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인원 부족으로 모임이 안열렸네요.
1. 5부족
아는 만큼 보이는 게임. 다섯개 일꾼일때는 한바퀴 도는 것이 가능하여 계산하기가 쉬워집니다. 이때가 턴경매의 승부처
2. 켈티스
로스트 시티와 동일 시스템이지만 카드를 오름차순 또는 내림차순으로 놓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선택과 집중 카드 카운팅이 필요한 게임. 테마는 뭐 그냥저냥...
3. 산토리니
그리스 신화 테마를 입히긴 했지만, 팀전 추상 전략 게임입니다. 그래도 색감은 확실히 포카리스웨트가 생각나네요.
4. 티켓투라이드 유럽
티켓투라이드 하면 유럽버젼이죠. 미국 버젼은 이제는 조금 심심합니다. 지명도 익히고 게임도 하고 1석 2조. 1타 쌍피
5. BTS
건조하게 생긴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단점인줄 알았으나, 지평선 너머로를 보면서 일러가 문제가 아니구나 생각했습니다. 건조하면 건조한대로 맛이 있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