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모데우스
쇼콜라 - 1억 리그의 계약인가~
1억…헤헤헤……
레드 - 기분나쁘게 웃지마!
(아무리 1억이라고해도 말야…)
-과거 회상
엘 - '거만의 부'…
그 가치는 1억리그에 이릅니다
쇼콜라 - 오 오 오빠!!
1억이래! 1억!!
레드 - 그 그래…뭔가 굉장하구나…
쇼콜라 - 그래서 계약의 내용은?!
엘 - 저와 협력해서
라레스를 봉인하는것
그것을 위해서는 메달리온과 메달리온을 기동한 당신이 필요합니다
레드 - …만일 내가 싫다고 한다면?
엘 - 세계는 라레스에 의해 엉망진창이 되고 말겠죠
레드 - ……
엘 - 그럼 다시 내일 스피노의 카페에 와주세요
저는 스피노에서 준비할게 있으니까요…
-다시 아스모데우스
레드 - (뭔가 이야기가 거대해서… 팍하고 꽂히질 않는단 말야…)
쇼콜라 - 저기말야 오빠 듣고있어!? 갈꺼지 스피노!
레드 - 엑?
응 그렇지…
쇼콜라 - 괜찮아
트러블은 오빠라면 간단히 뛰어넘을수 있을꺼야
그렇지?
레드 - ……
그렇구나
좋아!
가볼까 스피노!!
-목적지 이동으로 스피노 선택
-제2화 격돌! 쿠버즈!
쇼콜라 - 저건 쿠버즈의 1번함 골든로어잖아!?
레드 - 쿠버즈의 대장함이 와있는거야…?
쇼콜라 - 혹시 우리를 쫓아서─
레드 - 힌덴브르그에서 있던 일 때문인가?
그런 야단스런 짓을…
어쨌든 분위기를 볼까
쇼콜라 - 앗!?
레드 - 왜그래?
쇼콜라 - 브루노야 저거!
레드 - 브루노…?
쇼콜라 - 쿠버즈를 만든 사장!
레드 - 흐음~ 저 아저씨가 브루노인가
그럼 이 개 난리는 저 녀석 땜에 그런거겠군
우리랑은 관계 없는 모양이니 마을로 어서 가볼까
-아벨즈 거리
쇼콜라 - 엘씨와 약속은 아직 좀 이르려나?
레드 - 응~ 퀘스트점도 있고 뭔가 일이라도 찾아볼까
-스피노 시장 저택
시장 - 그래서 쿠버즈의 분들이 어인일로…
금발의 여성 -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릴까요
결정석의 열쇠를 빌리고 싶습니다만
시장 - 흠…금시초문이구만
금발의 여성 - ……후후
거짓말이 능하시군요
브루노 - …괜찮다 멜베유 이번엔 그저 인사치레일 뿐이지
다음에 올때까지 생각나시지 않는다면
서로 좋지않은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군요…
후하하하하
멜베유 - 그럼…
시장 - 으으…
아메리 - (저녀석들 할아버님의 열쇠를 노리는 나쁜자식들인가?)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시장 - 아메리…뭔가 용무가 있는게냐?
나는 지금 좀 바쁘단다
아메리 - 아 아니에요 아무것도
시장 - 왜 결정석의 열쇠를 쿠버즈가 노리고 있는 건지…
하지만…이 열쇠를 넘기지 않으면 마을이 어찌될지…
…응?
여…열쇠가 없잖아!?
대체 누가…
…! 설마 아메리!?
-퀘스트점 앞, 퀘스트점에서 시나리오 퀘스트 수주 '잃어버린것'
레드 - 보수가 5리그!? 잘 보니 보수 엄청 짜잖아!!
프로마쥬 - 감사합니다~ 수주해주시는 분이 계셨군요~
레드 - 아니 좀 손이 미끄러져서...
프로마쥬 - 부탁이에요~ 이뢰주는 어린이라구요~
레드 - 어쩔수가 없구만~
프로마쥬 - 이 안쪽에 있는 카페에서 기다리도록 연락해두겠습니다~
이름은 프릿트군 입니다~
레드 - 카페라면 엘과 만나기로한 장소로군
프로마쥬 - 그럼 힘내세요~
-카페로 이동하여 프릿트에게 말을 건다
프릿트 - 하아…
레드 - 안녕 꼬마야
너가 프릿트야?
프릿트 - 아 응
형아는…헌터야?
