매점에게 백기를 들었네...
하긴 독점 상태도 아닌데 너무 막 나갔지..
이제 키넥트 비동봉판을 299불로 내면 경쟁이 좀 되겠군..

[사탕불량]

전세계 극딜에 효과는 좋군요

[쿨~쿨~]

이제 가격만 낯추면 되겠다 키넥트 빼고 플4보다 싸게나오면 경쟁력 있을듯

[카펠리]

소니도 온라인 유료 철회해라 ㅆㅂ

[사탕불량]

엑박도 손잡고 같이 철회좀

[귀찮다고]

소니는 멀티 자기네 서버 사용 안하잖음

[폐인진행중]

게이머들 교.육.시키는 비용보다 지들 정책바꾸는 비용이 더 적게 들거라고 생각한듯....

[Ｒｕｎｎ]

헐~

[ステラ]

ㅋㅋㅋ

[카시와자키 세나]

다행이다 당장은 무리더라도 발매후 가격좀 하락하면 사야겠음

[다이버스터]

와 ㅋㅋㅋㅋㅋㅋ 결국 마소가 꼬리를 내렸네 ㅋㅋㅋㅋ

존나 뻔뻔하게 밀어붙일 줄 알았는데, 게이머의 힘은 역시 대단함

[격투로보트]

오~이젠 좀 경쟁이 되겠구만!

[조중동★괴멸작전]

ㅋㅋㅋㅋㅋ

이건 빡죠의 공이 크다ㅋㅋㅋㅋㅋㅋ

[KKNG]

좋구나

[Stansfield]

CD 필요하게 바뀌겠죠. 설마 그 정도로 뇌청순일까요...

[아이시카]

설치할 때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해서 다른기기에 설치된 게임입니다.... 정도 확인할 수도 있겠죠.

[유진군]

본문에 써있네요. " Also, similar to today, playing disc based games will require that the disc be in the tray. - 현재와 마찬가지로, 디스크 기반 게임들은 트레이 안에 넣어야 게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달콤소년]

마소가 바보가 아닌이상..ㅎㅎㅎ

[流星☆]

해외 반응 검색해보니 분위기 완전 반전되었군요.

"이제 엑박은 100불 싼 것 외에는 단점이 없다."
"중고대책 철회? 오 이로써 엑박은 완전체가 되었구나.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플스4에 돈을 낭비할 뻔했어요."
"온라인 요구도 없고 중고 대책도 없다면 소니는 이제 조심해야겠군."
"DRM 정책을 폐지함으로써 MS의 악몽은 끝났다."
"엑박원은 이제 다시 살만한 콘솔이 되었다."

대충 이런 분위기...
분위기 반전하기 참 쉽군요...
이제 299불짜리 패키지만 발매하면 최소한 북미에선.분위기가 완전히 뒤집힐 듯.

[귀찮다고]

개인적으로 키넥트 뺀 버전좀 팔아 주면 좋겠음‥

[Stansfield]

원래 못된짓 하던 놈이 갑자기 착한짓 하면 드라마틱한 효과가 크죠.

[Only act]

가격도 가격이지만 성능에서 차이가 나기에 그래픽적인면에서 멀티 타이틀일경우 플사에 딸릴듯한데...제갠적으로는 가격보다는 멀티타이틀의 차이가 있다면 이것때문에 플사 사게될것 같아요.

[모쿠비]

멀티가 아니라 독점작만 차이 날꺼에요
멀티겜은 평준화시켜서 나올거임

[노가르시아]

ㅋㅋㅋ PS4버전을 일부러 엑박에 맞춰서 하향해야되는데 오히려 그게 더 어렵기도하고 무엇보다 유저들이 등돌릴텐데 제작사가 미치지않고서야

[망폰]

저도 비슷하게 나올거라 보네요. '제작사가 미치지 않고서야' 플포판만 존내 좋게 만들진 않겠죠. 어제 카펠리님 말처럼 여러 부분에서 조금씩 리소스 빼가지고 비슷하게 만들듯.

