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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아파트 입구에서 딸아이를 쳐다보던 모르는 남자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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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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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50.***.***

BEST
내가 애아빠면 뭐라고 해야할까 고민해봤는데 진짜 모르겠네 고민하는거 자체가 좋은 아버지라는거 답 잘해준것 같다
25.11.13 15:55

(IP보기클릭)121.141.***.***

BEST
29살인데 20초중반으로 보인다니 .... 부럽군
25.11.13 15:56

(IP보기클릭)118.235.***.***

BEST
제발 단어를 보지말고 글을봐...
25.11.13 16:14

(IP보기클릭)115.139.***.***

BEST
"많이 안아줘요."
25.11.13 16:00

(IP보기클릭)118.235.***.***

BEST

25.11.13 15:56

(IP보기클릭)58.29.***.***

BEST
그는 이미 자연스레 정답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25.11.13 15:58

(IP보기클릭)159.196.***.***

BEST
멍청한 놈들은 단어에 집착한다던데
25.11.13 17:48

(IP보기클릭)112.150.***.***

BEST
내가 애아빠면 뭐라고 해야할까 고민해봤는데 진짜 모르겠네 고민하는거 자체가 좋은 아버지라는거 답 잘해준것 같다
25.11.13 15:55

(IP보기클릭)118.235.***.***

이웃집어르신
자기 비맞는것도 신경안쓰고 애기 비안맞게 하는거는 이렇게 해야한다 생각하고 하는게 아니고 자연스레 저절로 되는거니 본문의 답변은 정답인거같음 | 25.11.13 16:07 | | |

(IP보기클릭)211.234.***.***

이웃집어르신
고민하는데다가 배울 자세가 되어 있음 | 25.11.13 18:25 | | |

(IP보기클릭)1.220.***.***

이웃집어르신
아무리 생각해봐도 본문보다 더 좋은 답을 생각할 수가 없네 진짜 멋진 아버지다 | 25.11.14 11:36 | | |

(IP보기클릭)118.235.***.***

BEST

25.11.13 15:56

(IP보기클릭)118.235.***.***

야옹야옹야옹냥

| 25.11.13 16:00 | | |

(IP보기클릭)219.248.***.***

겨울엔감귤이지

| 25.11.13 19:15 | | |

(IP보기클릭)121.141.***.***

BEST
29살인데 20초중반으로 보인다니 .... 부럽군
25.11.13 15:56

(IP보기클릭)39.7.***.***

앙페르
요즘 안그런친구 찾는게 더 힘듦 | 25.11.13 15:57 | | |

(IP보기클릭)39.7.***.***

이미 정답을 말하셨네 ㅋㅋㅋ
25.11.13 15:57

(IP보기클릭)118.235.***.***

훈훈하다
25.11.13 15:57

(IP보기클릭)221.147.***.***

엔드게임 토니 과거회상같이 훈훈하당
25.11.13 15:57

(IP보기클릭)58.29.***.***

BEST
그는 이미 자연스레 정답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25.11.13 15:58

(IP보기클릭)220.118.***.***

여기서 육아는 비자카드로 육성하는 사이버 육아만 물어봐야지
25.11.13 15:58

(IP보기클릭)59.12.***.***

이미 그걸 고민하고 있다는데서 좋은 아빠가 될거같다
25.11.13 15:59

(IP보기클릭)115.139.***.***

BEST
"많이 안아줘요."
25.11.13 16:00

(IP보기클릭)58.233.***.***

QOR빽까RK
덥썩 "아니, 나 말고요." | 25.11.13 16:49 | | |

(IP보기클릭)223.39.***.***

QOR빽까RK
젠장 총각 이리 와라 | 25.11.13 21:22 | | |

(IP보기클릭)211.177.***.***

루리웹-2021475893
일루 와잇! | 25.11.14 10:22 | | |

(IP보기클릭)118.35.***.***

훌륭해
25.11.13 16:00

(IP보기클릭)218.144.***.***

본인이 이미 좋은 아빠이고 부모로서 이미 모든 준비가 됨
25.11.13 16:03

(IP보기클릭)211.234.***.***

아이도 커가는건 처음이지만 부모도 첫아이는 처음이겟지
25.11.13 16:04

(IP보기클릭)211.234.***.***

나도 사실 모르겠어. 그냥 좋아. 아이의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하는거지
25.11.13 16:05

