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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악마의 집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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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어떻게 해야 사기를 안당하지..
0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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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접속하고 1년만에 올리는 글이 이런게 될줄이야~!!!! 정말화가나네요.... 전 지금 200만원에 33만원 관리비및 수도세포함 2만원내고 지내고 있는데요.... 전 이번에 지은 건물로 들어와서 그런지 좋네요.... 정말 이런사기 안당할려면 새건물 풀옵션으로 들어가야 될듯..... 아 참고로 전 TV까지 플옵션(인터넷, CATV 사용료 포함...)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앞으로 정말 이런 사기당하시는 루리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ㅜㅜ
0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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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힘없는 세입자였을뿐입니다. 정말이지 이 세상은 약한자에겐 너무나 가혹한 세상입니다.착하고 정의롭게? 그건 다 위선입니다..돈이 정의일지도 모릅니다..루리웹회원님 모두 사기 당하지 마시고,삥뜯기지 마시고 행복히 사셨으면 합니다.
0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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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힘내세요...
0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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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썩을 것들...새벽에 몰래가서 저놈 차 타이어 4개에 칼집을 내주는 쎈스를 발휘하시길...
0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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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는 무슨 그냥 포인트지 붙여놨구만;;
0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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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lobster//힘내세여. 세상엔 날강도 같은 자신의 이익만을 우선시 하는 쓰레기들이 넘쳐납니다.ㅇ_ㅇ. 그래도 세상엔 몇 안되는 착하고 정직한 사람들이 있을테니. 믿어봅니다. 힘내세여.
0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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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두들 감사드립니다~그냥 지나쳐도 모를 타인인데 이렇게 관심과 격려를 주시다니 역시 세상은 차갑지만은 않다는것을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보란듯이 살아남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거듭 감사드립니다ㅡ.ㅜ)
0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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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법만 알면 다 해결되는겁니다. (물론 저도 법 잘 모릅니다.) 하지만...서민은 법도 모르고 절차가 복잡하거나 절차를 밟을 시간적 여유도 안되서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포기하는게 태반이죠.... 참 뭐같은 세상이네요...힘내시길
0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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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진보니깐 호러틱하다 ㄷㄷㄷ 지송요~그래도 어쩌겠어요~ㅠ_ㅠ 액땜했다생각하시고 잘 꾸려보세요...ㅠㅠ
0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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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일이 잇엇네요..작년에 구로에서 살던 원룸이 계약기간끝나기 전에 나가게 되어서 집주인 한테 미리 말 해놓고 인터넷에 글올리고 햇는데 방이 안나가드라구요 그러다가 방 나갓다고 연락이 와서 새집 알아보고 계약 다 하고 기다리고 잇는데 갑자기 자기네들이 방 나간적 없다고 하면서 딱 잡아 때는데 어이 없드라구요 할 수 없이 그냥 이사 햇는데 2달치 방세는 고스란히 날라 갓습니다. 참 있는 사람들이 더한다고...힘내세요!!
