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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엘리 시 재번역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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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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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회당에 대해 알고 싶다고 했는데 관련된 정보와 번역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물쇠 날짜 비밀번호 시스템은 정말 놀랍군요. 그리고 지나가는 npc 잡담도 영어가 안돼서 내용을 몰라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확인해보니 모든게 다 연결되어있었군요. 특히 마이크는 지나가는 npc지만 짧은대사와 가벼운 잡담으로도 실력맹신주의에 빠진 성격이란걸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결국 그 실력을 발휘할 틈도 못내고 운빨로 디나한테 죽었지만요. 엘리가 게임 내내 일기를 적어서 시와 일기를 구분 못했는데 글을 보고나서 시애틀 3일동안은 시 따윈 안썼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20.09.29 02:46

(IP보기클릭)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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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회당에서 적은 엘리의 시에 대한 답변으로 더 로드의 이 장면을 보여주고 싶네요.
20.09.29 02:53

(IP보기클릭)1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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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디테일에 관한 거 너무 좋아요. 추천이 한번밖에 안되는게 너무 아쉽네요! 저도 1회차 진득하게 했으니 난이도 높여서 2회차나 해볼까 하는 와중에 게임초반 저 조엘 초대해서 영화나 보려고 한다는 대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거든요. 이게 이렇게 연결이 되는구나 하면서.. 덕분에 2회차때 모든 대사 다 들어보려고 더 몰입해서 하게 되더라고요. 그 이후로 클리어하신 분들에게 무조건 2회차를 해보라고 추천하게 되었죠. 2회차 하면서 일지 등의 스크립트 해석들이 조금 아쉬운 것 같아서 3회차 때 모든 언어를 원문으로 했었는데 받은 느낌이 또 달랐습니다. 특히나 본문에 언급하신 시들은 번역이 정말 중요했는데 번역이 좀 많이 아쉬웠어요. 시에서 줄로 그어서 지운 부분들도 괜히 있는게 아니기도 하고요. 조엘과 엘리의 마지막 순간 마지막 대사도 "그래도 노력해볼께요 "보다도 "그래도 이제 용서하려고 해요" 저는 이렇게 의역하고 받아들였어요. 이 게임은 정말 작품입니다. 진짜!
20.09.29 10:40

(IP보기클릭)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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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닥치고 선추천 후감상합니다 ㅎㅎ
20.09.28 22:44

(IP보기클릭)223.39.***.***

BEST
감사합니다. 이번 글도 감탄하며 잘 읽었습니다. I would like to try. 이 부분 한글로 정확히 의역하기가 참 어렵네요. 제 느낌은 딱 ‘용서하고 싶어요’와 ‘노력은 해볼게요’의 딱 중간정도의 의미라고 보는데 말이죠ㅠㅠ 직역하면 “용서하는 걸 노력 해보고 싶어요“ 라서, “용서하고 싶어요”에 비해선 용서하는 게 심리적으로 쉽지가 않은 느낌이고, “노력은 해볼게요” 비해선 용서해보겠다는 의지가 좀 더 느껴지는데 말이죠.. 어쨋든 저는 I would like to try 는 엘리가 죠엘을 용서하고 싶은 진심과 한편으로 심리적으로 그 게 잘 안되는 양가감정이 함께 담긴 말로 느껴졌어요! 하지만 저 말은 용서에 포인트가 있는 건 확실해요. 용서하기 힘든 모습은 이 때까지 엘리가 행동으로 보여주었고, 그 상황에서 용서하고 싶지만 잘안된다는 말을 하는 건 용서하고 싶은 진심을 전달하고 싶고 잘안된다는 변명을 하고 싶은 거죠. 사실 이런 번역의 아쉬움을 생각하다가도, 결국 개인에 따라서 전체적인 흐름과 감상에 따라 같은 말을 조금씩은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일건데..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이 정도의 디테일한 번역이 큰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면서 아쉽긴 또 아쉽고ㅎㅎㅎ 하지만, 어쨋든, 게임을 깊고 디테일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매우 의미있는 담론이라 생각해요.
20.09.29 12:19

(IP보기클릭)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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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닥치고 선추천 후감상합니다 ㅎㅎ
20.09.28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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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5962655222
항상 댓글 응원 감사합니다! | 20.09.30 07:25 | |

