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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과 콜라보 양면에서 폭발한 월즈, 2023 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

조회수 3012 | 루리웹 | 입력 2023.11.16 (01:30:00)
[기사 본문] 11월 1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을 앞두고, 반얀트리호텔 서울에서 양팀 선수단과 함께하는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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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미디어데이에는 결승에서 맞붙는 양팀, T1 과 웨이보 게이밍의 선수단과 코치진이 참석했으며, 이번대회 주제곡을 부른 아티스트이자 월즈 결승전 특별공연이 예정되어 있는 인기 걸그룹 뉴진스, 그리고 LoL 창작 밴드 하트스틸의 멤버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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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런 자데자 CEO


첫 순서로 라이엇 게임즈의 CEO 딜런 자데자가 인사말을 전했다. 자데자 대표는 “많은 분들이 이 결승전을 위해 서울에 모였다. 한국과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서울시에도 감사를 전한다. e스포츠에 있어서 풍부한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이 경쟁력있는 리그의 결승전을 열기에 충분한 인프라를 갖춘 곳이다. 우리는 전세계의 라이엇 게임즈 팬덤을 기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게임이 삶이 될 수 있고 목표가 될 수 있다는 것 하나로 많은 것을 증명하고 있다.” 고 소감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더불어 “T1 과 징동 게이밍의 준결승전은 3천3백만명의 뷰어십을 기록했고 스위스 스테이지의 경기들도 많은 재미와 감동을 드렸다. 경기를 펼친 팀, 우리의 e스포츠 팀에게 모두 감사의 말을 전한다. T1과 웨이보 양팀에 모두 행운이 있기를 바란다” 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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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니덤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 사장

다음 차례로 라이엇 게임즈 글로벌 e스포츠 총괄인 나즈 알레타하를 비롯해 존 니덤, 제레미 리 등 관련 임원들이 함께 자리했다.

● 이번 대회에서 스위스 스테이지가 성공적이었는데 변화를 자평한다면.

나즈 알레타하 : 한번쯤 월즈 포맷이 바뀌어야 하는 시기가 왔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원하는 바를 달성하기에 좋은 방식으로 스위스 스테이지가 딱이라고 판단했다. 여러 매치를 만들고, 밸런스 있는, 그리고 흥행이 되는 매치업을 만들기에 매우 좋은 방식이다. 성공적인 변화로 생각하고 있고, 특히 매번 멋진 대진을 만들어준 심판, 성보는 내 영웅이다(웃음),

● 이번 스위스 스테이지에서 지역 내전이 많은 편이었는데 관련하여 더 수정하고자 하는 부분이 있는지?

나즈 알레타하 : 현재의 포맷을 처음 구성했을 때에도 1라운드 이후로의 무작위성을 저하하거나 방지하지 않고 유지하고자 했다. 대신 1라운드에서는 지역 내전을 최대한 방지하도록 했다. 그 다음 라운드부터는 스위스 스테이지 특성상 공정한 게임을 위해서는 최대한 랜덤성을 유지하는 쪽으로 생각했다. 스위스 스테이지의 특성이자 재미인 부분이니까.

● T1이 한국에서 결승갔는데 소감은 어떤지? 현재 한국에서의 반응 대단한데 특히 페이커가 결승에 갔다는 점에서 대회적으로 효과를 느끼고 있는지 궁금하다.

나즈 알레타하 : 저 또한 너무 좋고 인상깊다. 놀라운 활약으로 홈 광중들 앞에서 그런 결과를 보여주었고, 커뮤니티, 뷰어십 모두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또 게임 내에서도 영향이 있었는데 아지르를 플레이 하는 사람이 굉장히 늘었다고 들었다(웃음).

● 최근 국제적으로 e스포츠 겨울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라이엇 e스포츠의 재정은 어떤가. 추가적으로 가상 패스를 발급하거나 하는 수익 모델을 도입할 생각은 없나?

제레미 리 : 여러 군데에서 그런 우려가 발생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우리는 아직 건강한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우승 스킨 같은 콘텐츠도 그 수익이 온전히 선수들에게 전해졌다.어떻게 수익을 안정적으로 창출하고 그러면서 더 좋은 리그를 만들 수 있는지는 항상 고민하는 부분이다.

