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더워서 "뭔가 공포 공포 한것이 없을까" 하는 생각이
대뇌의 전두엽을 스치더군요 ...
그래서 N포털 2013전설의 O향을 보다 8화 할아O지와 매화라는 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
내용은 손녀를 귀신한테 구하는 내용인데요 ..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서 새롭내요 웹툰이
5년 ~ 6년 전에 ..
와 ... 아직도 그때 생각을 하면 소름이 ...
아무튼 ...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 대략 2시 정도에 잠을 잤는데
꿈에서 아니 당시에는 꿈이라고 생각도 못할정도로 생생했었어요 ..
갑자기 '쿵 ! 쿵 ! 쿵 !' 하면서 현관문을 두들기는 소리에
꿈에서 잠을 깨고 일어났었습니다
왜 생생했냐면 ... 주방내음.... 창문사이로 넘나드는 바람부터 ... 의심할 것이 없었거든요 ..
일어나자마자 무거운눈에 눈꼽으로 뻑뻑한 눈까지 ...
그렇게 꿈에서 비몽사몽 일어난 저는
"누구세요?" 라는 말과 함께 현관으로 걸어갔죠 ...
그런데 대답은 없었어요 ...
그냥 계속 '쿵 ! 쿵 ! 쿵' 문만 두들기더군요 ...
현관 앞에 왔을때 ... 불투명한 창에 검은색에 갓을 쓴 모습이 보이더군요 ..
원래는 이 불투명창에 비치면 흐릿흐릿하게 보여야 하는데 그 검은색 모습과 갓쓴 모습이 뚜렷했습니다 ..
소름이 돋더군요 ...
너무 무서워서 전 대답도 안하고 책상 밑으로 숨었습니다
귀를 막고 몸을 최대한 움크리고.....
그러더니 더 두들기더라고요
무서워서 "ㅆㅂ ㅆㅂ" 하고 있는데
할아버지 목소리가 들리면서 소란스러워 지더라고요 ...
정확히 무슨 말을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
그 소리에 쿵쿵 거리는 소리가 안들려 현관을 열어보니
할아버지가 보약 다리고 그 한약들 짜내리는 나무 막대기로 그 시커먼 것들을 때리고 있으셨어요
그 모습을 보자마자 잠에서 깨고 ... 일어났는데 눈에서 눈물이 떯어지더군요
생전에 6살때인가 7살때 어떤 할아버지가 저 자기 아들이라고 대리고 갈려는거 울 할아버지가 그 한약짜는 막대리고 때려서 보냈는데 ...
급자기 생각나내요
그냥 경험이라 무섭지는 않으실듯 저만 무서운 이야기
대뇌의 전두엽을 스치더군요 ...
그래서 N포털 2013전설의 O향을 보다 8화 할아O지와 매화라는 편을 보게 되었습니다 ..
내용은 손녀를 귀신한테 구하는 내용인데요 ..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어서 새롭내요 웹툰이
5년 ~ 6년 전에 ..
와 ... 아직도 그때 생각을 하면 소름이 ...
아무튼 ... 낮잠을 자고 있었습니다 .. 대략 2시 정도에 잠을 잤는데
꿈에서 아니 당시에는 꿈이라고 생각도 못할정도로 생생했었어요 ..
갑자기 '쿵 ! 쿵 ! 쿵 !' 하면서 현관문을 두들기는 소리에
꿈에서 잠을 깨고 일어났었습니다
왜 생생했냐면 ... 주방내음.... 창문사이로 넘나드는 바람부터 ... 의심할 것이 없었거든요 ..
일어나자마자 무거운눈에 눈꼽으로 뻑뻑한 눈까지 ...
그렇게 꿈에서 비몽사몽 일어난 저는
"누구세요?" 라는 말과 함께 현관으로 걸어갔죠 ...
그런데 대답은 없었어요 ...
그냥 계속 '쿵 ! 쿵 ! 쿵' 문만 두들기더군요 ...
현관 앞에 왔을때 ... 불투명한 창에 검은색에 갓을 쓴 모습이 보이더군요 ..
원래는 이 불투명창에 비치면 흐릿흐릿하게 보여야 하는데 그 검은색 모습과 갓쓴 모습이 뚜렷했습니다 ..
소름이 돋더군요 ...
너무 무서워서 전 대답도 안하고 책상 밑으로 숨었습니다
귀를 막고 몸을 최대한 움크리고.....
그러더니 더 두들기더라고요
무서워서 "ㅆㅂ ㅆㅂ" 하고 있는데
할아버지 목소리가 들리면서 소란스러워 지더라고요 ...
정확히 무슨 말을 하셨는지는 모르겠는데 ..
그 소리에 쿵쿵 거리는 소리가 안들려 현관을 열어보니
할아버지가 보약 다리고 그 한약들 짜내리는 나무 막대기로 그 시커먼 것들을 때리고 있으셨어요
그 모습을 보자마자 잠에서 깨고 ... 일어났는데 눈에서 눈물이 떯어지더군요
생전에 6살때인가 7살때 어떤 할아버지가 저 자기 아들이라고 대리고 갈려는거 울 할아버지가 그 한약짜는 막대리고 때려서 보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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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경험이라 무섭지는 않으실듯 저만 무서운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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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할아버지 돌아가시 한참 지나고에요 할아버지가 초등학교 1학년쯤에 돌아가시고 저 일은 20살 넘어서 일어난 일이에요 ㅎ | 16.07.12 2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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