(IP보기클릭)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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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회당에 대해 알고 싶다고 했는데 관련된 정보와 번역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물쇠 날짜 비밀번호 시스템은 정말 놀랍군요. 그리고 지나가는 npc 잡담도 영어가 안돼서 내용을 몰라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확인해보니 모든게 다 연결되어있었군요. 특히 마이크는 지나가는 npc지만 짧은대사와 가벼운 잡담으로도 실력맹신주의에 빠진 성격이란걸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결국 그 실력을 발휘할 틈도 못내고 운빨로 디나한테 죽었지만요. 엘리가 게임 내내 일기를 적어서 시와 일기를 구분 못했는데 글을 보고나서 시애틀 3일동안은 시 따윈 안썼다는걸 이제야 알았습니다.
20.09.29 02:46

(IP보기클릭)115.21.***.***

쌈자
맞습니다. 특히 전진기지쪽의 엔피씨 대화들은 스토리랑 많이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이미 게임이 한창 진행된 상황이라 그런가봅니다. 근데 제가 들은건 절반 정도 밖에 안됩니다. 나머지도 들어보면 흥미로운거 많이 나올 것 같은데..참.... 그리고 쌈자님도 저번에 디테일 한번 모아보신다고 하셨는데 담에 한번 풀어주시면 좋겠네요! | 20.09.30 07:25 | |

(IP보기클릭)119.18.***.***

달달한 팬케이크
아 저번에 디테일 모아놓는다고 한게 팬케이크님이 워낙 방댕한 디테일 모아놓으셔서 제가 팬케이크님한테 제보해서 추가하는쪽으로 생각하고 말한거였습니다 ㅎㅎ 근데 요새 이상하게 멀미가 심해져서 라오어를 못건들이고 있네요. 초회차할땐 전혀 멀미 안하고 다 깼는데 왜이러는지... 허허 | 20.09.30 16:28 | |

(IP보기클릭)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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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회당에서 적은 엘리의 시에 대한 답변으로 더 로드의 이 장면을 보여주고 싶네요.
20.09.29 02:53

(IP보기클릭)16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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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런 디테일에 관한 거 너무 좋아요. 추천이 한번밖에 안되는게 너무 아쉽네요! 저도 1회차 진득하게 했으니 난이도 높여서 2회차나 해볼까 하는 와중에 게임초반 저 조엘 초대해서 영화나 보려고 한다는 대사를 보고 충격을 받았거든요. 이게 이렇게 연결이 되는구나 하면서.. 덕분에 2회차때 모든 대사 다 들어보려고 더 몰입해서 하게 되더라고요. 그 이후로 클리어하신 분들에게 무조건 2회차를 해보라고 추천하게 되었죠. 2회차 하면서 일지 등의 스크립트 해석들이 조금 아쉬운 것 같아서 3회차 때 모든 언어를 원문으로 했었는데 받은 느낌이 또 달랐습니다. 특히나 본문에 언급하신 시들은 번역이 정말 중요했는데 번역이 좀 많이 아쉬웠어요. 시에서 줄로 그어서 지운 부분들도 괜히 있는게 아니기도 하고요. 조엘과 엘리의 마지막 순간 마지막 대사도 "그래도 노력해볼께요 "보다도 "그래도 이제 용서하려고 해요" 저는 이렇게 의역하고 받아들였어요. 이 게임은 정말 작품입니다. 진짜!
20.09.29 10:40

(IP보기클릭)115.21.***.***

MongTeSKyu
맞습니다 2회차가 필수인것, 번역이 좀 아쉬운것, 이 게임이 훌륭한 것 모두 동의합니다! | 20.09.30 07:23 | |

(IP보기클릭)223.39.***.***

BEST
감사합니다. 이번 글도 감탄하며 잘 읽었습니다. I would like to try. 이 부분 한글로 정확히 의역하기가 참 어렵네요. 제 느낌은 딱 ‘용서하고 싶어요’와 ‘노력은 해볼게요’의 딱 중간정도의 의미라고 보는데 말이죠ㅠㅠ 직역하면 “용서하는 걸 노력 해보고 싶어요“ 라서, “용서하고 싶어요”에 비해선 용서하는 게 심리적으로 쉽지가 않은 느낌이고, “노력은 해볼게요” 비해선 용서해보겠다는 의지가 좀 더 느껴지는데 말이죠.. 어쨋든 저는 I would like to try 는 엘리가 죠엘을 용서하고 싶은 진심과 한편으로 심리적으로 그 게 잘 안되는 양가감정이 함께 담긴 말로 느껴졌어요! 하지만 저 말은 용서에 포인트가 있는 건 확실해요. 용서하기 힘든 모습은 이 때까지 엘리가 행동으로 보여주었고, 그 상황에서 용서하고 싶지만 잘안된다는 말을 하는 건 용서하고 싶은 진심을 전달하고 싶고 잘안된다는 변명을 하고 싶은 거죠. 사실 이런 번역의 아쉬움을 생각하다가도, 결국 개인에 따라서 전체적인 흐름과 감상에 따라 같은 말을 조금씩은 다른 느낌으로 받아들일건데.. 라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서, 이 정도의 디테일한 번역이 큰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면서 아쉽긴 또 아쉽고ㅎㅎㅎ 하지만, 어쨋든, 게임을 깊고 디테일하게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매우 의미있는 담론이라 생각해요.
20.09.29 12:19