[쨍거]

애시당초 그랬음 플3판 멀티플랫폼 게임들 좀 제대로 만들던가 자원 끌어댕기기 힘들어서 멀티플랫폼 게임 중에 나은게 거의 없을 정도 였는데 그럼 PC로 나오는 게임도 울트라나 상옵 없애버리고 나왔어야죠 말도 안 되는 소리

[네이셔널1]

그 해외반응좀 보여주세요. 님 머리속?

[네메시스]

자신들의 정체성을 부정하다니 아쉽내요.
마소가 어디까지 막갈수 있나 궁금했는데 안타깝군요.

[미곰546]

대박 이제 전쟁이다

[미디어2피디어]

이야~
드디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정신 차렸나?
이제 좀 해볼만 하게 되었네...

그래 니들이 이 바닥에서 10년을 넘게 굴렀는데 그걸 모르면 제대로 된 기업이라 할 수 없지 ㅡ.,ㅡ;;
잘 했다 마소

이제 남은 건 가격이다. 플삼도 삼돌이보다 비싼 가격으로 시작했으나 나중엔 결국 따라잡았지.
니들도 그 길을 갈 건가?

엄연한 사실은 첫 스타트는 삼돌이가 훨씬 우세했다는 거...그러니 니들도 그 가격으로는 처음엔 무조건 밀리게 되어있다.
그거 알고 그 가격 하는 거겠지?

[미디어2피디어]

암튼 개인적으로는 소니의 반격이 더 기대가 됩니다.

제대로 된 기업이라면 여기서 그냥 두드려 맞고 있으면 안 되죠.
뭔가 한 방 반격이 필요한 시점인데...

소니가 해낼까? 과연...

[미디어2피디어]

암튼 차세대기 전쟁은 이제 간신히 양 기종이 동일 선상에 놓였다는 느낌입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솔직히 게임 자체가 안 되는 상황이었지요.

차세대기 전쟁 PART 2 시작이다. ㅋㅋㅋㅋ

[렉터 아란돌]

삼돌이 소프트 호환되나..

[Ｒｕｎｎ]

근데 진짜 쿨하네
조금씩 바꾸면서 간보는것도 아니고 한방에 다 뒤집었어 ㅎㅎㅎ 죽이는군

[Stansfield]

이렇게 전격적으로 바꿀 정도면 내부에서 철회하자고 밀어붙인 세력이 있었고, 그 세력이 결국 완승했다는 건데 과연 누굴지 궁금하네요.

[流星☆]

게임스탑이 실력행사에 나선 직후 이런 발표가 나온 것을 보니
소매점의 압력에 굴복한 것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Stansfield]

게임스탑 예약 건은 루머로 결론났습니다. 몇몇 점포에서 예정된 물량이 품절되는 바람에 안 받은 거라고 밝혔어요.

[e-motion03]

오히려 이런 상황이라면 더 플4의 건승을 빌어야 할 지도 모릅니다. 만에 하나 이번세대 전쟁에서 소니가 완전히 밀려나버리고 플투급의 시장독점지위를 마소가 갖게 된다면 다시 그들은 이빨을 드러내겠죠. 저는 360이 주요 콘솔인 멀티유저지만, 솔직히 마소는 한세대 정도는 폭망해서 다시는 그런 오만한 시장선도/독점 욕심을 가질 엄두를 못 내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TOLKIEN]

맞습니다 이번 마소를 보면서 그들이 시장을 독점 하면 얼마나 짜증나는 정책들을 밀어 부칠지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더군요 좀 얻어 맞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사라브]

개공감 이 ㅅㄲ들 또 이럴거임

[널차]

소니도 플삼 초기에 이러다 말아먹었을텐데..

[망폰]

소니가 완전히 밀릴 일은 없죠. 루리웹만 봐도 일단 코어게이머는 많이 잡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엑원 행보가 어떨지에 따라 또 다르겠지만, 만약에 이모션님 말씀처럼 MS가 승기를 잡고 다시 한 번 저런 정책들을 도입하는데 힘쓴다면 규탄받아야 마땅할 일입니다.