레드 - 그래 레드라고 해 잘 부탁한다
그래서 잃어버린건 대체 뭐야?
프릿트 - 저기…열쇠야
내껀 아니지만
레드 - 응? 그럼 누구껀데?
프릿트 - 응 아메리라는 내 친구가 그걸 소매치기 당했다고 해…
레드 - 소매치기!? 누구한테?
프릿트 - 싸…쌀쥐…
하수도에 살고있어
레드 - 음~ 그것 참 귀찮게 되었구나
쇼콜라 - 잠깐 하수도 입구를 알아볼께
엘 - 레드씨…와계셨군요
레드 - 늦어! 뭐하고 있던거야?
엘 - …쿠버즈가 여기에 나타난 이유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메달리온을 손에 넣어 그 수송선으로 운송하고 있었습니다만…
레드 - 힌덴브르그 말이야?
그거 쿠버즈의 배였던거구만
엘 - 네… 그리고 그들은
여기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당신도 도와주셨으면 합니다만…
지난 계약의 답변을 들을수 있겠습니까?
레드 - 계약인가
좋아…맡겨둬
엘 - 감사합니다
그럼 어서 쿠버즈를…
레드 - 기다려 좀 선약이 있걸랑~
엘 - 그런…안됩니다!
쿠버즈가 찾고있는 열쇠를 녀석들보다 빨리 차지하지 않으면!
레드 - 여기도 열쇠를 찾지 않으면 안된다고!
엘 - …열쇠 라구요?
레드 - …어이 찾고있는 열쇠는 아메리꺼라고 했었나?
…아메리라니 어떤 아이야?
프릿트 - 아메리의 할아버지가 스피노의 시장이야
엘 - …어쩌면 목적은 같을지도 모르겠군요
그 열쇠를 찾도록 하죠
쇼콜라 - 열릴거같은 하수도 입구말인데
항구의 아스모데우스 근처에 있어!
레드 - 좋아 항구로 돌아갈까
-항구로 이동
쇼콜라 - 맨홀 속은 어때?
오빠?
레드 - 어떻게든 갈수는 있겠는데 깊어보이는걸
너희들은 따라오지 않는 편이 좋을거같아
레드 - 그렇군요…그럼 있다가
카페에서 합류합시다
프릿트 - 힘내 레드씨
레드 - 좋아 열렸다!!
쇼콜라 확실하게 네비 부탁해!
-하수도 진행
레드 - 앗 물이군 로봇으로는 갈수 없겠어
아 저 밸브를 돌려서 물을 빼면 갈수 있겠군
헤엄쳐서 갈수밖에 없나…
-로봇에서 내려서 헤엄쳐야 합니다 A연타로 빠른수영
-진행하면 쥐시끼 등장
레드 - 나왔구나 생쥐녀석!
열쇠를 가지고 있는건 이녀석인가?
쇼콜라 - 그렇게 빨리 찾을수 있을리가 없잖아?
-무찌르고 오른쪽으로 진행 (그전에 왼편 문으로 헤엄쳐서 가면 p크리스텔을 얻을수 있습니다)
쇼콜라 - 오빠!!
바로앞에 뭔가 있어!
레드 - 오 쥐시끼의 우두머리구만!
이녀석이라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돌려받아야겠어!!
-결정석의 열쇠를 얻었다
레드 - 좋았어 열쇠를 찾았다!
쇼콜라 - 거기 오른편 출구에서 위로 올라오면 퀘스트점 앞으로 갈수 있어!
-그전에 위쪽 방에서 크리스텔을 입수합시다
-퀘스트점 앞
쇼콜라 - 프릿트군이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어서 가봐~
-스타독스 카페 앞
레드 - 자! 열쇠 찾아왔어!
프릿트 - …정말로!?
아메리 - 앗! 그 열쇠야!
돌려줘 돌려줘~!!
레드 - 이봐 이봐 뭔가 잊고있는거 아냐?
아가씨?
아메리 - 아무것도 잊어버리지 않았어!
빨리 돌려주라니깐!
레드 - 저기말야 이 프릿트군이 일부러 돈을 내서 나한테 부탁했다구?
아메리 - 으…
…고 고마워 프릿트
프릿트 - 엥!
…으 응
레드 - 좋아 잘 말했어!
자 돌려줄께 아가씨
프릿트 - 고마워요 레드씨!
-5리그를 얻었다 (안줘도 되는디)
-결정석의 열쇠를 건넸다
엘 - 잘됐네요 하지만 그 열쇠는 할아버지의 물건이 아닌가요?
