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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본인의 이런 부탁을 거절한다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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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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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반응 아닌가?
18.08.11 19:23

(IP보기클릭)175.209.***.***

BEST
사람에 따라 그럴 수 있다고 봐요. 타인이 자기 집에 들어오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그렇고요. 귀중품이나 개인용품 집에 다 쌓아두었는데 보여주기 싫고 신경 쓰지 말라 해도 목욕할 떄 수건이니 빨래니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신경 쓰이는데. 싫음.
18.08.11 19:23

(IP보기클릭)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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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인인 나 없이 눌러앉아 있는건 싫어요
18.08.11 19:24

(IP보기클릭)12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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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줄이 묘하게 걸리네요. '친구는 고등학교 친구고 휴가철에 친구들끼리 놀러갈때 같이 가는 친구사이정도' 이 말은 절친은 아니시라는 거죠? 절친이라면 서운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본인부터 절친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신 것 같아서... 뭔가 꽁기꽁기 하네요.
18.08.11 21:59

(IP보기클릭)11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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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섭섭할순 있는데 거절해도 딱히 할말없는 상황
18.08.12 00:03

(IP보기클릭)1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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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반응 아닌가?
18.08.11 19:23

(IP보기클릭)175.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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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따라 그럴 수 있다고 봐요. 타인이 자기 집에 들어오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 많아요. 저도 그렇고요. 귀중품이나 개인용품 집에 다 쌓아두었는데 보여주기 싫고 신경 쓰지 말라 해도 목욕할 떄 수건이니 빨래니 그냥 있는 것만으로도 신경 쓰이는데. 싫음.
18.08.11 19:23

(IP보기클릭)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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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인인 나 없이 눌러앉아 있는건 싫어요
18.08.11 19:24

(IP보기클릭)126.94.***.***

저도 여친 아니면 집에 오는거 싫어서 호텔 잡으라 하는데요? 당연한 반응임. 너의 시간과 공간을 사용하겠다 라는건데
18.08.11 19:26

(IP보기클릭)113.52.***.***

케바케 겠지만, 저 역시도 저러는 편인지라.. 사전 설명을 하고 줄곧 미안함을 드러내지만, 저런데 별로 개의치 않는 친구 입장이라면, 이해를 못하고, 실망할수도 있겠죠. 근데 저는 그래도, 내가 싫은 것까지 해가면서,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는건 싫은지라.. 님과 똑같은 반응일것 같네요. 사실 주욱 이러다보니.. 적어도 내 친구들은 그 부분은 애초에 이야기를 안해요.
18.08.11 19:26

(IP보기클릭)121.128.***.***

18.08.11 19:27

(IP보기클릭)175.223.***.***

윗분들 처럼 개취라 뭐라 할수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갠적으로 친한친구라면 섭섭 할 것 깥네요
18.08.11 19:39

(IP보기클릭)61.101.***.***

친구가 글쓴님에게 신세를 진적이 없다면 좀 서운해도 그려려니 해야죠. 자기만의 공간이 중요한 사람에겐 어려운 부탁일겁니다
18.08.11 19:43

(IP보기클릭)124.216.***.***

호텔을 잡고 친구를 초대하는거 어때요 ?
18.08.11 19:50

(IP보기클릭)125.128.***.***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모든 걸 공유 할 수 있는 건 아니며 사람마다 각각 취향도 가치관도 다 다릅니다
18.08.11 19:53

(IP보기클릭)211.247.***.***

되면 좋고 아니면 말면 됩니다. 개인이 싫어할수도 있고 신경 안쓸수도 있구요. 아무 생각 안들거 같습니다. 전 형제네 놀러가도 집에서 자길 원하지 않거든요?? 대략 차타고 4시간 걸려서 가는 거린데 그래서 그냥 만화방 가서 만화보다가 씻고 누워서 잡니다. 가끔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고 왜?? 그냥 잠만자다 가만히 있다 나올건데?? 이런 생각 자체가 ㅂㅅ 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이 싫다는데 왜?? 왜?? 잠자리 말고는 형제들하고 잘 지냅니다 ㅋㅋ
18.08.11 20:02

(IP보기클릭)121.159.***.***

하룻밤 정도면 모를까 며칠씩이나 묵겠다는건 저라도 거절 하겠습니다.
18.08.11 20:14

(IP보기클릭)125.142.***.***

사람마다 다르다 라고 생각하네요 저같아도 아무리 아는사람이라도 제가 없을때 제방에 들이기는 좀 그럴꺼같아요 단순히 밤에 와가지고 대화하고 놀고 하루삽ㅁ정도 자고가는건 상관없지만..
18.08.11 20:19

(IP보기클릭)223.131.***.***

카푸치노
음 저도 그럴듯 그냥 밤에 와서 놀고 그러는거야 문제 없는데 나 출근했을때 있는건 좀 | 18.08.11 21:01 | |

(IP보기클릭)223.131.***.***

아무리 친한친구라도 하루이틀 자고 가는건 몰라도 사흘씩인거면 솔직히 부탁하는사람이 염치가 없다고 봐야죠
18.08.11 21:00

(IP보기클릭)39.7.***.***

너무 한건 아니지만 친구는 서운할 수 있습니다.
18.08.11 21:04

(IP보기클릭)175.223.***.***

그럴수잇죠 두분다 이해됨
18.08.11 21:08

(IP보기클릭)125.137.***.***

BEST
마지막 줄이 묘하게 걸리네요. '친구는 고등학교 친구고 휴가철에 친구들끼리 놀러갈때 같이 가는 친구사이정도' 이 말은 절친은 아니시라는 거죠? 절친이라면 서운하실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본인부터 절친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신 것 같아서... 뭔가 꽁기꽁기 하네요.
18.08.11 21:59

(IP보기클릭)211.214.***.***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만큼 친구도 나를 생각해줄지는 미지수 입니다. 그리고, 하루 정도도 아니고 몇일은 좀 무리한 부탁으로 보여지네요
18.08.11 22:29

(IP보기클릭)61.39.***.***

친구를 존중해주세요^^ 그런거 불편해 하는사람 꽤 많이 있습니다. 반대로 나는 안그럴수있다고 생각해서 서운할수도 있겠지만 본인과 친구가 다른점이죠 그렇다고해서 친구가 잘못된건 아니기때문에 서운하셔도 이해해주셔야 진짜 친구아닌가요??
18.08.11 23:17

(IP보기클릭)14.34.***.***

당연한 반응 같은데 집주인이 ok 안하면 뭐가 되건 하지 말아야죠
18.08.11 23:19

(IP보기클릭)223.39.***.***

일단 전 제 집에 누구 안들이고, 누구집에서도 안자는 성격입니다.. 개취인데 미안할거 있나요
18.08.11 23:46

(IP보기클릭)119.65.***.***

BEST
뭐 섭섭할순 있는데 거절해도 딱히 할말없는 상황
18.08.12 00:03

(IP보기클릭)1.254.***.***

가족도 내 방에 함부러 들어오는거 싫은 사람도 있는데... 하물며 피 안 섞인 남이?!
18.08.12 00:04

(IP보기클릭)1.237.***.***

나 혼자 살면 지저분하게 편하게 살아도 상관없는데....가족이라도 아무나 오게되면 청소해야함.
18.08.12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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