[방관자_@@]

소니는 안그럴줄 아시나봄? 둘이 비둥비둥해서 경쟁하는데 최고죠

[freddy86]

MS "내가 무릎을 꿇었던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파문
MS "내가 무릎을 꿇었던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파문
MS "내가 무릎을 꿇었던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파문
MS "내가 무릎을 꿇었던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파문
MS "내가 무릎을 꿇었던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파문
MS "내가 무릎을 꿇었던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파문
MS "내가 무릎을 꿇었던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파문
MS "내가 무릎을 꿇었던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파문
MS "내가 무릎을 꿇었던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파문
MS "내가 무릎을 꿇었던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파문
MS "내가 무릎을 꿇었던것은 추진력을 얻기 위함이었다" 파문

[이토 카나에]

소니는 사실 가만히 있는데 마소가 자폭하는 바람에 엄청 잘한 것 처럼 보이는 효과도 있었죠
이제 좀 적극적으로 더 뭔가 보여줬으면 좋겠어요 E3 컨퍼때 솔직히 가격과 중고, 온라인 정책 발표 말고는 좀 심심했어요

[[완전소중합판]]

이제 키넥트 비동봉판만 나오면 될텐데

[-수호-]

이제 399짜리 본체 버젼 발매만 하면 대충 해볼만함?

[루리웹-148189816]

이제 키넥트 별매 버전 349$로 하면 굿굿이네요

[크리스왈시]

당신의 엑스박스 원 게임의 플레이, 공유, 렌탈 그리고 재판매의 방법이 지금의 엑스박스 360과 정확하게 동일하도록 다음과 같이 변경함을 발표한다.

오프라인 엑스박스 원 게임의 플레이를 위해서 인터넷 연결ㄹ이 필요하지는 않다.
새로운 엑스박스와 함께 한 번의 시스템 설정 후 인터넷의 연결 없이 어떠한 디스크 기반의 게임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엑스박스 360과 동일하게 24시간의 연결이 필요하지 않으며 당신은 엑스박스 원을 당신이 원하는 어디서든 게임을 플레이 할수 있다.

디스크 기반 게임들의 트레이드인, 빌려주기, 재판매, 선물 그리고 빌리기가 오늘날 당신이 하는 방법과 동일하다.
사용과 게임의 공유에 아무런 제한이 없을 것이며 이것은 오늘의 엑스박스 360처럼 작동할 것이다.

추가로 소매점에서 디스크를 구입할수도 발표일 당일 엑스박스 라이브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 할수도 있다. 만약 당신이 게임 다운로드를 선택할 경우 오늘날처럼 그것들을 오프라인 플레이를 할수 있을 것이다. 엑스박스 게임들은 어떠한 엑스박스 원 콘솔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며 이것들은 지역적인 제한이 없을 것이다.

이러한 변경들은 우리가 앞서 발표한 엑스박스 원의 일부 시나리오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게임의 공유는 오늘날처럼 작동할 것이며 당신은 간단한게 디스크 를 공유할 것이다. 다운로드한 게임 타이틀들은 공유할 수 없으며 재판매도 할수 없다. 또한 오늘날과 마찬가지로 디스크 기반 게임들의 플레잉은 트레이에 디스크가 필요할 것이다.

일부 아쉬운 점도 보이네요. 지역 락이 없어졌으니 해외구매를 원하는 분도 구매를 할수 있겠네요.

[정다수와비타를지닌.포트리]

역시 깔건 까야 좋은 방향으로 바뀜ㅋㅋㅋㅋㅋ

[제즈삼다스]

DRM이 미래라고 빨던 분들 뻘쭘하겠다..

[SCFK]

엑잡봇들 ㅋㅋ

[Zotdeath]

역시 이래서 회사가 횡포를 부리면 소비자는 대차게 까야된다는 것을 느낌.

까이고 까이고 또 까이다보면 어느새 정신을 차리게 된다니까요. 뭐, 일단은 XBOX 팬들에겐 희소식이네요.

하지만 아직 여러모로 PS4에 비해 스펙이라던가 가격에서 밑지고 들어가기때문에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만...

