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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어제 있었던 일입니다...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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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
12.12.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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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도 5살인데, 게임 잘 못해요.. 암튼 다른 사람 것을 만지고 금전적 손해를 입혔다면 그 잘못을 알게하고 뒤지게 혼내야합니다. 울딸 4살때 5살 터울 고모집에서 공기돌2개 훔쳐서 왔길래 진짜 집에서 데리고나와서 경찰분들이 식사하고있는 우리가게로 갔습니다. '도둑질하면 경찰서가야하고, 수갑차야한다'고 마침 식사하던 경찰분들이 분위기 잘 이끌어줘서 '잘못했다고, 감옥가기 싫다고' 울고불고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다시 고모네가서 공기돌 돌려주고 그후로는 절대로 남의 물건에 말없이 손을 안대고, 꼭 물어보곤합니다.
12.12.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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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 쪽팔릴 지경이니까 무식한 티 좀 내지마세요
12.12.2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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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도 5 살
12.12.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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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이 한글을 못읽긴요; 요새 애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특수기관은 고사하고 당장 어린애들 때문에 저런 사례 많은데요;
12.12.2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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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다섯살이면 70년대 스물살 하고 맞먹다고 하던데.. 하긴 워낙 많은걸 일찍 경험하다보니 안드로이드 게임템 결제정도야 ... 암튼 오늘도 글 일고 배우네요. 절대 조심 또 조심
12.12.2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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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이 돈 개념이 없으니 더 무섭죠... ㄷㄷㄷ 솔직히 결제 해야할땐 비번이라도 물어봐야 하는데 비번도 안물어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저한테도 이런일 있음 빡치겠네요...
12.12.20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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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결제로 들어가는거면 (해보질 않아서...) 구글 플레이 환경설정에서 PIN이라도 걸어두시는게 좋겠습니다.
12.12.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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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 설정했는데 다시 설정 들어가니가 pin설정이 다시 꺼져있던데 왜 이러는 건가요? | 12.12.20 2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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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으로 적용이 되었다면 뒤로 버튼 눌러서 나갔다가 다시 환경설정 들어오면 PIN 설정 버튼이 블럭처리되고 설정 잠금 해제만 남을꺼에요. | 12.12.20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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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이제 알았네요 감사합니다 | 12.12.20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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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미친...
12.12.2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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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플레이 스토어는 비밀번호도 안물어보나요??
12.12.20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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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설정에서 본인이 설정해두지 않는 이상 안물어봅니다. | 12.12.20 22: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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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 12.12.20 2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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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모르겠는데 구글스토어도 마찬가지 유료앱살때 핸드폰요금청구에 같이하는거있는데 그걸로 구매시 그냥 바로 결제됩니다...10몇분인가 그안에 취소가능하고 그이후는 완료된걸로 넘어감 | 12.12.21 1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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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폰 테마를 아이언맨으로 바꿔놔서 처음보는사람은 하나도 못만지거든요 조카가 와서 이게 대체 뭐냐고 울면서 달려오더군요 ㅋㅋㅋ 진짜 폰은 주면 안되요
12.12.20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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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니 재밌네요 ㅎㅎ "삼촌 이게 대체 뭐야~ㅠㅠㅠㅠ" ㅋㅋ | 12.12.20 2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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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2.12.20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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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12.12.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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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람되지만..드린다는 건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주는걸 의미해요
