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의외로 저의 썰이 괜찮았나봐요 ㅎㅎ 괜히 신나네 ㅎ 그러면 마저 애기를 할게요.. 오늘도 음슴체로~ ㅎ
전에도 말했듯이 현재 숙소에 오고 부터 역대급 경험들을 매번 갱신하고 있음....(어제 글쓰고 잤는데도 또 걸림ㅜ)
그리고 4일전에 걸린 따끈따끈한 가위썰을 풀어보자면
지금 까지 살면서의 가위는 죄다 몸이 안움직이고 눈이 안뜨이며 여자 비명소리와 주파수 소리 이거나 그랬지만
여기에 오고 부터 감촉이라던지 목소리 까지 듣게 되었음... 그리고 또 가끔씩이지만 귀접? 같은 경험도 자주 함
한번은 자다가 또 가위가 걸렸고 풀려고 또 야한생각ㅎ을 하던 중 갑자기 내 배를 누가 스윽 만짐.. ㄷㄷ(진짜 돌아버리는 줄,,.)
그러다가 내 주요 부위를 막 만지다가 꽂았음... 진짜 꽂았음.... 그러고 시작하는데 와... 느낌이 진짜 하는 줄 알았음..
꿈결이라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느낌이 오히려.. 더 좋았달까..; 여튼 걍 멍하게 당했음..
그리고 민망하지만;; 사정을 한 느낌이 난거임;; 그러고 역시나 눈녹듯이 가위도 풀림 ㅎㅎ
풀리자 마자 난 바로 " 아 나 ㅅㅂ 이 나이에 무슨 몽정이야 아;;" 그렇게 수치스러움을 뒤로 한채 소중이를 확인했는데 꺠끗함;;
분명히 사정한 느낌이 났었는데... 아주 꺠끗함 그렇게 귀신인지 뭔지 한테 가끔씩 이렇게 당함 ㅜ
그럴떄면 진짜 기빨렸다라는 말이 이럴떄 두고 하는 말인듯... 그 다음날 근무 있으면 진짜 과업시간 내내 파김치가 됨(우리 해병님들의 후까시도 덤으로 ㅎ)
진짜 역대급은 최근 4일안에 걸린 가위들인데 그중 3개가 하루만에 연속으로 걸린 삼가위 임
앞서 말했듯이 본인은 3교대 근무로 하루 24시가 근무 후 2일을 쉼 .. 그래서 3교대 근무자들은 남들처럼 휴가 4박5일을 쓰는게 많이 제한됨....
한명이 4박 5일 풀로 휴가를 가면 나머지 2명이 번갈아 가며 치고박기를 하니까 . 피로도가 장난이 아님
그렇지만 본인은 전역이 얼마 안남았고 . 전역자들이 가는 4박 5일 전직교육을 가기 위해 근무 5번 치고박기 극기주에 돌입을 함
내가 먼저 치고 박기를 해야 나머지 사람들이 더쉬면서 나중에 내가 갔을떄 쉰만큼 근무를 들어가니까...
그 지옥같은 일주일이 끝나고 난 그날.... 잠을 자는데 역시나.. 시발.. 진짜 ㅜ 또 걸림... 하...
그날도 옆으로 누은 상태에서 걸렸는데 누가 내 뒤에 스윽 와서 딱 붙었음 ( ㅅㅂ 개멘붕)
그러더니 내 왼팔을 아앙 깨물음(진짜 개아파ㅜ ) 진짜 미친듯이 물길래 나도 너무 아프다가 나중에 되니까 진짜 개열받았음
ㅅㅂ 내가 뭔 잘못을 했다고 날 이렇게 괴롭히지 시박것들이 진짜 아씨... 발 하면서 오른손에 힘을 줬는데
오! 난생 처음으로 가위 눌렸는데 손이 움직였음; 자연스럽게 휙휙 할수는 없고 가위 눌렸으니 막막 덜덜 떨면서 들어서
내 팔을 물고 있는 형체를 더듬 거리니 진짜 사람 얼굴 형태 였음... 그래서 물고 있는 부분 구멍(사람으로 치면 입안)에 엄지를 넣고 눈 구멍 같은데를
나머지 손가락들을 넣어서 ㅅㅂ 완전 개잡아 뜯었음 .. 무섭고 자시고 진짜 빡쳐서 살가죽 다잡아 찟어버린다는 심정으로 잡아 뜯음
그랬더니 글쎄 갑자기 남자 목소리로 아아아아아아아 이럼;; 막 아플떄 소리 내는 것처럼;; 그래서 내가 " 뭐야 남자야?? " 그랬더니
" 어어어어어ㅓ어어" ;; 와. 진짜 하늘에 맹세코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는 거임. 진짜 있는 그대로 내가 경험한걸 쓰는거임
남자인걸 아니까 더 빡쳤음 ㅅㅂ 여자도 아니고 남자 새끼가 날 ㅅㅂ 덮칠려고 했다고 생각하니 이성을 잃음
미친듯이 잡아 뜯으니까 또 가위 풀림... 와 풀리자마자 멘붕 와서 방나가고 선임 방에서 잘려고 하니 갑자기 자존심이 상해서 ㅋㅋㅋ 다시 드가서 잠
그러다 또 걸림 ㅜ 이번에는 정자세 였는데 눈이 안뜨인 상태에서 어디서 방 노크 소리가 똑똑똑 3번 울리더니 누가 들어온거임...
