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활동하는 자전거 밴드에 글을 올려 커피 마시게 각자 알아서 자전거 타고 오라고 합니다.
같이 자전거를 빡세게 타기 보다는 자전거를 타고 와서 자리 잡고 가볍게 커피 한잔씩 마시면서 수다 떨다가 가는 모임이지요. 공지로 안 올리는 이유는 사람이 많으면 커피 타주기 귀찮아서(....)
사진은 텐트를 가져온 오토매틱 킴 군이 찍었습니다. 디카만 3개 보유한 나름 사진 마니아....사진이 맘에 들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
어제의 장소는 집에서 20분 거리의 해변입니다.
다이소제 3천원짜리 드립퍼. 마감이 아쉬우나 가격을 생각하면 쓸만합니다.
종이컵을 뭐살까 하다가 이 문구가 맘에 들어 샀네요. 역시 다이소제입니다.
친구 S군의 올시티 자전거의 앞바퀴 튜브가 실펑크가 나서 튜브를 교체해주고 있는 멤버...
참고로 소소한 퀴즈. 저 사람들 중 저는 누구일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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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훗 틀렸습니다 ㅎㅎ | 17.09.05 12: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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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36.***.***
저 해변의 함정은 날이 좋을 때 해파리가 무지 서식한다는...ㅋㅋ | 17.09.05 12: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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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습니다 ㅎㅎㅎ | 17.09.05 15: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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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습니다 ㅋㅋ | 17.09.05 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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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입니디 ㅎㅎㅎ | 17.09.05 19: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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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없는 돼지입니다 ㅎ | 17.09.07 02: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