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텐쨩입니다
자기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벗고있는 그림을 보게되는 장면..ㅋㅋ;
그런데 이런 경우가 자주 발생하더군요
여자성우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어떤 일러스트에서는
아무래도 뭔가 민망한 수영복 차림이라던지
자주 보이잖아요?
예를들면 이런거요
이런건 2차창작도 아니고 공식이잖아요
그래서 성우들도 가끔식 애니홍보하거나 할때 어쩔수없이
저런 그림을 스스로 소개하거나 마주하게 될때가 자주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런건.. 좀 불편해요
그렇지않나요? 저도 처음에 저런게 불편하고 민망한건지 느끼지 못했는데요
단순히 야하고 에로하면 오옷! 하면서 좋아했었죠..
그런데 성우방송에 저런게 막 튀어나와서 여성성우가 그걸 직접 보거나 소개하거나 하는게
뭔가 잘못됬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ㅋㅋ;
어색하게 웃으면서 "와.. 의상이 대단해.. 뭔가 벗고있어.."이러면서 넘어가는 모습들이 안쓰러운...
보고있는 제가 다 민망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이쪽 업계가 좀 남성위주이고 그러다보니..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면 애니메이션의 ㅅㅅ어필은 정말 잘못된거에요
창피하고 수치스러워요...
알면서도 모른척하거나 망각하고있었지만
그게 맞아요.. 애니캐릭이 벗은거를 보는건 창피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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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캐릭 벗은거를 보는게 창피한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인들의 구매력으로 돌아가는 시장인데 ㅅㅅ어필은 당연한겁니다. 수위를 어디까지 하느냐의 문제지 잘못됐다고 하는건 오버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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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ㅅㅅ어필이 잘못된 것이다부터 논증해야하는 문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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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ㅅ어필은 애니메이션 계열뿐만 아니라 어디에도 있는 거기 때문에 굳이 꼭 집어서 창피하고 수치스러울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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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ㅅㅅ어필이 잘못된 것이다부터 논증해야하는 문제이죠. | 15.04.29 11: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