돌려드리지 않으면 안되겠죠?
아메리 - …하 할아버지는 바쁘셔!
엘 - 괜찮습니다 저희가 함께 갈테니까요
-퀘스트 완료
-시장의 집
시장 - …! 당신들은?
아메리 - 저기…헌터야
시장 - 아메리!
아메리 - 자 할아버지 이거…
시장 - 역시 너가 가지고 갔던게냐
아메리 - 죄 죄송해요…
엘 - 아메리씨는 그 열쇠를 쿠버즈에게서 지키려고 한겁니다
아메리 - …하지만 쌀쥐한테 빼앗겨서…
그걸 이 사람들에게 찾아달라고 부탁한거에요
시장 - 그랬습니까…
엘 - 쿠버즈는 그 열쇠를 사용해서 좋지 않은 일을 꾸미려고 하고 있어요
시장 - ……
엘 - 이 열쇠를 쿠버즈에게 주지 않으면 안되겠습니까?
시장 - 하지만 그러면 쿠버즈의 악행이 스피노에 영향을 미치겠지…
엘 - 그렇다면 저희들이 훔친걸로 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레드 - 뭣!?
아메리 - 할아버지 이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에요
쿠버즈보다는 말이죠
시장 - …흠 너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좋다
가지고 가도록 하세요
하지만 당신들이 그들에게 추격당하는건 아닌지?
엘 - 말씀감사합니다
괜찮지요? 레드씨?
레드 - 으 응…
-결정석의 열쇠를 입수했다
-카페 앞
레드 - 그런데 이거 무슨 열쇠야?
아메리 - 마을 지하수로에 있는 사당의 열쇠라고 할아버지가 말했어!
엘 - 사당…
뭔가 있을법하군요
레드 - 그 지하수로로 가는 입구는 어디야?
아메리 - 그건 수로를 열지 않으면 갈수없어 물속이거든!
엘 - 그 수문은 어디서 열수 있나요?
프릿트 - 카페의 북쪽에 있는 곤도라를 타면 갈수있을거야
-카페의 북쪽으로
엘 - 여기군요
레드 - 로봇에서 내리지 않으면 탈수 없겠구나
-곤도라를 타고 수문지기 앞으로
프릿트 - 레드씨 저기 있는게 수문지기야
-수문지기에 말을 건다
레드 - 안녕 아저씨
수문지기 - 응? 무슨일이냐?
레드 - 좀 수문을 열어줬으면 하는데 말야
수문지기 - …왜그런데?
엘 - 저 실은 어머니의 유품을 수로에 떨어뜨려서…흑흑…
레드 - (이거…명백히 거짓말이구만…)
엘 - 부탁드립니다
수문을 열어주실수 없나요
수문지기 - 훌쩍 그런 이야기에는 약해서 말야…
좋아 좀 기다려봐
-수문이 열린다
수문지기 - 자 이제 물은 빠졌어
주워오도록 해
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닷!!
………
엘 - 자 갈까요 레드씨
레드 - (변신이 빨라도 너무 빠르다고!)
엘 - 퀘스트점의 오른편에 입구가 있을거에요
먼저 거기로 가도록 하죠
레드 - …그래
(어떤 쪽으로는 존경스러울지도 모르겠군…)
-퀘스트점 앞
아메리 - 지하수로의 입구는 저쪽!
레드 - 그래 땡큐!
-수로로 이동
아메리 - 여기가 지하수로의 입구야!
엘 - 그럼 아메리씨는 여기서 헤어지죠
아메리 - 또 놀러와!
프릿트 - 힘내 레드씨…
레드 - 그럼 또보자!
-수로진입
레드 - 자 그럼 가볼까!
-안쪽으로 가면
레드 - 이 방에도 물이 가득 차있구만…
로봇에서 내려서 갈수밖에 없나
쇼콜라 - 물 속의 적을 조심해!
-헤엄쳐서 사다리타고 올라간 후 다음 방으로
레드 - 조용하지만 뭔가 있을법한 느낌이 드는걸…
-더 안쪽으로
레드 - 저기에 밸브가 있네…
저걸 움직이면 물이 빠질듯 하군!
