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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약속 깨는 친구 그냥 안보는게 나을까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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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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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빈말이내요 저 친구는 보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아무생각없이 예의상 한말입니다만 그냥 연락올떄까지 열락하지 마세요. 그냥 기다리시면 절삭할 놈인지 친구인지 알수 있죠
18.03.08 20:15

(IP보기클릭)49.167.***.***

BEST
자기 심심할때 연락오겠네요.. 약속가볍게 여기는 사람 옆에두면 두고두고 피곤해요..
18.03.08 20:44

(IP보기클릭)118.37.***.***

BEST
님을 호구로보는건지 아닌지 알고싶으면 님이 똑같이 약속을 깨보면 알수있습니다...
18.03.08 21:30

(IP보기클릭)118.47.***.***

BEST
제 생각에 글내용보니 그럴필요 없을거같습니다..다른 친구들하곤 잘만나고 있다면서요 이미 답은 나왔습니다
18.03.09 03:36

(IP보기클릭)122.32.***.***

BEST
글에도 언급하였지만 이러는게 벌써 몇 번째입니다.. ㅎㅎㅎ 차라리 평생 연락을 안하면 자연스럽게 잊혀질텐데 가끔씩 먼저 연락하고 이야기 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보자고 하면 또 위에처럼 무한 반복이네요.
18.03.08 20:24

(IP보기클릭)125.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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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빈말이내요 저 친구는 보자는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아무생각없이 예의상 한말입니다만 그냥 연락올떄까지 열락하지 마세요. 그냥 기다리시면 절삭할 놈인지 친구인지 알수 있죠
18.03.08 20:15

(IP보기클릭)122.32.***.***

BEST 기팔111
글에도 언급하였지만 이러는게 벌써 몇 번째입니다.. ㅎㅎㅎ 차라리 평생 연락을 안하면 자연스럽게 잊혀질텐데 가끔씩 먼저 연락하고 이야기 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반가운 마음에 보자고 하면 또 위에처럼 무한 반복이네요. | 18.03.08 20:24 | |

(IP보기클릭)211.178.***.***

확실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아보세요. 이러저러해서 많이 섭섭하다. 의외로 친하다고 생각해서, 편하다고 생각해서 저렇게 생각 없이 행동 하는 사람들이 좀 있어요. 이러고 별 반응 없거나 또 그러면 진짜 끊어도 됩니다.
18.03.08 20:15

(IP보기클릭)122.32.***.***

시간0
확실하게 이야기는 안했지만 지나가는 식으로 좀 섭섭하다고 내비치니깐 그냥 미안하다 미안하다 만 반복하는데 뭐라 할 말이 없었습니다. ㅎㅎ 한번 더 이런다면 정말 화를 내든 진지하게 말 해보고 반응이 없으면 손절해야겠네요.. | 18.03.08 20:26 | |

(IP보기클릭)4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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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심심할때 연락오겠네요.. 약속가볍게 여기는 사람 옆에두면 두고두고 피곤해요..
18.03.08 20:44

(IP보기클릭)122.32.***.***

시간이빨리지나간다
A가 처음부터 이랬던건 아닌데 최근 몇 년 갑작스럽게 변해버려서 혼란스러워요. | 18.03.08 20:58 | |

(IP보기클릭)1.251.***.***

친구분과 약속을 잡는 과정이 어땠을련지는 전 알 수 가 없습니다. 위엣분 말씀대로 빈말을 자주 하는 사람일 수도 있구요. 사람마다 만나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뭔가를 권했을때 선뜻 거부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요. 정말로 무슨 일이 생겼을 수도 있고, 프리랜서라 시간여유가 많다고 하신것도 어찌보면 작성자만의 생각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들과는 잘 만나고 다닌다는 인스타가 좀 걸리긴 하네요. 애가 나한테만 이러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네요. 더이상 못 봐주겠고 애가 왜 이러는건지 알아야 하겠다면 툭 터놓고 이야기하는게 가장 명쾌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8.03.08 20:45

(IP보기클릭)122.32.***.***

프레이야 비온
제가 먼저 보자고 하기 때문에 A의 시간에 맞춰서 항상 날을 잡았습니다. 물론 그 전부터 A가 약속을 펑크냈기 때문에 항상 다음 다음으로 미루어져 왔던 것이구요.. 비온님 말씀처럼 요즘 드는 생각은 A가 나한테만 이러는건가 라는 생각이 무척 드네요. 결국 속 터놓고 이야기를 해야 원인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ㅎㅎ | 18.03.08 20:5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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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밝은미래
제 생각에 글내용보니 그럴필요 없을거같습니다..다른 친구들하곤 잘만나고 있다면서요 이미 답은 나왔습니다 | 18.03.09 03:36 | |

(IP보기클릭)118.37.***.***

BEST
님을 호구로보는건지 아닌지 알고싶으면 님이 똑같이 약속을 깨보면 알수있습니다...
18.03.08 21:30

(IP보기클릭)118.37.***.***

지지마리오지지
불같이 화를내면 님을 호구로보는거고, 님처럼 그냥 넘어가면 호구로보는건 아닌거죠... | 18.03.08 21:30 | |

(IP보기클릭)175.118.***.***

저도 그런애 있었는데 전 그거자체는 신경안썼습니다 당일 취소가 아닌이상 어차피 뭐 나갈준비를 한것도 아니고, 스케쥴 비워놨었던게 그냥 그대로 빈거니까 자유시간 생긴거같기도 하고 해서 전날 취소까지는 별 느낌 없더라고요 다른문제때문에 지금은 연락 끊었어요. 저런애들 문제는 저거 하나만 문제가 아니라는 거겠죠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18.03.08 21:45

(IP보기클릭)119.194.***.***

ㄴ ㅔ
18.03.08 22:04

(IP보기클릭)165.132.***.***

오랜기간 친하게 지낸건 중요한게 아니구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자면 그 친구에겐 글쓴이의 우선순위가 저 아래쪽에 있는 겁니다. 이것저것 할거 다 하고 자기가 우선 순위에 둔 친구나 가족 다 챙긴 뒤 하릴없을 때 문득 생각나는 친구 정도인거죠. 연락오면 굳이 마다할 일 없지만, 그렇다고 먼저 찾을 정도로 애절함이 있는 그런 사이는 아닌 거죠. 아직 절교까지는 아니지만, 글쓴이 본인도 마음 속에서 그 친구의 우선순위를 조정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먼저 만나자고 연락 올때까지는 연락하지 마시고, 나를 좀 더 잘 대해주는 다른 사람이나 친구에 집중하세요. 그러지 않으시면 그 친구에게 나만 끌려가는 느낌에 스트레스만 더 받으십니다.
18.03.0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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