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청량리 노포 칼국수 1968

[환경보호의중요성]

회기에서 청량리역방면으로 걸어가다보면 나오는 혜성칼국수입니다

노포노포!

닭이랑 멸치 딱 두가지 단일 칼국수메뉴만 팝니다

일욜 오전부터 사람 북적

둘다 멸치로 주문

뭔가 닭칼국수는 너무 예측이 가능할거같아서.

김치는 적당히 잘익었구요

면만 듬뿍들어간 심심한 구성인데

맛있어요

우선 양이 많습니다 한그릇 다먹으면 배 빠빵해질정도

그리고 국물이 굉장히 진해요 멸치육수 찐으로 맛있게 우려낸 느낌

그리고 뭔가 면이 두툼하고 끊기면서 호쾌한느낌이라 칼국수느낌이 아닌점이 재밌었습니다

갠춘!

[호크미사일]

국물 색부터 면까지 이건 맛있을 수 밖에 없는 비주얼

[환경보호의중요성]

비오는날이라 생각나네요

[바람의 소마]

날씨가 반찬이라 존맛이었을듯

[환경보호의중요성]

물론 이거먹은게 3주전이라 그땐 살짝 더웠습니다 ㅋㅋ

[I♥RamenJIRO]

면사리 추가 하면 다시 새 한 그릇이 되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아! 물론 무료구요.

[환경보호의중요성]

저기서 사리추가하는 강자들이있군요...ㄷㄷ

[메론군]

옆동네에도 저렇게 닭, 멸치 두가지 칼국수 파는 집이 있던데 은근 흔한 방식인가보네요. 맛있겠다

[환경보호의중요성]

오오 어딘가요!?

[†-Kerberos-†]

예전에 청량리 쪽 갈 일이 있어서, 맛집 검색했을때 봤던 곳이네요 ㅎㅎ
물론 '아이와함께'라는 제약조건 상 스킵...ㅠ

[환경보호의중요성]

엄청난 조건이따르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