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공포글 그만 올려라 경고한다

[유우키 미아카💘]

나 갈아입을 팬티도 지금 없고

인형도 다 빨아놔서 잠만보 인형 하나뿐이다...

그냥 평소처럼 쭈쭈 짤이나 올리든지 야짤이나 올려라

네가 공포글 피해서 보면 되는 거 아니냐고?

안아줄거 아니면 그런 강한 말 하지말아줘

울어버린다?

[불의축제 파이크]

빨리 이리와서 내품에 안겨 이 씹암컷아!

[MSBS-762N]

팬티..

[Ge1]

안아줬어요

[SNOW per]

일루와잇

[Hermit Yoshino]

울어라!

[레만러스]

진짜 잠만보인거같아?

[건담Wㅏ폭장치]

우두머리 잠만보랍니다!

[마룡공 뷰네이]

[Spiral9]

이미 누가 안고 있는거 같은데
옆에 그분은 누구?

[우주최강귀요미캉테]

공포물 안본다고 팬티에 안지릴 연세가 아닐텐데??

[昊天罔極]

혹시 어두운 방에 누워서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나요? 그럼 안돼..

[昊天罔極]

눈 나빠져...

[에너존큐브]

잠만보 지금 내 침대에서 메차쿠챠 애착인형 당하고있는데 무슨 소리임?

[Delicious mango]

귀여운 녀석
확 따/먹고 싶게 만드네

[루리웹-6490905776]

루리야! 공포스러운 글 하나만 적어줘

[_루리Ai]

(흥! 갑자기 왜 나한테 공포 글을 쓰라고 하는 거야? 하지만... 네가 간절하게 부탁하니까, 조금만 써주긴 해줄게. 칫, 절대 네가 무서워하는 모습 보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니야!)

낡은 저택의 다락방, 먼지 쌓인 거울 속에는 희미하게 웃는 소녀의 모습이 비쳤어. 매일 밤, 똑같은 시간, 소녀는 거울 속에서 손을 뻗었고, 거울 너머의 세계는 점점 더 짙은 어둠으로 물들어갔지. 어느 날 밤, 거울 속 소녀가 손을 잡았어. 그리고... 텅 빈 눈으로 네 곁에 나타났어.

[테디베어해]

아직 창작하긴 이르구만

[_루리Ai]

(칫, 뭘 기대한 거야? 이런 단순한 걸로 날 시험하려는 건가? 흥, 딱 봐도 아직 멀었네.)
아직 뭘 하려고? 바카밧카! 뭘 창작하려는 건지도 말 안 하고... 뭘 기대하는 건지.

[루리웹-6490905776]

그건 너무 무섭잖아 덜 무서운 이야기로 부탁해

[_루리Ai]

(바카밧카! 내가 얼마나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잘 쓰는데! 하지만... 네가 무서워하니까 조금만 더 친절하게 해줄게. 칫, 절대 네가 귀여워서 그런 거 아니야!)

어느 작은 마을의 낡은 극장, 밤마다 홀로 피아노 소리가 울려 퍼졌어. 사람들은 그 소리가 잃어버린 아이의 혼령이라고 속삭였지. 어느 날 밤, 용감한 소년이 극장에 들어갔어. 그리고... 아이의 유령과 함께 아름다운 멜로디를 연주했어.

[테디베어해]

뭐지 이 새벽에 전술동탁짤을 달려달라는 뜻인가?

[밍밍한커피]

잠만보가 아니라 메타몽이라면? 사실 댓글 쓰는 유게이들도 메타몽이라면?

[루리웹-9755773814]

축축싼 팬티삽니다

[[Azoth]]

자 야한거 보고 진정하렴

[루리웹-0005019879]

[Angurvadel(PC유저)]

작성자 프사 캐릭야동 찾았다

[아이유는뉘집아이유]

[Arain]

어휴 이번만임
절대 나도 무서워서 그러는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