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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길티기어'와의 만남에 관한 후일담

조회수 40717 | 루리웹 | 입력 2017.10.27 (00:10:33)
[기사 본문] 10월 27일은 가수 신해철이 작고한 지 3주기가 되는 날이다.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기에 그의 음악을 들으며 자란 필자가 그와 직접 대면한 것은 2003년 3월 '길티기어 이그젝스' 녹음 현장(관련 기사 참조). 단 한 번의 만남이었지만 인간적으로도, 게이머로서도 참 매력이 넘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래서 이젠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마왕을 대신하여, 당시 YBM시사닷컴 게임사업부에서 관련 작업을 지휘했던 신종현 전 본부장으로부터 뒷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 당시에도 신해철은 거물이었는데, 어떻게 함께 일할 생각을 했나?

원래는 게임사업부에서 길티기어 이그젝스를 준비하려 했는데, 3개월 간 내부 처리가 지연되면서 일본에서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 리로드'가 먼저 발표되고 말았다. 이에 돌파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게임사업부의 운명을 걸고 신해철을 기용하자고 상부에 제안했다.

● 제의를 받고 신해철 측이 어떤 반응을 보이던가?

신해철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으로 접근하긴 했지만, 다른 후보를 채 선정하기도 전에 이야기를 들은 매니저가 그 날 저녁 바로 미팅을 진행, 신해철 본인이 게임을 너무 좋아하므로 잘 될 것 같다고 말하더니, 정말로 다음 날 바로 신해철로부터 OK 사인이 떨어졌다.

● 많은 사람들이 신해철 같은 사람과 작업하면 제작비가 너무 많이 들어 수지 타산이 안 맞을 것 같다고 우려했던 기억이 난다.

실은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면서 만든 백여 곡 중 일부를 재활용해서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저렴한 비용에 계약했다.



● 그럼 게임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음악들도 있지 않았나?

신해철 뿐만 아니라 넥스트 멤버들이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매니저가 작업실에 있던 게임 콘솔을 치웠는데, 이 때문에 대리 만족을 위해 게임에 사용할 만한 음악도 여럿 샘플링을 해두었다고 하더라.

● 신해철은 배경 음악만 작업한 것이 아니라. 성우로도 참여했는데 어떻게 된 사연인지?

신해철 자신이 원래 게임 성우를 해보는 것이 꿈이었던지라, 게임에 관한 이야기를 하던 도중 자연스럽게 연결됐다. 그래서 캐릭터 사진을 주고 어떤 것을 해보고 싶느냐고 하자 '테스타먼트'를 선택했다. 그의 연기에 대해 녹음 담당자는 연기가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목소리 톤이 좋다고 평했는데, 본인이 더 연기에 욕심을 내더라.



● 그런데 결국 타이틀이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 리로드로 변경됐다.

길티기어 이그젝스로 작업을 진행하다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 리로드의 일본 발매 시점과 차이가 없어져서 타이틀을 변경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판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 리로드에는 없는 스토리 모드를 길티기어 이그젝스 사양으로 추가하고, BGM도 넥스트가 만든 음악과 원곡을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일본 발매일에 맞춰 출시할 수 있었다. 그야말로 완전판이 된 셈인데, 당시 한국판에서 양쪽 배경 음악을 모두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아크시스템웍스 키도오카 미노루 대표의 결단이었다.

● 한국판 OST가 일본에 발매된 것은 어떻게 된 일인가?

신해철의 음악을 들은 키도오카 미노루 사장이 일본에 OST 발매를 제안해서 이루어졌다.



● 이처럼 공을 들인 샤프 리로드의 판매량은 어땠나?

처음에 수량을 1만개로 계약했는데, 총 2만 5천개를 출하했다. 국내 PS2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매우 좋은 수치라 할 수 있다. 손익분기점(BEP)이 1만 5천개였으니까.

● 본인이 겪어본 신해철은 어떤 사람이었는가?

모두 세 번을 만났는데, 참 유쾌한 성격이었다. (내가) 자신보다 키가 크니 옆에 있을 때는 꼭 앉아 있으라며 농담을 했고, 게임을 워낙 좋아해서 대화 도중 게임 이야기를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 끝으로 길티기어와 관련하여 뭔가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신해철과 계약할 당시 YBM시사닷컴이 해당 음악을 자유롭게 쓸 수 있도록 했는데, 정작 요즘 길티기어 시리즈에서는 들을 수가 없어 아쉽다. 언젠가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 지점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장원 기자   inca@ruliwe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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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 리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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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 160


(6899)

124.56.***.***

BEST
보고싶습니다 형님...
17.10.27 00:17
BEST
살아계셨다면, 언젠가 게임 음악에 참여하셨을텐데 ㅠㅠ
17.10.27 00:24
BEST
너에게 주마
17.10.27 00:16
(4606)

49.142.***.***

BEST
사운드 볼륨이 좀 작았던게 아쉽긴 했지만 원곡보다 더 캐릭터에게 어울리는 곡도 있을 뿐더러 곡 수도 많았는데 하나하나 묵직한게 정말 좋았지요. 절말 좋았습니다.
17.10.27 00:28
(1080146)

39.113.***.***

BEST
마왕님 ㅠㅠ
17.10.27 00:18
BEST
너에게 주마
17.10.27 00:16
,
(1543645)