12.12.2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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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구라같은데 5살이면 한글제대로 못읽을텐데 5~6살 조카들이 즐비한 사람으로서 애가 게임을 하기위해 저런짓을 한다는게 좀 이해가 안됨 미미의 스케치북이 지금 어린이집에서 선풍적인기고 스맛폰 줘도 빤딱거리는 화면보고 즐거워하는 수준이지 겜을 이해하고 아이템구매시스템을 이해한뒤 어른들 스맛폰으로 몰래 결제까지 한다고요? 허허허 진짜라면 영재니까 특수기관으로 보내세요ㅋ
12.12.21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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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제대로 뒤통수 맞은것 같네요 얼마전 올레tv로 유료 채널과 영화를 봐서 3만원 나왔는데 그 범인이 제 조카였음 엄마가 비밀번호 누르는거 유심히 봤다가 따라한것 같은데.... | 12.12.21 1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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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이 한글을 못읽긴요; 요새 애들이 얼마나 똑똑한데; 특수기관은 고사하고 당장 어린애들 때문에 저런 사례 많은데요; | 12.12.21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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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같죠? 저희작은아빠네 애도 5살인데 스마트폰으로 할거다합니다 전화번호는 못누르지만 아무번호에 전화걸고 유튜브들어가서 영상누르고 카메라로 사진찍고 그러는데; | 12.12.21 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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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고만 사셨나 유치원이나 한번 들어가보고 말해보세요 | 12.12.21 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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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잘만 읽어요. 어려운 단어의 뜻을 모를뿐이지. 3살짜리도 패턴만 풀어주면 보고싶은거 알아서 찾아봅니다. 더 웃긴건 자주 보여주지도 않았고 일주일에 한두번 틀어준걸 엄청난 집중력으로 그 상황을 기억하고 있다가 그대로 따라한다는거죠. 아이 키워봐요. 이런 일은 별로 큰일도 아니니까요. | 12.12.21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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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이었는데 5,6살 애들둘이서 스마트폰 잘쓰더군요 | 12.12.21 1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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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이면 저정도는 한당 | 12.12.21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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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을 못봐서 그러나보네요. 어린이집에만 가도 패드 타블렛 가지고 놀고있음. | 12.12.21 1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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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딸 5살입니다. 아이패드/아이폰/그리고 윈도우까지 능수능란하게 다룹니다... 게임조차도 스마트폰게임 설명안해줘도 두어번하면 적응해서 막 머리쓰더군요... 특히 컷더로프 하는거 보고 경악했습니다. -_-;) 그리고 호기심에 나오는 버튼은 다 눌러보고 스스로 습득하는데 정말 놀랄노자죠.. 그래서 요즘 아이패드 치워버리고 가끔 노트북으로 한글공부놀이 영상만 보여줍니다. -_-;) | 12.12.21 1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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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이 뭔 글을 못읽어ㅡㅡ;; 책읽을 나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12.21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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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기관은 무슨 요즘 어린애들 안본듯? | 12.12.21 14: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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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물정 모르는 소리 하지 마세요 | 12.12.21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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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는 무슨 ㅋㅋㅋ;; 원래 영유아기 시절이 학습하는데 습득 능력이 가장 높고 빠르게 발달할때입니다. 그래서 자기 아이가 영재 or 천재로 착각하는 젊은 부모들을 심심찮게 볼수 있죠 -_- | 12.12.21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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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루리웹 회원분들이 영재겠네요. 저도 5살 즈음엔 게임 좀 했는데. | 12.12.21 16: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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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5살이 한글 못읽는대 ㅋㅋㅋㅋㅋ | 12.12.21 17: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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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은 3살때 한글 이랑 알파벳을 다 외웠음 엘리베이터 앞에서 영어 B1 표시되는걸 읽으니 주위 사람이 다들 놀램 내 딴에는 오 천재네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머리가 빠른애들은 그 나이때 그정도는 다함 스마트폰은 지금 4살이 된 딸내미가 지 엄마보다 더 잘가지고 놈 요즘 애들 무시하면 큰일남 | 12.12.21 18: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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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4살때부터 동네 오락실 댕기면서 마리오 끝판왕 깨고 갤러그 신기록 깨고 댕겼음 요새 애들이 똑똑하다기 보다 4~5살 수준이면 다 가능합니다 | 12.12.21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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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섯 살 때 혼자서-물론 물어보긴 했다 하네요...- 알아서 한글 다 익히고 만화방도 다녔다고 하던데... 만화와 함께 한 역사가 30년이 넘었네요... 어쨌든 일부러 시키고 그러지 않았던 그 시절에도 다섯 살 때 한글 다 익히고 집에 동화책은 시시하다고 만화방 다녔는데... 