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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자취해야하는데 혼자 남으실 아버지가 너무 마음에 밟히네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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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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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을 너무 약하게 보지 마세요.
25.09.01 09:44

(IP보기클릭)12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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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시고 자주 영상통화를 걸어주세요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25.09.01 00:03

(IP보기클릭)1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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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네요. 아버지가 얼마나 사랑으로 키웠을지 짐작이 갑니다. 시간 날때 마다 찾아가면 됩니다. 진짜 효자는 그게 힐링이라 가지말라해도 갑니다.
25.09.01 17:29

(IP보기클릭)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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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아픈 선에서 끝나면 다행임. 치매라던가 주변인이 안 챙겨주면 대형사고로 번지는 경우가 많음. 아니면 사기 당하던가.... 사기도 본인이 사기라고 인지해야 파악이 가능함. 가족은 가급적이면 같이 뭉치는 게 좋음.
25.09.01 00:06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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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20년 가까이 떨어져 지냈었는데 아침에 안부전화 뭐 날씨 이야기라던가 등등 점심먹고 한번 퇴근하면서 한번 별일없으면 거의 매일 이런식으로 전화 드렸었네요. 저는 어머니가 혼자사셨어서.. 5년전에 사시던 집이 재개발 이슈로 올라 팔고 제가 모은돈 전부와 어머니돈 일부해서 지금은 잡사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나 저나 혼자 지내는걸 좋아하긴한데...ㅎㅎ요즘은 연세가 있으셔서 무릎이 안좋아 제가 집에 있을땐 식사랑 챙겨드려요 ㅎㅎ 아버님이 크게 아프신거 없으시면 동네 마실도 낮에 돌아다니게 하시고 친구분들 계시면 자즈 만나시는 것도 좋고요. 일을 하시면 더 나으실테고요. 일단은 연락을 자주드리시는걸 추천합니다. 글쓴이가 아버님을 걱정하듯 아버님도 자식 걱정을 하실테니까요. 조금씩 자주 해드리면 좋을거예요~
25.09.01 09:36

(IP보기클릭)12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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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시고 자주 영상통화를 걸어주세요 저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25.09.01 00:03

(IP보기클릭)17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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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 아픈 선에서 끝나면 다행임. 치매라던가 주변인이 안 챙겨주면 대형사고로 번지는 경우가 많음. 아니면 사기 당하던가.... 사기도 본인이 사기라고 인지해야 파악이 가능함. 가족은 가급적이면 같이 뭉치는 게 좋음.
25.09.01 00:06

(IP보기클릭)218.54.***.***

유리탑
참 좋은 댓글이네요. | 25.09.08 21:53 | |

(IP보기클릭)175.117.***.***

광무제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단 보람이 있네요. 좋은 나날 되세요 | 25.09.08 23:14 | |

(IP보기클릭)218.54.***.***

유리탑
유리탑님 같은 마인드 가진 분이면 앞으로도 좋은 날이 가득할 겁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길! | 25.09.09 18:28 | |

(IP보기클릭)59.1.***.***

혼자 있으시는걸 더 좋아할수도있습니다 연락이나 자주드리세요
25.09.01 08:25

(IP보기클릭)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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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거의 20년 가까이 떨어져 지냈었는데 아침에 안부전화 뭐 날씨 이야기라던가 등등 점심먹고 한번 퇴근하면서 한번 별일없으면 거의 매일 이런식으로 전화 드렸었네요. 저는 어머니가 혼자사셨어서.. 5년전에 사시던 집이 재개발 이슈로 올라 팔고 제가 모은돈 전부와 어머니돈 일부해서 지금은 잡사서 같이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나 저나 혼자 지내는걸 좋아하긴한데...ㅎㅎ요즘은 연세가 있으셔서 무릎이 안좋아 제가 집에 있을땐 식사랑 챙겨드려요 ㅎㅎ 아버님이 크게 아프신거 없으시면 동네 마실도 낮에 돌아다니게 하시고 친구분들 계시면 자즈 만나시는 것도 좋고요. 일을 하시면 더 나으실테고요. 일단은 연락을 자주드리시는걸 추천합니다. 글쓴이가 아버님을 걱정하듯 아버님도 자식 걱정을 하실테니까요. 조금씩 자주 해드리면 좋을거예요~
25.09.01 09:36

(IP보기클릭)1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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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을 너무 약하게 보지 마세요.
25.09.01 09:44

(IP보기클릭)183.107.***.***

자취 하는순간 모든게 비용이고 그와중에 돈 모으는게 녹록치 않아서 그런부분이 더 걱정이 될겁니다
25.09.01 09:58

(IP보기클릭)211.180.***.***

님이 집에서 밥해주고 청소해주고 했던거 아니면 나가는걸 훨씬더 좋아할겁니다.
25.09.01 12:24

(IP보기클릭)122.46.***.***

퇴근길에 전화 한번하세요 매일...전 바로 집에 들어가기 때문에 퇴근길에 전화했습니다. 그것만으로 어머니가 좋아하세요.
25.09.01 14:16

(IP보기클릭)1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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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네요. 아버지가 얼마나 사랑으로 키웠을지 짐작이 갑니다. 시간 날때 마다 찾아가면 됩니다. 진짜 효자는 그게 힐링이라 가지말라해도 갑니다.
25.09.01 17:29

(IP보기클릭)121.190.***.***

오히려 좋을지도?
25.09.01 20:27

(IP보기클릭)124.51.***.***

매일 전화통화 주말마다 무조건 아버지뵈러가기 이거 무조건하세요 못한다는건 핑계입니다
25.09.0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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