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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담배'관련, 정말 이해하기 힘든 사람들.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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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06.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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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청소년 흡연률이 실제로 감소하고 있다는 기사 본거같긴한디..
25.11.30 10:12

(IP보기클릭)18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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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가서 배워오는 사람들이 많더라 담배피는 사람들 대부분 내가 해봐야지 해서 사서 피는게 아니라 주변사람 영향받아서 피는사람들이더라
25.11.30 10:14

(IP보기클릭)11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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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보약이랑 도박함
25.11.30 10:15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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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ㅁㅇ 해요!
25.11.30 10:14

(IP보기클릭)223.39.***.***

BEST
전담으로 피다가 연초로 갈 수도 있지
25.11.30 10:13

(IP보기클릭)18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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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많이 권하는데 특히 윗사람이 골초면 권하는 경우가 많아서 군대에서 신병이나 사회초년생들한테 많이 권함 그런 식으로 담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고
25.11.30 10:15

(IP보기클릭)21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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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대신 ㅁㅇ이 늘어났다 한거 본거 같은디...
25.11.30 10:14

(IP보기클릭)106.101.***.***

BEST
그래서 청소년 흡연률이 실제로 감소하고 있다는 기사 본거같긴한디..
25.11.30 10:12

(IP보기클릭)211.202.***.***

BEST
ㅇㅇ(106.101)
근데 대신 ㅁㅇ이 늘어났다 한거 본거 같은디... | 25.11.30 10:14 | | |

(IP보기클릭)211.234.***.***

BEST
ㅇㅇ(106.101)
대신 ㅁㅇ 해요! | 25.11.30 10:14 | | |

(IP보기클릭)116.122.***.***

BEST
ㅇㅇ(106.101)
대신 보약이랑 도박함 | 25.11.30 10:15 | | |

(IP보기클릭)106.101.***.***

루리웹-1010297960
그러치 이제 그게 좀 사람심란하게 만드는 포인트긴 한디... | 25.11.30 10:15 | | |

(IP보기클릭)125.128.***.***

ㅇㅇ(106.101)
보약이랑 사이버도박이 너무 접근성이 쉬운게 문제라고 봄 담배 안한다고 보약하는건 아닌것같고 | 25.11.30 10:17 | | |

(IP보기클릭)223.39.***.***

BEST
전담으로 피다가 연초로 갈 수도 있지
25.11.30 10:13

(IP보기클릭)58.235.***.***

본인이 건강태워 피고싶은가보지 그것까지 제제할 이유는 없다고 보긴함
25.11.30 10:13

(IP보기클릭)116.47.***.***

술은 권하는 사람이라도 있지 살면서 담배 권하는 사람 단 한번도 본적이 없음 심지어 담배피는 사람들 까지도 니는 이런거 하지마라~ ㅇㅈㄹ을 농담이 아니라 찐으로 한다 술은 부모가 자식한테 성인이 되면 마셔보라고 권하기라도 하지 담배는 흡연하는 부모가 자식이 담배핀다는 소리들으면 몽둥이로 두들겨 팬다는 소리가 흔하게 들려옴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담배를 피는 사람들 정말 대~~단하긴 한거같음
25.11.30 10:14

(IP보기클릭)180.231.***.***

BEST
루리웹-6881536432
담배 많이 권하는데 특히 윗사람이 골초면 권하는 경우가 많아서 군대에서 신병이나 사회초년생들한테 많이 권함 그런 식으로 담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고 | 25.11.30 10:15 | | |

(IP보기클릭)14.5.***.***

THE·O
딱 내 케이스네 한참위에 잘 챙겨주는 고참이 자꾸 권한것도있고, 작업하다 휴식시간에 자꾸 "담배 안피우는놈 나와" ㅈㄹ하는놈들 있고해서 조까타서 배우긴했는데 제대하고는 완전 끊음 | 25.11.30 10:38 | | |

(IP보기클릭)180.231.***.***

BEST
군대가서 배워오는 사람들이 많더라 담배피는 사람들 대부분 내가 해봐야지 해서 사서 피는게 아니라 주변사람 영향받아서 피는사람들이더라
25.11.30 10:14

