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번맵 =======
드디어 마지막 결전지에 도착한 이들 4명 , 우선적으로 켄신은 암산룡과
무척이나 가까운 거리를 두고 있었기에 이들은 내기싸움에 서로의 의견을 내세운다.
그 전투로 인해 뻗거나 죽었을거라고 둘중 하나일거라고...
실력자(?) 3명(달트,저렴,호로)은 켄신의 흉을 보며 "낄낄" 거린다.
달트 : 한방도 못 때리고 뻗었을껄? 여기에 난 강주약G 5개를 걸지!
벌써 죽었을지도 모르지만 ㅋㅋ
호로 : 아무리 그래도 한대는 쳤겟죠, 2번은 넘게때렷다에 화룡홍옥을 걸죠.
달트: 이녀석, 홍옥을... 대단한 자신감이군..-,-;;
저렴 : 그럼 전, 이번 암산룡 소재를 하나도 가지지 않고 모두 걸겟어요~!
달트 : 팔푼이 자식! , 우리가 잡을지 우리가 잡힐지도 모르는 판에..
배부른소릴 하는구만 참내...그건 그렇고 그럼 아까와 말한듯히 그 계획데로 가자..
급히 짠거나 통할지 모르지만.. 서로들 잘해준다면야 ..
호로:저희만 믿으셔요..힘든계획이라 실망 시킬지 모르지만.해보는 수밖에 없어요 ...
달트: 아무래도 좋아,그럼 시체하나는 나중에 주워로 가보자!!
계획데로 서둘러~!!
지금껏 이를 갈며 자신의 모든것을 보여주리라 확고히 다짐하던 찰라에
드디어 때가 다가왔다. 안개가 걷어지고 녀석의 몸 전신을 하나둘씩 훔쳐보니
이녀석을 어떻게 상대하려 햇는가? 하는 맘에 다시한번 그 덩치에 새삼 놀란다.
켄신: 이햐! 정말 겁나게 크네! 내칼론 이거 이쑤시게로 찌르는것과 같겠어..
산 넘어 산이구만, 저놈의 면상은 꼴로도 보기 싫은데.. 빌어먹을 자식!!!
암산룡도 그제서야 옆에 인기척의 느끼고,
켄신을 한번 훝어본다.그후 윙크(?)를 한다..
켄신: ㅡ,.ㅡ? 뭐...뭐지? 내실력을 눈치채고 미인계냐?!!ㅋㅋ
"별 미친 용이 다있네"라며 그장면을 잊으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며,
다시 찬찬히 살펴본다.
전신이 두터운 검은 껍질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자신의 칼은 분명 부셔질거라
믿으며 골똘히 생각해본다. 그후, 배안쪽을 이동한뒤 배를 한번 두들겨 보다,
(암산룡 : 소희의 그 모션을 취한뒤 "어머나 ~♡"-,-;;)
두발로 바닥에 단단히 고정시킨뒤 흠씬 베어보려 하였지만 지면의 진동에
발목이 끊겨지는것 같은 아픔과 균형을 잡지 못하고, 비틀 비틀 춤을 추기 바빴다..
켄신: 역시 하체의 힘이 부실인가.. 골치아프네;;; ㅠㅠ
그데로 조용히 칼을 뽑아내며 될데로 되라는 식으로 그냥 칼을 세게 휘둘럿다.
결과는 바로 알수있었으며 탄식의 한숨을 내 뱉으며
어지간히 두터운게 아니엿다란 생각과 함께 균형을 잡지 못한채 넘어지기 직전이였다,
"쿵" 하는 소리와 동시에 땅바닥에 나뒹굴어야만 했다.
