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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내년 35살 회사에서 결혼잔소리 겁나 심하게 합니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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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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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유부지만 유부남으로써 그것은 나만 당할수 없다 심뽀라서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 머라고 지껄이면 아 불쌍한 사람들 쯧쯧하면서 들어주세요. ㅎㅎㅎ 아 단점만 있는건 아니고 장점이 쬐금 있긴한데..그것은 개인차가 있는거니
22.12.15 19:35

(IP보기클릭)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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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매크로처럼 그것만 계속 반복하셔야합니다. 결혼의 결자만 나와도 '아휴 XX님 여자소개나 시켜주고 그런말씀하세요~' 가 척추반사급으로 튀어나오게 상대한테 벽보고 대화하는것처럼 만드셔야 그만해요 무슨 피드백(가만히 듣는것 포함)이 있으니까 계속하는거죠 벽보곤 몇날몇일이곤 못할겁니다
22.12.15 17:18

(IP보기클릭)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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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고가는 말들 들어보면 요즘은 조건맞춰 결혼하면 불행을 못피하는듯 합니다.. 그 으르신들도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90년대~2000년대 초반에 사고가 정지하신 분들이 많으신듯 하네요 그냥 무시하시고 사세요
22.12.15 20:52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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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비슷한케이스네 난 여자가 여자로 안보이고 여자사람으로 보이는 심각한 결함이 있어서 결혼 못하는 놈인데 부모님도 포기한 결혼 나한테는 딱히 할말이 없으니까 결혼이야기 하는거 님도 비슷한거일수도 있음 뭔가 그사람에대해 궁금한건없는데 알수있는 몇가지 정보로 대화건수 잡는거 어찌보면 그만큼 님한테 궁금한게 없는 무관심한 사람들의 형식적인 대화수단으로 보여짐 나는 그렇게 판단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고있음 나한테 형식적으로 말걸고 싶어하는 어떤여자는 매번 똑같은 질문 1년동안 하더라구요 관심은 없는데 아무리 쥐어 짜봐도 이사람한테 말걸라면 나오는게 없으니까 같은말만 반복 좋게 말하면 님은 신비스러운 사람이고 나쁘게 말하면 반복되는 패턴말고 할말없는 사람일수도 있음
22.12.15 18:45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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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공격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대신 진짜 저사람하고 난 란친하긴 안친한가보다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친한사람은 결혼안하냐고 볼때마다 묻지는 않을거 아님? 친척들 명절마다 결혼이야기 하는거 생각하면 비슷함 너무 오랜만에 봤는데 이사람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전혀 모르니까 그렇다고 친척인데 모른다고 대화 안하고 끈을수 없잖아요 그럼 결혼이야기 라도 하는거임 회사 사람들도 비슷함 각자생활이 있는데 같이 뭘 자주하는사람이면 결혼이야기보다 같이했던일이라던지 이런거 대화하지 그까짓 결혼안하냐고 계속 이야기 할이유가 없음 지딴에는 친한척한다고 님에대한 정보가 별로없으니까 결혼에 대해 말하면서 대화를 풀어간다고 생각하는모양 네 결혼해야죠 이렇게 넘어가면 대충 넘어가는데 결혼 안하는 이유가 있고 안한다고 하면 그때부터는 대화가 길어짐 그러면서 꼰대특 튀어나와서 결혼하면 어쩌고 니가여자를 어쩌고 아니면 나처럼되지 마라 어쩌고 튀어나오는거임 난 어느 정도였냐면 길가는 사람이랑 우연찬게 대화하다가 결혼이야기 나오고 안했다 안할거다 왜안하냐 이래 대화가 진행되서 모르는사람이랑도 한시간 넘게 난 이래서 안할거다 모르는사람은 내생각 바꾸기위해 설득 이렇게 대화한적있음 어차피 안할건데 할거라고 해요 대충넘어가는게 맞음 ㅋㅋ
22.12.15 19:16

