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물론이고 지상파 드라마에서도
흡연은 너무나 일상이었고
심지어 버스에는 모든 의자마다
재털이 까지 구비되었던 90년대.
그땐 흡연을 해도될 나이일때
누가 내게 담배하나 건내주면
'전 담배 원래 안펴요' 라고 했을때
날 이상한 사람으로 처다볼 정도로
정말 안피는 사람이 이상했던 시대여서
금연구역이라곤 너무나 찾기가 어려웠으며
심지어 안피던 사람들도
흡연구역이 따로 없다며 불평조차 하지 않았을 정도로
'피는게 당연했던 90년대'
내가 담배를 원래 안피긴했지만
피는 사람들은 죄다 끊기 힘들어하니
그 90년대부터 지금까지 줄곧 계속 피던사람들은
당연히 백번 이해 가능하나...
지금은 거의 모든 공공장소부터
흡연자들이 담배한번 피기 힘들때가 많을정도로
엄청난 금연시대가 되었고
이렇게 흡연자들이 분명
상당히 힘들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이시대에, 지금 이시간에..
담배를 한번도 안피던 사람들이
담배를 배우겠다고 입에 무는건
와.. 이건 정말 어떻게 이해를 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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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청소년 흡연률이 실제로 감소하고 있다는 기사 본거같긴한디..
(IP보기클릭)180.231.***.***
군대가서 배워오는 사람들이 많더라 담배피는 사람들 대부분 내가 해봐야지 해서 사서 피는게 아니라 주변사람 영향받아서 피는사람들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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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보약이랑 도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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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ㅁㅇ 해요!
(IP보기클릭)223.39.***.***
전담으로 피다가 연초로 갈 수도 있지
(IP보기클릭)180.231.***.***
담배 많이 권하는데 특히 윗사람이 골초면 권하는 경우가 많아서 군대에서 신병이나 사회초년생들한테 많이 권함 그런 식으로 담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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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신 ㅁㅇ이 늘어났다 한거 본거 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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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청소년 흡연률이 실제로 감소하고 있다는 기사 본거같긴한디..
(IP보기클릭)211.202.***.***
ㅇㅇ(106.101)
근데 대신 ㅁㅇ이 늘어났다 한거 본거 같은디... | 25.11.30 1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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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06.101)
대신 ㅁㅇ 해요! | 25.11.30 10:1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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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106.101)
대신 보약이랑 도박함 | 25.11.30 10:15 | | |
(IP보기클릭)106.101.***.***
그러치 이제 그게 좀 사람심란하게 만드는 포인트긴 한디... | 25.11.30 10:1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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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약이랑 사이버도박이 너무 접근성이 쉬운게 문제라고 봄 담배 안한다고 보약하는건 아닌것같고 | 25.11.30 10:17 | | |
(IP보기클릭)223.39.***.***
전담으로 피다가 연초로 갈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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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881536432
담배 많이 권하는데 특히 윗사람이 골초면 권하는 경우가 많아서 군대에서 신병이나 사회초년생들한테 많이 권함 그런 식으로 담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고 | 25.11.30 10:15 | | |
(IP보기클릭)14.5.***.***
딱 내 케이스네 한참위에 잘 챙겨주는 고참이 자꾸 권한것도있고, 작업하다 휴식시간에 자꾸 "담배 안피우는놈 나와" ㅈㄹ하는놈들 있고해서 조까타서 배우긴했는데 제대하고는 완전 끊음 | 25.11.30 10:38 | | |
(IP보기클릭)180.231.***.***
군대가서 배워오는 사람들이 많더라 담배피는 사람들 대부분 내가 해봐야지 해서 사서 피는게 아니라 주변사람 영향받아서 피는사람들이더라
(IP보기클릭)118.235.***.***
다 담배타임 가지러 흡연장 갈 때 혼자서 뻘쭘하게 남아있기도 힘들고 군대는 단독행동이 더더욱 힘드니까... 우리 부대는 비흡연자 후임만 쭈욱 들어와서 배울 일 없어쏜데 흡연자 선임 기수사이 끼어있었으면 나도 배워야만 했겠지... | 25.11.30 10: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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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군대가서 피우게 됬던 케이스인데 짬찌 시절에 담배 아니면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가 없었음 그렇게 20년을 피고 나서야 끊겠다고 버티는중 | 25.11.30 10:2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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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서 고참접대하려고 평소에 담배구비하고 다니다 본인이 담배피게된 케이스도 있었음 | 25.11.30 10: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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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도 군대에서 배우셨다는데 작업중에 흡연자는 중간중간 담배피면서 뺑이치는데 비흡연자는 쉬면 왜 쉬냐고 갈궈서 억울해서 배우셨다고..... | 25.11.30 1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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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흡연율 찾아보면 여자는 10% 정도임. 남자는 60%가 넘고.. | 25.11.30 10:5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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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하면 절대 안지키는게 금연구역임. 솔직히 미친 새끼들임. 애 앞에서도 피다 못해 어린이집 유치원 앞에서 피는 새끼들 보면 저게 같은 사람인가 싶음. | 25.11.30 10:54 | | |
(IP보기클릭)121.164.***.***
버스정류장 금연구역인데 두걸음 뒤에서 흡연하는거보면 답없음 | 25.11.30 11: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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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이내인데 그거 지키는 놈 한번도 못 봄. 사실 못 보는게 정상이겠지만, 안지키는 놈들만 보이니.. | 25.11.30 12: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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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왜 피냐고 묻는다면 맛있으니까임 안 펴본 사람들은 그 맛을 모름 그래서 사람들이 중독 되고 쉽게 못 끊는 거니까 결국 담배는 사회가 허락한 ㅁㅇ이 맞긴 해 물론 난 끊어서 남이 피든 말든 알 바 아니지만 ㅋ | 25.11.30 10: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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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코에 계속남는 탄내, 니코틴과 타르의 비린내, 담배재, 누린자국, 안 필 때 그 특유의 초조함 이런거? | 25.11.30 10:52 | | |
(IP보기클릭)211.36.***.***
니코틴 떨어져서 인간이 가지는 존엄성을 포기하며 비루해지는 것도 있지 | 25.11.30 10: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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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나서기 전에 이미 편의점 바닥에 버리는 판이라ㅋㅋ | 25.11.30 10:2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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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흡연 하면 기본적으로 '인성-5' 되면서 장착되는 스킬임 | 25.11.30 10:4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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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빵하는 인간들 특징 글생각나더라고 하나도 틀린게 없음 ㅋㅋ | 25.11.30 11: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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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 이렇겐 안됨 ㅎ | 25.11.30 10: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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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11.30 10: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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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그려 앉아 피는 사람은 그나마 담배 매너가 있는 부류다. 보행흡연충 같은 개쓰레기들보단 훨씬 나아. | 25.11.30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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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그래서 흡연율이 10% 이하임. 우리는 거기에 4배가까이 되고.. 이게 단순 수치만 이렇고 인구수로 환산하면 우리가 더 많이 심각한거.. | 25.11.30 10:5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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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게 아니야 니코틴 중독 - 지간이 지남에 따라 스트레스가 자동 상승 - 흡연으로 스트레스 정상화 일반인은 가만히 있는다고 스트레스가 상승하지 않아 | 25.11.30 10:4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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