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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대학교 장애있는아이 친구관계 질문입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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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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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 다닐때 그냥 누가 옆에 와도 놔두고 가도 놔뒀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안보고 내 옆에 있는 사람으로 나를 평가한다면 그 사람이 과연 사람이 맞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굳이 그 친구를 외면할 필요도 없고 억지로 친해지려고 할필요도 없다는겁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으로 나를 평가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주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결론은 그 사람들이 내옆에 있는 사람을 신경쓰는걸 신경꺼야 내 정신건강에 도움이됩니다. 상관안하는거죠. 니가 내주변사람으로 날 판단해도 난 상관안해. 상관안한다=무시한다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선입견에 대해서 불쾌하게 생각하지않는겁니다. 그런사람이 있을수도있어요. 오해하던사람도 오해를 풀수도 있습니다. 그냥 밝고 명랑하게 학교생활하고 따로 취미 없으시면 운동하는것도 도움됩니다. 운동이 취미인 친구들도 있을거거든요. 공통점을 보이고 성실하고 꾸준한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인정받게 되어있습니다. 반을 바꿀일이 아니라 스스로가 다른 사람임을 보여줘야합니다. 남의 눈을 신경쓰고 위축되어있고 쫄아있으면...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갈수도 있어요.... 내 매력을 제대로 보여줘야합니다.
19.03.04 17:17

(IP보기클릭)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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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하고싶으면 학생회나 동아리 하시고 과행사 참여하시면 되죠 거기서 B에 대해 뭐 어쩌다 옆에앉고 그랫다고 말하고 하면 자연스레 다른 사람들도 이해할듯 만약 이래도 안된다면 거기서부턴 본인 영역
19.03.04 18:12

(IP보기클릭)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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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책마냥 이런저런 올곧은 생각보단, 인간관계가 굳어지기 전에 빨리 행동하세요.
19.03.04 20:47

(IP보기클릭)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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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런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방법이 절대로 나쁘다 내말만 맞다고 말씀드린건아니였습니다. 다만...인간관계라는게 고작 몇달로 쌓을수 있는거라면 그런 인간관계가 무너지는건 순식간입니다. 인간관계를 단기간에 쌓기보다 장기적으로 뚝심있게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보여주는것도 좋습니다. 내가 능력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들도 내 능력이 필요할때가 올것이고...나라는 사람이 재미있고 매력적인사람이라는걸 알게된다면 나를 찾기시작하고 신뢰할만한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나를 찾을겁니다. 인간관계는 일희일비할게 아니고 몇년동안 꾸준히 이슬비 내리듯이 성실함이 필요한관계같습니다. 그런 인간관계를 권해드리고 싶을뿐입니다. 살다보니까 그런 인간관계가 오래가더라구요..
19.03.04 18:11

(IP보기클릭)7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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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것은 장기적인 목표로 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만, 이와는 반대로 첫 인상이라는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왜 사람들이 첫 인상 첫 인상 그러면서 면접에 양복을 입고 가고, 몰려다니던 친구들끼리만 몰려다니겠습니까? 뚝심있는 모습 보여주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도 마음을 열어줍니다. 다만 첫 단추를 잘 꿰었을 때에 비해서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해요. 이왕 쉽게 갈 수 있는거 쉽게 가면 되지, 굳이 처음부터 어렵게 살 이유가 없습니다. 뚝심은 우선 친해지고 나서 보여줘도 상관 없어요. 특히 고등학교도 아니고 대학교면 이제 처음 몇 주 동안 합 맞춰본 친구들은 자기네들끼리만 다닙니다. 거기다 대고 뚝심을 보여주기가 참 쉽지 않죠
19.03.04 19:03

(IP보기클릭)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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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학교 다닐때 그냥 누가 옆에 와도 놔두고 가도 놔뒀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안보고 내 옆에 있는 사람으로 나를 평가한다면 그 사람이 과연 사람이 맞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굳이 그 친구를 외면할 필요도 없고 억지로 친해지려고 할필요도 없다는겁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으로 나를 평가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진정한 매력을 보여주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결론은 그 사람들이 내옆에 있는 사람을 신경쓰는걸 신경꺼야 내 정신건강에 도움이됩니다. 상관안하는거죠. 니가 내주변사람으로 날 판단해도 난 상관안해. 상관안한다=무시한다가 아닙니다. 사람들의 선입견에 대해서 불쾌하게 생각하지않는겁니다. 그런사람이 있을수도있어요. 오해하던사람도 오해를 풀수도 있습니다. 그냥 밝고 명랑하게 학교생활하고 따로 취미 없으시면 운동하는것도 도움됩니다. 운동이 취미인 친구들도 있을거거든요. 공통점을 보이고 성실하고 꾸준한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인정받게 되어있습니다. 반을 바꿀일이 아니라 스스로가 다른 사람임을 보여줘야합니다. 남의 눈을 신경쓰고 위축되어있고 쫄아있으면...누가 누군지 구분이 안갈수도 있어요.... 내 매력을 제대로 보여줘야합니다.
19.03.04 17:17

