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온지
1년차
그리고 나이 33 에
아직 직장을 구하지 못한 사내가
(취준생 이라고 쓰고
백수 라고 읽는다)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
와이프가 6년동안 살았던 월세를 청산하고
드디어
학군이 좋은동네로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
포장이사 부르지않고
친구 3~4명 소환만으로
사고없이 무사히 끝마쳤음에
만족을 느낍니다
:)
아직
내부적으로는
박스들이 난무하는 바람에
일단
외관만 제대로 찍었습니다
ㅎㅅㅎ
2층 구조에
차고가 있으며,
새로 지은집이라
구매를 결정하였죠
-
.....
4.25% 이자율로(= 와이프명의로 신용대출)
총 30년
( -_-)/~
집값은 한국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건 마음에 드는데
..
이곳 텍사스 주
부동산법에 의하면
집 값의 2.4%를
매년
....
매년
..........
.................
진짜 매년 ㅠㅠ
세금으로 빠져나가는건
거대한 함정이 아닐 수 없네요
:(
정리를 끝마친 후
업데이트 하려고합니다
-
항상
좋은 하루되세요
^^
(IP보기클릭).***.***
아니! 집주인 양반~! 내부를 보여줘야지 내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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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대신 미국에 비해 양도세를 엄청나게 부과합니다. <한국에서 아파트 존나 사제낀후 가격 올려서 팔겠다> 이거 못해요. 그냥 무턱대고 부자에 대한 반감가지고 자국 비하 해봐야 정신건강에 좋지 못하니 릴랙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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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대신 미국에 비해 양도세를 엄청나게 부과합니다. <한국에서 아파트 존나 사제낀후 가격 올려서 팔겠다> 이거 못해요. 그냥 무턱대고 부자에 대한 반감가지고 자국 비하 해봐야 정신건강에 좋지 못하니 릴랙스 하세요~ | 14.02.06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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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집주인 양반~! 내부를 보여줘야지 내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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