(IP보기클릭)115.21.***.***

우드빌
맞습니다 다들 각자의 느낌대로 받아들이시겠지만, 제 글의 이유는 결국은 제가 납득하고 싶었던거죠. 근데 우드빌님은 예상하셨나요? 저는 4개월 전의 저에게, '넌 앞으로 3달동안 어떤 게임을 엄청 파면서 심지어 대사 중의 try가 무슨 뜻인지까지 고민하고 있을거야' 라고 하면 안 믿었을겁니다 ㅋㅋ | 20.09.30 07:22 | |

(IP보기클릭)59.22.***.***

달달한 팬케이크
저도 마찬가지네요ㅎㅎ 전 제가 게임 리뷰를 쓸 거라는 것 조차 상상도 못했을 겁니다! 진짜 인생게임이네요 ㅎㅎ | 20.09.30 10:27 | |

(IP보기클릭)203.227.***.***

그저 감사합니다... ㅠㅠ
20.09.29 14:30

(IP보기클릭)115.21.***.***

에메랄드마운틴
저두 감사합니다 :) | 20.09.30 07:18 | |

(IP보기클릭)104.180.***.***

위의 설명중에 스샷중의 인물이 닉 맞습니다:)
20.09.29 19:07

(IP보기클릭)115.21.***.***

bjung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 20.09.30 07:1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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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self007
제가 은신중에 유리를 밟아본 적은 없는데 저 부분 번역한 원문에서 If a grenade happens to shatter the windows of a handful of cars, that glass persists on the ground to offer enemies another way to detect your movements. Walking over the debris uses this layer to generate more noise for the AI to potentially pick up on, giving the system an additional element of consequence. 라고 하길래 그냥 별 생각 없이 옮겨적었습니다. 원글쓴이가 잘못 알았을수도 있을 것 같아서 수정했습니다! | 20.09.30 05:37 | |

(IP보기클릭)115.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rueself007
저도 영어공부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었고, 유튜브에서 잘 찾아보시면 외국에 나간적 없으면서도 원어민처럼 구사하시는 분들 방법들을 여럿 접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 방법들이 모두 다르다는 것은, 외국어를 잘하는 방법이 단 하나가 아니라 여러길로 가도 결국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게 된다는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원어민처럼 구사하시는 그런 분들에 비하면 아주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그냥 말씀드려보자면.. 일단 전제조건들이 좀 있는데요 1. 토익이나 텝스 등의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면 그냥 그 시험 관련 책으로 공부하는게 가장 효율적인듯 합니다 2. 저 같은 경우는 목표가 시험영어가 아니고, 게임이 취미인 사람으로서 가끔 번역이 안되거나 이상한 게임을 할 때도 즐길 수 있는게 목표 + 어쩌다 해외여행을 가거나 외국인과 간단한 회화 정도 할 때 문제가 없는게 목표 3. 일단 공부하는게 귀찮기도 하고... 딱히 외국어에 열정을 쏟을 필요는 없는 상태이므로 너무 많은 정력과 에너지를 쏟는 방법은 안됨 이런 세가지의 전제조건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제가 찾은 최적의 공부방법은 '하루에 영문장 3개 외우기' 입니다. 다들 영단어 외우기는 익숙하시지 않습니까? 근데 그 영단어만 외우는게 아니고, 그 모르는 영단어가 포함된 문장 자체를 외우는겁니다. 이걸 하루에 3개만 합니다. 그리고 그걸 저는 핸드폰 앱에 저장해놓습니다. 다음날이 되면 어제 3개 외운것을, 한글만 앱에 띄워놓고 영어를 제가 말해봅니다. 까먹었으면 다시 외웁니다. 테스트 끝나면 오늘자 3개를 추가로 외웁니다. 그 다음날이 되면 6개를 테스트를 보고, 3개를 추가로 외웁니다. 이런 식으로 문장이 쌓이다보면 문장이 100개 200개가 넘어가겟죠? 근데 와.. 100개를 어떻게 외워 싶으실 수 있지만, 정말 초기에 외웠던 것들은 수십번씩 테스트를 거친거라서 한글문장 첫단어만 보는 순간 바로 튀어나옵니다. 오히려 어제 외운게 항상 기억이 안나죠. 문제는 100개 넘어가면 테스트하는데만 수십분이 걸립니다. 이래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앱에서 랜덤 기능을 해놓고, 그동안 했던것들중 랜덤으로 몇십개만 테스트하고 넘어갑니다. 이런 기능이 있는 앱으로는 제가 본 것중에는 quizlet 이 젤 좋았던 것 같고요 (뒷광고 아님 ㅋㅋ) 3개가 귀찮으면 매일 2개씩만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개씩만 해도 1년이면 600개가 넘게 외웁니다.. 서점에 가셔서 본인 수준에 맞고, 진도 빼는게 보람이 있게 생긴 책을 고르셔서 이 작업하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월북 출판사의 300 words, 1100 words 가 괜찮았고, 여기 나온 영어가 다소 옛날 영어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조금 있어서 조금 쉽긴 했지만 최신 영어가 많은 사람in 출판사의 영어회화 이디엄 책을 더했습니다. 아무쪼록 저는 허접이고 유튜브에 고수분들의 진짜 노하우가 아주 많다는 점, 다시 상기시켜드리며 글 마칩니다... | 20.09.30 16:22 | |

