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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닛타 에미, 에로게 무대 은퇴 이후 커리어는?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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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많이 난감하더군요, 이런 식으로 에로게에서 발을 빼는 경우는 거의 처음인 듯해서;;; 소속사가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했기에 이런 잡음이 생겼는지... 정말로 성우 본인, 다른 관계자들 모두에게 타격을 줄 거 같아서 많이 안타깝네요.
15.05.30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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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기왕 맡은 것들만 처리하고 조용히 페이드 아웃 했으면 모든게 순조롭게 흘러갔을텐데 말입니다. 이건 뭐, 나올 작품이 거의 누키게에 가까운 순애게라서 그게 거북해서 꽁지 뺀 모양새지 않습니까 출연 예정인 야겜이 저것만 있는게 아니고 발매 예정인 물건에 곧 팬디까지 나올 가능성이 높은 타이틀까지 있는데 말입니다.
15.05.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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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로드 관련한 하늘의꿈님의 지적은 정말로 공감합니다. 닛타 에미의 가장 큰 원군이 결국 부시로드인데요. 만약 다카포 후속작 문제 등등으로 이쪽하고도 관계가 틀어지면 정말로 난감한 상황이 되죠(...). 그래서 은퇴 과정을 매끈하게 매듭을 지었어야 될 텐데, 이걸 우리가 알 수가 없으니깐요;;
15.05.3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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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9금 무대에시 확실히 빠지는건 확실해보입니다. 왜냐하면 다른예명으로 활동한다해도 이런 전례가 있는 성우를 누가 손쉽게 쓰려고 할까요? 에미츤의 사정 소속사의 사정도 분명히 뭔가 있겠지만 팬들을 어느정도 기만한 행위이기에 에미츤은 결국 2ch등 각종 커뮤니티에서 까이는건 어쩔수 없을거라고 보고 부시로드스폰서인 다카포3같은 경우는 팬디스크나 후속작이 나올 확률이 90프로 이상인 장기적인 에로게인데 저렇게 은퇴하고나서 다시 다카포시리즈 관계자들도 엄청 곤란하게 됐네요. 경계선상 호라이즌 부터 보아온 성우지만 이번 사건은 좀 안타깝고 실망도 좀 했습니다. 개인의 사정도 분명히 있지만 수록이 반이상한 시점에서 저렇게 갑작스럽게 하차하는건 프로로써도 보기좋지않네요. 이번일로 TVA 쪽에도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5.05.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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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기왕 맡은 것들만 처리하고 조용히 페이드 아웃 했으면 모든게 순조롭게 흘러갔을텐데 말입니다. 이건 뭐, 나올 작품이 거의 누키게에 가까운 순애게라서 그게 거북해서 꽁지 뺀 모양새지 않습니까 출연 예정인 야겜이 저것만 있는게 아니고 발매 예정인 물건에 곧 팬디까지 나올 가능성이 높은 타이틀까지 있는데 말입니다.
15.05.3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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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카오루 같은 예도 있었지만, 사실 저것보다 더 심각합니다. 미즈하라 카오루야 관둘 타이틀이 하나였고, 출연했던 캐릭터도 히로인이긴 한데 타이틀로 내세울 수준의 메인급까진 아니었는데, 닛타는 다카포에 성역에, 아스트랄에어까지 다 메인이거든요 | 15.05.30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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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솔직히 많이 난감하더군요, 이런 식으로 에로게에서 발을 빼는 경우는 거의 처음인 듯해서;;; 소속사가 도대체 어떻게 관리를 했기에 이런 잡음이 생겼는지... 정말로 성우 본인, 다른 관계자들 모두에게 타격을 줄 거 같아서 많이 안타깝네요. | 15.05.30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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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뒷마무리가 좋지 않았던 성우들이 잘 나가는 것은 본 적이 없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앞서 언급 하신 미야자키 우이, 미즈하라 카오루, 나카가와 리에 정도가 있는데 다 잘 나가는 사람들은 아니죠. 밍고스도 첫작품을 맡았다 팬디가 나오면서 강판된 경우긴 한데 이 사람이야 '응아'라는 별칭 하나만봐도 그 쪽에서 워낙 악명이 높은 사람이라 파장도 적은 예외고... | 15.05.30 20: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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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닛타도 이 쪽에 나올 때 일회용 이름들을 사용하니까 요시즈미 하루나 이름만 은퇴한다는 식으로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또 그것대로 모양새가 상당히 안 좋죠. 진퇴양난이네요. | 15.05.30 2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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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시즈미 명의로만 은퇴하는 거 아니냐는 생각은 해보긴 했는데요, 설사 그게 맞다고 해도 한참 녹음 중인 프로젝트에서 발을 빼니 영 모양새가 그렇네요. 정말로 특수한 사례입니다. 발을 빼는 과정도 그렇고, 닛타 에미의 인지도가 비슷한 사례의 성우들보다 훨씬 높다는 점도 그렇고요. | 15.05.30 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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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19금 무대에시 확실히 빠지는건 확실해보입니다. 왜냐하면 다른예명으로 활동한다해도 이런 전례가 있는 성우를 누가 손쉽게 쓰려고 할까요? 에미츤의 사정 소속사의 사정도 분명히 뭔가 있겠지만 팬들을 어느정도 기만한 행위이기에 에미츤은 결국 2ch등 각종 커뮤니티에서 까이는건 어쩔수 없을거라고 보고 부시로드스폰서인 다카포3같은 경우는 팬디스크나 후속작이 나올 확률이 90프로 이상인 장기적인 에로게인데 저렇게 은퇴하고나서 다시 다카포시리즈 관계자들도 엄청 곤란하게 됐네요. 경계선상 호라이즌 부터 보아온 성우지만 이번 사건은 좀 안타깝고 실망도 좀 했습니다. 개인의 사정도 분명히 있지만 수록이 반이상한 시점에서 저렇게 갑작스럽게 하차하는건 프로로써도 보기좋지않네요. 이번일로 TVA 쪽에도 영향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15.05.3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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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부시로드 관련한 하늘의꿈님의 지적은 정말로 공감합니다. 닛타 에미의 가장 큰 원군이 결국 부시로드인데요. 만약 다카포 후속작 문제 등등으로 이쪽하고도 관계가 틀어지면 정말로 난감한 상황이 되죠(...). 그래서 은퇴 과정을 매끈하게 매듭을 지었어야 될 텐데, 이걸 우리가 알 수가 없으니깐요;; | 15.05.30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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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게 나오는게 잘못된건 아닌데, 아이돌팔이를 하려다보니 그건 나중에 해도 상관없죠. 명의만 살려놓고 전성기때는 달리다 나중에 일감 줄면 그때가서 하는 형식으로. 사토 리나처럼.
15.07.03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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