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스압) 시각장애인에게 창고랑 같이 있는 불꺼진 구석방 준 횟집.jpg

[도미튀김]

출처 : https://youtu.be/qp6u461ylug?si=Pqpj5s7LXT_SFSbg

[모꼬꼬]

포장해서 숙소가서 먹을래요 할때 안내견 눈에서 자기때문인가 눈치보는것 같아서 짠하다 ㅠ

[도미튀김]

거절당하면 안내견들 다알더라 표정 싹안좋아짐

[국내산드워프]

개들 눈치보는게 너무 짠하더라...
자기가 잘못한거라 생각하는지 침울해보여.......

[근첩-4999474945]

개들 분위기 읽는 실력 장난 아님..

[산니님7]

여기서도 나가야 된다니까 표정 우울한거 봐 ㅜㅜ

[디카프아아]

멍멍이들 눈치 빠름. 싸우는 것 같으면 딱 주눅들고 어디 피하거나 안아달라고 함 무서워서
몸이 안좋거나 슬프거나 아픈거 같으면 옆에 와서 뽀뽀해주고 옆에 눕고 계속 괜찮은지 힐끗 쳐다보고 기분 좋으면 같이 기분 좋아져서 막 꼬리 흔들고 웃고

[루리웹-1656161923]

저런곳 영업정지 몇일씩 시켜야됨 그래야정신차림

[Hatihatiho]

며칠가지고?
적어도 몇주.

[쬬물이]

왜요?? 그냥 모두가 걸러주면 자체 영업정지가 되는데 ㅋㅋㅋ
정신안차렸으면 좋겠어요 ㅎㅎ
죽을때까지 자기가 뭘 잘못한지 모르고 고통스럽게 죽었으면 좋겠어요

[루리웹-1656161923]

그게 불가능하니깐 어떻게 거를껀데요?
당장 앞집 이웃집 소식도 모르는데 동내,관광지 음식점 이슈까지 외워서 거를수있어요?

[진상왕]

어디 업소냐? 저런놈들은 상표 까줘야되는데...

[도미튀김]

https://youtu.be/qp6u461ylug?si=Pqpj5s7LXT_SFSbg

댓글에 정보있음

[루리웹-7984283516]

내 경험 얘기하자면 유독 부산쪽 지점이 제맘대로 하려는거 많이 겪었음.

자기들만의 관행 만들려고 하는거.
그래서 공적으로 몇번이나 찍어누르는게 일이었음.

강원/충청/전라/대전등 전국 모두 다 지시대로 따르는데

유독 부산만 그랬었어.

부산에 뭐가 있나....

[루리웹-1638725373]

딱히 지역차별하려는 말은 아닌데 부산쪽이 군사독재때 지역몰아주기 해택을 보기도 했고
문민정부 들어선 뒤로도 정계에 큰 영향을 끼치다 보니 뭐랄까.... 이 나라를 좌지우지하는?
그런 지역이라는 자부심 아닌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거 같음.
특히 80~90년대부터 성인이었던 사람들이 그런 성향이 강한거 같은데 인맥으로 국책 따내고
불법도 인맥으로 뭉개고 그런 시대에 정부가 가장 밀어주던 지역에서 살아왔으니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함.

[루리웹-7984283516]

오 그럴수 있겠다
왠지 뭔가 성격강하다? 느낌도 받았는데..

읽을만한 댓글이었어 잘 읽고 감

[마곡나룻]

아에 안보이는 시각장애인이 더 없다더라

[용자군]

상호 가리고 그래도 저 지역 사는 사람들은 저기
어딘지 금방 알텐데.
제발 입소문 나서 망했으면 좋겠다

[m_ephy]

이미 현지인들은 안간다는데 믿을수가있어야지

[리덤☆]

아직도 저런 마인드인 식당이 있다는가 참 안타깝다;;

[살찐고양이좋아]

상인들도 문제이지만, 안내견이고 뭐고 난 개 싫다고 지랄하는 손놈들도 문제임.

결국 그런 인간들 때문에 상인들도 기피하는거니까.

[아쿠시즈교구장]

큰 개 무서워하는 사람들도 있고
음식에 개털 들어가는거 싫을 수도 있으니 꺼릴 수 있겠다 싶긴 한데
타협점이 마련돼야 할 듯

[gg45gg]

털 알러지 있는 손님이 있다면 또 모름...좀 복잡함

[도미튀김]

장애차별금지법에 걸리는지 검토해봐야지

[루리웹-7984283516]

차별맞음.
동등한 대우를 해야한다가 원칙이라서.

[호시마치 스이세이]

진짜 너무하네 너무해...

[루리웹-3752107666]

보니까 회센터 초장집같네 어떤 지역을 가든 이상하게 관광지 초장집들은 종업원아줌마들 상태가 저러더라 반말 찍찍 내뱉는건 기본이고 싸가지없고 인천 강원도 부산 초장집이 내가 가본덴 다그랬음

[달빛의세레나데]

개핑계대고 있네

돈은 받고 싶고 지들이 장애인은 기분나쁜것 뿐이지

[0ㅛ0]

얼른 취재가 시작되어야

[비밀암호요원]

영업정지 가즈아

[varong]

상인 주변 지인이 시각장애가 생겨봐야 정신차리지

[방긋]

“물어보지도 않고”,,, 이러는데, 주인이 괜찮냐고 물어봤을 때 내가 저 자리의 다른 손님이었으면 차마 싫다고는 말 못하고 속으로만 싫어할 듯. 개 키워본 사람들은 알거다. 개털이 얼마나 날리는지; 그게 음식에라도 붙어봐 너그럽게 넘어갈 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