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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병원 1인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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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20269 | 댓글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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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가... 쾌차를 기원합니다~
07.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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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겁나비싸지않습니까?빠른쾌유를바랄께요~
07.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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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에 있으면 정말 안정을 찾을 수 있을듯... 6인실 입원했는데 눈물나더군요,, 앞에 아저씨 신음소리,옆에 아저씨 콜록콜록
07.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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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ㅋㅋ저는4인실햇는데옆에있던아주머니하고아저씨하고맨날먹을꺼주신곤했는데 암튼쾌차하시길 ㄲㄲ
07.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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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의료보험이 안된다는거 1인실은
07.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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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은 어딜가든 심심하고 불편해여.. 빨리 나오는게 산책.
07.07.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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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병동에서 6인실에 입원한 적이 있었는데 어떤 할아버지는 가족들에게 고통스럽다면서 안락사 시켜달라고 하고...꽤나 암울했습니다. 아버지 뻘로 보이는 어떤 아저씨는 몸에 호스 달고서 뭔지 알수 없는 통하나 들고 다니면서 생활하고 있고...정말 건강이 최고인 건 같습니다.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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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세브런스 병원 1인실 하루 17만원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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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나으세요! ^^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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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실 후돌돌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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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인 경우...하루 비용 엄청나더군요. 뭐같은 시설에 쪼금한 병원이라도.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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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찍을 시간에 누워서 쉬세요!! 완쾌 기원 ^^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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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 너무 적막할듯.. 얼른 퇴원하시길.. ^^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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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원 ㄷㄷㄷ...
07.07.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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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완쾌하세요
07.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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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과 함께 언능 나오시길..
07.07.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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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무라~ 병원사람들~
07.07.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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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07.07.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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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실까진 써본 적이 있었네요. 옆에 있던 아저씨네 가족이 꽤 친절한 분들이라서 분위기 좋았었죠-ㄴ-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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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해적으로 봣다 으흠...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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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살인의 해석이다... 전 딱 하루 입원해 본 적 있는데 같은 병실 아주머니와 그 아들 코고는 소리때문에 밤새 한숨도 못자고 병원 밖을 돌아다녔었죠 -.-; 겨울이라 추웠었는데...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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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를 돌아다녀보면 책을좋아하는 츤데레 소녀가있을지도..-_-;;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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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넘었는데 지금까지 한 번도 입원해 본 역사가 없어요..어떤 생활을 하는지 궁금하긴 한데 가긴 싫군요. 어쨋든 빠른 시일내에 쾌차하시길~!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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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입원했을때는 옆에 형이 키늘리는 수술을 받고 있더군요-_- 하루에 1mm씩 그런데 98월드컵 프랑스전 보는데 종아리에서 피가 뚝뚝... 5초뒤 비명과 함께 지르는 말"아~~~!!!! ㅆㅂ" 의사보고 엄청 욕하더군요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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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해석....정말 프로이트니 정신분석학이니 오이디푸스 컴플렉스니..이런거 몰라도 정말 즐겁게 볼 수 있는 소설이죠. 물론 기반지식을 가지고 보면 더욱 흥미있게 볼 수 있구요. 20세기 초 미국 상류층의 위선,가식,욕망을 다룬 점에서 위대한 개츠비도 연상되더군요. 물론 위대한 개츠비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아무튼 햄릿에 대한 작가의 새로운 해석이라던지...정신분석학에 대한 나름 해박한 지식들이 잘 살아있는 지적인 소설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와 비슷한 류의 작품이었던 다빈치 코드 재미있게 보신 분이라면 이 작품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으실듯....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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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신촌 세브란스 1인실에서 5일 입원해 있었습니다. 솔직히 조용하고 17만원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픈사람이 다른사람과 같은 방을 쓴다는게 불편하긴 하죠.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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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인실 입원비는 다 거품...일주일 입원 했는데.. 