아무튼... 이래서 경쟁체재가 소비자에겐 이득이란거에요. 서로 플빠는 엑빠니 그 딴 어린아이같은 생각은 접어두고

서로서로 잘되서 계속 경쟁하게 만드는게 소비자로서는 좋게 피드백이 될겁니다. 요번 일 처럼요.

[[鍊]페이퍼백[R.U.]]

뭐 전 개인적으로360이랑 플삼멀티유저였지만 차세대는 독점작때문에
(너티독이랑 산타모니카 게임을 버릴수없음 ㅜㅜ)플4만 살꺼긴하지만
정말좋은소식이네요 ㅎㅎ

[칩스마스터]

그래도 이미 늦었어 니네들은.ㅋㅋ 이미 전세계는 소니로 대동단결 완료

[널차]

우물 안 개구리

[로맨틱사가]

소니가 가격이 더 싸고, 성능이 더 좋은데. 플4가 낫지 않을까요?

[~ZERO~]

발매도1년 늦는데다
성능도절반
여전히플사가 우위

[NECRON]

구라아니죠?

[생석회]

올해의 개그상 : 마소

[radical_edward]

이게 과연 게이머들의 힘으로 된 이루어진 것일까, 소매점의 힘으로 된 것일까가 궁금할 뿐이다.

[Zotdeath]

과연 앞으로의 MS의 행보도 그렇고 SONY의 행보도 재밌게 돌아가게 생겼네요 ㅎㅎㅎㅎ

[ghffh]

애초에 이런 반전을 노렸던건가...

[제즈삼다스]

이제 키넥트 강매를 깔 차례네요

[radical_edward]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마소의 무안단물? 계왕권? 인 클라우드는 어찌 되는 건가요?

[미디어2피디어]

완전 개 구라였다고 자백한 셈이죠.

애초 이걸 믿는 것 자체가 완전히 무리수였어요.

정말 많~은 분들이 '말도 안 된다'고 댓글 다셨죠. 그대로입니다. 애초 말도 안 되는 거였구요.
마소가 '님들 말씀 다 맞아요. 개씹구라였습니다.' 하고 실토한 거나 마찬가집니다.

[Stansfield]

클라우드는 계속 쓰이죠. 인터넷 인증이나 중고 등록 같은 게 필요없을 뿐이지 클라우드 사용하는 게임들은 온라인 연결 필요할 겁니다. 일단은 마소가 중고랑 복돌 둘 다 잡아보려다가 일단 복돌만 잡는 쪽으로 선회한 느낌이네요.

[Dirty Youth]

데디 클라우드 서버는 계속 돌립니다
이미 30만대나 서버를 깔아놨는데 안쓰는게 괴상하죠
다만 클라우스 서버 사용시에는 기본적으로 온라인 연결을 해야죠

[크리스왈시]

인터넷 연결이 기본적으로 필요한 게임들은 그대로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해야만 합니다.

[망폰]

이게 어떻게 개씹구라라고 자백한 셈인지... 클라우드 활용되는 게임은 여전히 인터넷 연결 필요하겠죠. -_-... 저도 클라우드의 그 활용 범위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지만 어떻게서든 쓰이긴 쓰인다는데 뭐 어떡해요. 당장 타이탄폴에도 클라우드가 요긴하게 쓰였다고 하는데 그것도 다 개씹구라인가요?

보여지는 비쥬얼 부분에서 차이가 날지 아니면 그 외 부분에서 차이가 날지, 클라우드의 활용성은 아직 게이머들에게는 보여지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쓰이는 건 맞습니다.

[미디어2피디어]

레디컬 에드워드 님의 댓글과 제 댓글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시죠.

클라우드 활용 자체가 개구라였다는 것이 아니고, 마소가 그동안 그렇게 열심히 이빨을 까오던 "클라우드를 통해 엑박원 1대는 무려 4대의 연산능력을 가진다"는 무안단물 스러운 클라우드 만능론이 개씹구라였다는 겁니다.

말을 돌리지 맙시다.