누가 들어왔다는 느낌이 확실히 났음 그러고 내 침대 옆에 서서 내 얼굴 앞으로 바짝 붙어서 보고 있는거 같은 거임 (눈은 안뜨여도 그런느낌이 났음)
그러다 나를 잡고 일으켜 세움 (앞에 안썻는데 가끔씩 가위 걸리면 침대에서 누가 밀어서 굴러 떨어지는 느낌도 있었음...꺠고 나면 침대위)
나를 일으켜 세우더니 내 몸을 또 막 만짐;; 진짜 무서웠는데 또 역시나 갑자기 또 빡침 (나 분노조절자애인듯ㅎㅎ) 그래서 나도 만졌음
신기하게 그날 걸린 가위들은 평소와 다르게 내 몸이 자유자재로 움직였음 ..눈은 여전히 안뜨인 상태에서 막 만지니까 무슨 심봉사가 된것 같았음 ㅎㅎ
근데 만지는 몸이 확실히 사람 몸 같지가 않은 거임 ...인체 구조상 이런 몸이 있을리가 없는데;; 기분 개더러웠음 그냥 그러고는 또 풀림
꺠고 나자 피곤함으로 몸 상태가 진짜 말이 아니였음 ... 몸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감;;
그러고 바로 잠들었고 또 ㅅㅂ 또 또 또 걸림 ㅜ
이번에는 역시나 정자세에서 걸리자 마자 나를 또 ㅜ 꽂아서 나를 범함 ( 진짜 글쓰면서도 수치스럽다..)
몸도 피곤하고 정신적으로 피폐한 상태다 보니 걍 저항 안하고 걍 당해줌 "그래... 니 맘대로 해라 " 라고 말하고 걍 자포자기함
그렇게 끝나고 일어나니까 아침 8시 그날 근무 교대 시간 1시간뒤에 진입해서 개 털림...
그날은 진짜 하루종일 눈 한쪽이 내려가 있었음 ... 너무 피곤해서 ... 중간 중간 필름 끊기듯 잠들고
그날 주말이라서 다행이지 평일 이였으면 진짜 후까시 수준이 아니라 바로 기재실에 불려가서 개 밣혔을 꺼임
그러고 마지막 하나.. 이건 바로 어제 첫글을 쓰고 난 그날 밤에 걸린 따끈따끈한 최신썰임
밥 먹구 와서 게임 좀 하다가 잘려고 했는데 데리고 있는 대원이 말한게 생각 난거임
평소 나는 이런 가위썰들을 우리 대원들 한테도 애기 해주는데 그 중 한명이 "반장님 잠자리 위치를 바꿔 보십숑. 원래 남쪽인가? 그쪽으로 자면 안됩니다"
그 대원이 평소 할머니 따라서 점도 보러 자주 다니고 자기도 거기에 관심이 많다는 거임 그래서 어떻게 남쪽인줄 아냐 나침반 사야돼?
하니까 보통 베란다 있는 쪽이 남쪽이라고 함 ..생각해보니 내 머리 쪽이 베란다 라인임.. 머리위에 창문이 있고 또 같이 사는 나머지 2명은 나랑 정반대로
자고 있음.. 그말이 자기전에 문뜻 생각나서 침대에서 반대로 누워서 잠 ㅎㅎ
이번에는 안걸리겠지 라는 실낱 같은 희망을 품은채...오! 그런데 또 걸림(아.. ㅅㅂ ㅜ)
이번에는 날 주먹으로 퍽퍽 치는 느낌? 근데 안아픔 그러다가 또 막 할퀴는 느낌도 났었구
그러다가 갑자기 여자 목소리로 "오빠 일어나~ 이래도 안일어 날꺼야?" 하면서 내 두 무릎을 막 누르고를 반복함(와 역대급 멘붕)
목소리 느낌이 여동생이 장난 치듯한 느낌이였음.. 내 무릎이 펴져있는 상태가 아니라 약간 윗몸일으키기 하는 자세 였는데
누를떄마다 무릎이 펴졌다 들렸다 펴졌다 들렸다를 반복함.... 그 와중에 나는 계속 풀려고 몸에 힘주고 난리도 아니였음
몇번을 그러다가 결국 억지고 풀렷고 풀리자 마자 방 나감... 거실 의자에 앉아서 몇분 가량을 멍하니 있었음...
