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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책임질 수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한 이야기임
(IP보기클릭)59.16.***.***
???:걱정마세요! 제 인생에 문제 생길거 같으면 바로 버릴거에요! 미.친놈아 그것도 문제라고!!!
(IP보기클릭)106.102.***.***
자립이 안됐는데 애완동물 키우는건 사실상 부모집에서 같이 키우는거 아냐?
(IP보기클릭)218.150.***.***
왜곡된 결론 : 자격도 안되는게 어딜 감히
(IP보기클릭)49.1.***.***
나도 키우고 싶은데 비용 감당 못 해서 포기함
(IP보기클릭)59.26.***.***
반대로 한마리 개 때문에 인생이 좋아질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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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일하는 시간 + 출퇴근시간 합쳐 10-12시갇동안 혼자 방치되는 개의 스트레스만 무시하면!
(IP보기클릭)218.150.***.***
왜곡된 결론 : 자격도 안되는게 어딜 감히
(IP보기클릭)211.223.***.***
근데 이게 맞음 | 25.09.02 22:37 | | |
(IP보기클릭)211.62.***.***
자격도 안된다기보단 자기 앞가림도 안되는데 막상 키우다가 내다버리는 애들이 많겠죠 | 25.09.02 23:48 | | |
(IP보기클릭)106.102.***.***
(IP보기클릭)106.102.***.***
매끈매끈성애자
자립이 안됐는데 애완동물 키우는건 사실상 부모집에서 같이 키우는거 아냐? | 25.09.02 16:51 | | |
(IP보기클릭)223.38.***.***
자취를 하더라도 정신적으로 자립이 안된상태라는 말인듯 | 25.09.02 16:53 | | |
(IP보기클릭)14.39.***.***
나는 혼자서 키움 | 25.09.02 16:53 | | |
(IP보기클릭)211.234.***.***
부모님이랑 같이 산다해도 네가 입양한거면 주체가 네가 됌 한두번정돈 산책 갈순있지만 병원이나 전체적인 케어는 네가 해야함 | 25.09.02 16:53 | | |
(IP보기클릭)211.178.***.***
자립이 완성되지 않았다는 건 불안정하게 떨어져 살고 있기만 하다는 거 | 25.09.02 16:54 | | |
(IP보기클릭)175.232.***.***
엄마가 1이라도 도와주면 혼자키우는게 아닌거라서 | 25.09.02 17:07 | | |
(IP보기클릭)220.118.***.***
뭐가 이상해 강아지 고양이 책임도 못지면서 몇마리씩 집에 들여서 굶겨죽이고 버리고 그러는거 왜 그런지 모르겠음? 돈이 없어서 그래 | 25.09.02 21:06 | | |
(IP보기클릭)211.235.***.***
ㅇㅇ 좀 이상함.. 저기서 주어를 애완동물이 아니라 자녀로 바꿔도 그대로 성립함 뭔가 책임질 대상이 생기고, 그걸 중심으로 삶이 돌아가는게.. 나쁜건가? 그건 아니라 보거든 | 25.09.02 23:47 | | |
(IP보기클릭)211.187.***.***
[ 반려동물 보유세 ] 선진국이 도입하는 이유가 있다. | 25.09.03 00:21 | | |
(IP보기클릭)14.38.***.***
자녀는 사람이고 저건 개고양이고. 같지가 않지. 자녀를 중심으로 인생이 변하는 건 자연스러운 건데, 그걸로 인간이 자라잖아. 개고양이랑은 다르지. | 25.09.03 03:35 | | |
(IP보기클릭)220.118.***.***
인간이 인간을 키우는건 당연한거지만 인간이 모든 자원을 동원해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게 정상은 아님 | 25.09.03 08:01 | | |
