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없지않은 거리를 걷는중에 어떤 30대초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말을 걸더군요.
딱봐도 우리나라 사람 같지 않은
중국사람인데 저보고
저기요~ 몇살이에요?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왜요?
이랬더니 그냥요~ 이러는데
그냥 정신이상자일까요?
저는 그냥 대답도 않고 갈 길 갔는데
좀 불안하군요..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딱봐도 우리나라 사람 같지 않은
중국사람인데 저보고
저기요~ 몇살이에요?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왜요?
이랬더니 그냥요~ 이러는데
그냥 정신이상자일까요?
저는 그냥 대답도 않고 갈 길 갔는데
좀 불안하군요.. 세상이 하도 흉흉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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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든 다 의심하고봐야하는 세상이에요 죽으면 후회도 할수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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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말하면 아 ~어려보이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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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딩같은 애가 몇살이냐고 물어봤는데 대답해 줬더니.. 술 좀 사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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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의 신종 수법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공부하는 사람인데 당신 사주가 그럴 줄 알았다~' 어쩌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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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맞는걸 찾고 있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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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를 아십니까의 신종 수법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공부하는 사람인데 당신 사주가 그럴 줄 알았다~' 어쩌고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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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말하면 아 ~어려보이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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