더 나은 수익구조를 발굴해서 각 선수와 팀에게 제공하자는건 우리가 항상 이야기하는 부분이고 목표다. 지속적인 e스포츠 구조를 위해서는 건강한 문화와 지원하는 장치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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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미 리 LoL 총괄 프로듀서


● 발로란트 e스포츠의 규모도 굉장히 거대해졌고 체계가 자리잡은지 오래되었다. 두 게임의 대회를 동시에 개최해서 시너지를 노릴 계획은 없나?


존 니먼 : 좀 복잡한 문제다. 두 게임 대회를 동기화 하기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부분에서 협의가 필요하다. 기본적으로 e스포츠 대회에서 일정 관리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냥 대회 일정 맞춘다고 되는게 아니다.

기본적인 기준은 게임 내적으로 플레이어들에게 더 좋은 경험을 줄 수 있게 일정을 만들고 있으며, 두 게임의 대회 일정이 가깝게 오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경우에도 두 게임 리그가 서로 다르게 기념비적인 순간을 만끽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싶다. 매년 각 게임의 최대 이벤트는 독립적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이번 대회의 수익적인 성과에 대해 숫자를 좀 공유해줄 수 있나?

제레미 리 : 아직 대회가 끝나지 않았고 또 민감한 부분도 있어 말씀드릴 수 있는게 제한적이지만, 이번 대회가 굉장히 재미있는 대진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추정치로 지금까지 뷰어십이 전년대비 65% 증가했다. 스위스 스테이지부터 준결승까지 계산했을 때의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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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경영진과의 인터뷰 이후, 라이엇 창작 그룹 '하트스틸' 의 멤버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케인 역할의 칼 스크루비, 크산테 역의 토비 루, 세트 역의 오지, 이즈리얼 역의 백현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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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본 공연에 대한 첫 리허설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감상이 어떤가?

칼 스크루비 : 팀으로 모여서 드디어 연습하게 도었는데 즐거웠다. 우리가 실제로 다같이 모인건 처음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딱 이렇게 모인 장면을 보니 기분이 아주 좋았다.

토비 루 : 음식도 좋고 굉장히 기분이 좋다.

백현 : 이렇게 처음 모였는데 당장은 모두 반가우면서도 조금씩 낯도 가리고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면 다 친해져있을 것 같다.

칼 스크루비 : 일단 우린 모두 다른 음악을 하고 서로 저마다의 음악 스타일이 있는데 이걸 한데 모은다는 발상이 좋다. 롤에 비유하면 서로 다른 라인을 가는 한 팀이다. 곡 역시 여러 스타일을 한데 섞은 곡이기에 매우 좋았고 다같이 만들어가는 느낌이다.

● 백현은 그룹에서 이즈리얼로 분한다. 소감이 궁금하다.

백현 : 제가 롤을 처음 시작해서 플레이한 캐릭터가 이즈리얼인데 그래서 기쁘고 영광이다. 그만큼 플레이어분들이 더더욱 날카롭게 볼거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이즈리얼이라는 이미지와 가깝게 불러야겠다고 생각하고 노력했다.

● 평소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는지? 한다면 가장 좋아하는 챔피언은?

스크루비 : 원래 플레이하지는 않았다. 다만 라이엇과 3년째 협력중이라 라이엇이 어떻게 게임을 만들고 게임 내에 이런 서사를 어떻게 녹이는지를 흥미롭게 살펴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내가 담당한 케인하고 비슷하다고도 생각했다.

오지 : 원래 내가 플레이하진 않았는데 친구들이 워낙 많이 플레이하여 하는걸 구경하고 그랬었다. 더불어 아케인 애니메이션도 정말 재미있게 봤고 레전드 네버다이 퍼포먼스도 음악도 너무 멋있었고 관심이 생기더라. 그래서 요즘 해볼까 생각중인데 주변에서 다들 정글이나 미드가 어울릴 것 같다고 했다.

토비 루 : 이전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지는 않았지만, 이번에 라이엇 본사를 방문했을 때 애니 스태츄를 봤다. 굉장히 마음에 들었고 배경설정을 들으니 더욱 마음에 들더라. 제 모스트로 삼기로 했다.