(IP보기클릭)49.1.***.***
나도 키우고 싶은데 비용 감당 못 해서 포기함
(IP보기클릭)118.235.***.***
캐어가 안됨 분리불안 청소등등 | 25.09.02 17:05 | | |
(IP보기클릭)211.40.***.***
그리고 인생이나 생활패턴 자체가 자신이 아닌 애완동물을 중심으로 형성되고 사고도 종속됨. 이거 진짜 큰거같음. | 25.09.03 01:00 | | |
(IP보기클릭)112.223.***.***
주변에 본문에서 말한 케이스가 꽤 있어서 극히 공감함 | 25.09.03 17:32 | | |
(IP보기클릭)121.163.***.***
(IP보기클릭)59.26.***.***
반대로 한마리 개 때문에 인생이 좋아질수도 있지
(IP보기클릭)118.235.***.***
본인이 돈이 넘쳐난다면야 말리진 않음 | 25.09.02 16:54 | | |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3096984951
직장에서 일하는 시간 + 출퇴근시간 합쳐 10-12시갇동안 혼자 방치되는 개의 스트레스만 무시하면! | 25.09.02 17:17 | | |
(IP보기클릭)106.101.***.***
끝까지 책임 잘 질 수 있으면 그게 맞음 그런데 아무래도 독립못한 젊은 애들은 변수가 크지 | 25.09.02 17:21 | | |
(IP보기클릭)210.205.***.***
아닌 경우가 더 많으니 저런 말이 공감되는거임 | 25.09.02 18:08 | | |
(IP보기클릭)118.235.***.***
개 키우면서 인생 좋아진다고요 빼애액! (일한다고 10시간 넘게 혼자 집에 방치하며) ㅋㅋㅋㅋ | 25.09.02 18:44 | | |
(IP보기클릭)121.187.***.***
... 피식 ... 개 한마리가 님 인생을 이끌어 줌? ... | 25.09.02 20:29 | | |
(IP보기클릭)211.229.***.***
비관론자들 많이 꼬였네 남의 인생을 이분법으로 보려는건지 누구나 인생이 뭣때문에 바뀔지 모르고 무조건 개를 방치하는 삶을 사는것도 아닌데... | 25.09.02 20:43 | | |
(IP보기클릭)183.97.***.***
뭐 개랑 산책 다니면서 건강이 좋아질 수도 있는 거고 산책 다니다가 거기서 만난 다른 견주나 개를 계기로 친해진 사람이 인생을 바꿀 수도 있는 거고 애완동물 데리고 사는 게 스트레스를 버티는 힘이 될 수도 있는 거고. | 25.09.02 21:53 | | |
(IP보기클릭)175.116.***.***
내 고양이가 나를 살렸다 | 25.09.02 22:09 | | |
(IP보기클릭)124.56.***.***
개 한마리로 인생을 바꾸지 않으면 안 될 사람이 극히 드물기 때문 | 25.09.02 22:14 | | |
(IP보기클릭)211.234.***.***
여긴 동물혐오자가 디시 보다 더한 놈들이 있는곳이라 잘키우는 사람들도 혐오스러운 욕먹는곳임 나도 우리 강아지 여름이라 짧게 미용한 사진 올렸다가 먹기전에. 털부터 밀은거냐는 한그릇이다 등등 이딴. 댓글들 달려서 삭제 한적있음 인생쓰레기 ㅂㅅ새끼들 왜 사냐 | 25.09.02 22:16 | | |
(IP보기클릭)223.39.***.***
개인이 키우는경우는 돈이 부족하지 않은 사람을 제외하면 결과물이 양쪽이 다 좋은경우는 거의 없지않나? | 25.09.02 23:07 | | |
(IP보기클릭)139.138.***.***
그런 새끼들이 젤 문제임... 개나 고양이들 한텐 그게 지옥이자 고문임... 그래서 99% 다 정신병 걸림... | 25.09.02 23:41 | | |
(IP보기클릭)121.162.***.***
확률 매우 없음. 1% 미만임. 아니 0.00001% 미만임. | 25.09.03 01:26 | | |
(IP보기클릭)59.16.***.***
???:걱정마세요! 제 인생에 문제 생길거 같으면 바로 버릴거에요! 미.친놈아 그것도 문제라고!!!