(IP보기클릭)27.35.***.***

저라면 그런말씀 하신분들 앞에서 반농담식으로 '저 그렇게 결혼하는거 보고싶으시면 괜찮은 여자소개 & 결혼시 가전제품 1개 선물해줄거 아니면 그만하세요' 할거같네요
22.12.15 16:21

(IP보기클릭)112.171.***.***

장작의 고통
결혼하면 100만원 준다고 하긴 하더군요 근데 소개는 아재들이다보니 자기 주변에 없어서 안하는 | 22.12.15 17:11 | |

(IP보기클릭)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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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8880840340
그럼 매크로처럼 그것만 계속 반복하셔야합니다. 결혼의 결자만 나와도 '아휴 XX님 여자소개나 시켜주고 그런말씀하세요~' 가 척추반사급으로 튀어나오게 상대한테 벽보고 대화하는것처럼 만드셔야 그만해요 무슨 피드백(가만히 듣는것 포함)이 있으니까 계속하는거죠 벽보곤 몇날몇일이곤 못할겁니다 | 22.12.15 17:18 | |

(IP보기클릭)1.221.***.***

;;;; 뭐저런 돈 달라 하세요. 선보러 나갈때마다 천만원씩 주면 생각해보겠다 하세요. 뭐지... 이촌동네회사, 앉으면 이상한 말많은 5~60대들도 저정도는 아니던데.
22.12.15 16:41

(IP보기클릭)121.160.***.***

우리는 그걸 꼰대 라고 부릅니다. 세대차이 라고 생각하시고 스트레스 받지 말고 그냥 웃어 넘기세요 너넨 짖거려라 나는 돈 모아서 독립이 먼저다 ^^
22.12.15 17:02

(IP보기클릭)112.171.***.***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FrozenTale
네 그 답변은 여러번 본듯. 차 사라는 것도 마찬가지 | 22.12.15 17:11 | |

(IP보기클릭)18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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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비슷한케이스네 난 여자가 여자로 안보이고 여자사람으로 보이는 심각한 결함이 있어서 결혼 못하는 놈인데 부모님도 포기한 결혼 나한테는 딱히 할말이 없으니까 결혼이야기 하는거 님도 비슷한거일수도 있음 뭔가 그사람에대해 궁금한건없는데 알수있는 몇가지 정보로 대화건수 잡는거 어찌보면 그만큼 님한테 궁금한게 없는 무관심한 사람들의 형식적인 대화수단으로 보여짐 나는 그렇게 판단하고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고있음 나한테 형식적으로 말걸고 싶어하는 어떤여자는 매번 똑같은 질문 1년동안 하더라구요 관심은 없는데 아무리 쥐어 짜봐도 이사람한테 말걸라면 나오는게 없으니까 같은말만 반복 좋게 말하면 님은 신비스러운 사람이고 나쁘게 말하면 반복되는 패턴말고 할말없는 사람일수도 있음
22.12.15 18:45

