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의 눈 앞에 에픽 몬스터가 있다. 일단, 큰 뿔로 공격하는 것을 잘 피하면서 싸워야 한다. 잘 피하면서 뿔을 파괴하면 그것을 무기로 사용할 수도 있다. 손으로 공격하는 몬스터의 경우에는 손톱을 파괴해야 수월하게 싸울 수 있다. 손톱을 파괴한 다음은 눈보라 공격이 몰아친다. 슈팅 게임에서 총알을 피하듯이 눈보라 공격을 잘 피하면서 싸워야한다. 게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에픽 몬스터는 점점 강해진다. 이 모든 과정은 논타겟팅으로 진행된다.
위 문단은 MMORPG '레이더즈'(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 개발/네오위즈게임즈 서비스)에서 벌어지는 에픽 몬스터와의 전투를 예를 들어 설명한 것이다. 레이더즈는 액션과 에픽 몬스터(다른 게임에서의 보스나 네임드에 해당하는 몬스터)를 공략해나가는 요소를 강조한 게임으로,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이하 마이에트)가 '건즈' 이후로 처음으로 공개하는 신작이다.
에픽 몬스터들은 날아다니기도 하고, 게이머를 던지기도 하고, 뿔을 휘둘러서 공격하는 등 다양한 공격 패턴을 보여준다. 게이머들은 에픽 몬스터들의 특정 부위를 파괴해서, 에픽 몬스터의 특정 패턴을 봉쇄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에픽 몬스터가 떨어뜨린 지팡이를 얻으면, 에픽 몬스터가 광역 마법을 사용할 때 방어막을 치는 식의 플레이도 가능하다.
레이더즈에 대해 마이에트 남기룡 PD는 "'건즈의 퀘스트 모드를 MMORPG로 만들어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게임이다"며 "반응속도가 빠르고, 벽을 타는 등 자유롭고 다양한 액션이 가능한 건즈의 느낌을, MMORPG에서 그대로 구현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레이더즈는 마이에트가 '건즈'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신작인 만큼, 마이에트 측의 각오도 남다르다. 이에 마이에트의 남기룡 PD, 이종혁 기획 팀장을 만나 에픽 몬스터들과 게임의 다른 요소들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들어봤다. 이하는 인터뷰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남기룡 PD(좌)와 이종혁 기획 팀장(우)
Q. 레이더즈는 어떻게 기획된 것인가요?
남기룡 PD: 레이더즈는 '건즈'의 퀘스트 모드를 기초로 기획이 시작됐었습니다. 퀘스트 모드가 게이머들의 반응도 좋았고, 저희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독립적인 MMORPG로 만들어보자'가 기획의 시작이었습니다. 건즈는 액션의 반응속도가 굉장히 높았고, 벽을 타는 등 다양한 액션도 가능했습니다. 이런 빠르고 다양한 액션을 MMORPG의 전투에서도 구현하고 싶었습니다.
Q. 에픽 몬스터 공략법을 예를 들어서 설명해주세요.
남기룡 PD: '비바' 라는 에픽 몬스터가 있습니다. 게이머는 이 몬스터에 혼자 도전을 해야합니다. 그런데 비바의 액션은 빠르고 강력합니다. 특히, 손으로 치는 공격들이 강력한데, 그것에 절대 맞으면 안됩니다. 맞으면 디버프(능력치가 떨어지는 상태)에 걸립니다. 손 공격을 못쓰게 만들려면 손톱을 쳐서 깨뜨려야 합니다. 손톱을 파괴한 후에는, 페이즈가 변경되어 눈보라 같은 스킬을 씁니다. 눈보라는 슈팅 게임에서 총알을 피하듯이 피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에픽 몬스터는 점점 더 강해집니다.
Q. 개인적으로 개발하면서 재미있었던 에픽 몬스터는 무엇이었나요?
남기룡 PD: OBT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향후 등장할 에픽 몬스터 중에는 마술사 컨셉의 몬스터가 있습니다. 돈키호테 처럼 조금 코믹한 마술사입니다. 공략 방법 중 하나는 마술사가 쓰고 있는 가면을 벗을 때 게이머는 뒤를 돌아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 뒤를 돌아보지 않으면 너무나 이상한 얼굴에 캐릭터가 놀라서, 캐릭터가 그 자리에서 굳어버립니다. 너무나 충격적인 모습을 본 나머지 그냥 얼어 버린다는 컨셉이죠.
그리고 마술사가 주변에 있는 물체를 모두 공중으로 띄우고 하나씩 던지기도 합니다. 이 때 게이머는 슈팅 게임에서 총알을 피하는 것 처럼 피해야합니다. 또한 이 마술사가 지팡이를 쥐고 있는데 지팡이를 부위파괴해서 게이머가 얻으면, 해당 게이머는 그 지팡이로 마술사가 광역 마법을 사용할 때 적절한 타이밍에 보호막을 사용해서 게이머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Q. 에픽 몬스터를 기획하는 것도 공이 많이 들어갈 것 같습니다.
