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기]
레벨: 48
사인: 스코스글렌인가, 릴리트 제단 돌다가
독폭발 쫄 거느리는 네임드몹에게 사망. 아차 싶었을 땐 이미 늦음
[2호기]
레벨: 11
사인: 1호기 죽었으니까 얼른 만회해야지. 릴리트 제단부터 돌다가 보루 보스에게 사망
[4호기]
레벨: 55
사인: 베테랑 난이도에서 맞출 수 있는 풀템 다 맞추고 너무 세진 나머지,
릴리트 2페이즈 바닥 붕괴를 보고도 안 피해서 즉사
업적: PVP 1킬 달성, 도살자 최초 처치, 도적 스킨 구매, 핏빛 군마 획득
[5호기]
레벨: 79
사인: 우버 릴리트도 우버 엘리아스 정도겠지. 라고 생각해서 사망
업적: 캠페인 완료, 우버 엘리아스 처치, 모든 명망 보상 획득
죽은 소감
하드코어 캐릭터 죽어서 가슴 아픈 건 디아3 때 이미 단련되었습니다.
지금은 그냥 로그라이크 게임 마무리한 느낌이에요.
꽤 오래 걸리는 로그라이크...
미련은 없다
디아3와 공통적인 면입니다만,
디아블로는 능력 개방하면서 강해질 때가 재밌는 게임입니다.
코어 전설능력이 다 갖춰진 후로는
공격력 5,000 넘기고 싶다
-> 공격력 6,000 넘기고 싶다
-> 공격력 7,000 넘기고 싶다
이거밖에 안 남습니다.
파밍, 레벨업으로
이런저런 스킬, 패시브 개방하고
극대화 확률 20%, 30% 넘기면서 펑펑 터지는 극대화 뽕맛
공속 뻥튀기 뽕맛,, 이럴 때가 재밌죠.
코어 다 완성하고, 극대화 30% 넘어가고 이러면
그 다음부터는 같은 동작으로 숫자 깨기밖에 없어요.
이때부터 지루해지는 거죠.
도달한 고점
어차피 지금 대단히 재밌는 컨셉질용 고유템도 없고 하니까
사실상 연타도적으로 할 수 있는 건 다 해본 느낌입니다.
기본 이동속도는 158% (+조건부 이속 증가)
이런저런 버프 다 합치면 공속 300% 가까이는 되는 것 같고요
총평
지루해질 만한 구간에서 잘 죽었다.
이런 공속, 이속 뽕맛을 다른 직업으로 맛볼 수 있을까?
1시즌에 다른 직업도 해보고 싶지만 답답할까 봐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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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죠 ㅋㅋ 그 사람도 각오하고 왔겠지만 마지막에 도망가다가 멘붕이 온 건지, 제자리에서 헛손질을 하더군요 | 23.06.21 2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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