진짜 멘붕 왔었거든... 그런데 난 또 들어가서 잤음( 그놈의 자존심 ㅋㅋㅋ) 그러고 오늘 아침에 일어났음..
하.. 일단 썰은 여기 까지인데요... 혹시나 말씀드리지만 지금 까지 썻던 이야기들에 거짓은 하나도 없습니다.. MSG 같은것도 없습니다..
제가 들었던거 당했던거 제가 말했던 것도 다 있는 그대로 쓴거에요..
제가 묻고 싶은 것은 최근 들어서 점점 심해지다 보니 이제 장난으로 웃어 넘길게 아닌거 같아서요...
이럴 떄는 어떻게 해야 될까요? 혹시 여러분들 중에서도 가위 같은걸 눌렸는데 실제 고통을 느껴 본적이 있으신가요?
진짜 저는 그대로 느끼거든요; 물린 느낌 , 당한 느낌, 굴러 떨어진 느낌, 찔리는 느낌 , 진짜 실제 느낌이 다나요...
지금 글쓰는 이 와중에도 옆에서 보고 보면서 웃고 있을거 같아요.ㅜㅜ 나 어떡해요 ㅜ
가끔씩 썰들 생기면 최신화 할게요 ...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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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위에 진짜 안눌리는 편이라...(얼마 안되는 짧은 인생이라 그런가... 딱1번눌려봤었어요) 가위에 대해서 잘 몰라요. 그런데 가위는 뇌의 신호하고 몸의 신호가 안맞아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또 우리 신체에 들어오는 정보는 뇌에서 처리하는데 입력신호가 없어도 뇌가 있다고 느껴지면 아무것도 없는데 아프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그렇게 힘드시면 병원에 가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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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실이라면 진짜 점쟁이라도 한번 찾아가셔야 하는거 아닐지... 참고로 다짜고짜 부적 사란 소리 하거나 굿해야 한다거나 하면 짭퉁 점쟁이들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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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아니고 집에 소금이라던가 고춧가루라던가 팥같은거라도 팍팍 치시죠 진담이시라면 절대로 좋은게 아닙니다. 그런 일들이 몸에 좋은 영향을 주지도 않을 뿐더러 정신도 피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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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면서 가위 딱 두번 걸려봤는데 처음은 발로 차인거고 두번째는 여자가 나온건데 두번째때 다음 날 아침에 가슴이 안좋아서 병원가봤더니 폐결핵진단 받았습니다. 애초에 몸 부터가 피곤하면 가위에 눌린다는게 맞는 말이겠지요 건강 검진도 한번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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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걸렸을때 바로 자면 안되요 ㅠ 자세 바꾸어도 바로 자면 거의 다시 걸리더라구요 좀 깨고 나서 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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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위에 진짜 안눌리는 편이라...(얼마 안되는 짧은 인생이라 그런가... 딱1번눌려봤었어요) 가위에 대해서 잘 몰라요. 그런데 가위는 뇌의 신호하고 몸의 신호가 안맞아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또 우리 신체에 들어오는 정보는 뇌에서 처리하는데 입력신호가 없어도 뇌가 있다고 느껴지면 아무것도 없는데 아프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그렇게 힘드시면 병원에 가보는것도 좋은 방법인고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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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사실이라면 진짜 점쟁이라도 한번 찾아가셔야 하는거 아닐지... 참고로 다짜고짜 부적 사란 소리 하거나 굿해야 한다거나 하면 짭퉁 점쟁이들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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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아니고 집에 소금이라던가 고춧가루라던가 팥같은거라도 팍팍 치시죠 진담이시라면 절대로 좋은게 아닙니다. 그런 일들이 몸에 좋은 영향을 주지도 않을 뿐더러 정신도 피폐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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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살면서 가위 딱 두번 걸려봤는데 처음은 발로 차인거고 두번째는 여자가 나온건데 두번째때 다음 날 아침에 가슴이 안좋아서 병원가봤더니 폐결핵진단 받았습니다. 애초에 몸 부터가 피곤하면 가위에 눌린다는게 맞는 말이겠지요 건강 검진도 한번 받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다. | 16.04.29 2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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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걸렸을때 바로 자면 안되요 ㅠ 자세 바꾸어도 바로 자면 거의 다시 걸리더라구요 좀 깨고 나서 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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