(IP보기클릭)59.26.***.***
근데 책임질 수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한 이야기임
(IP보기클릭)121.184.***.***
내가 그래서 안키움 터키시앙고라 키우고 싶어서 사진도 보고 영상도 보고 그랬는데 최소 십년넘게 쟤를 책임지고 희생하면서 보살필 자신이 없음 | 25.09.02 16:57 | | |
(IP보기클릭)180.81.***.***
토끼가 그렇게 오래 사나? 했는데 고양이였군... | 25.09.02 17:09 | | |
(IP보기클릭)116.32.***.***
여기는 그걸 얘기하는게 아니잖음. 책임잇게 키운다는 전재하에 얘기하는거지 | 25.09.02 18:17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47.***.***
구라밈
ㅇㅇ 애는 독립이라도 하고 대화라도 나누지 개나 고양이는 짧게는 십년 길면 수십년을 청소년 덩치의 유치원생을 육체적 언어 만을 사용해서 양육해야 한다는 점에서 더 힘든 일임;;; | 25.09.02 17:00 | | |
(IP보기클릭)58.76.***.***
(IP보기클릭)58.76.***.***
뭔가를 돌보면서 생활패턴 루틴을 고정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게 되는 효과도 있을거고. | 25.09.02 16:53 | | |
(IP보기클릭)121.154.***.***
그럴거면 식물이 낫지 않겠음? | 25.09.02 17:16 | | |
(IP보기클릭)106.101.***.***
저건 필요성이나 선호도를 떠나서 책임의 문제를 말하는거니까 | 25.09.02 17:23 | | |
(IP보기클릭)116.32.***.***
그렇게 가정하면 한도끝도없음 | 25.09.02 18:18 | | |
(IP보기클릭)122.40.***.***
그것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있고 안 되는 사람이 있음 식물한테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한테 멘탈케어용으로 식물 추천해봤자 스트레스 밖에 안 됨 | 25.09.02 20:23 | | |
(IP보기클릭)121.187.***.***
... 그런 사람은 애초에 인생이 아주 망가진 사람이란 얘기인데 ... 결국 다른 사람처럼 직장 다니고 커리어 유지 한다 치면 ... 개 고양이 양육은 어려울듯 ... | 25.09.02 20:32 | | |
(IP보기클릭)1.242.***.***
식물 생각보다 키우기 어려움... | 25.09.02 22:18 | | |
(IP보기클릭)211.223.***.***
이게 맞음 | 25.09.02 22:38 | | |
(IP보기클릭)112.168.***.***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2.170.***.***
(IP보기클릭)115.23.***.***
(IP보기클릭)222.117.***.***
(IP보기클릭)133.200.***.***
(IP보기클릭)14.39.***.***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17.111.***.***
내가 이런 케이스지 동물이라면 질색팔색 하는 놈이라 동물 버릴 일이 없음 | 25.09.02 16:58 | | |
(IP보기클릭)165.246.***.***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223.62.***.***
나에게 좋냐 나쁘냐의 문제가 아니라 책임의 문제임. | 25.09.02 16:54 | | |
(IP보기클릭)119.196.***.***
애는 크기라도하지 ㅠㅠ 동물은 계속 어린애 상태여서.. 고양이 밥주고 똥치워주느라 멀리가기 힘드네요.. ㅠㅠ 신혼여행 10일 다녀오니깐 중간에 장모님이랑 동생이 돌봐줬음에도 사람 그리웠는지 엄청 앵기고 문앞에 똥싸서 시위하고;;; 쉽지 않습니다 ㅠㅠ | 25.09.03 02:04 | | |
(IP보기클릭)175.209.***.***
(IP보기클릭)123.111.***.***
그런사람이 많아 너무 많아서 문제임 유기 문제가 심각해 | 25.09.02 17:03 | | |
(IP보기클릭)121.176.***.***
그냥이쁘다고키우다 똥치워야해 씻겨야해 귀여워서이쁜거 다날아가고 인생의짐으로 느껴지는순간 유기행해버리는거지 동물병원앞이나 길거리나 도로 아니면 유기된동물보호센터에 몰래버리는 등등 진짜 인간쓰레기들 쥰내많음 | 25.09.02 17:21 | | |
(IP보기클릭)223.39.***.***