요즘에 부모들 하는 거 보면 다섯 살 정도면 충분히 글 읽지 않나요...? | 12.12.21 18: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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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좀 데리고가 유치원생때 디아2 만렙 3개 찍었었는데 어찌나 재밌던지 나좀 나사든 멘사든 데리고 가라 제발 | 12.12.21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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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인데요, 4살때 도스컴퓨터 탐색기 있는걸로 게임하고 살았는데, 그땐 글자를 모르니 "아래로 넷, 그 다음엔 여섯번째 내려가서 초록색, 엔터' 이렇게 외우면서 프메니 범피니 게임 했었습니다. 5살때 메가드라이브로 소닉&너클즈 했었지요. 일단 만져보기만 하면 할줄은 알게 되더군요. | 12.12.21 1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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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비자고발에서 나오던데여.. 꼬마애인데 팽귄 얼음 뛰어넘는 게임인데 17만원 결제 했더군여.. 소비자 고발쪽에서 직접 찾아가 따지니 그제서야 환불해주더군여.. 아이유 안녕님은 오늘자 소비자 고발 좀 보서야 할꺼 같음.. 영재들이 널렸으니..ㅡ ㅡ.. 거기서 나온 문제점이 애들이 돈개념이 없을 뿐더러 이거저거 눌러 보고.. 자기가 얼마 결제 한줄도 모른다는게 문제 입니다.. | 12.12.21 2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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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은 두돌도 안됐는데 아이패드에 핸드폰 혼자 다 가지고 놉니다... 요새 애들 장난 아니에요 --;; 아이유 안녕님 조카들이 특이한 걸지도 모릅니다. | 12.12.21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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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짜리 아들은 아침에 제가 자는 틈에 일어나 타블렛을 켜고 조작해서 유투브에서 만화를 봅니다. 보고싶은 만화를 글을몰라 칠수 없기에 마이크 버튼을 눌러 말로 찾아냅니다.. | 12.12.22 03: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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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글 꽤 빨리 뗐는데 그때가 4살쯤이었을 듯. 당시에는 영재까진 아니어도 머리좋다는 소리 많이 들었음. 잼있는게 엄마가 동생 가르쳐주는걸 어께로만 보면서 배웟는데 내가 먼저 뗌. 그리고 독서에 재미붙여서 좀 분량 작은 책이면 내용을 다 외었습니다. 겨우 5,6살때 일임. | 12.12.22 0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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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때 (90년생) 천자문을 다 외웠었는데 한글을 못 읽을까요 | 12.12.22 0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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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5살때 아버지가 컴퓨터에 스타1 깐거 그거 하면서 컷는대 | 12.12.22 1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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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왜 쓸데없이 아는척해섴ㅋㅋㅋㅋ나도 다섯살때 디아블로 영문판했닼ㅋㅋㅋ | 12.12.22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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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글읽을줄안다고 타자도친다 왜나무시함 | 12.12.22 16: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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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나는 지금하라고해도 못하는 2~3자리 숫자 3개 나열해놓고 암산으로 막 풀어냈었는데 ㅋㅋ 그때만해도 정말 똑똑하단 소리 많이 들었네요. 동생은 저에비해 아무것도 할 줄 올랐고. 지금은 나는 듣보잡 대학 내 동생은 가카 후배 | 12.12.22 1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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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에 마리오. 5살엔 팩을 후후 불면서 하고 있었죠. | 12.12.22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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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딸도 5살때 이미 제 스마트폰으로 볼거 다보고 겜도하고 컴켜서 자기 볼 영화보고 야후꾸러기가서 놀고 컴터끄고 모니터 끄고 나옵니다. ㅋㅋㅋ | 12.12.22 23: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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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이 한글을 못읽는다? 한글을 가르쳐준적이 없다면 그렇겠죠 그나이때 애들 흡수력 어마어마합니다. | 12.12.23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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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네살때 한글나라 교육받고 한글을 쓰기까지 했는데 왜 못읽을까요 | 12.12.24 0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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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변에 조카들이 즐비한지 의심스럽네요 ... 저희 아들 24개월인데 아이패드에 유아용 어플깔아놓으면 하루면 그 어플 다 마스터 합니다 아무거나 막누르는게 아니라 진짜 다 알고 누룹니다 숫자도 1~20까지 아는데 카톡비번 알려줬더니 카톡비번찍고 들어가서 와이프한테 하트날리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결국 아이패드를 팔아버리긴했는데 요즘애들 엄청 빠릅니다 호기심이 왕성해서 배우는 속도도 장난아니구요 진짜 조카들이 주변에 많으면 조카들한테 관심을 좀 가지시죠 | 12.12.27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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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비한 5~6살 조카들이 한글도 못일고 스마트폰 줘도 빤딱거리는 화면만 보고 즐거워 하는 수준이시라면 조카분들이 좀 걱정이네요. 스마트폰 게임회사에서 1년여 일하면서 환불 가장 많은 비율로 들어오는 사유가 아이가 부모몰래 결제이였습니다. | 13.01.01 0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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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툭하면 쥐어주고 하면 금방 따라합니다 =_=... 2살짜리 우리 애기가 전화오면 전화도 받음 .. (물론 말은 못함)
12.12.21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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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애초에 폰을 안줌..
