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19일, 세가퍼블리싱코리아가 '용과 같이8' 한국어판 발매를 앞두고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H-Stage에서 ‘용과 같이’ 시리즈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사카모토 히로유키 치프 프로듀서와 한국 인플루언서 다나카상이 참석한 기자 간담회도 진행됐는데, 이에 관한 내용은
여기에서 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사카모토 히로유키 PD와 다나카상 외에도 일일 판매 사원으로 활약했던 방송인 모에카가 MC로 참가하여 다나카상과 함께 진행을 맡았다.
사카모토 히로유키 PD의 토크 이벤트 및 게임 시연 후에는 특별 게스트로 김계란이 기획한 걸밴드 QWER의 베이시스트 겸 스트리머 '마젠타'가 방문했다.
마젠타와의 짧은 토크 후에는 마젠타가 직접 용과 같이8 본편에 수록된 미니 게임을 회장을 찾은 게이머와 함께 플레이 하는 스테이지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스테이지 이벤트가 종료되자 어느 새 카스가 이치반에서 키류 카즈마로 변신한 다나카상이 무대에 올라 신곡 '바보같지'를 열창하여 박수를 받았다.
행사 말미에는 용과 같이 굿즈와 사카모토 히로유키 PD, 다나카 상, 마젠타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PS5를 상품으로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행사가 실시됐다.
끝으로 사카모토 히로유키 PD가 '발매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한번 즐겨보시면 정말 재미있을 것이며, 최고의 걸작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내년에도 또 오고 싶다.'는 소감을 남긴 후 '다나카상이 없다면 앰배서더를 없애야겠다.'는 농담을 건넸다.
행사에 참석한 모든 이들과의 단체 사진 촬영까지 마친 뒤에는 팬들을 위한 사카모토 히로유키 PD의 사인회가 진행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