(IP보기클릭)118.235.***.***

THE·O
다 담배타임 가지러 흡연장 갈 때 혼자서 뻘쭘하게 남아있기도 힘들고 군대는 단독행동이 더더욱 힘드니까... 우리 부대는 비흡연자 후임만 쭈욱 들어와서 배울 일 없어쏜데 흡연자 선임 기수사이 끼어있었으면 나도 배워야만 했겠지... | 25.11.30 10:18 | | |

(IP보기클릭)211.33.***.***

THE·O
나도 군대가서 피우게 됬던 케이스인데 짬찌 시절에 담배 아니면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가 없었음 그렇게 20년을 피고 나서야 끊겠다고 버티는중 | 25.11.30 10:21 | | |

(IP보기클릭)61.77.***.***

THE·O
군대에서 고참접대하려고 평소에 담배구비하고 다니다 본인이 담배피게된 케이스도 있었음 | 25.11.30 10:30 | | |

(IP보기클릭)118.235.***.***

THE·O
아부지도 군대에서 배우셨다는데 작업중에 흡연자는 중간중간 담배피면서 뺑이치는데 비흡연자는 쉬면 왜 쉬냐고 갈궈서 억울해서 배우셨다고..... | 25.11.30 10:46 | | |

(IP보기클릭)220.125.***.***

매체에서, 담배 피는걸 찌질하게 표현하는게 드물어서 그런듯?
25.11.30 10:15

(IP보기클릭)124.59.***.***

난 시간남아서 피는것도 아니고 하던일도 멈추고 담배피러 자리비우는사람들을 이해못해
25.11.30 10:15

(IP보기클릭)222.239.***.***

일하는 도중에 담배피러가는거 너무너무 짜증나
25.11.30 10:16

(IP보기클릭)125.137.***.***

군대에서도 내 두달 선임이랑 한달 선임이 담배 안 피고 나도 안 펴서 드디어 금연 소대가 나오나 했는데 후임이 피더라고
25.11.30 10:16

(IP보기클릭)61.79.***.***

그런거 치곤...여전히 담배 피는 사람 많던... 특히나 여자는 오히려 더 늘어난거 같은...
25.11.30 10:16

(IP보기클릭)112.64.***.***

비추수집기
우리나라 흡연율 찾아보면 여자는 10% 정도임. 남자는 60%가 넘고.. | 25.11.30 10:56 | | |

(IP보기클릭)112.147.***.***

그만큼 힘든가보지 뭘 이상하다고 꼽줄 필요가 있나
25.11.30 10:16

(IP보기클릭)182.214.***.***

뭐 담배 필 권리도 권리니까 존중해줘야 하긴 함 흡연자들이 담배연기 싫어할 권리를 존중안해주니까 필 권리를 존중해줄 생각이 안 들긴 하지만
25.11.30 10:17

(IP보기클릭)121.164.***.***

솔찍히 기호식품이니 담배피는건 뭐라 안하겠는데 금연구역 근처에서 담배피기 길빵하기 꽁초 버리기등 이짓만 안하면 지몸 지가 조지는거에 대해 뭐라할 이유없지 다만 냄새 간접흡연때문에라도 꺼져줬으면
25.11.30 10:17

(IP보기클릭)112.64.***.***

이카이
흡연하면 절대 안지키는게 금연구역임. 솔직히 미친 새끼들임. 애 앞에서도 피다 못해 어린이집 유치원 앞에서 피는 새끼들 보면 저게 같은 사람인가 싶음. | 25.11.30 10:54 | | |

(IP보기클릭)121.164.***.***

대한제국황제폐하!
버스정류장 금연구역인데 두걸음 뒤에서 흡연하는거보면 답없음 | 25.11.30 11:22 | | |

(IP보기클릭)211.51.***.***

이카이
10미터이내인데 그거 지키는 놈 한번도 못 봄. 사실 못 보는게 정상이겠지만, 안지키는 놈들만 보이니.. | 25.11.30 12:08 | | |