(IP보기클릭)115.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rueself007
그 지금 현재 리스닝/스피킹 실력이 어느정도 되시는지 몰라서 제가 함부로 조언하기는 어렵긴 하지만... 일단 영문장을 외울때 계속 입으로 말하면서 외우고요, 그 전에 그 문장을 원어민 발음으로 듣고 나름 최대한 그 발음 비슷하게 한다고 생각하면서 말하면서 외웁니다. 테스트 볼때도 마찬가지구요. 그 문장외우기를 할때, 제가 위에서 모르는 단어가 포함된 문장을 외운다고 하였습니다만, 안들리는 단어가 포함된 문장을 외우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위에 소개한 영어회화이디엄 책의 경우는, 새 페이지 넘어갈때 책을 먼저 보는게 아니라 음성 파일을 먼저 들었습니다. 이 책이 저에게는 약간 쉬운 편이라 이게 가능햇던 것 같습니다. 제 난이도에 딱맞는거 들으면 안들리는게 너무 많아지죠. 근데 조금 쉬웠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 들리고, 안들리는 문장은 몇 개 안되는데요, 그러면 이 안들리는 몇몇 문장만 외우면 됩니다. | 20.09.30 16:55 | |

(IP보기클릭)115.2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trueself007
그리고 이 대목은 조금 제가 오해를 하는 것일 수도 있으나.. 저절로 이해, 저절로 습득.. 과 같은 말씀을 쓰시는데에서 제가 조금 주제넘게 참견 한마디만 하면요, 그런 류의 '저절로' 되는 공부가 되려면 진짜 물에 담궈지듯이 엄청나게 많은 노출이 되었을때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고서 그냥 여러번 해보는 것으로는 그 단계가 발동이 잘 안되는 것 같더라구요. 의식적인 인지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수천 수만번씩 양치를 하며 살아왔지만, 걍 별 생각없이 양치를 해왔기 때문에 양치 마스터가 되지 못했고, 그래서 다들 충치가 생기고 있음을 생각해주세요! | 20.09.30 17:00 | |

(IP보기클릭)101.235.***.***

유익한 정보 잘 봤습니다. 번역이 약간 의아하거나 애매하다고 생각했던 부분들이 있었는데 해소가 된 것 같네요. 이와 별개로 최근에 번역 과정의 애로사항에 대한 G식백과 영상을 봤었는데 이 영상도 의아함에 대한 답변이 되더라구요. 개발사의 한글화도 고맙지만 이렇게 아쉬울 수 있는 부분을 채워주는 유저분들이 있기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20.10.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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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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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지원(자막)


플랫폼
PS4, PS5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너티 독


유통사
SIEK
일정
[출시] 2020.06.19 (PS4)
[출시] 2024.01.19 리마스터드 (PS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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