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토로보.
오랜만에 앞뒤없이 그냥 질러서 해본 게임이었습니다만..
혹시 참고가 될까 클리어 후 몇마디 적습니다.
퀘스트 다하고 클리어 시간은 대략 15-20시간 정도가 될 것 같네요.
하여간 이 게임은 액션RPG라는 장르죠.
그러니 액션부터 말해보자면..
액션부분은 솔직히 너무 쉽습니다.
단순히 버튼 연타로 거의 모든 적들을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들의 체력과 패턴은 단순한데
주인공의 체력과 능력치는 상당합니다.
..고로 거의 모든 적을 체력싸움으로 한대씩 주고받고 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능한게 잡기, 점프, 대쉬 세가지 밖에 없으므로
조작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고 말이죠.
RPG 부분을 이야기 해보자면..
우선 육성부분.
경험치에 의한 체력향상과.. 아이템에 의한 기체파워업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겠는데
전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허나 상당수의 적과 자금을 획득해야 하기에 퀘스트진행은 필수입니다.
위에 모든 적들을 그냥 밀어붙이기 버튼연타로 이길 수 있다고 했는데..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면서 게임을 진행시킬 경우의 이야기이고..
그냥 귀찮고.. 좀 난이도있기를 원한다 싶으시면 적당히 패스하면서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근데 문제는.. 잘 키웠다 싶으면 게임이 거의 끝나 있습니다..
그리고 RPG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스토리를 보자면
너무나도 평범하고 정통스러운 일본RPG 스토리 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작품이기도 하네요.
저런 스토리를 뭔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중2병 돋는 것들이 진행시키면 게임이 상당히 짜증날 수가 있는데
이 게임 주인공은 귀여운 동생데리고<-- 아 진짜 이 게임의 포인트인 듯, 개인적으로 쇼코라 생긴거 너무 귀엽네요
매일매일 일해가며 밥벌이 착실히 해먹는 개(?)념청년(?)인 것입니다.
그리고 에미없을 정도로 무개념스러운 캐릭터는 정말 하나도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자체도 호감적이고 말이죠.
어설픈 철학 같은 것도 안 나오고.. 있는 그대로 즐겨줄 수 있는 스토리에
기존작품들(테일즈콘체르토같은)을 플레이 하셨다면 가치가 더 있을 수도 있다고 보네요.
성우연기는 가뭄에 콩나듯 외계언어를 짤막짤막하게 사용하지만 생각보다 중독성 있습니다.
음악은 무난하다는 느낌인데.. 오프닝과 엔딩곡은 보컬곡이라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일단.. 일본어를 모르신다해도 사실 진행에 무리가 전혀 없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그정도로 시스템이 친절합니다. (퀘스트중개인인 후로마쥬가 이쁘고 친절합니다.)
그래픽은 DS게임 중에서는 상당한 것 같네요.
게임분위기와 잘 어울어집니다.
어쨌든 결론을 적자면..
일본어 모르시는 분들께는 감히 추천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스토리와 캐릭터가 중점요소인 게임이다보니 말이죠.
액션파트는.. 초단순하며.. 솔직히 애들용입니다. 홀홀
진행중 성인들이 파고들거나 그럴 부분이 알짤 없습니다.
(클리어특전요소들은 제외)
개인적으로는 캐릭터들이 너무 마음에 들고.. 스토리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만약 아이들이 있다면 꼭 한번은 플레이하게 하고 싶은 게임이네요.
아이들은 이 게임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동용이지만.. 난해한 게임에서 탈출하고 싶다.. 하는 성인들도 할만한 것 같네요.
오랜만에 앞뒤없이 그냥 질러서 해본 게임이었습니다만..
혹시 참고가 될까 클리어 후 몇마디 적습니다.
퀘스트 다하고 클리어 시간은 대략 15-20시간 정도가 될 것 같네요.
하여간 이 게임은 액션RPG라는 장르죠.
그러니 액션부터 말해보자면..
액션부분은 솔직히 너무 쉽습니다.
단순히 버튼 연타로 거의 모든 적들을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들의 체력과 패턴은 단순한데
주인공의 체력과 능력치는 상당합니다.
..고로 거의 모든 적을 체력싸움으로 한대씩 주고받고 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가능한게 잡기, 점프, 대쉬 세가지 밖에 없으므로
조작에도 전혀 어려움이 없고 말이죠.
RPG 부분을 이야기 해보자면..
우선 육성부분.
경험치에 의한 체력향상과.. 아이템에 의한 기체파워업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겠는데
전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칩니다.
허나 상당수의 적과 자금을 획득해야 하기에 퀘스트진행은 필수입니다.
위에 모든 적들을 그냥 밀어붙이기 버튼연타로 이길 수 있다고 했는데..
퀘스트를 모두 클리어하면서 게임을 진행시킬 경우의 이야기이고..
그냥 귀찮고.. 좀 난이도있기를 원한다 싶으시면 적당히 패스하면서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근데 문제는.. 잘 키웠다 싶으면 게임이 거의 끝나 있습니다..
그리고 RPG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스토리를 보자면
너무나도 평범하고 정통스러운 일본RPG 스토리 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작품이기도 하네요.
저런 스토리를 뭔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중2병 돋는 것들이 진행시키면 게임이 상당히 짜증날 수가 있는데
이 게임 주인공은 귀여운 동생데리고<-- 아 진짜 이 게임의 포인트인 듯, 개인적으로 쇼코라 생긴거 너무 귀엽네요
매일매일 일해가며 밥벌이 착실히 해먹는 개(?)념청년(?)인 것입니다.
그리고 에미없을 정도로 무개념스러운 캐릭터는 정말 하나도 안 나오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자체도 호감적이고 말이죠.
어설픈 철학 같은 것도 안 나오고.. 있는 그대로 즐겨줄 수 있는 스토리에
기존작품들(테일즈콘체르토같은)을 플레이 하셨다면 가치가 더 있을 수도 있다고 보네요.
성우연기는 가뭄에 콩나듯 외계언어를 짤막짤막하게 사용하지만 생각보다 중독성 있습니다.
음악은 무난하다는 느낌인데.. 오프닝과 엔딩곡은 보컬곡이라 상당히 마음에 드네요.
일단.. 일본어를 모르신다해도 사실 진행에 무리가 전혀 없을 것이라 추측됩니다.
그정도로 시스템이 친절합니다. (퀘스트중개인인 후로마쥬가 이쁘고 친절합니다.)
그래픽은 DS게임 중에서는 상당한 것 같네요.
게임분위기와 잘 어울어집니다.
어쨌든 결론을 적자면..
일본어 모르시는 분들께는 감히 추천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래도 스토리와 캐릭터가 중점요소인 게임이다보니 말이죠.
액션파트는.. 초단순하며.. 솔직히 애들용입니다. 홀홀
진행중 성인들이 파고들거나 그럴 부분이 알짤 없습니다.
(클리어특전요소들은 제외)
개인적으로는 캐릭터들이 너무 마음에 들고.. 스토리도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만약 아이들이 있다면 꼭 한번은 플레이하게 하고 싶은 게임이네요.
아이들은 이 게임을 하면서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동용이지만.. 난해한 게임에서 탈출하고 싶다.. 하는 성인들도 할만한 것 같네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