(IP보기클릭)220.127.***.***

게임 하지 말라고 집에서, 학교에서 그렇게 말해도 결국 하는거처럼 담배도 그냥 하고 싶으니 하는거지 뭐 담배가 나쁜 거긴한데, 왜 하는지 이해못함이라며 비난할건 아니라 생각해 개같이 담배피는걸 뭐라고 하는건 몰라도
25.11.30 10:17

(IP보기클릭)121.161.***.***

콘노님이 보고계셔
사실 왜 피냐고 묻는다면 맛있으니까임 안 펴본 사람들은 그 맛을 모름 그래서 사람들이 중독 되고 쉽게 못 끊는 거니까 결국 담배는 사회가 허락한 ㅁㅇ이 맞긴 해 물론 난 끊어서 남이 피든 말든 알 바 아니지만 ㅋ | 25.11.30 10:19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21.161.***.***

요샌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이 피는 거 같아
25.11.30 10:18

(IP보기클릭)211.234.***.***

그만큼 힘드니까 그런거지 뭐 담배 배우는것 부터가 죄인것도 아니고
25.11.30 10:18

(IP보기클릭)211.36.***.***

펴보면 알긴하다
25.11.30 10:19

(IP보기클릭)112.64.***.***

코로로코
그 코에 계속남는 탄내, 니코틴과 타르의 비린내, 담배재, 누린자국, 안 필 때 그 특유의 초조함 이런거? | 25.11.30 10:52 | | |

(IP보기클릭)211.36.***.***

대한제국황제폐하!
니코틴 떨어져서 인간이 가지는 존엄성을 포기하며 비루해지는 것도 있지 | 25.11.30 10:54 | | |

(IP보기클릭)220.121.***.***

어렵게 생각하지 마 담배는 마1약이야 알코올 처럼 너무 많이 퍼져 허용되어 있을뿐
25.11.30 10:19

(IP보기클릭)119.202.***.***

어제 길가다 보니 늙은이 하나 편의점 나오는데 담배뜯은 비닐 걍 길에 버리더라 ㅈㄴ 자연스럽게 ㅋㅋ
25.11.30 10:20

(IP보기클릭)39.7.***.***

여리비내리는날
편의점 나서기 전에 이미 편의점 바닥에 버리는 판이라ㅋㅋ | 25.11.30 10:26 | | |

(IP보기클릭)112.64.***.***

여리비내리는날
그건 흡연 하면 기본적으로 '인성-5' 되면서 장착되는 스킬임 | 25.11.30 10:46 | | |

(IP보기클릭)119.202.***.***

대한제국황제폐하!
길빵하는 인간들 특징 글생각나더라고 하나도 틀린게 없음 ㅋㅋ | 25.11.30 11:51 | | |

(IP보기클릭)125.142.***.***

음..어..
25.11.30 10:20

(IP보기클릭)116.33.***.***

요즘 전담 비율이 진짜 높은듯
25.11.30 10:20

(IP보기클릭)14.47.***.***

올해 초 쯤에 평생 담배 안 피다가 피워보려고 시도했었음. 생각보다 별로라서 한 개비 피고 때려치웠지만 작년 말부터 여러가지 이유로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어서 건강이고 나발이고 신경끄고 뭐든 해소할 거리를 찾고 싶었던게 첫번째(술은 체질적으로 안 받아서 진작에 포기), 평소 근무하는 직장의 흡연자들이 틈만 나면 담배 핀다고 자리 비워대는 통에 비흡연자로서 꼬운 상황을 수시로 겪던게 두번째, 현재 거주 환경이든 근무 환경이든 길빵하는 사람들이 흔히 보일만큼 금연 구역이랑은 거리가 먼 게 세번째 이유였음
25.11.30 10:21

(IP보기클릭)116.39.***.***

그만큼 인간이 다양하다는거긴 하지
25.11.30 10:21

(IP보기클릭)125.133.***.***

이해 운운하는거보면 얘한탠 이게 담배인가보다
25.11.30 10:22

(IP보기클릭)14.38.***.***

토코♡유미♡사치코

그래도 난 이렇겐 안됨 ㅎ | 25.11.30 10:25 | | |

(IP보기클릭)118.235.***.***

글고 왜 자꾸 어디 쪼그려 앉아 피는거임? 무슨 카무로쵸도 아니고 진짜개찐따같음
25.11.30 10:23

(IP보기클릭)14.38.***.***

루리웹-90251422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5.11.30 10:24 | | |