0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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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다음 입주하시는분도 곰팡내나는 매트리스를 감상하시게 될 것 같은데...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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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신분 힘내시고, 열심히 사세요.. 화이팅!!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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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차 에서 임대인이 임대물을 수선 관리 해야 하며 임차인은 원상회복의무가없으며 임차물의 보존에 관한 필요비를 지출하였다면 임대인에게 상환청구 가능합니다... 또한 임차인이 유익비를 지출한경우에는 가액의 현존하는 한 임차인의 지출한 금액이나 그 증가액을 상환해야합니다. 도배는 임대에있어 필요비에 속하기때문에 집주인(임대인)이 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그리고 계약하실적에 계약서에 물건상태를 써놔야만 뒤통수 맞지 않습니다..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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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건물은 지금 당장 폭파시키는게.. 최우선 임대는 안쓰는게 나을듯..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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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는 연구소에 근무 한다고 뭐 대단한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다며.." 이부분에서 울컥하네요. 뭐 저딴 인간이 다 있는지... 쥔장 뜨끔하게 돌아서서 겁 좀 주시지 그랬어요. 밤길 조심하라고...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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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을 공부하는 학생으로 몇자 적을께요..일단 민법에는 임대차계약이 종료되면 임차인은 임대인에게 임대차 목적물을 원상으로 회복해야 한다는 문구가 계약서에는 있어요..그래서 일부 악덕 임대인들은 그걸 악이용해서 보증금을 돌려 받아야 될 입장에 있는 임차인에게 더 양보하라는 식으로 마무리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님께서도 전형적인 유형에 걸리셨네요. 대법원 판결에 따르면 임대료(월세)안에 임차물(침대)의 사용에 대한 사용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수반되는 가치감소(곰팡이냄새)는 자연적으로 수반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임차인은 원상회복이라는 명목으로 통상적인 손모(침대공팡이)까지 원상복구 의무가 없다고 판시한바 있습니다. 님께서는 임대인에게 상환청구가 가능하심니다. 얼마를 주셨는지 모르겠지만 반드시 돌려받으세요.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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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혼■■때... 처음에 입주할때는 잘해주고..나갈때 저럴까봐 무섭네요.. 독립하게 되면 꼭 꼼곰히 따져보고 들어가야겠어요. 저같은 사람 한사람 이라도 님 덕분에 마음가짐 달리하는게 님한테 더 힘이 될거같네요. 똥밟았다고 생각하시고요..ㅠ 정말 거지같네요... 바퀴벌레 몇마리 잡아서 패트병에 넣고 검은봉지로 감싸고 며칠후에 안에 바글바글 해질겁니다. 나중에 몰래 가셔서 뿌려놓고 나오세요.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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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이 참 쓰레기네요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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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유죄 유전무죄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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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쓰레기들은 법으로 해결하셔야할듯 ;; 힘내세요...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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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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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썩었다~~~~~~~~~~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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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이ㅆㅂ 주인새끼들~~~~~~ 힘내세요!!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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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감사합니다ㅡ.ㅜ) 여러분 덕분 용기를 얻게 되었습니다.이렇게 많은 리플은 태어나서도 처음 입니다. 주인얼굴 두번다시 보고 싶진 않지만 최대한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정말 거듭 감사합니다...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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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해주는 센스 ㅡ ㅅㅡ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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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번이라도 알려주세요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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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정이 안되셨네요 같은 자취인끼리 참 공감가는 글입니다. 밤에 벽돌로 작업좀 하셔야겠군요.=_=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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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e lobster// 님께서 말씀하시는 빌라의 바로 앞에 살고 있는 입주자입니다. 엘림빌라에 있습니다. 아시죠? 빌라 사이의 거리는 불과 3m.... 님 빌라 집주인 과관입니다. 자기 빌라 앞의 쓰레기를 몰래 반대편 빌라에 밀어 넣어버리는 미친 집 주인입니다. 한번은 쓰레기 봉투에 넣지 않은 잡동산이 쓰레기만 골라 저희 빌라 앞으로 옮기는 것을 제 눈으로 딱 보고 뭐하한 적이 있습니다. 그냥 미안하다며 다시 가져가면 될 일은 집 주인이 이렇게 말하더군요.... "왜 우리 집 앞에만 이렇게 더럽노??? 당신네들 앞은 깨끗하니 분명히 이런 쓰레기는 당신네들이 버린 것이 분명해!!!!" 억지에 억지를 부려가며 말도 안되는 이야기만 늘어놓더니....더 화를 냅니다. 나...참...대화가 안된는 사람들입니다. 