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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소설가 박경리 선생님 생가에서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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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3.***.***

BEST
모든 창작자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그런 공간에서의 집필이라니 멋집니다.
24.05.30 16:28

(IP보기클릭)118.44.***.***

BEST
저 매지리 회촌 동네가 저희 외가집있는 동네라 저랑도 인연이 깊네요. 지금도 외삼촌이 살고 계셔서 가끔 놀러갑니다. 어렸을 때 산올라갔다가 길을 잃어서 박경리 선생님 댁 부지를 의도치않게 침입하여 만나뵌 (쫓겨난) 적도 있었네요 ㅎ 작가님 책도 한번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24.06.10 09:13

(IP보기클릭)210.124.***.***

BEST

이런 누추한 루리웹에 귀한 분이 ㅠ 행복하세여!
24.06.07 16:44

(IP보기클릭)59.7.***.***

BEST
작가님에 훌륭한 체험, 간접적으로나마 이렇게 글로 볼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집필 부탁 드립니다.
24.05.31 09:17

(IP보기클릭)121.143.***.***

BEST
안 보이는 곳에서 언제나 응원합니다 꼭 좋은 작품이 나올것 같은 환경입니다 좋은 책 많이 써 주세요!
24.05.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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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창작자라면 한번쯤 꿈꿔봤을 그런 공간에서의 집필이라니 멋집니다.
24.05.30 16:28

(IP보기클릭)110.10.***.***

루리웹에서 책 이야기 하실 떼 '소설 사고 복권 되었어요'라는 독서 후기가 있었다는 걸 보고 책이랑 로또 샀는데 왜 저는.....ㅠ.ㅠ
24.05.30 18:06

(IP보기클릭)59.7.***.***

BEST
작가님에 훌륭한 체험, 간접적으로나마 이렇게 글로 볼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집필 부탁 드립니다.
24.05.31 09:17

(IP보기클릭)121.143.***.***

BEST
안 보이는 곳에서 언제나 응원합니다 꼭 좋은 작품이 나올것 같은 환경입니다 좋은 책 많이 써 주세요!
24.05.31 12:30

(IP보기클릭)210.123.***.***

이번에도 정말 새로운 곳, 새로운 것을 보여주시네요 볼때마다 목표를 이루는 모습이 정말 멋집니다. 덕분에 동기부여도 되고 많이 배우게 되네요 ^^ 앞으로도 좋은 글 좋은 작품 부탁드리고 항상 응원합니다
24.06.02 11:36

(IP보기클릭)218.156.***.***

어엌... 느.능력자 이셨군요.. 기업가 이자.. 작가라뇨 +_+
24.06.02 17:46

(IP보기클릭)210.124.***.***

BEST

이런 누추한 루리웹에 귀한 분이 ㅠ 행복하세여!
24.06.07 16:44

(IP보기클릭)118.44.***.***

BEST
저 매지리 회촌 동네가 저희 외가집있는 동네라 저랑도 인연이 깊네요. 지금도 외삼촌이 살고 계셔서 가끔 놀러갑니다. 어렸을 때 산올라갔다가 길을 잃어서 박경리 선생님 댁 부지를 의도치않게 침입하여 만나뵌 (쫓겨난) 적도 있었네요 ㅎ 작가님 책도 한번 사서 읽어보겠습니다.
24.06.10 09:13

(IP보기클릭)118.44.***.***

호이미
그리고 고라니는 ㅋㅋㅋ 얼마전에 근처 양안치 고개로 귀래쪽으로 넘어가는데 길한가운데서 농성중인 새끼를 몇마리를 만났는지 어린이 보호 구역마냥 30키로로 운전했습니다. | 24.06.10 09:15 | |

(IP보기클릭)211.195.***.***

호이미
개 건너 식당인가? 는 아직 있나요? | 24.06.18 16:40 | |

(IP보기클릭)223.39.***.***

가슴에사과를
아직 있는듯 하네요 ㅎ | 24.06.18 18:24 | |

(IP보기클릭)175.206.***.***

가슴에사과를
이사갔을껄요 한동안 개건너 이사갔네 하고 플렌카드 붙어있었어요 | 24.06.18 19:16 | |

(IP보기클릭)210.222.***.***

글과 사진 모두 잘 보았습니다. 박경리 선생님의 따스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24.06.18 15:44

(IP보기클릭)121.134.***.***

저는 처음 김주영 선생님의 작품들을 탐닉하던 중에 박경리 선생님의 '김약국의 딸들'을 너무 감명깊게 읽어서 올해 초부터는 토지를 완독하겠다는 집념 (물론 억지로 읽는건 아닙니다)에 오늘까지 15권을 읽었네요 도서관에서 2권씩 널널하게 빌려서 출퇴근 길에 주로 읽고 있는데 선생님은 정말이지 와... 향토, 문화, 역사, 해외 동향까지 총망라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덤덤하게, 떄로는 격정적으로 녹혀내신 필력에 매번 감탄하곤 합니다. 홍선기 작가님의 작품도 기억하고 있다가 꼭 한번 펼쳐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한테도 귀감이 되는 글이었네요!
24.06.18 16:13