-밸브 조작
레드 - 좋아 물이 빠졌구나
로봇이 있는곳으로 갈까
-로봇의 방으로 되돌아오면
레드 - 물속에 입구가 있었군
엘 - 그걸 이용해서 앞으로 가도록 하죠
-오른편으로 가면 스토리진행 왼편으로 쭉 가서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맨 왼편의 방으로 가면 크리스텔과 사진을 가지고 있는 새♡고양이가 2마리 있습니다
레드 - 수로가 연결되어있군
여기로 가면 괜찮을까?
-진행
레드 - 오 쿠버즈인가!
쿠버즈병 - 너 너희들은 누구냐!
레드 - 저기말이지…도둑이다!
거기 좀 비켜줄래!!
-다 처리
쿠버즈 - 윽…도둑노무 자슥…
레드 - 미안하지만 거기서 조용히 있어줘
-진행
쇼콜라 - 오빠
거기가 목표장소야!
레드 - 그런가본데~
쿠버즈의 헌터도 있고 말이야!
빨간머리의 사내 - 엘렝? 너희 누구야?
레드 - 이쪽이야말로 여기서 무슨짓을 하는거야
쿠버즈의 헌터씨!
카르아 - 카르아라고 불러줬음 싶기도~
설마 너희들도 여기 결정석을 가지고 싶어서 온거야?
엘 - 결정석…그걸 쿠버즈는 찾고 있는거군요?
카르아 - 얼레? 나 괜한말 했을지도~?
레드 - 바보구만 이자식…
카르아 - 하지만 여기 열쇠가 없어서 좀 고생중인 상황이거든~
레드 - 열쇠라면…이거말야?
카르아 - 아~ 그거 일지도!!
엘 - 바보인가요 레드씨?
일부로 보여주지 않아도 괜찮잖아요
레드 - …아 그런가
카르아 - 미안하지만 그 열쇠 두고가주면 내가 편할지도~
레드 - 그럴수야 없이!
그쪽이야말로 여기서 나가줄래!!
-카르아전, 몸통박치기로 총을 뺏을수 있습니다 공격후의 텀을 노리세요
-무찌르면
레드 - 어떠냐 이자식!
카르아 - 에구야~
좀 얕봤을 지도~?
엘 - 당신에게 쿠버즈의 음모에대해서 이것저것 묻고 싶습니다만…
카르아 - 무서울 지도~!
무서우니까 나 도망갈 지도~!
레드 - 아 너!
도망가는건 빠른 녀석이군!
엘 - 어쩔수가 없네요…
일단 그 열쇠로 결정석을 손에 넣읍시다
레드 - …여기에 열쇠를 끼워넣으면 되는거지?
…앗!?
-결정석 등장
레드 - 좋아 이걸로 결정석을 얻을수 있겠어
-결정석을 얻었다!
엘 - 아…
이건…
제 속에 있는 주술의 원천 '노노'가 결정석에 반응하고 있어요…
이건 라레스와 관련된 무엇인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레드 - 좋아 쿠버즈가 돌아오기 전에 이 장소를 떠날까!
-항구
레드 - 쇼콜라!
출발준비는 다 되었어?!
쇼콜라 - 오케바리야!
엘군은 괜찮아?
엘 - 네 다른 쿠버즈가 눈치채기전에 출발합시다
레드 - 좋아 출발이다!
쇼콜라 - 렛츠 고!
-골든로어 집무실
브루노 - …결정석을 빼앗겼다고?
뭘 하고 있던거냐!!
카르아 - 으엑!?
아 아니 재미있는 녀석이라 좀 놀았을…지도?
푸른머리의 사내 - 카르아 가벼운 입을 놀리지마…
그리고 정확히 보고하도록 해
카르아 - 응~ 빨간 소형의 로봇이었어…
헌터는 분명~…
레드라는 이름이었을껄?
묘인의 꼬맹이도 있었지~
멜베유 - 그 애들이라면 알고있어
브루노 - 호오…
그럼 이번에야말로 맡겨도 괜찮겠지?
실패는 죄악이다!!
멜베유 - 알겠습니다
…그렌 추적을 맡겨도 될까?
그렌 - 우리 특무실의 힘을 걸고 빨리 탈환하도록 하죠
멜베유 - 후후 오페라실장한테도 잘 부탁해…
그렌 - 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카르아 - 감사함돠~
멜베유 - 그래…레드에 다하크…
그리고 아마도 계약자의 일족인가…
우연일까? 후후…
의문의 남자 - …엘…
-2화 끝-
쇼콜라 - 1억 리그의 계약인가~
1억…헤헤헤……
레드 - 기분나쁘게 웃지마!