그 주인에 그 딸도 더합니다. 3m 더 걷고 저희 빌라로 왔으면 좋으셨을텐데...저희 집 주인은 무척 좋으신 분들이거든요...암틎 힘내시고 앞으로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빌께요~~~ 그나저나 집 앞에 루리웹 유저분을 만나님 무척 반갑네요~~~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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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나도 신성동인데..윗분도 신성동 ㅜㅜ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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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집없는 서러움이 점점 더해지는 세상인데 이런글을 보면 울컥합니다. 저도 10년 임차생활하면서(그나마 월세가 싫어서 발품해서 전세로 돌아다니고 있지만요..) 다양한 집주인들을 봤습니다. 님과 비슷한 경험도 했었구요.... 제 경험으로 도움이 되실 조언을 하나 해드리자면... 한 중개인이 하신 행동입니다. 계약 다 하고 이사 들어갈때 잔금을 치르게 되는데 이사짐 들이기 전에 중개인이 주인이랑 같이와서 집 상태를 꼼꼼하게 점검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주인이랑 처음에 집상태를 미리 점검해놔야지 나중에 뒷말이 없다고... 말씀을 하시는거 보구선 .. 저런사람이면 다음에도 믿고 거래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일단 첨에 이사하기 전에 주인이랑 같이 집상태를 먼저 체크를 하시는게 나중에 후환이 없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가능하시다면 중개인이랑 이야기해서 계약서에 추가사항으로 집상태를 중요한 부분 기입해두시는게 제일 좋구요.. 좋은 집주인을 만난다는게 복불복인거 같아요.. 처음에 이사들어갈때는 뭐든지 다 해줄거 같이 이야기하다가 이사나올때는 말이 달라지는 사람들이 많으니.. 저두 10년동안 6번 이사를 다녔는데 나올때 집주인에게 그동안 잘 지냈다고 인사하고 웃으면서 나온적이 딱 한번 있습니다... 아마 이번 경험이 사시면서 평생 도움은 되실거라 생각되네요.. 어쩌면 생활의 지혜(?)를 하나 배웠다고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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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같은거 원래기본아닌가? 그리고 요새는 다들 풀옵션인데 원룸은..아니면 잘 안들어갈려고하고..ㅎ; 처음에 들어가면서 계약서쓸때 조약같은거 확실히 써야해요..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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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구소 일한는데;;연구소도 비정규직 잇나요``? 하여간 글잘올렸습니다 이런글은 널리 펴져샤됨~!! 도배 정말 아니다 무슨 여관도저런도베안하지 님 나오면서 욕한바가지 해주지 그랬어요~!!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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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덕에 좋은정보 알아갑니다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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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기 바랍니다. 나중에 성공하셔서 방이나 집 세 주시게 되시면 , 지금일 생각하셔서 어려운 분께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디 힘내시고, 좋은 집 (방) 얻으시길 바랍니다.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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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럽네요 힘내세요..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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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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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 같은 집주인 나가 죽어라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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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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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다 보고 계약을 하던가 해야것네요 아놔.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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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심각하게 읽고 있는데 옆동네군요...신성동이면 대덕연구단지쪽...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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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에 24이라...좀만더 투자 하시면 .삼성동이나 논현동..방1개에 마루하나..쌔빙빌라로 ..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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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세상사는 데스트네이션이군요..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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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뭐;; 원래 보증금, 월세가 얼마인가를 떠나서 본디월셋방은 집주인이 알아서 도배두 새로해주고 집안보수는 필수로 해주는걸루 알구있는데여...계약기간이끝나구 딴소리 하는것은 이치에 맞지않은거 같은디....무신 말두안되는 벽지타령,매트리스타령한답니까?? 어이상실;;ㅉㅉ 거기어딘가여 욕해주고싶은데여...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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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내이름 ㅠㅠ 밤에 몰래 뒤에서 까는수밖에없네여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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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0만원짜리임대주택 좌악 짓는다더군요~~~~
08.09.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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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가요?? 허허 집주인 막장이네요... 힘내세요...
08.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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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전세는 모든걸 자기가 고쳐쓰고 하는거지만 저런 월세는 100% 주인집이 모든 걸 고쳐주고 하는게 맞습니다. 저정도 건물에 주인이면 돈좀 있는놈 같은데 정말 초쓰레기네요.저같은 경찰을 불르는한이 있어도 돈다받아냅니다.