강아지 가장 많이 버려지는 시기가 휴가철임 경제적 문제 때문이 아니라 귀찮아지니깐 버리는 거 동물 키우는 거 아니더라도 엄청나게 책임감 가지고 행동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음 | 25.09.02 18:16 | | |
(IP보기클릭)14.56.***.***
이게 제일 소름끼치더라. 휴가철에 유기 늘어나는 거. 휴가 때 감당해야 하는 그 사소한 귀찮음 때문에 버리고 온다고…? | 25.09.02 20:58 | | |
(IP보기클릭)223.38.***.***
나도 저 말에 동감... 내가 키운건 아닌데 누나라는 인간이 지도 직장 다녀서 열나게 바쁜 주제에 개를 자꾸 가져옴. 그러다 부모님집에 맞기는데 당시 같이 살던 내가 결국 산책, 놀아주기, 밥주기, 목욕, 미용시키기 전부 떠맡음. 나도 직장 다니는데 다녀오면 저거 해결하느라 내 시간 박살남. 내몸 케어도 쉬는것도 공부도 못함. 계속 신경써줘야함. 덕분에 공부, 연애도 못함. 진짜 애 키우는거랑 똑같음. 돈도 꽤나 깨지고...덕분에 한창 이것 저것 준비할 시간에 아무것도 못함. | 25.09.02 21:4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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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연결되는거 맞지 그런데 결혼이나 임신에 비해 애완동물 기르는건 아무래도 가볍게 생각하니까 | 25.09.02 17:2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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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너를 살렸구나 | 25.09.02 22: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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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소리도 아니지 저거. 버려지는 개는 계속 나오는데, 개 안 키우는 사람이 버리진 않을테니. | 25.09.02 16:55 | | |
(IP보기클릭)59.24.***.***
솔직히 다들 강아지만좋아하지 내가 경험으로 편협하게 보는지 모르겠는데 강아지때 귀엽다고 키우다가 전부다 크면 지네 본가에 보냄 30특성은 모르겠지만 20특성은 그나마 유기안하면 사실상 파양 본가보네서 어떤집은 1미터의 삶살던가 잘키워줘도 원래 주인 그리워하며 우울증걸린거마냥 평생을 보내는경우가 대부분 파양에 파파양 당해서 본집에서도 파양되서 다른데 가고 30대부터 이런문제는 줄어들지만 결혼하면 진상견주가 따로없음 | 25.09.03 00:52 | | |
(IP보기클릭)1.232.***.***
(IP보기클릭)116.84.***.***
(IP보기클릭)121.137.***.***
모르것다1
본문 보면 돈 이야기가 메인은 절대 아니지 ㅋㅋㅋ | 25.09.02 16:56 | | |
(IP보기클릭)58.72.***.***
실제로 키워보면 결국은 돈이 제일 커 | 25.09.02 17:08 | | |
(IP보기클릭)106.101.***.***
시간이야기이긴 한데 결국 시간은 돈으로 치환이 가능하니까 개에 쏟는 시간투자 이거 까놓고 돈주고 어디 맡기면 되는거라 | 25.09.03 07:47 | | |
(IP보기클릭)211.180.***.***
모르것다1
그 정도는 안드는데.......... | 25.09.02 17:08 | | |
(IP보기클릭)115.138.***.***
개 나이들고 병치레 하면 진짜 저만큼 나갈수도 있음. 병원비에 병에 맞춘 식단, 영양제 등등등 | 25.09.02 17:16 | | |
(IP보기클릭)118.235.***.***
모르것다1
강아지 평생 중형차 한대값생각하면 됨.. 단 아프면 더 플러스되는거고.. | 25.09.02 17:37 | | |
(IP보기클릭)118.216.***.***
(IP보기클릭)203.229.***.***
(IP보기클릭)211.234.***.***
(IP보기클릭)12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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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키우는건 국가 보조가 뭐라도 있다. 동물은 그런거 없다.... | 25.09.02 16:56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