(아무리 1억이라고해도 말야…)
-과거 회상
엘 - '거만의 부'…
그 가치는 1억리그에 이릅니다
쇼콜라 - 오 오 오빠!!
1억이래! 1억!!
레드 - 그 그래…뭔가 굉장하구나…
쇼콜라 - 그래서 계약의 내용은?!
엘 - 저와 협력해서
라레스를 봉인하는것
그것을 위해서는 메달리온과 메달리온을 기동한 당신이 필요합니다
레드 - …만일 내가 싫다고 한다면?
엘 - 세계는 라레스에 의해 엉망진창이 되고 말겠죠
레드 - ……
엘 - 그럼 다시 내일 스피노의 카페에 와주세요
저는 스피노에서 준비할게 있으니까요…
-다시 아스모데우스
레드 - (뭔가 이야기가 거대해서… 팍하고 꽂히질 않는단 말야…)
쇼콜라 - 저기말야 오빠 듣고있어!? 갈꺼지 스피노!
레드 - 엑?
응 그렇지…
쇼콜라 - 괜찮아
트러블은 오빠라면 간단히 뛰어넘을수 있을꺼야
그렇지?
레드 - ……
그렇구나
좋아!
가볼까 스피노!!
-목적지 이동으로 스피노 선택
-제2화 격돌! 쿠버즈!
쇼콜라 - 저건 쿠버즈의 1번함 골든로어잖아!?
레드 - 쿠버즈의 대장함이 와있는거야…?
쇼콜라 - 혹시 우리를 쫓아서─
레드 - 힌덴브르그에서 있던 일 때문인가?
그런 야단스런 짓을…
어쨌든 분위기를 볼까
쇼콜라 - 앗!?
레드 - 왜그래?
쇼콜라 - 브루노야 저거!
레드 - 브루노…?
쇼콜라 - 쿠버즈를 만든 사장!
레드 - 흐음~ 저 아저씨가 브루노인가
그럼 이 개 난리는 저 녀석 땜에 그런거겠군
우리랑은 관계 없는 모양이니 마을로 어서 가볼까
-아벨즈 거리
쇼콜라 - 엘씨와 약속은 아직 좀 이르려나?
레드 - 응~ 퀘스트점도 있고 뭔가 일이라도 찾아볼까
-스피노 시장 저택
시장 - 그래서 쿠버즈의 분들이 어인일로…
금발의 여성 -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릴까요
결정석의 열쇠를 빌리고 싶습니다만
시장 - 흠…금시초문이구만
금발의 여성 - ……후후
거짓말이 능하시군요
브루노 - …괜찮다 멜베유 이번엔 그저 인사치레일 뿐이지
다음에 올때까지 생각나시지 않는다면
서로 좋지않은 일이 벌어질지 모르겠군요…
후하하하하
멜베유 - 그럼…
시장 - 으으…
아메리 - (저녀석들 할아버님의 열쇠를 노리는 나쁜자식들인가?)
(어떻게든 하지 않으면…)
시장 - 아메리…뭔가 용무가 있는게냐?
나는 지금 좀 바쁘단다
아메리 - 아 아니에요 아무것도
시장 - 왜 결정석의 열쇠를 쿠버즈가 노리고 있는 건지…
하지만…이 열쇠를 넘기지 않으면 마을이 어찌될지…
…응?
여…열쇠가 없잖아!?
대체 누가…
…! 설마 아메리!?
-퀘스트점 앞, 퀘스트점에서 시나리오 퀘스트 수주 '잃어버린것'
레드 - 보수가 5리그!? 잘 보니 보수 엄청 짜잖아!!
프로마쥬 - 감사합니다~ 수주해주시는 분이 계셨군요~
레드 - 아니 좀 손이 미끄러져서...
프로마쥬 - 부탁이에요~ 이뢰주는 어린이라구요~
레드 - 어쩔수가 없구만~
프로마쥬 - 이 안쪽에 있는 카페에서 기다리도록 연락해두겠습니다~
이름은 프릿트군 입니다~
레드 - 카페라면 엘과 만나기로한 장소로군
프로마쥬 - 그럼 힘내세요~
-카페로 이동하여 프릿트에게 말을 건다
프릿트 - 하아…
레드 - 안녕 꼬마야
너가 프릿트야?
프릿트 - 아 응
형아는…헌터야?
레드 - 그래 레드라고 해 잘 부탁한다
그래서 잃어버린건 대체 뭐야?