08.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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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힘네세요 ..ㅠㅠ
08.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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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랑 직거래 하신건가요?부동산 통해서 하세요 ㅜㅜㅜ
08.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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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기법 참 많지요.. 우리 친척누나도 서울에서 자취하는대 졸업이여서 자취방에 나올려고 하니깐 고장난거 다 고치고 나오래요;; 처음부터 고장나있었는대;;
08.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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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눅들기보다는 독해져야할 것 같습니다- 화이팅!!
08.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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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웬수다...
08.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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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루리웹 못들어온 사이 관심의 댓글에 놀랐습니다 정말 모두들 감사드립니다.덕분에 많은 용기와 희망을 얻게되었습니다. 전설의유저//이 한국이 과학 강국이라는거 모두 비정규직에게서 나온 피와 땀입니다 연구소내 비정규직이 50%를 넘습니다^^;;모두 단순 노가다 들이죠 시료 분석,분석장비 가동..덕분에 날새는건 기본입니다 COR SNAKE// 아~!엘림빌라 사시는군요? 그렇담 몇번 마주쳤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이렇게 만나뵙게 되서 정말 반갑습니다~ 집주인과 딸뇽 정말 장난 아닙니다. 집안이 이모양이니 아들이 40넘게 장가를 못갔죠..제딸이라도 이딴 집구석은 뜯어 말려 결혼 않시킬겝니다..아무튼 정말 반갑습니다^^ 주위에 제 억울한 사정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AlponsE// 계약서에 중요한 사항이라고 해서 물품 상태등을 적는 란이 있었습니다만 주인측에서 완전 무시해버리더군요..누구든 다 그런식으로 적어놓는다며.. 비앙카-//물론 부동산을 통해 거래를 했습니다. 이거 아신는지요?저같은 가난하고 힘없는 세입자는 그냥 흘러가면 되지만 부동산은 집주인과 유대가 깊어야 합니다 그래서 부동산은 10중 8,9는 주인 편입니다. 그날도 부동산측에 전화해서 중재를 요청했지만 상황 다끝나기까지 코빼기도 않보이더라구요. 돌아가는길 부동산을 들렀는데 주인은 셔터 내리고 집에 간지 오래더랍니다..귀챦은 일은 끼기 싫다 이거죠. 두레 부동산..잊을수 없는 곳입니다^^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 저기로 입주하시려는 분을 보시거나 제가 거래한 부동산과 연을 맺으려는 것을 보신다면, 이러한 사정을 알려주셔서 저같은 사례가 다시 벌어지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정말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좋은밤 되시고 모두들 행복하시길~
08.09.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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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레부동산입니다. 너무 늦게 글을 보았습니다. 나름 그 주인과 분쟁에 여러 번 중재했고 그 당시로 주인분이 피해를 보았다고 강경하게 주장을 하니까 반박할 근거가 없었고 주인은 부동산은 들어올 때 중개만하면 그만이지 남의 집을 다 버려놓고 이사 가는 세입자대신 물어 줄 것 아니면 빠지라고 하니까, 저희로서는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었습니다. 그후로 저희 부동산 뿐 아니라 다른 부동산에서 입주한 세입자들도 피해자가 속출하는 관계로 저희 부동산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분쟁에 개입하여, 법정에 임차인 편에서 대구까지내려가 증인도 서며 세입자편에 서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법망을 교묘히 이용하여 자기의 모든 이익을 취하는 그런 주인과의 사이에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 문제로 석**양과 우리와 전화통화도 수차례했고, 집주인과도 계속 이야기를 하고 중간에서 저희도 노력을 했습니다. 저희 부동산이 나몰라라 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이익을 위해서 일방적으로 임대인편에 서지도 않았었고 집주인이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부분은 법정에 서도 어느 누구도 한쪽편을 들어서 판단을 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12.02.01 0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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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시길 바랍니다. 세상엔 이런 사람, 저런 사람 참 많죠... 그 사람들을 다 이해하려고 들면 끝이 없겠죠... 그냥 그러려니... 다음엔 당하지 말아야지... 그게 참 속 편한듯... 휴... 저도 참... 요즘 답답하네요.... 아무튼, 휘어질망정, 꺾이지는 말자구요. 우리.