(IP보기클릭)73.162.***.***

호모 심슨
저런거 직접 당해보면... 이런 말 하기 힘듭니다. 선입견의 문제가 아니라 너무 당연한거예요. A를 술자리에 부를까? B도 오는거 아냐? 그럼 분위기 이상해질거같으니까 부르지 말자. 이게 시작되는 순간 다른 그룹에 영영 낄 수가 없습니다. 너무 비인간적인거 아니냐고요? 솔직히 말 잘 못 하는 사람 데리고 술 마시고싶은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아무도 잘못하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는 글쓴이만 피해를 보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이제 B를 내치면 소문 안좋게 퍼지는것도 순식간이고요. 가급적이면 한 1주일 B를 피해다니시길 바라겠습니다... | 19.03.04 17:44 | |

(IP보기클릭)21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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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HSSH
네 그런방법도 있습니다. 저는 그런방법이 절대로 나쁘다 내말만 맞다고 말씀드린건아니였습니다. 다만...인간관계라는게 고작 몇달로 쌓을수 있는거라면 그런 인간관계가 무너지는건 순식간입니다. 인간관계를 단기간에 쌓기보다 장기적으로 뚝심있게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보여주는것도 좋습니다. 내가 능력있는 사람이라면 그 사람들도 내 능력이 필요할때가 올것이고...나라는 사람이 재미있고 매력적인사람이라는걸 알게된다면 나를 찾기시작하고 신뢰할만한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나를 찾을겁니다. 인간관계는 일희일비할게 아니고 몇년동안 꾸준히 이슬비 내리듯이 성실함이 필요한관계같습니다. 그런 인간관계를 권해드리고 싶을뿐입니다. 살다보니까 그런 인간관계가 오래가더라구요.. | 19.03.04 18:11 | |

(IP보기클릭)211.107.***.***

SSHSSH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해서 지금 순간의 위기(내가 그친구 그룹에 속함)을 벗어나고자 한다면 그 다음에 또 남의 눈에 내가 벗어나게되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아마 그때도 또 남의 눈을 의식해서 다른 방법을 찾아야할겁니다. 남의 눈을 의식하기보다 내 행동에 대해서 자신감을 갖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조금더 자신감을갖고 자신이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자신을 믿어야할때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물론 그런 자신감이 하루아침에 생기는건 아니겠지만...저는 자신을 좀더 아끼고 좋아해주라고 말하고싶습니다. 남의 시선보다 내가 그 어리숙하지만 착한친구가 정말 싫은가?? 싫으면 그친구를 상대 안하면됩니다. 그게 끝이에요. 하지만 사람을 사귀는데 이거저거 가리면 내 인간관계는 고만고만해질겁니다. 인간관계는 좀더 다양해도 좋아요....좀더 폭넓은 인간관계도 재미있습니다...즐기세요. 그나이 아니면 언제 즐겨요. 나이들수록 인간관계는 더욱더 경직될확률이 높아져요. 젊을때 즐기는게 좋습니다...더 유연한 사고를 할수있고...좀더 자유로운 사고도 가능할때 아닙니까... | 19.03.04 18:15 | |

(IP보기클릭)73.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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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심슨
말씀하신것은 장기적인 목표로 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지만, 이와는 반대로 첫 인상이라는것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왜 사람들이 첫 인상 첫 인상 그러면서 면접에 양복을 입고 가고, 몰려다니던 친구들끼리만 몰려다니겠습니까? 뚝심있는 모습 보여주면 당연히 다른 사람들도 마음을 열어줍니다. 다만 첫 단추를 잘 꿰었을 때에 비해서 몇 배의 노력이 필요해요. 이왕 쉽게 갈 수 있는거 쉽게 가면 되지, 굳이 처음부터 어렵게 살 이유가 없습니다. 뚝심은 우선 친해지고 나서 보여줘도 상관 없어요. 특히 고등학교도 아니고 대학교면 이제 처음 몇 주 동안 합 맞춰본 친구들은 자기네들끼리만 다닙니다. 거기다 대고 뚝심을 보여주기가 참 쉽지 않죠 | 19.03.04 19:03 | |