프릿트 - 저기…열쇠야
내껀 아니지만
레드 - 응? 그럼 누구껀데?
프릿트 - 응 아메리라는 내 친구가 그걸 소매치기 당했다고 해…
레드 - 소매치기!? 누구한테?
프릿트 - 싸…쌀쥐…
하수도에 살고있어
레드 - 음~ 그것 참 귀찮게 되었구나
쇼콜라 - 잠깐 하수도 입구를 알아볼께
엘 - 레드씨…와계셨군요
레드 - 늦어! 뭐하고 있던거야?
엘 - …쿠버즈가 여기에 나타난 이유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메달리온을 손에 넣어 그 수송선으로 운송하고 있었습니다만…
레드 - 힌덴브르그 말이야?
그거 쿠버즈의 배였던거구만
엘 - 네… 그리고 그들은
여기서 무언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가능하다면 당신도 도와주셨으면 합니다만…
지난 계약의 답변을 들을수 있겠습니까?
레드 - 계약인가
좋아…맡겨둬
엘 - 감사합니다
그럼 어서 쿠버즈를…
레드 - 기다려 좀 선약이 있걸랑~
엘 - 그런…안됩니다!
쿠버즈가 찾고있는 열쇠를 녀석들보다 빨리 차지하지 않으면!
레드 - 여기도 열쇠를 찾지 않으면 안된다고!
엘 - …열쇠 라구요?
레드 - …어이 찾고있는 열쇠는 아메리꺼라고 했었나?
…아메리라니 어떤 아이야?
프릿트 - 아메리의 할아버지가 스피노의 시장이야
엘 - …어쩌면 목적은 같을지도 모르겠군요
그 열쇠를 찾도록 하죠
쇼콜라 - 열릴거같은 하수도 입구말인데
항구의 아스모데우스 근처에 있어!
레드 - 좋아 항구로 돌아갈까
-항구로 이동
쇼콜라 - 맨홀 속은 어때?
오빠?
레드 - 어떻게든 갈수는 있겠는데 깊어보이는걸
너희들은 따라오지 않는 편이 좋을거같아
레드 - 그렇군요…그럼 있다가
카페에서 합류합시다
프릿트 - 힘내 레드씨
레드 - 좋아 열렸다!!
쇼콜라 확실하게 네비 부탁해!
-하수도 진행
레드 - 앗 물이군 로봇으로는 갈수 없겠어
아 저 밸브를 돌려서 물을 빼면 갈수 있겠군
헤엄쳐서 갈수밖에 없나…
-로봇에서 내려서 헤엄쳐야 합니다 A연타로 빠른수영
-진행하면 쥐시끼 등장
레드 - 나왔구나 생쥐녀석!
열쇠를 가지고 있는건 이녀석인가?
쇼콜라 - 그렇게 빨리 찾을수 있을리가 없잖아?
-무찌르고 오른쪽으로 진행 (그전에 왼편 문으로 헤엄쳐서 가면 p크리스텔을 얻을수 있습니다)
쇼콜라 - 오빠!!
바로앞에 뭔가 있어!
레드 - 오 쥐시끼의 우두머리구만!
이녀석이라면 가지고 있을지도 모르겠는걸
돌려받아야겠어!!
-결정석의 열쇠를 얻었다
레드 - 좋았어 열쇠를 찾았다!
쇼콜라 - 거기 오른편 출구에서 위로 올라오면 퀘스트점 앞으로 갈수 있어!
-그전에 위쪽 방에서 크리스텔을 입수합시다
-퀘스트점 앞
쇼콜라 - 프릿트군이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어서 가봐~
-스타독스 카페 앞
레드 - 자! 열쇠 찾아왔어!
프릿트 - …정말로!?
아메리 - 앗! 그 열쇠야!
돌려줘 돌려줘~!!
레드 - 이봐 이봐 뭔가 잊고있는거 아냐?
아가씨?
아메리 - 아무것도 잊어버리지 않았어!
빨리 돌려주라니깐!
레드 - 저기말야 이 프릿트군이 일부러 돈을 내서 나한테 부탁했다구?
아메리 - 으…
…고 고마워 프릿트
프릿트 - 엥!
…으 응
레드 - 좋아 잘 말했어!
자 돌려줄께 아가씨
프릿트 - 고마워요 레드씨!
-5리그를 얻었다 (안줘도 되는디)
-결정석의 열쇠를 건넸다
엘 - 잘됐네요 하지만 그 열쇠는 할아버지의 물건이 아닌가요?
