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 자체가 미완성작인게 매우 아쉽습니다.(진엔딩 보신분들은 뭔말인지 아실겁니다.)
이거 반드시 서브시스턴스(완전판)이 나와야하는데
코나미의 지금 상황 봐선 코지마에게 허락해 줄지가 의문이네요..
2. 불안정한 온라인 환경이 매우 짜증났어요
툭하면 끊기고 아얘 접속도 안되서 접속 보상도 제대로 못받았고
온라인 접속을 못하니 시큐리티 개발도 못하는게 좀 짜증났어요
그리고 온라인 접속 상태에서 아이드로이드 사용하면 로딩이 엄청 길어지는것도 문제였고..
3. 전작들처럼 독특한 보스전이 없는것도 아쉬웠습니다.
MGS1의 사이코 멘티스 보스전이나 MGS3의 디엔드 보스전처럼
하드웨어의 기능을 이용한 보스전이 없다는게 조금 그랬습니다.
물론 멋있는 보스전들이였지만 뭔가 특별함이 안느껴졌다고 생각합니다.
p.s: 첫 휴가 나왔을때 코지마에게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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