남기룡 PD: 맞습니다. 에픽 몬스터 기획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아이디어 회의라든지, 실제로 개발되는 기간을 봐도 에픽 몬스터에 많은 시간이 투자됩니다. 그리고 에픽 몬스터를 기획할 때는 '게이머들 입장에서 어떤 식으로 공략하는 것이 참신하고 재미있을까'를 봅니다.
Q. 특정 보스 몬스터는 부위파괴 시스템을 잘 활용해야 공략이 수월해진다고 하셨습니다. 이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남기룡 PD: 예를 들면 곤충형 몬스터는 큰 뿔이 있습니다. 그 뿔로 공격하는 것이 엄청 강합니다. 그래서 그 뿔을 먼저 파괴하면 전투가 보다 쉬워집니다. 이외에도 여러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종류별로 나누면 1) 에픽 몬스터를 약화시키기 위한 부위파괴가 있고, 2) 고블린 골렘 같은 경우에는 중앙에 있는 '수정'을 파괴하지 않으면 절대 잡을 수 없습니다.
또한, 3) 특정 아이템/재료를 얻기 위해서 부위파괴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4) 몬스터들이 떨어뜨린 무기를 가지고 공격할 수도 있습니다. OBT에서는 25종 정도의 무기를 몬스터 부위파괴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뿔이 떨어지면 뿔을 무기로 사용하는 것이고, 껍질이 떨어지면 방패로 활용 가능합니다.
Q. 에픽 몬스터를 잡으면 어느 정도 수준의 보상을 받게 되나요?
남기룡 PD: 해당 에픽 몬스터를 잡는데 특화된 무기/방어구 재료를 줍니다. 어떤 몬스터는 무기 재료를, 어떤 몬스터는 방어구 재료를 주는 식입니다. 게이머들에게 완성된 아이템 같이 즉각적인 보상을 주기보다는, 게이머분들이 차근차근 아이템을 만들어나가는 느낌을 받기를 원합니다.
Q. 파티플레이는 몇 명까지 가능하며, 파티플레이에서의 역할분담은 어느 정도로 되어있나요?
남기룡 PD: 파티 최대 인원은 5명입니다. 기존 MMORPG의 탱커/딜러/힐러 처럼 정형화된 역할은 없으며, 다같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같이 딜러가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단, 힐러는 꼭 있어야 합니다. '클레릭' 스킬트리에 힐관련 스킬이 많습니다.
Q. 액션을 강조한 MORPG나 MMORPG는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지는데요. 이런 게임들의 경우 항상 콘텐츠 부족이라는 고민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남기룡 PD: 같은 에픽 몬스터라도 추가로 도전할 만한 여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특정 부위를 파괴하고 클리어하라는 도전이 뜨는 식입니다. 그리고 혼자서 에픽 몬스터를 잡는 콘텐츠도 있는데,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도전의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난이도가 높은 만큼 보상도 강력합니다. 또한, 파티로 난이도가 높아진 기존 던전을 다시 도는 요소도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PVP입니다. PVP는 테스트를 해봤더니, 스킬을 조합하는 것에 따라서 PVP의 양상이 변합니다. 따라서 게이머입장에서는 다양한 스킬 조합을 연구하는 재미가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오늘은 AOS 방식의 퀘스트 PV를 선보였는데, 이것 말고도 다양한 형식의 퀘스트 PVP가 준비되어있습니다.
Q. 논타겟팅 MMORPG 라는 점에서 서버에 부하가 많이 걸릴 것 같습니다.
남기룡 PD: 개발 초기에는 이 점을 가장 크게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하드웨어, 기술이 많이 좋아지고, 저희도 연구를 많이 해서 지금은 크게 부담이 안됩니다. 지금은 한 서버에 동시접속자 수 5천 명이라는 제한이 있는데, 이것도 기술적으로 더 수용할 수 없어서 제한을 건 것은 아닙니다. 게이머 입장에서 콘텐츠를 원활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인원수를 고민해서 5천 명으로 제한한 것입니다.
이종혁 기획팀장: 같은 서버에 있더라도 채널 시스템을 통해 게이머들이 분산됩니다. 한 채널에는 약 200명 가량의 게이머들이 같이 즐길 수 있구요. 참고로 레이더즈의 채널 시스템은 서버인원에 따라서 서버에 있는 채널 수가 유동적으로 변하는 방식입니다.
Q. 레이더즈는 액션성을 강조한 MMORPG라는 점에서 최근 주목을 받았던 '블레이드&소울', 작년에 주목을 받았던 '테라'와 많이 비교될 것 같습니다. 자신은 있으신가요?
남기룡 PD: 오히려 액션성을 강조한 MMORPG의 저변이 넓어져서 고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논타겟팅 MMORPG라는 개념을 설명하기도 힘들었습니다. 지금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어서 설명하기도 쉽습니다.
Q. 레이더즈는 아이템과 콘트롤 중 어디에 더 비중을 두었나요?
남기룡 PD: 게이머의 콘트롤에 더 비중을 뒀습니다. 물론 아이템이 좋은 것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콘트롤이 안되면 일단 상대를 맞출 수가 없습니다.