돌려드리지 않으면 안되겠죠?
아메리 - …하 할아버지는 바쁘셔!
엘 - 괜찮습니다 저희가 함께 갈테니까요
-퀘스트 완료
-시장의 집
시장 - …! 당신들은?
아메리 - 저기…헌터야
시장 - 아메리!
아메리 - 자 할아버지 이거…
시장 - 역시 너가 가지고 갔던게냐
아메리 - 죄 죄송해요…
엘 - 아메리씨는 그 열쇠를 쿠버즈에게서 지키려고 한겁니다
아메리 - …하지만 쌀쥐한테 빼앗겨서…
그걸 이 사람들에게 찾아달라고 부탁한거에요
시장 - 그랬습니까…
엘 - 쿠버즈는 그 열쇠를 사용해서 좋지 않은 일을 꾸미려고 하고 있어요
시장 - ……
엘 - 이 열쇠를 쿠버즈에게 주지 않으면 안되겠습니까?
시장 - 하지만 그러면 쿠버즈의 악행이 스피노에 영향을 미치겠지…
엘 - 그렇다면 저희들이 훔친걸로 해주신다면 좋겠습니다
레드 - 뭣!?
아메리 - 할아버지 이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이에요
쿠버즈보다는 말이죠
시장 - …흠 너가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좋다
가지고 가도록 하세요
하지만 당신들이 그들에게 추격당하는건 아닌지?
엘 - 말씀감사합니다
괜찮지요? 레드씨?
레드 - 으 응…
-결정석의 열쇠를 입수했다
-카페 앞
레드 - 그런데 이거 무슨 열쇠야?
아메리 - 마을 지하수로에 있는 사당의 열쇠라고 할아버지가 말했어!
엘 - 사당…
뭔가 있을법하군요
레드 - 그 지하수로로 가는 입구는 어디야?
아메리 - 그건 수로를 열지 않으면 갈수없어 물속이거든!
엘 - 그 수문은 어디서 열수 있나요?
프릿트 - 카페의 북쪽에 있는 곤도라를 타면 갈수있을거야
-카페의 북쪽으로
엘 - 여기군요
레드 - 로봇에서 내리지 않으면 탈수 없겠구나
-곤도라를 타고 수문지기 앞으로
프릿트 - 레드씨 저기 있는게 수문지기야
-수문지기에 말을 건다
레드 - 안녕 아저씨
수문지기 - 응? 무슨일이냐?
레드 - 좀 수문을 열어줬으면 하는데 말야
수문지기 - …왜그런데?
엘 - 저 실은 어머니의 유품을 수로에 떨어뜨려서…흑흑…
레드 - (이거…명백히 거짓말이구만…)
엘 - 부탁드립니다
수문을 열어주실수 없나요
수문지기 - 훌쩍 그런 이야기에는 약해서 말야…
좋아 좀 기다려봐
-수문이 열린다
수문지기 - 자 이제 물은 빠졌어
주워오도록 해
엘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닷!!
………
엘 - 자 갈까요 레드씨
레드 - (변신이 빨라도 너무 빠르다고!)
엘 - 퀘스트점의 오른편에 입구가 있을거에요
먼저 거기로 가도록 하죠
레드 - …그래
(어떤 쪽으로는 존경스러울지도 모르겠군…)
-퀘스트점 앞
아메리 - 지하수로의 입구는 저쪽!
레드 - 그래 땡큐!
-수로로 이동
아메리 - 여기가 지하수로의 입구야!
엘 - 그럼 아메리씨는 여기서 헤어지죠
아메리 - 또 놀러와!
프릿트 - 힘내 레드씨…
레드 - 그럼 또보자!
-수로진입
레드 - 자 그럼 가볼까!
-안쪽으로 가면
레드 - 이 방에도 물이 가득 차있구만…
로봇에서 내려서 갈수밖에 없나
쇼콜라 - 물 속의 적을 조심해!
-헤엄쳐서 사다리타고 올라간 후 다음 방으로
레드 - 조용하지만 뭔가 있을법한 느낌이 드는걸…
-더 안쪽으로
레드 - 저기에 밸브가 있네…
저걸 움직이면 물이 빠질듯 하군!