12.12.2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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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는 회식비 벌었네요 ㅋㅋㅋ
12.12.21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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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만원으론 팁도 못줌. | 12.12.22 0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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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이모꺼 까지해도 꼴랑 10만원인데 그걸로 회식을 | 12.12.22 12: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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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플라이트 저거 1인 회사 출발아니였음? 지금 직원은 몇인지 모르겠는데 소규모라면 간단하겐 되겠지 | 12.12.22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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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기업이라서 회식비 충분히 가능함요~ ㅎㅎ | 12.12.22 2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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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1인기업 드립은. -ㅅ-; 걍 법인등록만 1인으로 되있는거지, 실제 개발팀 있을 인원은 다 있습니다 | 12.12.23 1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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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키리가 누구야
12.12.2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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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눈은 언제나 좋았던 제가 처음으로 눈이 나뻐진게 스마트폰 사고부터였죠, 그렇다고 제가 다른 사람보다 스마트폰을 많이 하냐 또 그건 아니거든요. 보통 제 나이때 사람보다는 훨씬 적게 하는데도 작은 화면에 글자를 자주 읽다보니 눈이 정말 금방 나뻐지더군요, 그런데 더 걱정되는건 요즘 어린 아이들. 지하철에서도 3살정도 되는 애들부터 하루종일 스마트폰 화면만 보고 있는데 부모들은 일상화가 되었는지 큰 관심은 없더군요. 저희 어릴때도 컴퓨터 때문에 눈 나뻐지는 일이 많다 말이 많았는데 컴퓨터는 화면이라도 크고 통제라도 되지 개인 스마트폰으로 인한 시력문제가 정말 큰 사회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12.12.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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셧다운제 홍보중? | 12.12.21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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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0788354/ 웬 셧다운제 홍보를 말씀하시는건지? 제가 말한건 어릴때 컴퓨터는 보통 거실등에 있고 가정에 어른이 있음 하루종일 하기 힘들지만 개인 핸드폰은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기에 통제가 어렵다는 말입니다. 애초에 시력 애기를 하는데 웬 셧다운제 드립이신지... | 12.12.22 0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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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력이랑 스마트폰이랑은 관계가 없습니다. 성장기에 책이나 휴대폰을 가까이 들여다보면 근시안이 형성될 수 있지만, 다 자란 성인은 집중하는 동안 눈에 피로가 올 뿐, 눈을 감고 쉬어주시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시력 저하가 오신다면 다른 증상을 의심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 12.12.22 1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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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sus/ 일반적으로는 어릴때 난시가 형성되지만 최근에는 흔들리는 전철이나 버스, 어두운곳등에서 장시간 스마트폰을 보면서 성인난시나 젊은노안이 온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도 어두운곳에서 장시간 스마트폰을 한게 시력이 나뻐진거고요. 그리고 제 첫글을 보면 알겠지만 애초에 어린이들의 시력저하를 걱정하는 글이었습니다. | 12.12.22 19: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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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자녀면 조카가 아니라 이종사촌 동생 아닌가요 -ㅅ-? 설마 조카가 뭔지 모르시는건가..
12.12.21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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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 조카면 그냥 사촌동생인ㄷ... ^^; | 12.12.21 1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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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이 성인이면 이모의 손주(사촌조카)일 수도 있죠. 애 봐주는 부모님 많으니까요... | 12.12.21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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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릴땐 돈개념이없어서 저런짓을 조금..했죠..(바람 정액을질렀죠) 따끔하게 혼내시고.. 그나저나 프로그램이 정말 허술하네요,,
12.12.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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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딸도 5살인데, 게임 잘 못해요.. 암튼 다른 사람 것을 만지고 금전적 손해를 입혔다면 그 잘못을 알게하고 뒤지게 혼내야합니다. 울딸 4살때 5살 터울 고모집에서 공기돌2개 훔쳐서 왔길래 진짜 집에서 데리고나와서 경찰분들이 식사하고있는 우리가게로 갔습니다. '도둑질하면 경찰서가야하고, 수갑차야한다'고 마침 식사하던 경찰분들이 분위기 잘 이끌어줘서 '잘못했다고, 감옥가기 싫다고' 울고불고 난리가 아니였습니다. 다시 고모네가서 공기돌 돌려주고 그후로는 절대로 남의 물건에 말없이 손을 안대고, 꼭 물어보곤합니다.