● 백현은 이전에도 리그 오브 레전드를 했다고 했는데, 이번 곡을 맡게 되었을 때 친구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백현 : 리그 오브 레전드를 친구들과 정말 어렸을 때부터 같이 해왔는데 그동안 제가 연예인, 아티스트인지도 잘 느끼지도 못하던 애들이 이제야 너가 아티스트처럼 보인다, 이러면서 매우 좋아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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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스틸 이후, 다음 차례로 뉴진스가 등장했다. 뉴진스의 멤버 5명, 혜인, 하니, 민지, 다니엘, 해린 모두 무대에 올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 4강전 이후 “뉴진스 나와!” 에 직접 SNS 로 반응해주었는데 그때 반응을 이야기해달라.

민지 : 저희가 그때 다같이 모여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경기 자체도 재미있고 그 상황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우리도 팬들하고 소통하는 어플에서 이야기했었다. 반응이 좋아서 감사드린다. 이번 멋진 경기에 맞추어 훌륭한 무대, 웅장한 무대를 준비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

● 이번 월즈 주제곡 GODS 가 기존 뉴진스 스타일과 좀 다른데, 어렵지는 않았나.

민지 : 우리가 그동안 했던 노래와 좀 다른 분위기의 곡이어서, 어떻게 표현할지 많이 고민했다. 그런데 노래와 가사를 찬찬히 살펴보고 매번 듣다보니 e스포츠 선수들 간의 경쟁, 치열함이 느껴지더라. 그래서 그런 분위기, 느낌을 잘 살려서 표현하고자 했다.

GODS 자체가 데프트 선수의 여정을 담아낸 뮤직비디오다보니 그걸 표현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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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에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하는지 궁금하다. 또 가장 마음에 드는 챔피언은?


하니 : 일단 너무 유명한 게임이니까 모를 수가 없고 어떤 게임인지는 대강 알고 있었다. 콜라보레이션을 하게 되면서 이번에 직접 플레이를 시도해봤다. 너무 재미있고 중독적이었다. 계속 플레이해보려고 한다. 아직 모든 라인을 플레이해보지는 못했는데, 개인적으로는 가렌이 모스트다. 잘하지는 못하는데 부쉬에서 플레이메이킹을 하는게 재미있더라.

● 만약 뉴진스 5인 멤버로 팀을 꾸린다면 각자 어느 라인으로 보낼 것 같은가?

하니 : 롤 챔피언이 워낙 많아서 확신까지는 아니긴 한데, 민지는 정글이 하고 싶다고 했으니 정글로 보내겠다. 다니엘과 해린이 팀플이 좋으니 봇으로 보내고, 저는 가렌을 들고 탑을 가겠다. 그리고 혜인을 미드로 보낸 다음 이기기를 기원하겠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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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챔피언십이 한창 진행중이고, 또 경기를 지켜봤다고 했는데 어떤 생각이 들었나.


다니엘 : 생각보다 굉장히 큰 챔피언십이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보고 열광하고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에 놀랐다. 한편으로는 그런 챔피언십의 일부로서 퍼포먼스를 한다는게 너무 기쁘기도 했다.

● 결승 무대는 굉장히 큰 규모의 라이브 무대가 될 예정인데 긴장이 되거나 하지는 않는지?

해린 : 우리가 그동안 잘 하지 스타일의 곡이라서 좀 긴장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대신 웅장함, 대단한 서사를 담아내는 곡이고 그런 재미있는 퍼포먼스라 기대도 된다. 그만큼 재미있게 보아주셨으면 하고, 그 의미가 충분히 잘 담겼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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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이후, 마지막으로 결승에 오른 T1 과 웨이보 양팀의 선수단이 무대에 올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T1 에서는 주전 멤버 5인 외에 감독 ‘톰’ 임재현이 함께 자리했다.

● 그동안 한국에서 열리는 롤드컵에서 정작 결승전에 가지 못했다. 드디어 한국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참가하게 되었는데 그 소감이 궁금하다.

페이커 : 무엇보다 한국에서 열리는 월즈 결승전에 올라왔다는게 기쁘고, 영광스럽다. 그동안 여러 시즌 중 롤드컵에 진출하지 못한 시기도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발판이 되어 지금을 만들어주지 않았나 한다.

● 웨이보의 크리스피가 3대1로 승리를 점쳤다. 이에 대한 자신의 의견은?

케리아 : 웨이보도 잘하는 팀이니까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우리도 지금 잘하고, 자신감 넘친다. 그래도 상대가 잘하는 만큼 방심하지 않고 3대2 로 예상한다.