(IP보기클릭)118.36.***.***

영영가는개불
음..좋은 분석이십니다 ㅋㅋ | 22.12.15 19:00 | |

(IP보기클릭)183.106.***.***

BEST
루리웹-8880840340
그러니까 공격이라고 생각하지말고 대신 진짜 저사람하고 난 란친하긴 안친한가보다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친한사람은 결혼안하냐고 볼때마다 묻지는 않을거 아님? 친척들 명절마다 결혼이야기 하는거 생각하면 비슷함 너무 오랜만에 봤는데 이사람이 어떻게 살고있는지 전혀 모르니까 그렇다고 친척인데 모른다고 대화 안하고 끈을수 없잖아요 그럼 결혼이야기 라도 하는거임 회사 사람들도 비슷함 각자생활이 있는데 같이 뭘 자주하는사람이면 결혼이야기보다 같이했던일이라던지 이런거 대화하지 그까짓 결혼안하냐고 계속 이야기 할이유가 없음 지딴에는 친한척한다고 님에대한 정보가 별로없으니까 결혼에 대해 말하면서 대화를 풀어간다고 생각하는모양 네 결혼해야죠 이렇게 넘어가면 대충 넘어가는데 결혼 안하는 이유가 있고 안한다고 하면 그때부터는 대화가 길어짐 그러면서 꼰대특 튀어나와서 결혼하면 어쩌고 니가여자를 어쩌고 아니면 나처럼되지 마라 어쩌고 튀어나오는거임 난 어느 정도였냐면 길가는 사람이랑 우연찬게 대화하다가 결혼이야기 나오고 안했다 안할거다 왜안하냐 이래 대화가 진행되서 모르는사람이랑도 한시간 넘게 난 이래서 안할거다 모르는사람은 내생각 바꾸기위해 설득 이렇게 대화한적있음 어차피 안할건데 할거라고 해요 대충넘어가는게 맞음 ㅋㅋ | 22.12.15 19:16 | |

(IP보기클릭)222.238.***.***

영영가는개불
와 님 분석력 좋으신듯... 레알 말할꺼리가 없어서 저런 이야기 계속 하는걸수 있겠다 싶음. 나도 별로 안친한데 모르는척 하기 무안한경우 했던 소재를 계속 꺼내고 하는데. 완전 공감가는느낌 | 22.12.15 20:57 | |

(IP보기클릭)14.36.***.***

40넘어도 기승전 결혼얘기뿐.. 결혼이 진짜 좋으면 하지말래도 한다고 ㅋㅋㅋ
22.12.15 18:49

(IP보기클릭)211.180.***.***

BEST
저도 유부지만 유부남으로써 그것은 나만 당할수 없다 심뽀라서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 머라고 지껄이면 아 불쌍한 사람들 쯧쯧하면서 들어주세요. ㅎㅎㅎ 아 단점만 있는건 아니고 장점이 쬐금 있긴한데..그것은 개인차가 있는거니
22.12.15 19:35

(IP보기클릭)121.143.***.***

그러면 여소 시켜주던가
22.12.15 20:52

(IP보기클릭)118.36.***.***

루리웹-8449224769
시켜줘도 안할건데 뭔 자꾸 시켜줘라하지 ㅋㅋㅋ | 22.12.16 11:08 | |

(IP보기클릭)47.54.***.***

BEST
요즘 오고가는 말들 들어보면 요즘은 조건맞춰 결혼하면 불행을 못피하는듯 합니다.. 그 으르신들도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는걸 인지하지 못하고 그저 90년대~2000년대 초반에 사고가 정지하신 분들이 많으신듯 하네요 그냥 무시하시고 사세요
22.12.15 20:52

(IP보기클릭)118.36.***.***

조지아오리지널
네 여기 댓글만 봐도 그런 사람 많네요 부럽다 이지랄 ㅋ | 22.12.16 11:08 | |

(IP보기클릭)125.130.***.***

비혼주의라고 딱잘라 말해야지 결혼얘기는 뭐 덕담으로 1절까지는 들어주겠는데 그이상하면 뇌절임
22.12.15 21:03

(IP보기클릭)114.203.***.***

단호하게 말하셈 그럼 더이상 말 안함
22.12.15 22:17

(IP보기클릭)118.235.***.***

전 결혼 얘기 하는 사람 많이 못 봤는데..ㅡㅠ 혹시 작성자님이 객관적으로 봤을 때 결혼 안 하기에 아까워보이는 조건을 갖고 계신 것 아닐까요!
22.12.15 22:55

(IP보기클릭)220.94.***.***

홀애비냄새 나시는듯 멀끔한 미혼들은 오히려 유부남들이 부러워하죠
22.12.15 23:27

(IP보기클릭)118.36.***.***

루리웹-2976145873
?안부러운데요 ㅋㅋㅋㅋ 졸웃기네 ㅋㅋㅋ그냥 좀 얘기말라고 ㅅㅂ | 22.12.16 11:07 | |

(IP보기클릭)210.99.***.***

35살 애기구나.. 40살 넘어가면 아무도 안물어봐요
22.12.16 08:00

(IP보기클릭)118.38.***.***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할 이야기 없으면 남의 인생에 간섭하려고 하는 요상한 버릇이 있음.
22.12.16 08:30