일어나려 해도 암산룡은 그걸 안듯 앞발로 바닥을 차며 일어서지 못하게
"쿵덕 쿵덕 쿵기덕 쿵덕"
세마치 장단으로 균형을 무너트리며 개구장이처럼 켄신을 조롱하려 들며
놀릴듯 고함까지도 질러댄다 하지만 켄신은 초심을 잃지않는다고
호언장담을 한후라서 그런지 그 무거운 검을 바닥에 꼽고선 일어서려 안간힘을 쓰며
한줄기 땀까지 길게 흘러내렷다,일어나자 마자 여전히 휘두르며, 찌르고, 베고
하여도 칼의 끝에 여전히 단단한것에 차단되어 상처의 흔적조차 없자,
켄신:허헉!! 뭐가 이래 질겨? 날 농락하니깐 재밋냐? 뭐? 이건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수법이지만, 궁극의 필살기랄까? 각오 해두는게 좋을껄? (꾸벅) 먼저 경의라도 표하마
난 분노시 라쟌처럼 변신도 가능하다고!!! 초샤이어인으로!! 하지만 변신하진 않겠어
후후;;
(모든 몬스터는 음식물을 섭취하기 마련이지. 당연히 소화기관도 갖추어져 잇을테고,
고로 자연히 소변이라던지 대변을 안보는건 만무하다, 그말은 곧 구멍이 있다는 얘기,
그 구멍으로 칼을 끼워 맞춘다면 넌 최소 치질이라도 걸릴테지.. ㅋㅋ )
모든 구성을 머리에 새기며 찬찬히 그곳(?)을 찾기에 여념이 없다..
몸이 짙은 검은색이라서 찾기는 수월하지 않았지만.. 조금 높은곳쪽에서 [?]물음표로
가러져 있는 부위를 발견하고선 입꼬리가 힘껏 올라간다.. 썩소!
칼날은 약간 나간 상태의 검이엿지만..더욱이 상처를 입힐수 잇다는 생각에
더욱이 즐거워졌다.. 그리고 단 한순간의 망설임 없이 힘찬 도약과 함께
날카롭게 찔러 넣어본다. 모든게 완벽했다..
깊숙히 들어가는 칼이 의외로 섹시해서 약간의 흥분을 느낄수도 있엇다..
켄신: ㅋㅋㅋㅋㅋㅋㅋ 일명 켄신표 똥집이다! 변비였다면 도움이 될꺼다! ㅋㅋㅋ
더러운 공격(?)을 받은 암산룡의 고통은 아마도 태어나서 최고의 피해를 입었다고
할만큼 생소한 공격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2번째 다운을 유발했다..
당연 괴성도 질러댔지만,
아픔에 묻혀 포효는 아주 낮게 울렷다..자빠질때의 범위를 주의해 살짝 피한 켄신은
한바탕 웃음을 자아내며 마무리 할 생각으로 녀석의 그곳으로 걸어가며...
켄신: 내검은 내가 돌려 받아가겠다.. 살살 빼줄테니.. 어금니 꽉 깨물고 있어..!!
ㅋㅋ 나에게 윙크한 죄라고 생각해!ㅋㅋ 내가 쉽게 보여삼?
뒷다리 부위는 약간 대각선의 모양새로 들쳐 있어서 그런지 손잡이를 잡아뽑기에는
아주 쉬어보엿다.. 손잡이를 잡고선 놀리는 말투로 한마디 더 ~
켄신: 너 엉덩이는 참 이뿌네? 오빠가 금방 빼줄께~^,^)
한발을 엉덩이에 올려 자세를 고정한뒤 두손으로 칼을 빼는 동시에
일어날일은 며느리도 몰랐다..우선적으론 잇따라 줄방귀가 나왔으며
어떤 냄세인지 분간하기도 전에 거대한 분비물들의 사례를 받아야만 했다.. ㅡ,.ㅡ;;;
켄신: 으퉤퉤퉤! 머냐? 이건...또. 똥이잖아... 아이구 하느님 맙소사!!
제가 똥에 휩싸여 죽게 되었습니다... 아멘;;
(암산룡: 숙녀의 그곳(?)을 찌른 죄값이라 생각해 호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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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달트 : (난 너가 눈빛 바뀔때부터 짐작한 부분이다... 잘가라 켄신이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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