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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본문 제대로 읽은거 맞음..?
(IP보기클릭)39.115.***.***
저걸버티고있었네. 얼마나 무서웠을까. 가족갈등을 외부인이 함부로 말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갖다버리는건 극단적이긴 하다
(IP보기클릭)211.200.***.***
캣맘은 고양이 안주워오지 않음?
(IP보기클릭)175.210.***.***
나랑 다른거봤나
(IP보기클릭)124.58.***.***
평소 싫어하는데 데리고 와서 3대 1로 괴롭히는 거지... 저정도까지 갓으면 평소 아버지가 불만 말해도 그럼 어쩔꺼냐고 배짼 거일듯..
(IP보기클릭)115.21.***.***
뭔 개소리야 ㅆㅂ
(IP보기클릭)59.18.***.***
괭이만 불쌍하다 후..
(IP보기클릭)39.115.***.***
저걸버티고있었네. 얼마나 무서웠을까. 가족갈등을 외부인이 함부로 말할건 아니지만 그래도 갖다버리는건 극단적이긴 하다
(IP보기클릭)59.18.***.***
괭이만 불쌍하다 후..
(IP보기클릭)115.138.***.***
(IP보기클릭)106.72.***.***
이즈미 MK2
그 본문 제대로 읽은거 맞음..? | 24.09.07 00:54 | | |
(IP보기클릭)175.210.***.***
이즈미 MK2
나랑 다른거봤나 | 24.09.07 00:54 | | |
(IP보기클릭)106.101.***.***
아빠가 나쁨!! 어떻게 고양이를 버릴수가 있어!! | 24.09.07 00:54 | | |
(IP보기클릭)115.21.***.***
이즈미 MK2
뭔 개소리야 ㅆㅂ | 24.09.07 00:55 | | |
(IP보기클릭)117.111.***.***
고양이 데려온건 엄마라는데...? 케어한 딸은 무슨 죄.... | 24.09.07 00:55 | | |
(IP보기클릭)116.33.***.***
엄마가 데리고 온걸 딸들이 케어하다 사달이 났다잖어....... | 24.09.07 00:55 | | |
(IP보기클릭)118.235.***.***
??? 밑에 3줄요약도 못읽음?? | 24.09.07 00:55 | | |
(IP보기클릭)118.235.***.***
| 24.09.07 00:56 | | |
(IP보기클릭)118.235.***.***
글 제대로 보긴 했냐? 웃기는 놈일세. | 24.09.07 00:56 | | |
(IP보기클릭)115.138.***.***
이미 한번 버린 전적이 있는데 또 들이밀면 안되지 | 24.09.07 00:57 | | |
(IP보기클릭)106.72.***.***
그런걸 보통 책임감이 강하다고 하지 않나...? | 24.09.07 00:58 | | |
(IP보기클릭)118.235.***.***
가족이랑 상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유기하는 게 정당화 된다는 소리냐? 미쳤구만 | 24.09.07 00:59 | | |
(IP보기클릭)175.117.***.***
제발 혐오하기위해 커뮤를 뒤지지는 마 그렇게 사는 놈들은 일베놈들만으로 충분해 | 24.09.07 01:04 | | |
(IP보기클릭)220.117.***.***
패스같은데 | 24.09.07 01:08 | | |
(IP보기클릭)118.235.***.***
유게이가 나빴네 어떻게 못생길수가 있어 | 24.09.07 01:12 | | |
(IP보기클릭)219.241.***.***
상의도 없이 어머니가 데려왓으면 상의도 없이 아버지가 버릴수도 있지. 고양이사료며 용품 모두 아버지 수입에서 나갈텐데 | 24.09.07 01:14 | | |
(IP보기클릭)118.235.***.***
뭐 같은 행동의 선상으로 보면 아버지의 입장에서 그렇게 할 순 있겠지. 근데 동물을 데려오는 거랑 유기하는 걸 같은 선상의 행동으로 볼 수 있음? 아버지라는 당사자의 입장은 없다보니 더 억측은 못하겠지만 어른이고 성인이고 부모되는 사람 입장이라면 조금만 성숙하게 대응했으면 동물 한마리 때문에 가족이 따로 나와 살겠다 선언하는 일이 생겼을까 싶은데? | 24.09.07 01:28 | | |
(IP보기클릭)219.241.***.***
같은선상이지 그게 왜 다름? 싫다고 계속 의견표출도 했고 이미 한번 그랬던 전적도 있으면 딸들도 케어를 할게 아니고 아버지를 존중해야지. 아버지보다 고양이가우선임? 사람나고 동물낫지 동물나고 사람낫나? | 24.09.07 01:30 | | |
(IP보기클릭)118.235.***.***
동물과 사람의 우선 순위 문제가 아니라 솔직히 가족끼리 대화로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 문제인데 부모들의 돌발 행동으로 이 사단이 나고 그게 도화선이 되서 자식들이 그 동물 때문에 독립한다는데 그게 일반적인 가족의 형태일까? 아버지라는 분의 입장이 본인 행동으로 인해서 이미 존중 받긴 글른 거 같은데. 저 자녀분들도 존중의 의사가 있으면 임보를 보내던 다른 분에게 입양을 보내던 할 텐데 굳이 집에서 독립하겠다 라는 거 보면 그닥 아버지의 행보가 좋았을 거라 생각은 안 듦. | 24.09.07 01:47 | | |
