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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시즌2 에피소드2 복귀 후기(세레나 업데이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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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230.***.***

벨런스 못맞춰서 모든 사용자를 한케릭으로 몰아넣는거 같죠
25.03.22 11:41

(IP보기클릭)180.230.***.***

세레나, 비수, ATAMS
25.03.22 11:41

(IP보기클릭)118.235.***.***

밸런스 박살낸 코어 시즌2일줄 알았던 아르케조율이 스킬딜러들의 밸런싱을 의미있을 정도로 괜찮게 만들어줬어요. 무슨 말이냐면 항상 말 나오는 "얘네들은 밸런스를 맞출 능력이 없어요" 가 사실이 아니란 겁니다. 프레이나 이네즈 세레나 등 신규 계승자는 의도적으로 비틀린 성능으로 출시해 신캐 장사를 톡톡히 하겠다는 목적, 이번에는 대놓고 인터뷰에서 이네즈 세레나가 오밸이다라고 자백을 했죠. 망가진 총기나 계승자의 밸런스 역시 의도적으로 방치하며 업데이트가 부족한 시점에 하나씩 오버스펙으로 리밸런싱 함으로써 사료를 던져주는 방식이 얘네들 전략입니다. 이런 식의 메타강제화를 컨텐츠로 가장하고 강제적 메타 교체를 통해 플레이시간을 늘리고 과금을 유도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겁니다. 결국 한국 온라인게임은 이런 식으로 하는건가? 하는 회의감은 드는데 4월초에 무려 TF까지 꾸려 리밸런싱을 한다고 하니 이제 과연 어떤 마인드으로 밸런싱을 할지 지켜 볼 일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얘들 일부러 이러는 겁니다.
25.03.22 15:36

(IP보기클릭)112.156.***.***

에고
민석범준도 전형적인 k게임 개발자라서 이런방식에 익숙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글로벌 역량은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 25.03.22 16:28 | | |

(IP보기클릭)222.107.***.***

에고
조금도 아니고 이렇게 기울어진 밸런스를 실수로 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은 저도 짐작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왜 이런 모바일 가챠게임에서나 할법한 전략을 취하고 있느냐는 거죠. 신규 캐릭터 나와도 숙련된 유저는 연구시간 제외하고 하루면 획득 가능하고, 초기 유저수에 비해 바닥인 지금도 매출이 어느정도 나온다는 것은 결국 스킨과 배패가 주 매출일 겁니다. 그렇다면 보다 다양한 캐릭터의 매력(쓰임새)을 유지해서 여러 스킨을 팔게 하는 게 더 좋은 전략 아닌가요? 저만 해도 안 쓰게 되는 캐릭터는 굳이 스킨을 사줘야 하나 싶은데 말이죠. 이걸 이제서야 알고 바꾼다는 건지, 두고봐야 알겠죠. | 25.03.22 16:47 | | |

(IP보기클릭)118.235.***.***

골드펜슬
라이브서비스인 만큼 매출 곡선은 좀 더 완만할테지만 스팀 게임 매출의 80%가 초기 한달에 결정되는 걸 보면 결국 초기에 빨아들이는게 중요하단 판단이겠죠. 이미 출시한 캐릭터나 추가적 밸런스 패치로 반등되는 폭은 생각보다 크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고 황밸을 만들어 메타 변화가 어려워지면 신규 계승자/무기에 대한 동기부여가 떨어지는 측면도 이해는 하는데 수습이 불가능한 오밸을 툭 던지고 순간의 성과에만 집착하는 근시안적 태도는 좀 그렇습니다. 심지어 라이브방송에서 이네즈를 너프해 밸런스를 맞추겠다 선언하고 세레나를 이렇게 던지는건 유저 기만이 아닌지? 말씀하신대로 기본적으로 P2W 전략을 취하는 게임도 아니고 바닥을 쳤을 때도 떠나지 않는 동접 4000-1만명의 힘 만으로 스팀 매출 상위권을 끌어내(수영복) 게임의 밸런스와 관계없는 부분에서 매출 저력이 있음을 증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꼭 이런 매출 전략을 써야 하는건지 의문입니다. 이번 시즌 드디어 게임답게 느껴지는 완성도를 보여줬음에도 세레나 밸런스가 정말 큰 옥의 티입니다. 출시 초기 26만명의 발걸음을 돌릴 글로벌한 웰메이드 게임으로 거듭날 생각은 끝내 없는건지 이번 밸패를 지켜볼 생각이예요. | 25.03.22 18:06 | | |

(IP보기클릭)222.107.***.***

에고
말씀하신대로 세레나 밸런스만 다른 캐릭터보다 약간 강한 정도로만 나왔어도 전 불만이 없었을 것 같습니다. 세레나가 캐릭터 기믹만 보면 굉장히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거든요. 다른 캐릭터에게 없는 비행 액션으로 인한 색다른 조작감, 초기 계승자들과 달리 4개의 스킬 버릴 것 없이 유기적으로 잘 맞물리는 플레이 감각. 굳이 OP가 아니었어도 캐릭터의 개성이 이 정도로 뛰어나다면 갖고 싶어 애 쓸 정도로 잘 만든 캐릭터라 생각하는데 너무 오버밸런싱이라 빛이 바랬어요. | 25.03.22 20:40 | | |

(IP보기클릭)117.111.***.***

밸런스는 4 월달 조정에 실패하면 ….. 메타 변화는 없다고 봐야함 .. 개발진도 캐릭터 픽률 통계를 볼테니 알것지만 .. 지금은 특정 캐릭터 만 계속 쓰임 ….
25.03.24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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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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