08.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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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어이없다 주인... 열심히 사는사람한테 왜그냐.. 저주인은 분명 나중에 봉변당할꺼임 하는만큼 받는거임
08.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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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미친개한테 물린걸로 치시고.. 힘내시길!!
08.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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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정말어이없네요~글읽다가 화가다나네요~그래도 열심히사시니까 좋은일있으실꺼에요~^^힘내세욧~
08.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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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저도 화가 나네요 하수관에 벽돌이나 한장 넣어두고 나오지 그러셨어요 -_-;) 아님 방에 온돌배관에 작은 실못하나 통통 ~ 박아주던가 ^^;) 농담입니다. 노력하는만큼 다시 다 돌아올겁니다. 힘내세여!!
08.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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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연구소다닌다고하니... 학벌이 좋으시네요... 그 좋은 학번으로 지금은 비정규직으로 일하지만... 나중에 훌륭한 분이 되셔서 저런 싸가지없는 집주인 보란듯이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이번기회에 인생똥 밝았다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08.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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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처음 들어갔을때... 풀옵션 물건 확인하고 이상없음 이라고 계약하고 벽같은건 사진 찍어서 첨부하고 그렇게 계약서를 따로 작성하시면 앞으로 이런 봉변은 없을듯 싶은데요... 그리고 짐 뺀 직후에 주인 동행하에 사진찍어서 저런 발싸개같은 도배지사건 없게 만드심이~ 좀 힘드려나요? 세상 뭣같아도 모르면 당한다고 생각하는바입니다... 흔히 말하는 기득권층 많이 알지요~ 지식인으로써가 아니라 이권 챙기는데엔 지식수준이 최상급이란 소립니다......
08.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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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세요~! 주인 정말 어이 없네요... 안좋은일을 격으셨으니 다음에는 꼭 좋은일이 생길꺼라 믿어봅니다 ^^ 좋은 일이 생기면 그때 다시 사진 올려주세요 ^^
08.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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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 없으면... 서러운 법이죠...세상에 그렇게 더러운 분이 있는가 하면 좋은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더 좋은집 갈려고 그러는 거라 생각하십시요. 화이팅
08.09.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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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강아지
08.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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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개씹쌔끼~ 디져라~
08.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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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놈들이 더하다고... 저정도 원룸건물 월세 받으면서 돈 챙기면.. 어느정도 사는 사람일건데... 정말 너무하군요.... 옛말이 틀린것이 없네요 진짜.. 저도 대구 살다 구미직장다니면서.. 원룸 2년 살았는데.. 그나마 성실한 주인을 만나서.. 나올때 별 탈없었지만....... 주인 면상 함보고 싶군요.. 분명.. 복부인 스타일 일듯...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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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이글보니 남일 같지가 않네요..힘냅시다 모두.지금 사는 우리집도 이번12월에 계약 끝나느데 인터넷 선 단다고 창문 몇센티 잘랐는데 원상복구하라고 안그러겠죠?
08.09.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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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삼촌이랑 똑같은일 당하셧네요 집주인 할아버지 새x가 숙모 팔잡고 때려서 멍들은걸로 고소하고 지금 경찰서 왓다갓다하는 ㅋㅋㅋ 방충망 다뜯겨잇고 계약 한달 늘려준다고 두달 치 줫더니 한달 살고서는 계약기간 다됫다고 뺴라그럼 어이가 없어서 이런 사람 꾀잇군여
08.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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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도 사람인데 나가는 세입자 뒷통수에 그런말을 하던가요?? 이건 뭐 막나가쟈자군요...진짜 어의없군요. 저주인
08.09.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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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트 랍스터님 힘내세요... 고3인 제가 이런세상애기 들으면 한없이 낯설고 두렵기만 한곳같군요 사회생활이란게... ㅠ
08.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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