(IP보기클릭)182.210.***.***

멋지다...👍
24.06.18 16:55

(IP보기클릭)211.52.***.***

김민기 선생도 여기에서 머무르면서 집필을 하셨다고 하죠.
24.06.18 17:29

(IP보기클릭)118.47.***.***

박경리 생가 작가촌ㅇㄷ
24.06.18 20:26

(IP보기클릭)218.147.***.***

베스트셀러 작가님이 루리웹에 글을 남겨주시니 매우 신기하면서도 즐겁게 잘 보았습니다.
24.06.18 21:45

(IP보기클릭)106.101.***.***

누추한곳에 이런 귀한분이 ㅎㅎ
24.06.18 21:50

(IP보기클릭)159.197.***.***

책은, 독서는 자칫 사라진것인가, 하는 요즘, 감명깊은 포스팅입니다. 응원합니다.
24.06.18 21:52

(IP보기클릭)110.11.***.***

작가님 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쪽지 드렸던 뿌슝입니다. 에세이 투고를 하다가 운이 좋게도 출판사 한 곳으로부터 출간 제의를 받아 현재 출간 준비 중입니다. 작가님께 꼭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이렇게라도 소식 남겨요!
24.06.18 21:55

(IP보기클릭)61.81.***.***

와 진짜..너무 멋지십니다.. 쭉 내리면서 감탄했어요.
24.06.18 22:11

(IP보기클릭)39.125.***.***

요즘 소설에 재미를 붙이고 있는데.. 작가님 작품 꼭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저도 단편 소설 써보는게 꿈인 40대 중반 아재입니다. ^^
24.06.18 22:55

(IP보기클릭)175.203.***.***

홍 작가님. 작가의 시선이라는 것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4.06.18 22:58

(IP보기클릭)211.197.***.***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24.06.18 23:00

(IP보기클릭)58.29.***.***

글을 읽는 내내 뭔가 가슴 속이 옴싹옴싹 하네요 무언가를 만들어 사람들과 함께 한다는건 얼마나 좋은 일인지 새삼 알게되네요 좋은글 부탁 드립니다
24.06.18 23:50

(IP보기클릭)121.144.***.***

우와 정말 멋집니다. 작가님 이름 기억해 두겠습니다.
24.06.19 00:19

(IP보기클릭)182.229.***.***

오... 워드프로세서 작업하실 때 실제 판형에 맞춰서 글을 쓰시나 봐요... 프로는 다르네요....
24.06.19 04:11

(IP보기클릭)39.123.***.***

세상에 베스트셀러 작가님이 루리웹 출신이라니 젤나가 맙소사......
24.06.19 08:33

(IP보기클릭)39.123.***.***

아몰?루파티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작품 기억해두고 꼭 읽어보겠습니다. | 24.06.19 08:33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2.46.***.***

와..축하드립니다.. 창작실에서 집필하신 작품도 대박기원드립니다!! 그리고 후배작가님들을 위해 재단을 설립하고 자원봉사를 해주시는 지역주민분들 모두 복받으실겁니다..
24.06.19 09:50

(IP보기클릭)112.221.***.***

오 멋지네요 루리웹에서 이런 류? 를 또 뵙게 되다니 충격;;; 루리웹이 조금 달라 보임요 ㅎㅎ 좋은 작품 만드시길
24.06.19 11:28

(IP보기클릭)58.227.***.***

20대 때 50전에 책 한 권은 써야겠다고 다짐했는데 생업에 쫓기고 게으름 때문에 ... 이제 8년 남았네요ㅠ 정말 책 종류 여하에 상관없이 쓰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24.06.19 14:31

(IP보기클릭)222.113.***.***

원주민으로써 원주관련글이 올라오니 반갑네요. 우선 책 출판하신것 축하드립니다.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뿌듯하시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박경리선생님을 직접 뵌적은 없지만.. 박경리선생님이 저희 어머니를 좋아하셔서 자주 장을 담궈 선물로 주셔서 선생님의 된장은 자주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 제가 원주를 떠나 해외와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을때 아프시다 돌아가셔서 인사 한 번 드리지 못한게 너무나 아쉬웠었는데 원주엔 선생님의 흔적이 여기저기 많이 남아있어 추억할 수 있는 기회는 많은것 같습니다. 공기는 조금 안좋지만(원주가 분지라 미세먼지가 많죠;;) 물과 자연이 좋은 원주에서 좋은 작품을 또 완성하시길 바랍니다. 건강도 잘 챙기시고 좋은 작품활동 기대하겠습니다.
24.06.19 15:35

(IP보기클릭)58.232.***.***

베스트 축하드려요~~ (토지를 5권에서 몇년째 진도 못나가고 있는 1人)
24.06.19 16:55

(IP보기클릭)118.129.***.***

이런게 있다니 사뭇 놀라울 따름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좋은게 있긴 있네요 ㅎㅎ
24.06.20 14:24

(IP보기클릭)118.41.***.***

게시물 전체가 창작에 대한 사랑이 가득합니다. 위안을 받네요.... 감사합니다.
24.06.20 14:51

(IP보기클릭)112.169.***.***

계속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건강 잘챙기시면서 롱런하시길 바랍니다!
24.06.2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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