(IP보기클릭)183.103.***.***

언어교정웨건
나이대가 높을수록 심한 경향이 있죠 ㅋ | 22.12.18 16:06 | |

(IP보기클릭)112.147.***.***

혹시 작성자님께 소개시켜주고 싶은 여자가 있는건아니구요?혹시 물어보세요. 왜요 여자라도 소개시켜주시려구요? 보통 노답인 사람한테 결혼하라고 안하거든요....약간 삐뚤어진 애정표현일수도 있으니... 물어나보세요...봐서 여자분 이쁘고 좋은분이고 서로 마음이 맞으면 결혼할수도 있는거구요. 50~60대는 꼰대질일 확률이 높은데 40대가 굳이??40대는 가만있어도 가정과 회사 사이에서 사용해야할 에너지를 분배해야할 나이인데 굳이 부하직원에게 결혼하라고 잔소리를???진짜 40대는 어지간하면 쓸데없는데 힘 안빼려고하거든요. 물어보세요. 나중에 40대가 그러거든...저도 40대인데 쓸데없는데 힘안씁니다. 결혼하라 마라는 말안하구요. 다만 연애는 해라...연애가 적당히 사는데 도움은 된다. 이정도만 말하거든요. 작성자님이 괜찮게 보여서 여자 소개시켜주고 싶은걸수도 있어보입니다.. 일단 그런말하면 어디 여자라도 소개시켜주세요. 당당하게 말해보세요..또 압니까.. 거기서 인연이 생길지..
22.12.16 09:06

(IP보기클릭)118.36.***.***

호모 심슨
네 40대들 전부 없다고 했구요. 한명은 40대인데 입사~퇴사할떄까지 그냥 물어본겁니다 감사합니다. 저 연애 관심없어요 | 22.12.16 11:05 | |

(IP보기클릭)118.36.***.***

루리웹-8880840340
현직장(어제 마지막 출근일이었음) : 40대 상사인데, 평소에 얘기는 잘안했으나, 계획 묻고, 자기가 제 나이대에 결혼을 어지간히 하고 싶어했나봄. 근데 저는 아님 이직하는 직장(전직장 재입사+최근에 송년회 참석함) : 이회사는 2년넘게 다녀서 잘아는데 소개해줄사람 '당연히' 아는 사람 없고, 맨 마지막줄에 적혀있지만 저보다 나이많은 내년 40살노총각한테도 소개 안시켜주고 오히려 저한테 소개좀 해줘라고 하던데요???? 60대는 직원 자체가 없는데요???? 님이 40대인가요? | 22.12.16 11:06 | |

(IP보기클릭)112.147.***.***

루리웹-8880840340
네 40대지요. 쓸대없이 오지랖부리기엔 40대면 회사에서 관리자 위치라서 사실 건성건성 일할수도 없고 40대면 또 애들도 어느정도 커서 애들에게 맞는 주말을 보내고 가정에 좀더 집중하고 싶을나이라서요. 제 친구들도 대부분 저와 생각이 비슷합니다. 다만...현장직의 경우(건설관련쪽)이면...원래 좀 양아치가 많아서 그런사람들이 널렸을 확률은 있긴한데요. 굉장히 보기 드믈게 대부분이 다 그렇게 오지랖부린다고하면 환경자체가 그다지 안좋곳인가봅니다. 그런곳은 탈출외에는 노답이라고 보여집니다. 요즘같은 코시국에 회식한다는 자체도 좀 답이 없긴합니다만.. 그냥 내가 다니는 회사가 이런회사인걸 어찌할수는 없고 이직하는 회사는 이런 오지랖없는곳을 최대한 골라서 지원해봐야하지않나 생각이듭니다. 요즘 저런거 함부로하면 직장내 괴롭힘도 될수있어서..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못합니다..그런면에서 교육도 안되어있고 관리도 안된회사라면 작성자님이 좀더 좋은환경의 회사에 지원하시는게 답 같습니다. | 22.12.16 11:25 | |