-밸브 조작
레드 - 좋아 물이 빠졌구나
로봇이 있는곳으로 갈까
-로봇의 방으로 되돌아오면
레드 - 물속에 입구가 있었군
엘 - 그걸 이용해서 앞으로 가도록 하죠
-오른편으로 가면 스토리진행 왼편으로 쭉 가서 컨테이너를 이용하여 맨 왼편의 방으로 가면 크리스텔과 사진을 가지고 있는 새♡고양이가 2마리 있습니다
레드 - 수로가 연결되어있군
여기로 가면 괜찮을까?
-진행
레드 - 오 쿠버즈인가!
쿠버즈병 - 너 너희들은 누구냐!
레드 - 저기말이지…도둑이다!
거기 좀 비켜줄래!!
-다 처리
쿠버즈 - 윽…도둑노무 자슥…
레드 - 미안하지만 거기서 조용히 있어줘
-진행
쇼콜라 - 오빠
거기가 목표장소야!
레드 - 그런가본데~
쿠버즈의 헌터도 있고 말이야!
빨간머리의 사내 - 엘렝? 너희 누구야?
레드 - 이쪽이야말로 여기서 무슨짓을 하는거야
쿠버즈의 헌터씨!
카르아 - 카르아라고 불러줬음 싶기도~
설마 너희들도 여기 결정석을 가지고 싶어서 온거야?
엘 - 결정석…그걸 쿠버즈는 찾고 있는거군요?
카르아 - 얼레? 나 괜한말 했을지도~?
레드 - 바보구만 이자식…
카르아 - 하지만 여기 열쇠가 없어서 좀 고생중인 상황이거든~
레드 - 열쇠라면…이거말야?
카르아 - 아~ 그거 일지도!!
엘 - 바보인가요 레드씨?
일부로 보여주지 않아도 괜찮잖아요
레드 - …아 그런가
카르아 - 미안하지만 그 열쇠 두고가주면 내가 편할지도~
레드 - 그럴수야 없이!
그쪽이야말로 여기서 나가줄래!!
-카르아전, 몸통박치기로 총을 뺏을수 있습니다 공격후의 텀을 노리세요
-무찌르면
레드 - 어떠냐 이자식!
카르아 - 에구야~
좀 얕봤을 지도~?
엘 - 당신에게 쿠버즈의 음모에대해서 이것저것 묻고 싶습니다만…
카르아 - 무서울 지도~!
무서우니까 나 도망갈 지도~!
레드 - 아 너!
도망가는건 빠른 녀석이군!
엘 - 어쩔수가 없네요…
일단 그 열쇠로 결정석을 손에 넣읍시다
레드 - …여기에 열쇠를 끼워넣으면 되는거지?
…앗!?
-결정석 등장
레드 - 좋아 이걸로 결정석을 얻을수 있겠어
-결정석을 얻었다!
엘 - 아…
이건…
제 속에 있는 주술의 원천 '노노'가 결정석에 반응하고 있어요…
이건 라레스와 관련된 무엇인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레드 - 좋아 쿠버즈가 돌아오기 전에 이 장소를 떠날까!
-항구
레드 - 쇼콜라!
출발준비는 다 되었어?!
쇼콜라 - 오케바리야!
엘군은 괜찮아?
엘 - 네 다른 쿠버즈가 눈치채기전에 출발합시다
레드 - 좋아 출발이다!
쇼콜라 - 렛츠 고!
-골든로어 집무실
브루노 - …결정석을 빼앗겼다고?
뭘 하고 있던거냐!!
카르아 - 으엑!?
아 아니 재미있는 녀석이라 좀 놀았을…지도?
푸른머리의 사내 - 카르아 가벼운 입을 놀리지마…
그리고 정확히 보고하도록 해
카르아 - 응~ 빨간 소형의 로봇이었어…
헌터는 분명~…
레드라는 이름이었을껄?
묘인의 꼬맹이도 있었지~
멜베유 - 그 애들이라면 알고있어
브루노 - 호오…
그럼 이번에야말로 맡겨도 괜찮겠지?
실패는 죄악이다!!
멜베유 - 알겠습니다
…그렌 추적을 맡겨도 될까?
그렌 - 우리 특무실의 힘을 걸고 빨리 탈환하도록 하죠
멜베유 - 후후 오페라실장한테도 잘 부탁해…
그렌 - 네 그럼 실례하겠습니다
카르아 - 감사함돠~
멜베유 - 그래…레드에 다하크…
그리고 아마도 계약자의 일족인가…
우연일까? 후후…
의문의 남자 - …엘…
-2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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