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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사온 라 트라페 입니다.
곁들이 안주는 청포도와 치즈모듬+꿀입니다.
꿀 위쪽부터 반시계 방향으로
에멘탈-카망베르-블루-고다 입니다
순한 아이부터 시작해볼까요?
Puur 4.5도
부드럽게 넘어감
홉 향은 강하지 않음
산뜻한 쌉싸름
가볍게 마시기 좋음
☆여친님 팁 [이하 여] : 잠 안올때 가볍게 마시기 좋은 맥주
Blond 6.5도
이름대로 황금빛
홉 향이 약간남
향에 비해 묵직한 목넘김
☆여 : 꽃향기 뺀 IPA맛
Dubbel 7도
캬라멜처럼 달달한 향과 맛
무거운 목넘김
그러나 깔끔한 끝맛
☆여 : 연인들과 데이트 시
맥주를 싫어하는 여자도 좋아할 맛.
Isid'or 7.5도
엠버맥주
Dubbel과 비슷하지만 맛은 좀 더 라이트함
TMI : 원래 창립 125주년 기념으로
수도원의 1대양조업자 형제의 이름을 따서
한정판매할 제품이었으나 예상보다 인기가 많아서
정규라인업 등극
☆여 : 연인과 한단계 위로 진도빼고 싶을때 주문할것.
Trippel 8도
의외로 놀랍도록 평범.
식사시 반주로 무난하게 곁들일수있는 맥주.
☆여 : 피곤하다 언제끝나냐
Quadrupel 10도
강한 홉 향
향에 비해 목넘김은 무난함
☆여 : 분위기잡고 취하고 싶은 날
위스키나 다른 양주는 부담스러울때 대신할수 있는 술
본인 순위
1 Tripel 6 Blond
여친님 순위
1 Dubbel 6 Quadrupel
상황별 픽
데이트 시 - 식사반주 시 - 친구들과 - 혼술 시
잘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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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ㅔ가 츠ㅟ해서 그ㅁㅏㄴ ㅈㅅ핪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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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ㅔ가 츠ㅟ해서 그ㅁㅏㄴ ㅈㅅ핪니다 | 23.05.20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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