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나고야에서 성공적으로 도망친 마운자로맨입니다.
오늘, 내일 양일은 각각 오마카세와 가이세키를 즐깁니다.
그런고로 야키토리 오마카세 야키토리 교토 타치바나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시작전 음료를 먼저 주문합니다.
잔술 주문이 가능한데 조금 밸류잇는건 병주문을 받아서 시킨 아라마사 코스모스입니다. 차게 마시니 알콜 차오르기전까진 그냥 과즙같습니다.
오늘의 고기부터 보시죠. 하고 보여줍니다.
카운터석 10석 구성이라 10개씩 있습니다.
전채 4종 토란과 유바 올리브오일 무침
시라기모(지방간), 사시미 3종 (똥집, 가슴살, 허벅지살), 다릿살 타다키입니다.
간은 기름장, 회는 간장과 먹습니다.
전채가 지나가면 보라색 무를 이용한 받침에 꼬치를 순서대로 올려줍니다.
가슴살과 파 처음부터 끝까지 굽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입가심용 간 무를 주었습니다.
유자껍질을 갈아올린 닭안심입니다. 베스트라기보단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생고기를 굽는걸로 수비드 식감을 만드는게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허벅지살입니다.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중간메뉴로 검은깨가 들어간것같은 차완무시가 나옵니다.
간이 기가 막힙니다.
그라노파다노를 올린 츠쿠네입니다. 꽉꽉 뭉친 느낌은 아니고 촉촉하이 맛있습니다.
시라기모 파테를 올린 빵과 절임 입니다.
빵도 구워서 바삭하고 파테는 고소했습니다.
어깨살과 가지입니다.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은행꼬치입니다. 밤맛이 나는게 신기했지만 그정도?
가슴살과 캐비어초밥에 스다치 조금 짜주었습니다.
캐비어를 처음 먹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인간으로 치면 상완이라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2년 숙성한 홋카이도산 메이퀸 감자를 굽고 버터터치를 했습니다.
신기한 식감, 맛있었습니다.
정규 코스 마지막 꼬치 뒷허벅지와 양파입니다.
허벅지는 저점이 높아 좋습니다.
추가로 단품주문이 가능한 메뉴중에 선택한
엉덩이, 껍질, 시라기모, 염통입니다.
껍질이 최고 나머진 그냥저냥이었습니다.
꼬치가 끝나면 받침대에 타레를 발라 구워줍니다.
먹을만 합니다.
밥 3종(오야코동, 구운주먹밥, 소보로동), 미니 라멘으로 식사가 끝납니다.
후식 과일로 마무리,
20만원 코스입니다만 저는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추가 꼬치 4종이 3100엔 언저리).
배도 부르고 암것도 몬하게소요
내일은 원 스타 가이세키로 돌아오게습니다.
제 후기가 여행에 참고가 될 수 있다면 좋겟네요
(IP보기클릭)1.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