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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게임즈-NHN, '아케론'(프로젝트 A) 퍼블리싱 계약 해지
조회수 4189 | 루리웹 |
입력 2013.08.02 (13:06:00)
[기사 본문]
MMORPG '아케론'(가칭, 정식 명칭은 '프로젝트 A')에 대한 바른손게임즈와 NHN 엔터테인먼트(前 NHN 한게임)간의 퍼블리싱 계약이 해지됐다. 이 내용은 바른손게임즈가 지난 7월 31일 발표한 공시자료(바로가기)를 통해 알려졌다.
'아케론'(가칭, 정식 명칭은 '프로젝트 A')은 바른손게임즈가 언리얼엔진 3.0으로 개발하고 있는 신작 MMORPG로, 게이머가 자신이 보유한 메인 캐릭터와 다수의 유닛들을 조종해서 다수의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인다는 '집단 전략' 요소가 특징이었다. (인터뷰 바로가기) 지난 2011년 5월 제주도에서 열린 한게임 EX 2011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바른손게임즈는 공시를 통해 "계약 상대방(NHN 엔터테인먼트)의 해지 요청에 따라, 양사간 원만한 협의 후 계약이 해지됐다"며 "수령한 10억 원의 상환 의무는 없기에 이 계약 해지로인한 바른손게임즈의 손해액은 없다"고 전했다. 바른손게임즈 관계자는 "계약 해지와는 별도로 '아케론'(가칭, 정식 명칭은 '프로젝트 A') 개발은 계속 진행되며, 다른 퍼블리셔를 찾을지 바른손게임즈가 자체 서비스를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아케론'(가칭, 정식 명칭은 '프로젝트 A')은 바른손게임즈가 언리얼엔진 3.0으로 개발하고 있는 신작 MMORPG로, 게이머가 자신이 보유한 메인 캐릭터와 다수의 유닛들을 조종해서 다수의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인다는 '집단 전략' 요소가 특징이었다. (인터뷰 바로가기) 지난 2011년 5월 제주도에서 열린 한게임 EX 2011에서 소개되기도 했다.
바른손게임즈는 공시를 통해 "계약 상대방(NHN 엔터테인먼트)의 해지 요청에 따라, 양사간 원만한 협의 후 계약이 해지됐다"며 "수령한 10억 원의 상환 의무는 없기에 이 계약 해지로인한 바른손게임즈의 손해액은 없다"고 전했다. 바른손게임즈 관계자는 "계약 해지와는 별도로 '아케론'(가칭, 정식 명칭은 '프로젝트 A') 개발은 계속 진행되며, 다른 퍼블리셔를 찾을지 바른손게임즈가 자체 서비스를 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했다.
지난 한게임 EX 2011에서 공개됐던 '아케론'(가칭, 정식 명칭은 '프로젝트 A')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