(IP보기클릭)223.39.***.***

루리웹-9025142289
쪼그려 앉아 피는 사람은 그나마 담배 매너가 있는 부류다. 보행흡연충 같은 개쓰레기들보단 훨씬 나아. | 25.11.30 10:49 | | |

(IP보기클릭)125.132.***.***

얘 좀 자제한다 싶더니 슬슬 헛소리 시작이네
25.11.30 10:25

(IP보기클릭)140.248.***.***

흔히 비꼬는 말로, 가오가 뇌를 지배 하면 건강 신경안쓰도 담배피는 모습이 멋있다라면서 배우던......
25.11.30 10:26

(IP보기클릭)118.235.***.***

아 정말로..어떤 ㅂㅅ 같은 마인드면 펴봐야지 같은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음 나도 여러번 물었었는데 나이 많이 드신분 딱 한분만 담배 향이 향기로워서 피우게 되었다라는 분 말고는 죄다 남이 피니까더라고....그 뭔
25.11.30 10:31

(IP보기클릭)120.18.***.***

여기 호주에서 한갑에 40달러 넘는데도 피는 사람들 잘만 있는거 보면 뭐...
25.11.30 10:31

(IP보기클릭)112.64.***.***

오마에라!
호주가 그래서 흡연율이 10% 이하임. 우리는 거기에 4배가까이 되고.. 이게 단순 수치만 이렇고 인구수로 환산하면 우리가 더 많이 심각한거.. | 25.11.30 10:51 | | |

(IP보기클릭)14.52.***.***

스트레스 감소라든지 몇가지 효과가 있는 건 사실이니까. 그러니까 나라에서도 노동에 도움된다고 허용이 된 약물인 거고. 근데 사회 효율이 너무 올라가다보니 담배타임가지는 거조차도 허용하고 싶지 않은 경영진, 국민건강 등에 의해 시각이 변한 거 뿐이지.
25.11.30 10:32

(IP보기클릭)118.39.***.***

오징어SP
스트레스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게 아니야 니코틴 중독 - 지간이 지남에 따라 스트레스가 자동 상승 - 흡연으로 스트레스 정상화 일반인은 가만히 있는다고 스트레스가 상승하지 않아 | 25.11.30 10:48 | | |

(IP보기클릭)118.235.***.***

70년대 까지는 빈곤하게 살았다가 거지꼴 벗어나면서 담배수요도 폭발햇는데 그렇게 젊은 시절 내내 담배 태운 업보를 90년대에 중년이 된 이후로 치루기 시작하는 경우가 늘어남 주변 사람들이 병원신세지고 골로가는걸 보면서 뒤늦게 흡연에 대한 경각심이 생긴거
25.11.30 10:44

(IP보기클릭)121.141.***.***

딴것보다 저시절 피시방 드가면 온몸이랑 옷에 담배냄새 배서 가기 힘들었음
25.11.30 10:49

(IP보기클릭)211.234.***.***

세상 모든사람을 이해하고 사는건 불가능하죠 그냥 받아들이는거지 그렇게 따지기 시작하면 나와 다른 사람은 전부 다 이해안가는 이상한 인간들로 볼수밖에 없습니다
25.11.30 10:54

(IP보기클릭)210.113.***.***

예전에 아는 여동생이 업계에 담배 배워보겠다하는거 뜯어말린적이 있는데 담배필려는 이유가 자기 상사가 담배탐때 뭔얘기 하는지 궁금하다함 아니...그...되게 할말많은데 그냥 이상한소리말고 피지말라했어
25.11.30 10:57

(IP보기클릭)211.235.***.***

군대에서 담배가 보급으로 나오던 시절이 있었으니
25.11.30 11:16

(IP보기클릭)112.165.***.***

나 아는 놈은 안피다가 서른넘어서 쳐 피기 시작함 그거도 그거지만 인터넷 커뮤에 담배추천받는 글 보고 기겁함
25.11.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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