(IP보기클릭)118.36.***.***

호모 심슨
참고로 사무직(교육업계, 채용대행사 등), 입니다. | 22.12.16 12:24 | |

(IP보기클릭)118.36.***.***

루리웹-8880840340
29~34살 동안 이직 5번해서 탈출은 좀... | 22.12.16 12:25 | |

(IP보기클릭)118.36.***.***

호모 심슨
현장직(건설)은 근데, 노가다만 생각하시는분들 많은데 저는 다녀본적은 없지만 저희 아버지가 인서울 4년제 대졸 토목기사 따시고 감리 셔서 이런 예 들으니 기분 겁나 더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 22.12.16 12:29 | |

(IP보기클릭)118.36.***.***

루리웹-8880840340
참고로 저도 인서울공대 나왔습니다. | 22.12.16 12:32 | |

(IP보기클릭)112.147.***.***

루리웹-8880840340
건설쪽에 양아치 많은건 사실이고요. 감리를 양아치랑 비교하긴 무리수 아닐까요. 감리는 자격있는 고급인력인데 그리고 보통 현장직은 고급인력은 소수입니다. 현장마다 감리가 수백명있지않습니다. 노가다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건설에는 다양한 업체들이 있습니다. 폐기물처리하는 업체도있고 내부철거업체도 있고요. 건설하는데 인원이 50명 투입된다고 하면... 거기서 고급인력은 소수입니다. 그정도는 좀 아셔야할거같습니다. | 22.12.16 13:33 | |

(IP보기클릭)112.147.***.***

루리웹-8880840340
네 인서울 공대 나오셨네요. 축하드립니다. | 22.12.16 13:33 | |

(IP보기클릭)118.36.***.***

호모 심슨
오히려 돈투자한 것에 비해 훨씬 망했는데 축하할 일은 무슨 | 22.12.16 23:11 | |

(IP보기클릭)117.111.***.***

여자친구 있다고 조만간에 청첩장 돌린다고 해~ 형!! 그러면 끝나잖아!! 할 말이없고 뻘쭘해서 그런거잖아!!
22.12.16 14:06

(IP보기클릭)118.36.***.***

한국소년
더더 캐묻는게 그사람들일텐데...영업직 출신들이라 좀 그럼;;물론 나는 영업직 이랑 전혀 거리 먼 | 22.12.17 00:09 | |

(IP보기클릭)49.169.***.***

나이 들어서 타인과 얘기하고 공감할 만한 소재가 그게 전부인거
22.12.16 16:18

(IP보기클릭)121.152.***.***

'여자 좋아하고, 결혼은 기회가 다가오면 할거다, 내가 결혼에 다가가려고 노력할 생각은 죽어도없다' 코로나 이후 솔로 3년차인 36살 노총각인데, 결혼에대해 물어보면 확고하게 저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물어보는사람이 지겨워할때까지. 그리곤 혼자 하고싶은거 다 하고 지내니까 회사 형들 어르신들 다 개부러워합니다
22.12.16 21:27

(IP보기클릭)122.47.***.***

35살이 뭐가 틀딱임 ㅎㅎㅎ 그리고 남 결혼에 대해서 그렇게 왈가왈부 하는곳은 별로 못봤는데, 회사 연령층이 전체적으로 많이 높은편이거나 글쓴이님이 훈훈해서 결혼 안하는게 이해가 안가거나 하는 것 같네요. 고민까지 적을정도니 그냥 살짝은 적당히 싸하게 만들면서 말씀 안꺼냈으면 좋겠다고 하세요
22.12.17 09:41