(IP보기클릭)118.41.***.***
근데 이거 주작 냄새 좀 나던데 딴거 보면 썸네일에는 아죠씨가 고양이 내쫏는거 처럼 했는데 실상 보면 그냥 주인 잘못인거 몇개 그런거 보니 영 믿음안가서 안봄 | 24.09.07 01:51 | | |
(IP보기클릭)219.241.***.***
이미 고양이를 버리는 아버지는 나쁜사람이라고 정해두고 사고를 전개하니 이런식의 결론밖에 안나오지. 아버지는 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제시했음. 당신말마따나 대화를 통해서 합의점을 찾고 싶어서 계속 화도 내고 이야기도 했지만 아내와 딸들이 들은척도 안했을 뿐이지. 가장 편안해야할 집안에서 조차 자기가 싫어하는 고양이라는 생물을 마주하는 아버지의 고통에 대한 공감이 조금이라도 있었으면 이런 이기적인 댓글은 달 수 없었을거임. 귀여운 고양이를 내다버리는 잔혹한 아버지라는 인식이 이미 머리속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댓글을 달았겠지. 나는 누군가가 데려와 놓고 아무튼 데려왔으니까 키워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나도 내다버리고 내다버렸으니까 못키운다고 주장할수 있다고 생각함. 저건 너무나도 당연한거임. 왜 아버지가 일방적으로 희생하고 고양이를 키워야되는지 이해할 수 없다. | 24.09.07 01:53 | | |
(IP보기클릭)121.136.***.***
| 24.09.07 13:42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10.178.***.***
(IP보기클릭)211.200.***.***
최소는영어로민이라고해
캣맘은 고양이 안주워오지 않음? | 24.09.07 00:55 | | |
(IP보기클릭)118.235.***.***
캣맘은 이쁘고 품종냥 잡아다 고밥비로 팔아 | 24.09.07 00:57 | | |
(IP보기클릭)210.178.***.***
결국 자기가 책임 안지는건 같지 | 24.09.07 00:57 | | |
(IP보기클릭)211.200.***.***
본문에 나온건 아무리봐도 품종묘 아닌데 | 24.09.07 00:58 | | |
(IP보기클릭)49.142.***.***
캣맘은 아니지 하지만 애니멀 호더나 다름이 없지 가족끼리 동의도 없이 데려오면 그건 애니멀 호더야 | 24.09.07 01:00 | | |
(IP보기클릭)211.200.***.***
차라리 호더라그럼 납득하는데 캣맘이 들괭이 밥만주고 안데려가니까 욕먹는건데 들괭이 밥안주고 그냥 데려간것도 캣맘이라 그러는건 너무 이상해서 | 24.09.07 01:03 | | |
(IP보기클릭)175.115.***.***
애니멀호더는 동의없이 데려오는게 아니라 키울 능력을 넘어서까지 데려오는 사람을 말하는거 아니었나 | 24.09.07 01:04 | | |
(IP보기클릭)211.117.***.***
데려와서 키우려고한게 어케 책임을 안지는게되지.... 아빠가 몰래 버린것도 책임안진거임? | 24.09.07 11:45 | | |
(IP보기클릭)117.111.***.***
그렇지만은 않음. 임보차 데려와서 보호해주시고 입양하시는 분들도 있음. 아무나 막 데려오는건 아니고 다쳤다거나 아픈 애들 케어하시면서.. 그리고 동네 고양이들 중성화 일일이 다 하시는 분도 계시고. 본질적으론 길 고양이는 중성화 해서 개체를 더 늘어나지 못 하도록 하는게 최선임. 좋은 캣맘 분들도 계심... | 24.09.07 14:26 | | |
(IP보기클릭)118.235.***.***
(IP보기클릭)125.130.***.***
늙어서 대접받으려면 집안에 짐승까지 들여다놔야하남... 데러와놓고 책임 안지는쪽 말하는거지? | 24.09.07 00:56 | | |
(IP보기클릭)118.235.***.***
차라리 툭 터놓고 못키우겠다 다른데 분양보내라 해야지 그냥 내다 버리는게 문제지 아빠가 꾹 참고 저렇게 말해도 꾸역꾸역 키우겠다하면 가족이 문제고 | 24.09.07 00:58 | | |
(IP보기클릭)27.119.***.***
1차 문제 레벨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엄마 잘못 아닌가? 아빠가 직접 버릴 정도로 싫어하면 데려오질 말았어야지.. 저러다 가정 파탄나면 전부 엄마 책임임. 극혐하는건 극혐하니까 극혐인거지, 뭐 이유가 없음. 그걸 '너가 참아' 하고 강요하면 가정 파탄인거야. | 24.09.07 00:59 | | |
(IP보기클릭)58.239.***.***
마즘 저런 일들이 쌓일수록 나중에 진짜 다컸을때 알게 되는거지 부모님이 얼마나 책임감없고 대책없고 답이없는지.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지는거임 | 24.09.07 01:00 | | |