(IP보기클릭)39.7.***.***

BEST
인싸 하고싶으면 학생회나 동아리 하시고 과행사 참여하시면 되죠 거기서 B에 대해 뭐 어쩌다 옆에앉고 그랫다고 말하고 하면 자연스레 다른 사람들도 이해할듯 만약 이래도 안된다면 거기서부턴 본인 영역
19.03.04 18:12

(IP보기클릭)122.36.***.***

남을 의식하는 순간 제 영역도 애매해 집니다. 좀 말이 어려운데 좀 대놓고 말하자면 다른사람 눈치 보지 마세요~ 그렇다고 그 (순수한?)친구 탓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긴한데 결국은 너도 사람이고 나도 사람이더라구요. 유튜브에 나오는 트랜스젠더에 대해 어케 생각하시나요? 전 그저 사람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그게 안되시면 선입견 편견따위를 버리도록 노력하세요. 마음도 훈련하고 단련하는 겁니다.
19.03.04 19:36

(IP보기클릭)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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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책마냥 이런저런 올곧은 생각보단, 인간관계가 굳어지기 전에 빨리 행동하세요.
19.03.04 20:47

(IP보기클릭)223.38.***.***

대학교친구 의식할필요없어요
19.03.04 21:14

(IP보기클릭)59.26.***.***

근데 딴 학생들은 왜 그런데요? 나이도 찼고 해서 그럴 때는 남 눈 의식해서라도 그런 친구들에게 관심 가지는 연기라도 하려 하는데; 대학생 친구들은 중고등학생 친구들에 비해 비지니스적?인 느낌이 더 강하긴 한데 그만큼 시험, 과제, 심지어 취업에 있어서도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 빨리 해결하는게 좋을 것 같네요. 남자 분이시면 군대 갔다와서 리셋되는 경우도 있긴한데... 아무튼 개강총회 대면식 등에서 신경 쓰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9.03.04 22:42

(IP보기클릭)211.108.***.***

본인 인성 거지같으면 그 친구를 버려도 결국 다른 친구들로부터 외면받는건 마찬가지구요.(물론 아니겠죠) 본인이 자신감있고 타인에게 호감가게 생활한다면 시간지나면 그 친구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친구와 함께 해도 다른 이들과 충분히 인간관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주변사람들이 그 친구와 함께 있는것으로 인해 님을 판단하면 어차피 그들은 인생에 모두 걸러도 될 사람입니다. 글리고 솔직히... 사회나와서 진짜 마음을 다해서 연락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아껴주는 친구는 중고등학교 불알친구지 대학친구들은 너는 어디취직했니 누구는 어디취직했다더라... 하면서 겁나게 재고 이해타산적인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학교는 그냥 추억만 쌓으시고 취업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셔야지 대인관계넓게 갖겠다 이런생각은 사실 부질없습니다. 졸업하고 사회나오면 한 10년간 다들 힘들고 귀찮아서 연락도 안하는게 태반입니다.(그중에 결혼한 여자애들은 아얘 통신두절) 공부와 연애만 지대로 하는게 쓸데없는 인간관계로 시간,돈 낭비하는것보다 훨 낫습니다. 호모심슨님 말씀에 공감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19.03.04 23:25

(IP보기클릭)218.237.***.***

대학친구관계가 원래 좀 냉정한 관계라 학교끝나면 별로 볼 일은 없긴한데... 그래도 어울리는 애들 몇명정도 있어야 편합니다. 과행사 자주 참가해서 본인이 좋은 사람이란걸 열심히 어필하면서 그룹에 낄수 있도록 노력하는 방법밖에 없네요. 그런 모임까지 그 애가 쫓아오진 않을거니까요. 그리고 일부러 공유되는 동선이나 화제거리를 안만들며 알아서 떨어지게 해야지 너무 매몰차게 해서 원한사는건 추천은 못하겠네요.
19.03.05 07:43

(IP보기클릭)183.104.***.***

되게 못됐네요.. 전 솔직히 그 친구가 님 대인관계에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있다하여도 초반에만 잠깐그러고 결국 사람은 자기 성향대로 살아갑니다. 친구 때문에 아싸. 애니 때문에 아싸. 돈이 없어 아싸. 못생겨서 아싸. 저마다의 그럴싸한 이유는 다있습니다. 참 좋은 방패막이들이죠. 결국엔 그냥 그 사람이 사교성 지수가 낮은겁니다. "1학기 끝나면 반 바꾸니 그 때까지만 아싸로 참을까" 이 대목에서 벌써 작성자분 성향이 보여요. 이제 1학기 시작인데, 벌써 그런 생각하시나요 반 바꾼다고 아싸가 인싸되진 않아요. 장애있는 사람 없는 사람 고루 사귀시고, 유쾌한 대학창시절 보내려고 해보세요. 적어도 중간은 가실테니까요..
19.03.0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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