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계속 신경 쓰던 것 좀 말하고 싶어 글 쓰는 20대 눈팅러입니다
제가 몇 년 전에 너무 고통스러워 가지고
개명하고 아예 새 삶 살기로 했거든요
가공의 인물을 설정했어요
자기가 희생 하더라도 모두에게 친절하고 어떤 사람이든 헌신적으로 돕고
현실적으로 이룰 수 있는 나름의 꿈이 있고 그걸 이루려고 노력하며
부유하진 않더라도 평범한 가정에서 지냈고 평범한 학창 생활한..
개명 후부터는 그런 만화 같은, 가공의 인물을 설정하고 그거에 맞춰 살고
모든 행동과 삶에 이 인물이라면 이렇게 할거야 라면서 행동하고 지냅니다
덕에 주위에 사람도 생기고 진짜 만화처럼 산다며 호평도 소소히 받고 참 좋습니다....
근데 전주에 이런 말을 들었어요 몸도 아프면서 왜 이리 희생 적으로 사는 거냐고
제가 설정한 인물은 거짓말 하면 안되기에 그냥 사람 돕는게 행복하다 말했습니다..
뭔가 참 제가 말하고도 모순적이라 이상했어요
그 자리에 있던 제가 다 거짓말 같은 존재이면서 거짓말 하는 건 안된다고 생각한게...
참 모르겠습니다 제가 누군지
추하고 추하게 살았고 이기적인 성격을 지닌 개명 전 사람이 저인지
모두를 행복하게 하자는 이상향 꿈꾸며 사는 가공의 인물이 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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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서 상담을 하세요 왜 비전문가 천지인 루리웹에서 정신병인지 고민을 하시나요? 여기 있는 사람들은 정신과 상담을 할 수 없습니다
(IP보기클릭)180.229.***.***
루리웹 뿐만 아니라 인터넷 커뮤니티 대부분에서 정신적 고충을 털어놓는게 더 이상 해도 되는 행동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왜곡된 편견을 사실처럼 말하는지... 그렇게 함부로 입 터는 저질들 때문에 오히려 상태가 안 좋아지고 시간 낭비만 크게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의사를 먼저 찾고 상담을 받아보세요 그러면 진실을 아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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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 뿐만 아니라 인터넷 커뮤니티 대부분에서 정신적 고충을 털어놓는게 더 이상 해도 되는 행동이 아닙니다. 얼마나 많은 왜곡된 편견을 사실처럼 말하는지... 그렇게 함부로 입 터는 저질들 때문에 오히려 상태가 안 좋아지고 시간 낭비만 크게 할 수 있습니다. 좋은 의사를 먼저 찾고 상담을 받아보세요 그러면 진실을 아시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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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다면 손절 하세요 , 무슨 말만 해도 힘듬을 토로해도 다 네탓이야 빼애액 하는 사람, 뭔가를 같이 하다가 잘 안됬는데 그 모든 잘못을 내 책임으로 돌리는 사람들 말하는 겁니다. | 23.04.08 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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