(IP보기클릭)118.235.***.***
아빠가 문제란게 아니라 행동이 문제지 데려온건 엄만데 케어하고 키우던 자식들 입장에선 키우던 고양이 그냥 내다 버리는건데 대화를 하고 분양을 보내던 합의점을 찾던 해야지 그냥 내다 버리면 자식 입장에서 ㄹㅇ 가슴에 대못이지 | 24.09.07 01:01 | | |
(IP보기클릭)58.239.***.***
아 내 답글은 엄마를 말하는거임 책임감 말하는 부분. 아부지쪽은 버린건 극단적이긴하지만 솔직히 싫은걸 뭐 자기동의도없이 가져온거니까 | 24.09.07 01:02 | | |
(IP보기클릭)27.119.***.***
저 상황이면 당연히 집에서 수십번은 버리라고 말했겠지. 평소에 말 없다가 이제와서 버리기만 했겠어? 집에서 어쨌는지는 내가 말한 것도 확실지 않으니 이쪽은 더 말하지 말자. | 24.09.07 01:02 | | |
(IP보기클릭)118.235.***.***
맞긴해 | 24.09.07 01:12 | | |
(IP보기클릭)110.11.***.***
(IP보기클릭)211.246.***.***
(IP보기클릭)175.119.***.***
(IP보기클릭)122.36.***.***
으 씨바. .... 난 기억해버렸어... | 24.09.07 01:04 | | |
(IP보기클릭)125.130.***.***
(IP보기클릭)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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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싫어하는데 데리고 와서 3대 1로 괴롭히는 거지... 저정도까지 갓으면 평소 아버지가 불만 말해도 그럼 어쩔꺼냐고 배짼 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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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허락 없이 데려온 엄마가 가장 잘못이 크지만 이미 자녀랑 엄마 쪽은 이미 반려동물로 받아 들인 상태라 어쩔 수 없음 | 24.09.07 01:01 | | |
(IP보기클릭)219.241.***.***
가족이 아버지맘에 대못박은거지 | 24.09.07 01:16 | | |
(IP보기클릭)121.153.***.***
가족들은 그렇게 생각 안할거란게 문제 | 24.09.07 01: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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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2.101.***.***
(IP보기클릭)125.176.***.***
(IP보기클릭)175.196.***.***
(IP보기클릭)182.221.***.***
동물 키우는걸 싫어하는 사람 심정은 어떤지 알아는봤고? | 24.09.07 01:18 | | |
(IP보기클릭)175.196.***.***
키우기 싫다고 저렇게 던져버리진 않지... | 24.09.07 01:24 | | |
(IP보기클릭)223.62.***.***
그렇다고 아버지버리면됨? | 24.09.07 01:58 | | |
(IP보기클릭)175.196.***.***
난 도박중독 아버지 버려서 다른 사람 심정은 이해 못하겠어 | 24.09.07 01:59 | | |
(IP보기클릭)223.62.***.***
같이살기싫다고 버린 너도 똑같구만 뭘 비판하니... 뭐 상황이틀리지만 똑같이버린입장이면 저런말은 안하는게 좋겠어 버림받는 심정은 모를수있어 버림받은위치가아니니깐 | 24.09.07 02:05 | | |
(IP보기클릭)175.196.***.***
순살살 치킨
내 생각에 저렇게 행동하는 사람이면 다른 것도 안 봐도 뻔할거 같다 | 24.09.07 01:15 | | |
(IP보기클릭)58.239.***.***
(IP보기클릭)175.193.***.***
근데 뭐, 생명 하나를 키우는데 드는 노력과 무게를 느끼면 반성도 하겠지. | 24.09.07 08:21 | | |
(IP보기클릭)122.43.***.***
(IP보기클릭)27.119.***.***
회색모드인생
이게 진짜 큰 문제라고 봄. 본인이 싫어하는 것도 싫어하는거지만, 가족들이 자신의 괴로움을 무시한다는 것. 존중을 하나도 안한다는걸 저 싫은놈 볼때마다 계속 추가로 떠올릴테니 얼마나 답답했겠음. 본문의 딸도 말하잖아 '아빠에게 많이 화를 냈다'고 아빠는 얼마나 분통 터졌는데, 여기서 딸들은 아빠를 위로는 못할망정 화냄. 너넨 아빠 편이냐 고양이 편이냐? | 24.09.07 01: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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