(IP보기클릭)104.28.***.***

3개월뒤에 아빠가 되는데 총각이라고? 설마?
25.11.13 16:06

(IP보기클릭)118.235.***.***

BEST
아나미너스
제발 단어를 보지말고 글을봐... | 25.11.13 16:14 | | |

(IP보기클릭)159.196.***.***

BEST
아나미너스
멍청한 놈들은 단어에 집착한다던데 | 25.11.13 17:48 | | |

(IP보기클릭)118.235.***.***

Double Espresso
??? : 제발 숲을 보지말고 나무를 봐주세요 | 25.11.13 18:08 | | |

(IP보기클릭)121.144.***.***

아나미너스
애 싸질러 놓고 무책임하게 도망가는게 문제지 어떻게 하면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사람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네... 그냥 속도위반인갑지.. 요즘 속도위반이 무슨 큰 흉되는 시대도 아니고... | 25.11.14 08:20 | | |

(IP보기클릭)223.39.***.***

- 저 사람 어디서 많이 본 거 같지 않아? - 워낙 만나는 분들이 많으셔서.. - 뭔가 낯이 익단 말이야...
25.11.13 16:09

(IP보기클릭)126.179.***.***

엑셀 로우
정답 : 엔드게임 중 하워드스타크랑 자비스 대화!! | 25.11.13 17:09 | | |
파워링크 광고

(IP보기클릭)119.70.***.***

아이가 처음 생긴다고 없던 부성애가 뿅 하고 나타나지 않음. 애를 처음 만났을때 이미 큰 사랑을 느끼겠지만 그건 비교도 안 될만큼 키우면서 더 큰 사랑이 자라게 됨.
25.11.13 17:15

(IP보기클릭)220.70.***.***

로피카
저도 처음엔 아..이건 원숭이인가.. 저희 어머니도 그러더군요 .처음엔 원숭이도 아니고 그냥 핏덩이 같다고. 신생아때 눈의 초점도 안맞아서 동공이 좌우로 따로 움직여서 무섭기도 했는데....이제 170일 지나면서 잠을 줄이고 몸을 갈아넣기 시작하니까 없던 부성애가 생기더군요.. 나는 라면 먹어도 아기랑 와이프는 좋은거 먹인다.. | 25.11.14 01:43 | | |

(IP보기클릭)211.235.***.***

장동건
처음에 엄청 울어 재낄땐 좀 빡치기도 했는데.. 나중엔 너무 조용하면 무서워지더라고요.. 그러던 녀석이 180에 85kg 거구로 컸음.. | 25.11.14 13:07 | | |

(IP보기클릭)58.226.***.***

호르몬은 위대하다......... 라고 하드라... 물론 나는 모름.. ㅜㅜ
25.11.13 23:32

(IP보기클릭)59.17.***.***

그냥 무조건 서로 대화를 많이 하는게 중요 함. 아직 아이들이 중학생이긴해서 더 겪어봐야 하겠지만, 현재까지 느낀점은 대화가 중요하다는거. 아이때부터 대화를 많이해야 애들이 커서도 부모랑 대화를 함. 아이들은 대화가 안통한다고 '그냥 아빠가 말하면 해', '몇번을 말하게 하는거야' 같은 대화를 단절시키는 표현을 하면 안된다는 거.
25.11.14 02:01

(IP보기클릭)211.177.***.***

DOFGK
NPC같이 똑같은 글의 반복은 최악임 부모가 되어서는 안 되는 사람들 | 25.11.14 10:26 | | |

(IP보기클릭)1.224.***.***

대화 너무 많이해도 역효과남...;
25.11.14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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