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디셋벳
실시간 경마 베팅 게임입니다. 경마 게임중엔 롱샷을 좋아하는데, 그와는 다르게 앱에서 실시간 중계를 해주니 흡사 경마장에 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경마장에 가본적은 없습니다만) 분위기를 업시키는데 좋은 파티 게임이었습니다.
2. 비아 네뷸라
마틴 왈레스의 가벼운 픽업앤딜리버리 게임. 기물이 알록달록 마음에 듭니다.
3. 고스트 헌터
게임은 배우기 쉽고 재밌지만 어른이 해도 버거운 상황이 나올 정도로 시스템의 발란스가 잘 잡혀 있습니다.
4. 레이스 포 더 갤럭시
우주 테마의 고스톱.
5. 카르카손
6인 플레이를 했는데 조금 늘어짐을 느꼈습니다.
6. 트루아
딱 꼬집어 어떤 점이 좋으냐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뭔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호감도가 높은 게임입니다. 처음에는 시스템 이해가 너무도 어려웠어요. 내 주사위가 내것이 아닌 개념이 잘 안잡히더라구요.
7. 인지니어스
크니지아가 자주 사용하는 점수 방식입니다. 젤 낮은 것이 점수가 되는 방식. 균형을 중시하는 분 같아요.
8. 임페리얼 세틀러
솔리테어 느낌이 강하지만 종족의 다양함과 귀여운 일러. 엔진등 마이너한 취향이지만 슴슴한 맛이 좋은 게임.
9. 수목원
임페리얼 세틀러가 슴슴한 맛이라면 이것은 굉장히 자극적인 맛입니다. 자신의 점수가 0점이 되더라도 기어코 상대를 막아낼때의 짜릿함.
10. 어센션
시원시원한 덱빌딩 게임입니다. 저는 사실 덱빌딩을 어떻게 해야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나오는 카드에 의존도가 높은 느낌이라서요. 그러나 정작 할때는 재밌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