(IP보기클릭)175.215.***.***

ㅋㅋㅋ 사람심리가 원래 피하면 자꾸 공격하고 싶어지는겁니다. 본인이 먼저 공격을 하세요 제발 소개팅좀 시켜달라고,, 미스코리아에, S대 졸업한 여자로 원한다고,, 그러면 싹 사라질겁니다 난 미혼이 좋다 혼자도 괜찮다~ 100번 말해봤자, 니가 잘못된거라고 결혼해라만 (=같이죽자) 계속 반복언급될거에요
22.12.17 11:56

(IP보기클릭)125.240.***.***

결혼을 무슨 동네 마트가는 수준의 난이도로 생각하고 넌 왜 결혼안하냐? 언제 할래? 이런 사람들 보면 주둥이를 한대 쳐주고 싶음.ㅋㅋ 결혼 자체를 필수라는 전제를 깔고 말을 거니 대화가 안되지.. 아 물론 전 애 둘있는 외벌이임.ㅠ
22.12.18 08:39

(IP보기클릭)1.230.***.***

음...그나마 좋은 쪽으로 당신에게 관심도 없으면 이야기를 하기 않아요. 사람 구실도 못하는 답없는 사람이면 그냥 무시하지요. 35살이면 결혼 가능한 나이 마지노선이기 때문에 안타까워서 그런것 같은데 너무 안좋게 보지 마시길 물론 오지랍인 사람도 있겠지만 40넘으면 독거노인으로 생각하고 이야기도 안함.
22.12.19 08:44

(IP보기클릭)211.208.***.***

잘 생각해보세요. 그것도 사실 칭찬중에 하나입니다. 결혼 못할거같은사람한테는 그런거 물어보지도 않아요 진짜 딱 보면 못할거같은사람들한테는 묻는거 자체가 실례인거 다 알기때문에 아예 안물어봐요
22.12.19 14:01

(IP보기클릭)100.33.***.***

우주는 휴먼인 당신의 윤회를 원합니다. 아직까지 윤회의 바퀴를 굴리지 않으니까 당신 외부의 모든것이 윤회을 돌리라 자꾸 자극을 주는것이지요. 이제 시작입니다. 그 끝없는 자극을 견디고 현자가 되어 성불에 한층 다가설 이번 한 생을 만들것인가? 아니면 당신도 다른 중생처럼 윤회의 바퀴속에서의 안락함에 머물고 내생을 기다릴것인가? 선택은 당신 손에..
22.12.20 06:01

(IP보기클릭)211.46.***.***

오지랖입니다... 혼자사니까 좋은데 왜 다시 이혼 안하시냐고 하면 경기일으킬 것들이.... 사석에서야 한두번 정말 궁금해서 물어볼 수야 있다고 치지만. 지돈으로 술사주는 자리도 아닌 회식자리에서 뭔 헛소릴... 말같지도 않은 말을 하는데, 그것도 말이라고 다 들어 주셔서 그런겁니다. 이빨이 박힐것 같지 않은 상대에게는 그런 헛소리 잘 안해요. 한번 정색하고 물어 뜯으세요. 한번 물려봐야 주제를 안넘습니다.
22.12.20 12:59

(IP보기클릭)121.133.***.***

내용만 보면 그냥 별거 아니고 지나갈만한거에 굉장히 스트레스받는 타입이신듯
22.12.21 13:56

(IP보기클릭)121.172.***.***

배우 딴따라하세요 35? 애기일듯 발발이짓 즐기는ㅋ
22.12.21 22:27

(IP보기클릭)211.196.***.***

그런소리 들을때마다 장난식으로 따님을 주십시오! 하는데... 딸이없는 경우 소개시켜달라 그러면 아무소리 못하더라구요 ㅋ
22.12.26 18:19

(IP보기클릭)222.103.***.***

한세대가 싹다 죽어야 조금 달라집니다
22.12.28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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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75195 친구 검도왕김권총 17 8280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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