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잉 드뎌 엔딩봤긔 후후 문제는....또 이해불가 ㅋㅋ;;

[원숭이씨]

와우~ 안녕하십니까 드뎌드뎌 대망의 소라토로보 1회차를 클리어했네요 짝짝
근대...문제는......이해가 않갑니다 ㅠㅠㅠㅠ 저의 얄팍한 일어 실력으로는 도저히...이해가 불가능하더라고요....잉....혹시나 저번에 그분께서 친절하게 나머지 부분도 요약 정리 해주신다면 그저 감사할 다름입니다 ㅠㅠㅠㅠ

주:근대 다하카버젼2의 다른 버젼들은 어디서 구할수있는거아요?

[フレイム]

다른 버젼은 쿠바즈의 비행선에서 살 수있습니다.

[フレイム]

제가 요약을 잘 못하는데 대충 적어봅니다.
저도 까먹어서 제가 적고 있는 게 맞는지 모릅니다.
레드는 수행을 하게되고, 라스트보스 바이온은 [CODA]라는 프로그램을 실행하려고 한다.
[CODA]는 하늘위에 떠 있는 섬을 다시 땅으로 되돌려, 섬에 사는 모든 생물을 죽이려는 프로그램이고,
그 프로그램을 막기 위해 레드는 어스(고래처럼 생긴 곳)에 가기 위해 비의피리의 부분을 모은다.
다 모은 레드는 어스에서 프로그램 [CODA]를 풀 실마리를 얻는다.
그것이 바로 [re:CODA]라는 프로그램이고,
[re:CODA]가 완성하면 타이밍 좋게 바이온이 [CODA]를 수행할 준비를 끝낸다.
바이온에게 필요가 없어진 네로랑 브랑크는 레드를 죽이러 레드가 있던 파라오에 가게된다.
하지만 불완전한 레드에게 죽게 되고, 레드는 바이온이 명령한 오더로 엘을 죽일려고 하게 된다.
하지만 그것을 극복하고 레드는 [CODA]를 막을려고 전에 싸웠던 라레스랑 같은 레무레스의 코어를 파괴하고 라레스와 레무레스를 조종해 레드가 바이온이 있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길을 만들게 된다.
엘은 원래 불로불사였는데, 레무레스의 조종으로 불로불사의 힘을 잃게 된다.
레드는 바이온이 있는 타르타로스에 들어가는 게 성공하고 그리고 바이온과의 대결.
바이온은 3000년전부터 지구를 보고왔고, 지구의 사람들의 전쟁이 싫어, 리셋할려고 했다는 것을 레드에게 전하게 되고. 그러자 레드는 바이온에게 걱정마라고 그러고, 바이온은 지켜보겠다라고 그런다.
그리고 싸움으로 인해 타르타로스의 파괴로 레드는 탈출하게되고 바이온은 남게 된다.
바이온은 마지막으로 자신이 만든 레드를 내 아들이라고.
레드는 탈출할 때, 네로랑 브랑크의 기체가 도와준다.
그리고 탈출.

제대로 적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잘못된 곳있으면 태클 감사하겠습니다.

[W.B. 예츠]

※누설입니다!
프레임님께서 요약 해주셨는데 좀 다른 측면에서 말씀드리자면
1부의 고전 판타지같은 분위기는 제작사의 함정이었죠ㅎ
소라토로보는 무척이나 '하드한 SF'입니다.
우리 인간이 홀라당 멸망했다는 설정이거든요
'우리는 과거에 인간이었다' 라는 홍보문구는 작중의 캐릭터들에게 하는 소리가 아니라
현재 게임을 플레이중인 설정상에서 '과거에 인간이라고 불렸던' 우리에게 전하는 메세지입니다
그 증거로 레드일행이 도착한 '후츠의 탑'에서 보는 고문명의 잔재에서
만일 DSi로 사진을 찍는다면 자신의 사진과 배경사진이 고대문명의 영정사진으로 이용됩니다
골때리는 연출이죠ㅋ

인류의 멸망은 호주에서 처음 발견된 '쥬노'라는 초정보생명체에 의해서 간접적으로 일어납니다
그들이 어디서 왔는지 무엇땜에 그곳에 있었는지는 불명이지만
단순한 유적으로 보이는 그 체내에 축적된 방대한 정보는 양자역학등으로 끝이 보이던 현대문명에 대혁명을 일으킵니다
나노머신의 발명, 크리스텔의 정제에 따른 석유문명의 종료 등
그러나 너무나 편리했던 쥬노 (전세계적으로 4체가 존재합니다) 를 선점하기위한 대분쟁이 있었고
선점한 국가가 그 기술을 이용하여 초병기 '티타노마키나'를 만들면서 테러국가가 그것을 빼앗고 크고작은 분쟁이 계속되면서 지구에 엄청난 피해를 주고 맙니다
이때 쥬노가 인류에게 제안을 합니다 '티타노마키나'에 의해 지구를 파멸시키고 멸망할것인가
아니면 우리 쥬노에 의한 지구 생명체의 '리셋'을 선택할 것인가 라구요
이 선택권을 가지고 있었던 학자들은 고민끝에 리셋을 결정합니다
결국 지구상의 생명체들은 쥬노에 데이터만 남은채 멸망을 맞이합니다
이윽고 쥬노는 행성의 정화를 위해서 나노머신과 크리스텔의 힘을 이용하여 모든 대륙을 하늘에 띄웁니다
그리고 '다른 인간'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맡기기위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생명체 정보를 토대로 각종 동물들을 재구성하고
개와 고양이를 모토로한 '현인류'를 탄생시킵니다
그게 이 극중에 등장하는 애들이구요
하이브리드 바이온은 대륙을 다시 지표로 되돌리는 'CODA'의 오더를 실행하기위한 안전장치였지요

[フレイム]

W.B. 예츠// ㅠㅠ 남에게 설명하는 게 저에겐 어려운 것같네요.
추가 설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