Q. 회피 스킬은 직업마다 다 다른 것인가요? 구르기로 통일된 것인가요?
남기룡 PD: 모든 직업이 구르기를 사용합니다. 단, '디펜더' 스킬 트리를 탈 경우에는 좀 더 많은 몬스터를 막을 수 있고, 막아도 HP가 전혀 소모되지 않는 '완전방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Q. 아이템 강화 시스템도 적용될 예정인가요?
남기룡 PD: 무기/방어구 모두 강화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1) 보석강화라는 시스템은 무기나 방어구에 여러 가지 효과를 주는 보석을 박는 것입니다. 2) 또 한가지는 기존 게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1, 2 로 될 때마다 점점 강해지는 식입니다. 최대 수치는 9강입니다.
이종혁 기획팀장: 강화가 되지 않은 아이템의 성능이 100이라면 9강이 된 아이템은 약 190정도의 성능입니다. 단, 이 비교는 평균적으로 그렇다는 것입니다. 구체적인 증폭률은 아이템마다 다릅니다.
Q.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변신 시스템은 게임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나요?
남기룡 PD: OBT에서는 10종 정도의 변신이 공개됩니다. 전투에 활용하기보다는 게이머들끼리 같이 놀수 있는 컨셉으로 기획한 것입니다. 앞으로는 전투에서도 활용할 수 있는 변신도 나올 것입니다.
Q. 게이머가 악기를 연주한다는 악기 시스템은 조금만 더 발전하면 리듬게임 처럼 발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남기룡 PD: 계속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지금은 기타 4종이 나오는데, 다른 타입의 기타, 북, 피리도 앞으로 추가될 것입니다. 저희가 궁극적으로 바라는 것은 많은 게이머들이 모여서 합주하는 것입니다.
Q. 직업 대신에 '스킬 트리'가 존재하는데요. 현재 4종의 스킬 트리 외에도 앞으로 새로운 스킬 트리가 추가 될 예정인가요?
이종혁 기획팀장: 게이머는 캐릭터를 만들면서 디펜더, 버서커, 클레릭, 소서러 4 가지중 하나를 선택합니다. 처음부터 스킬 트리가 자유로운 것은 아니고, 레벨 10까지는 자신이 선택한 초기 직업의 스킬만 찍을 수 있고, 레벨 10 이후부터는 자유롭게 모든 스킬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단검을 사용하는 '어쌔신'이 추가될 예정이고, 현재 활을 사용하는 '레인저'를 두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Q. 레이더즈는 E3에서도 선보였습니다. 미국 관람객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남기룡 PD: E3에서는 상당히 반응이 좋았다고 들었습니다. 부분 유료화 게임 중에서는 최고였다는 반응을 얻었다고 들었습니다.
이종혁 기획팀장: 참고로 저희가 PAX라는 게임쇼에도 나갔었는데, MMORPG 부분에서 '라이징스타' 상도 탔습니다.
Q. 부분유료화로 서비스될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떤 유료 아이템이 기획되어있나요?
남기룡 PD: 원래 전투 중에 사망하면, 캐릭터가 부활석에서 부활하는데, 바로 부활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구요. 부활했을 때 휴우증을 약화시켜주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그리고 캐릭터를 꾸밀 수 있는 옷, 악세사리와 탈 것 등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이외에도 입장 횟수가 제한되어있는 에픽 던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 준비되어있습니다.
Q. 평소에 즐기는 콘솔 게임이 있으신가요?
남기룡 PD: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 같은 FPS 게임을 많이 즐겼습니다. 지금은 어쌔신크리드3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종혁 기획팀장: 페이블과 기어스오브워 시리즈를 즐겼습니다.
Q. 마지막으로 자유롭게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남기룡 PD: 그 동안 액션을 강조한 홍보자료가 나오다보니, 레이더즈를 MORPG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레이더즈는 액션을 강조한 MMORPG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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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당당하다... 강화 됩니까? 네 됩니다 강화하면 짱세집니다 캐쉬템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게임 난이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캐쉬템이 준비돼 있습니다 회피 스킬은 직업마다 다 똑같습니까? 네 똑같습니다 답변이 쿨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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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 마초 마초 마초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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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솔직히 별로입니다. 스샷에 비하면 실제 겜은 와우랑 비슷하거나 못한 수준이더군요. 근데 이게 묘한 재미가 있습니다. 게임 볼륨도 상당히 크고 사냥도 상당히 재밌네요. 좀더 몬헌처럼 부분 타격이라던가 회피 판정이 정확하면 좋겠지만 나름 재밌네요. 아직 저렙이지만 앞으로가 기대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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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MMORPG의 탱커/딜러/힐러 처럼 정형화된 역할은 없으며, 다같이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같이 딜러가 된다고 보시면됩니다. 단, 힐러는 꼭 있어야 합니다 이게 무슨 말장난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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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안보이고 베이스기타의 정밀묘사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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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 마초 마초 마초맨 | 12.06.28 2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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