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겪었던 일이에요 뭐 별건아니긴한데 당시 너무놀라서...
이번년도 여름에있었던일이에요
서귀포에서 혼자 야경사진찍으면서 놀다가
제주시로 넘어갈려고 516도로를 통해 갔습니다.
제주 516도로 는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한라산쪽을가로질러 가는 코스입니다.
시간은 11시쯔음
11시쯤되면 도로에는 차량이거의없어서
한두대 마주칠까말까여서 약간 무섭기도한도로..긴한데 겁이별로없어 그냥 갔지요
열심히 차를 몰고 가는데 여름쯤이라 창문은 다닫고 에어컨을 키고가고있었습니다.
갑자기 운행도중 누르지도않은 자동차 창문이 쓰르르륵 열리는소리가들리면서 열렸습니다.
그러면서 따듯한바람이 서서히 들어왔죠
'아이씨 뭐야 누르지도않았는데'
이러면서 닫을려고보니
창문은 닫혀있었습니다
'어 ? 뭐지'
이러는데 옆에서 '히히' 라는 웃음소리가 들렸던거같아요(느낌상...그땐너무당황해서 들었는지안들었는지도 확실히모르겠어요)
너무쫄아서 브레이크밟고 두리번거리다 아무것도없어서
그냥 음악엄청크게틀고 으아앙...무서웡.. 하면서 제주시로 넘어왔는데
아무이상은없었어요....
그냥 내가 헛것을보고느낀건지
진짜 귀신의장난이지는모르겠지만
자주이런일을겪는체질인것같습니다
이것말고도 여러일을겪었긴했지만 가장최근에있었던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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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곳에 혼자 있으면 인간의 뇌는 사람과 비슷한걸 만들어 내려고 합니다. 사람과 비슷한 물체. 소리. 온도등을 실체를 인식 안하고 뇌속에서 사람과 비슷한 부분을 외곡하여 마치 사람처럼 느끼게 만들어 버립니다. 유난히 시골길 운전중. 초소근무. 당직등에 귀신이 많이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뇌가 외로움을 타서 사람 같은걸 사람처럼 인식해 버리는거죠. 그래서 오토바이 동호인인이나 자전거등 사고가 나면 중상으로 이어지는 탈것들은 야간에 혼자 투어를 자제하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사람으로 인식해서 피하려고 하다 사고가 나버리는 경우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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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역시 그렇다는거에요? 시원하게 좀 풀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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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시골도로 지나가면서 룸미러를 못봤어요 뭔가와 눈이라도 마주칠것 같은 생각에 ㅠ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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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불켜지 않고 있는데 옆에서 부스럭 거렸어 너무 무서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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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숲터널 근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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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시골도로 지나가면서 룸미러를 못봤어요 뭔가와 눈이라도 마주칠것 같은 생각에 ㅠ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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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곳에 혼자 있으면 인간의 뇌는 사람과 비슷한걸 만들어 내려고 합니다. 사람과 비슷한 물체. 소리. 온도등을 실체를 인식 안하고 뇌속에서 사람과 비슷한 부분을 외곡하여 마치 사람처럼 느끼게 만들어 버립니다. 유난히 시골길 운전중. 초소근무. 당직등에 귀신이 많이 나타나는 이유입니다. 뇌가 외로움을 타서 사람 같은걸 사람처럼 인식해 버리는거죠. 그래서 오토바이 동호인인이나 자전거등 사고가 나면 중상으로 이어지는 탈것들은 야간에 혼자 투어를 자제하고 있어요. 마찬가지로 사람으로 인식해서 피하려고 하다 사고가 나버리는 경우가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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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도 있고, 진짜 귀신일수도 있고... | 16.09.22 14: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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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불켜지 않고 있는데 옆에서 부스럭 거렸어 너무 무서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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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숲터널 근처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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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터널 지나기전쯤이에요 | 16.09.11 01: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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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그랬군요. | 16.09.11 02: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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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번이고해인남자
뭐가 역시 그렇다는거에요? 시원하게 좀 풀어봐요 | 16.09.11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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