[망폰]

말 돌린게 아니라, 클라우드로 어떤식으로 언플을 했고 그 부분에서 어디까지가 '무안단물'이며'계왕권'이라고 비아냥대는지 정도를 몰라서 얘기했습니다. 저 역시도 그런 뚱딴지같은 개드립은 웃음이 나오네요. 그나저나 제가 몰라서 실수를 했네요. 죄송합니다.

[망폰]

그래도 역시 이게 개구라라고 자백한 셈이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이거랑 클라우드는 관계 없어보여요.

[미디어2피디어]

헛 죄송하시다니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사실 제가 '개씹구라'같은 자극적인 단어를 쓴 잘못이 있어서 좀 후회하던 차였습니다. 그렇다고 했던 말을 주워담을 순 없어서 그대로 사용했습니다만...
암튼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면 그분들께 죄송합니다.

[미디어2피디어]

클라우드 활용은 항시 인터넷 연결이 필수입니다만,
오늘 마소가 DRM을 포기함으로써, 사실상 개발자들은 선택권을 갖게 되었지요.
클라우드를 활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
그런데 싱글플레이에 온라인 연결이 필요 없게 만든다는 건 클라우드 활용을 안 한다는 거죠.
인터넷 연결이 된 상태로 싱글플레이하면 클라우드 활용하게 하고, 연결이 되어있지 않으면 클라우드 활용하지 않게 만들고....
이렇게 따로 만들까요? 아니면 아예 처음부터 클라우드 활용을 하지 않도록 싱글플레이를 만들까요?

결국 인터넷 항시 접속 포기는 클라우드 활용 포기로 이어지고 이미 거기서 클라우드 만능론은 의미를 잃게되는 거죠.

[미디어2피디어]

정말로 클라우드 연산이 엑박원의 핵심기능이었다면,
DRM을 포기할 수 있을리가 없죠.
엑박원 게임을 즐기려면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활용이 필수라는 뜻인데 말이죠.
DRM 포기는 클라우드 만능론 거짓 실토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망폰]

확실히 그렇네요~.ㅎㅎ 만능론은 몇분 과도하게 쉴드 치시는 분들 아니면 루리웹 유저 태반이 단순한 언플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미디어님 말씀이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용되는 게임은 여전히 사용하겠지만 활용하는 게임의 수는 장담하기가 어렵겠네요.ㅋㅋ

그나저나 루리웹 댓글 불편하져. 수정기능이 없음...

[모텔에간민호]

클라우드를 활용할 게임은 싱글 플레이 시에도 인터넷 연결이 필수이게 만들겠죠
심시티나 디아블로처럼
그건 제작사의 선택이지 마소 DRM이랑 무슨 상관이 있다는 건지

[쨍거]

마소 DRM 정책의 핵심은 싱글 멀티 게임 관계없이 게임 할 때에는 '항시' 온라인 접속을 기본으로 하고 이었죠 심시티도 DRM 게임이고 디아블로도 마찬가지 입니다 애시당초 오프라인에서 안 돌아가는 게임으로 클라우드를 쓸 수 없는거죠

[ㅇㅅㅇㅋ_ㅋ]

drm은 복돌방지나 중고통제를 위한 소비자를 향한 정책이었지
이게 클라우드 활용하고 관계가 있나
애초에 모든 게임이 클라우드를 활용해서 제작되고 있는게 아니었는데
그리고 클라우드 게임은 무조건 온라인 필수인데 뭐
사용자가 클라우드 필수 게임에서 클라우드 기능을 키고 끌수 있는 것도 아니고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아직 이르지
무슨 개구라라고 벌써부터 난리냐

[모텔에간민호]

쨍거// 그러니까 클라우드를 사용할 게임은 애시당초 온라인연결을 필수로 하게끔 만들어 질거라는데 뭔소리하는거임?

[krizem]

그래 잘못된건 바로 잡아야지.

[流星☆]

소니도 이제 슬슬 긴장 타야 할 듯.
마소가 삽질하는 사이에 은근슬쩍 온라인을 유료화했는데... 철회해야 하지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