12.12.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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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게 혼내다 진짜 뒤지면 어떻하죠?... | 12.12.21 14: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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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토님 너무 나가셨음;; | 12.12.21 1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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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토님 뭐래... | 12.12.21 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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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정말 잘하셨네요. 진자 경찰서 찾아가는 경험 시켜줘야 합니다. | 12.12.22 13: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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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한 건 제대로 꾸짖어 주는 게 아이를 위한 거. | 12.12.22 1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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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경찰 이강토// ㅎㅎ 절대 패지는 않았어요.. ^^; 남의 물건 훔치는것에 대한 죄의식이 없었기에 잘못된 것이라는 것을 엄청난 충격요법으로 가르쳤던거죠... 식당하는데, 기동대 경찰분들이 많이 오셔서 딸아이가 가져온 공기돌 2개 보여주니까 "서이가 고모집에서 훔친거 맞지?"라면서 삐용삐용 경찰차타고 감옥가야겠다. 남의 물건 훔치는 것은 도둑이야.. 정말 5살짜리가 감옥간다니,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참회했었습니다... ^^ 앞으로도 왠만한 환경, 심적변화 없이는 도벽을 없을거라 믿습니다. tv에 수갑 나오면 '수갑이다, 은팔찌다' 이러는군요... ^^; | 12.12.22 19: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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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하셨네요. 저도 앞으로 이런 부모가 되고싶다ㅎㅎ | 12.12.22 1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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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들은 돈개념이 없어서 확실하게 잡아줘야되죠 -_-;;
12.12.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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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로 드플 업그레이드 하셨... 아.. 이게 아니지..
12.12.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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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확실히 교육 시켜야 됩니다.
12.12.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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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렸을때... 모뎀연결해서 리니지하다가 한 20정도 나와서 옷벗기고 부모님이 쫓아내심 ㅋㅋㅋㅋㅋㅋㅋ
12.12.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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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어렸을때 존나 착한 아이였군!!
12.12.21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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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난 어렸을때 존나 착한 천사였다!!
12.12.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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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오락 받는다고 모뎀으로 통신비 13만원 쓴 기억이 나네;;ㅋ
12.12.21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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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에 조카들이 내 휴대폰으로 인터넷만화본다고 12만원 썼던거 아직도 기억나네.;; 제사지내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문자가 계속 오길래 보니까 "고객님 인터넷요금 10만원 초과" 이런문자가 계속 옴.ㅋㅋ
12.12.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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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 감추는 거 보니 자기가 잘못한 걸 알긴 아네요 ㅋㅋㅋㅋㅋㅋ
12.12.21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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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는 뭐 돈개념이 없으니까... 마냥 욕할건 아니고, 교육을 시켜야됨. 그것보다 전 스마트폰을 애한테 주면 안된다고 생각........ 요즘 초딩들도 스맛폰 갖고 다니는데 솔직히 이건 아니라고 생각..
12.12.21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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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사촌 동생이 저희 집 와서 게임기를 집어던져서 고장냈는데 까짓거 얼마하냐던 고모가 생각나네요.
12.12.2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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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서도 재물손괴에 대한 개념이 없다니ㅎㄷㄷ | 12.12.22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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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가 눈치 봤다는 거 보니깐 잘못인줄 알면서도 저랬다는거네.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한 것이라면 혼내지 말고 왜 잘못인지를 먼저 가르쳐 주고, 알면서도 저러면 따끔하게 야단 좀 쳐야함. 그리고 이모의 자식이면 사촌동생이지 조카가 아님. 내 형제자매의 자녀들이 조카...
12.12.2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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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참 무섭구나;;;
12.12.2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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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저만해도 6살때 오락실 한판에 50원시절에 "버블버블(당시는 보글보글이라고 함)" 한판 하면 기본 50판에 운만 좋으면 100판까지 갔는데, 5살에 스마트폰이면 뭐 껌이죠.
12.12.21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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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들 3살인데 ... -ㅅ-) 만은 2살... 제핸폰에서 유튭을 클릭해서 코코몽 글자를 찾아서 (전에 적어놨떤거 히스토리 남아잇으니) 코코몽을 틀어서 봅니다...................... -ㅅ-)/~
12.12.2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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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짱구도 5 살
12.12.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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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 12.12.22 23: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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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짱구가 있었구나; | 12.12.23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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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구입했다고 환불 내지는 구입목록 삭제 해달라는 얘기들이 사실이군요... 장난아니네요...
12.12.2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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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게임 뭐길레 한방에 5만원짜리가 있지...개발사가 돈독이 아주 제대로 올랐네
12.12.2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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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국산게임은 정이 안간다..
12.12.2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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