銀座 うかい亭
📍〒104-0061 Tokyo, Chuo City, Ginza, 5 Chome−15−8 時事通信ビル 1F
긴자에 있는 철판요리집인 우카이테이 입니다.
오모테산도점을 많이 가시던데 저는 긴자 본점으로 가 봤습니다.
예약을 확인한 후, 대기실에서 잠시 기다립니다.
화려한 집기들.
잠시 기다리면 자리로 안내합니다.
내부는 이런 구조입니다.
규모가 꽤 있으며, 무대처럼 원형으로 자리가 만들어져 있습니다.
테이블 세팅.
음료로 일단 우롱차를 주문했습니다.
잔이 멋있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요리사분이 사용할 도구와 집기들을 착착 세팅합니다.
첫 요리로 나온 스프.
트러플 향이 나는 크림 스프였습니다.
바로 메인에 사용할 고기를 보여주고 어떤부위를 먹을지 물어봅니다.
왼쪽은 등심, 오른쪽 안심입니다.
저는 등심을 선택했습니다.
두 번째 요리는 참치 타르타르.
서빙된 요리를 먹고 있으면 눈 앞에서 조리가 진행됩니다.
마늘 슬라이스가 마늘 칩이 되고...
테이블이 연결되어 있다 보니 다른 손님들 요리가 완성되는 것도 보입니다.
꼭 공연을 보는 것 같은 기분입니다.
다음 요리는 크림 파스타.
유명 우동집이랑 콜라보 하여 면을 만드는데 우동의 노하우를 접목했다고 합니다.
심플하지만 맛잇었습니다.
다음 요리의 재료가 먼저 등장합니다.
아귀 살입니다.
눈앞에서 아귀 소테 완성.
촉촉하고 맛있는 생선 구이였습니다.
곁들여 먹을 빵이 나오고...
메인 요리인 소고기 스테이크, 가니쉬로 대파 구이 조리가 시작됩니다.
아오모리쪽에서 온 좋은 파라고 합니다.
한접시 완성.
고기는 당연히 맛있고 소금에 절인 후추, 구워져서 녹진한 파가 생각보다 맛있었습니다.
다 먹으니 돌솥을 들고오고...
그 정체는 소고기 솥밥입니다.
저걸 잘 비벼서...
된장국이랑 날계란, 야채절임이랑 한상이 마련됩니다.
달콤 짭잘한 밥에 같이 나온 노른자를 비벼먹습니다.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자리를 이동합니다.
지금부터는 디저트 타임입니다.
메뉴를 보고 디저트를 고를 수 있습니다.
몽블랑과 딸기 쉬폰 케이크.
커피와 함께.
달달하니 좋습니다.
으음 존맛.
디저트를 다 먹으니 쁘티푸르가 또 나옵니다.
전채부터 디저트까지 전체적으로 배부르게 먹었고,
서비스 좋고 음식 맛있고 볼거리도 많아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위치 생각하면 가성비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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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음식점에 좋은 사진 ! 사진 뭘로 찍으신건가요 ?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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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ON Z 6 50mm f2.8 iso 280 -0.67 노출 | 25.11.25 01:3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