● 페이커의 첫 월즈 우승으로부터 10년, 마지막 우승으로부터 7년이 지났다. 지금의 마음가짐은 어떠한가.

페이커 : 또다시 월즈 우승 도전 기회가 주어졌는데,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이다. 준비하면서 더 내가 노력하고 성장할 수 있어서 기쁘다. 그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는데, 스스로 멘탈, 마인드 면에서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 4강전 이후 페이커가 엄지를 내리는 제스처를 요구 받았는데 거절한게 화제가 됐다.

페이커 : 4강전 이후 상대를 꺾었다, 넘어섰다는 이야기보다는 또 계속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래서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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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후 양팀 대표가 참석한 상태에서 스위스 스테이지의 인기인 성보 심판이 코인 토스를 진행했다. 코인 토스에서는 웨이보 게이밍이 승리하여 선택권을 가졌고, 블루 진영을 선택했다.


2023 LoL 월드 챔피언십 대망의 결승전은 오는 11월 19일 일요일에 5전 3선승제로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이명규 기자   sawual@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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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랄까..글이 하나하나 죄다 천박한데 일단 상대편을 짱께 운운하는건 상대의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한국인이 있다는걸 알고 이딴 소리를 지껄이는건가;
23.11.16 03:10

(IP보기클릭)12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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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기던지 양팀이 정정당당하게 승부해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는 것이 진짜 흥하는 것임.
23.11.16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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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은 역시 롤대남!
23.11.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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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ㅅㅂ 고작 한다는 워딩이
23.11.16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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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정신병이지
23.11.16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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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고 짱꺠 우승이면 망 t1우승이면 완전 흥하는건데
23.11.16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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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기던지 양팀이 정정당당하게 승부해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는 것이 진짜 흥하는 것임. | 23.11.16 02: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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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랄까..글이 하나하나 죄다 천박한데 일단 상대편을 짱께 운운하는건 상대의대한 예의도 아닐뿐더러 한국인이 있다는걸 알고 이딴 소리를 지껄이는건가; | 23.11.16 0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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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ㅅㅂ 고작 한다는 워딩이 | 23.11.16 03: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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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정신병이지 | 23.11.16 04: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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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은 역시 롤대남! | 23.11.16 07: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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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꼬고 싶으면 최소한 본인이 무슨 말은 하는지 생각은 하고 적어야지 짱 어쩌구를 지적하면 조선족이라는 건 무슨 맥락임? | 23.11.16 13:14 | | |

(IP보기클릭)220.86.***.***

비추 콜렉터
이 사람 그냥 연기하는거라 생각함. "이 세상에는 이런 버러지들이 많다! 경각심을 가지도록!" 이라고 말하고 싶은거임. | 23.11.16 16:20 | | |

(IP보기클릭)223.28.***.***

어느 쪽이 우승하던 우승한 나라는 굉장히 흥할듯ㅋㅋ T1도 웨이보도 드라마틱하게 올라왔으니 ㅋㅋ
23.11.16 02:05

(IP보기클릭)118.235.***.***

톰은 정식 감독인가? 여기 기사도 감독이라 나오넹
23.11.16 07:05

(IP보기클릭)211.234.***.***

케리아 제우스 구마유시 제계약 가즈아
23.11.16 08:51

(IP보기클릭)125.133.***.***

작년 디렉스땐 음 이러다 지는거 아냐했는데 진짜졌지만 웨이보 빼고 lpl123시드 이기고 올리왔으니 징동보다는 할만할거 같은데
23.11.16 08:52

(IP보기클릭)118.217.***.***

중4나왔으면 뷰어십 나락이었을껀데 페이커가 가져오는 뷰어십도 상당하고 ㅋㅋ 아무튼 웨어강 ! 어우웨! 웨어강 ! 어우웨! 웨어강 ! 어우웨! 웨어강 ! 어우웨! 웨어강 ! 어우웨!
23.11.16 09:10

(IP보기클릭)112.175.***.***

"4강전 이후 상대를 꺾었다, 넘어섰다는 이야기보다는 또 계속 경기를 할 수 있게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래서 거절했다." 캬.............그저 빛!!
23.11.16 13:53

(IP보기클릭)140.248.***.***

양대인씨는 말이 너무 과해… 감독이 되고싶은건지 슈퍼스타가 되고싶은건지 모르겠어
23.11.1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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