아버지 후배가 업무과 부장이라.. 기냥.. 7만원만 받았다는..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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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병원은 구리다는거....... 벽원 신새 진적 몇번 없지만 갈때마다 기분 나쁘죠;;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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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6인실 입원한적 있었습니다. 일주일이었지만 왜 건강이 제일인지 새삼 깨닫게 되죠.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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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인실 입원했었는데 1인실 가격 물어봤더니 20만원이던가-_-;; 상상을 초월했습니다-_-; 6인실이랑 같은층에 있어서 몰래 구경은 해봤습니다만-_-;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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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인실 입원했을때.... 심심해서 psp가지고 놀고있었는데..하지만 초딩이하두많아서 그리 많이 하지 못했다는거..psp키기만하면 옆에있던 아이가 엄마 나저거 하고싶어....그러면 아주머니께서 아이가 하고싶다는데 잠시만 빌려주렴.. psp하는거 물건너간거임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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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에 8인실에 입원했는데 수술직후 엄청 후회 했던... 돈 아끼지 말껄 ㅠㅜ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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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해석 볼까.....너무 비싸서 구입을 망설였는데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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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 있으면 돈때문에 나을병도 안낫는다는.. 거이 대부분이 병실이 없어 할수없이 게시는분들이 대부분이니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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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6인실 에서 3달인가 입원했었죠 ㅠㅠ PSP 하고있는데 초딩이 지 엄마한테 저거 가지고 싶다고 해서 엄마되시는분이 이거 얼마쯤하냐고 물으시길래 25만원이라고 하니 기겁하시던데 껄껄껄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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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달전 3인실에 2일입원했는데 다른환자가 없어서 혼자 썼죠...... 밤에 무지 외롭더군요.큼직한 3인병실에서 혼자 tv나 보고있자니........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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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저도 십자인대수술해서 3주동안 입원했다가 그저께 퇴원했는데...친구에게 '살인의 해석'도 선물받았죠. 읽진 않았지만 ㅎㅎ(잔다르크 하느라...)근데 퇴원하니까 더워죽겠습니다.(참고로 전 3인실. 사람 많지 않으면서 비슷한 또래들이랑 같이 있으니 오히려 심심치 않고 더 좋았습니다.)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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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실 가는경우는 별로 없죠 돈이 많던가, 아니면 치료의 목적으로 6인실의 가격을 받고 병원에서 제공해주던가, 아니면 죽을날이 거의 다 와서 병원에 배려로 1인실에 있는경우. 병원생활 4년 하다보니깐 뭐;;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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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병동
07.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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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하악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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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버지 수술때문에 4개월 7인실 있어 봤습니다 6인실인대 가운대 창가쪽에 침대가 1개 더 있어서 7인실 좀 비좁아도 싸니까!!!... 그럭 저럭 있을만한대 잘때가 곤욕입니다 저녁 내내 간호사들이 들락 날락 잘만하면 불키고 TT 진짜 간병하는거 보통 일이 아닙니다 부모님 건강하실때 맛나는거 사드리거나 외식종종 같이 가거나 같이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좋아하십니다 저희는 주말마다 아버지가 좋아하시는 피자 시켜서 가족이서 오손 도손 먹고 있습니다 피자값은 돌아가며 내고 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나 이런순서 로요 ^^; 참고로 아버지 병명이 담낭암이셨습니다 수술이 잘 끝나고 항암과 방사선 치료 잘 견디셔서 지금은 몰라보게 좋아 지셨습니다 *^^* 아프신 모든분들 힘내세요 포기하는 순간 끝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화이팅~~~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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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큰병원에 입원생활 오래해봐서 아는데요;; 큰병원들 절라게 얍삽합니다 빈병실,특히 2~4인실이 많이 비어 있는데도 거기 갈려고 하면 잘 안넣어 줍니다 넣어 주더라도 관리가 쉽게 사람이 있는곳에 넣어 주죠 그리고 큰병원에는 비싼게 1인실만 있는게 아니고 특실이란게 따로 있습니다 걍 1인실보다 더넓고 보호자용 침대도있고 접대탁자도 큰게 있더군요 솔직히 돈에 구애받지 않는다면야 혼자병실에 있는게 제일좋죠 갑부가 아니라면 자신의 성격때문에 1인실 쓰시는 거라면....좀 참고 6인실 이상 쓰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요즘시대에도 인심은 죽지 않아서 자주 얻어먹기도 하고 무료함을 달래기위해 이야기도 하면서 좋더군요 저도 몇년 병원 생활하면서 병원에서 친분쌓은 분이랑 아직도 연락 하고 지냅니다 고로 다인실 추천요~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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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을때 일병,상병휴가에 외박까지 끌어서 고대병원에서 수술하고 6인실에 있었는데 내무반에 비하면 6인실도 천국...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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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군대에 있을때.. 42인실에서 지냈는데..여긴 천국이네요..;;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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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꽃 // 42인실... ㅋㅋㅋㅋㅋ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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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암센터에서 어머니 간병할때 살인의해석 읽었는데...ㅋㅋㅋ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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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실도 의료보험안됨 6인실부터 보험적용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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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원은 4인실 이하도 보험 적용 되는데 많아요 제 동생이 얼마전에 오른손으로 유리창을 깨서 동맥이고 근육이고 다 거덜났었는데 한 보름 입원하고 병원비 150 나왔는데 보험 되서 30내고 왔네요 근데 보험 혜택 적용을 안받을수록 할인이 세지나요? 그래도 50은 넘게 나올 줄 알았는데 저희집이 아픈 사람이 없어서 근 3년동안 의료보험혜택을 받은 적이 없어서..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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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꽃//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군생활 수고 하셨습니다..ㅋ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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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07.08.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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