1.255.***.***

길리어스 오스본
춤춰라 | 17.10.27 11:15 | | |
(1306200)

61.42.***.***

길리어스 오스본
쓸모없는 놈 | 17.10.27 16:33 | | |
(22638)

119.197.***.***

길리어스 오스본
어째서 물러서지 않는거냐 | 17.10.28 11:24 | | |
(6899)

124.56.***.***

BEST
보고싶습니다 형님...
17.10.27 00:17
まさむね
분당에 신해철 거리 조성되요 ㅎ http://naver.me/xy03lrOK | 17.10.27 01:05 | | |
(1100435)

124.50.***.***

まさむね
ㅇㄱㅇㄱ | 17.10.28 01:20 | | |
(1080146)

39.113.***.***

BEST
마왕님 ㅠㅠ
17.10.27 00:18
보고싶습니다 마왕님,,,,,
17.10.27 00:22
(521446)

49.168.***.***

PS2가 없는 시절에 혹해서 질러서 샀는데... 후회는 한점 없었습니다 ㅜㅜ
17.10.27 00:24
BEST
살아계셨다면, 언젠가 게임 음악에 참여하셨을텐데 ㅠㅠ
17.10.27 00:24
(4736663)

175.223.***.***

달빛아래 낯선이🎗
음악의 편견이 없으시던 정말 멋진분... | 17.10.27 14:59 | | |
(814081)

211.114.***.***

마왕님......
17.10.27 00:26
(1097034)

49.143.***.***

이렇게라도 다시 보니 정말 그립습니다 마왕님....
17.10.27 00:26
계약 쿨한게 신해철 답다고 해야하나 라젠카 OST 계약할때도 주인공 성격 드러운거 마음에 들어서 쿨 계약 했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17.10.27 00:27
(4606)

49.142.***.***

BEST
사운드 볼륨이 좀 작았던게 아쉽긴 했지만 원곡보다 더 캐릭터에게 어울리는 곡도 있을 뿐더러 곡 수도 많았는데 하나하나 묵직한게 정말 좋았지요. 절말 좋았습니다.
17.10.27 00:28
(2024)

119.67.***.***

비오네
그건 당시 게임내에서 듣기를 원해서 일부러 낮게 넣었고 일본판 ost에선 제대로 나왔습니다 | 17.10.27 01:28 | | |
takejun
그 때 작업 중이던 앨범이 '개한민국' 앨범인데. 그 앨범이 좀 많이 저예산이라서 사운드가 그래요. 일본판은 사운드를 손 봤을 수도 있죠. | 17.10.27 05:56 | | |
(2529474)

223.38.***.***

형..
17.10.27 00:29
(1090303)

221.162.***.***

마치 예전부터 길티기어를 잘 알고 있었다고 생각될 만큼 캐릭터 이미지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이었죠. 바이켄 BGM 진짜 장난 아니었는데....
17.10.27 00:35
(4911220)

1.242.***.***

마왕 보고싶어 ㅠㅠ...
17.10.27 00:37
(521446)

49.168.***.***

기억난김에 모처럼 OST 다시 듣는데 정말 마음에 안드는게 없는... 특히 카이 테마가 전 너무 좋네요
17.10.27 00:39
저 OST지금도 소장하고있지 해철이형님이 이렇게 가신건 정말 가슴아프지만 그동안 형님이 우리에게 들렸준 음악들은 아직도 제 마음속살아있습니다. 형님 하늘 나라에서 행복하시고 형수님 자녀분들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17.10.27 00:45
(2243)

222.111.***.***

아...보고싶다..진짜
17.10.27 00:47
(868)

110.70.***.***

본문에 BP는 BEP를 말하는거 같네요
17.10.27 00:51
(662823)

122.53.***.***

JiNN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수정 됬네요 하긴 그럴만한게 저도 첨에 BEP 들었을때 BP가 뭐지? 뭐지? 그러다가 나중에야 손익분기점이라는걸 알게 되었음 ㅋㅋ | 17.10.27 17:49 | | |
(51069)

114.202.***.***

로보카이 테마는 유튜브나 니코동을 보니 해외에서도 원곡보다 낫다는 평이더군요.. 이그젝스 신작에 로보카이가 부활한다면 테마는 이쪽으로 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17.10.27 00:52
(177829)

210.123.***.***

소장중인데.. 저거.
17.10.27 00:55
(728976)

14.54.***.***

감성충만한 새벽시간에하던 형님의 고스트스테이션이 그립습니다..
17.10.27 00:58
(196989)

218.153.***.***

지금 이라도 못들어본 사람은 유투브에서 들어보길... 진짜 일본판 씹어먹는 수준의 명품 ost임 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AFBE8559FFD63153
17.10.27 01:03
(32387)

175.223.***.***

myzeze
해외팬들니 한국버전 OST라고 따로 찾을정도죠 | 17.10.27 21:39 | | |
(4706345)

223.62.***.***

myzeze
명곡 진짜 많죠 제가 알기로 거의다 급하게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보통 괴수가 아닌거같아요. 요거 ost 완전 보물됐죠. | 17.10.28 09:25 | | |
(1329175)

121.167.***.***

지금이라도 구할 수 있을려나... 그 당시에 마왕님 OST 동봉, 한글/일본 더빙 변경 옵션도 가능한 200% 한글화 잘 된 작품이였는데...
17.10.27 01:11
김전일
진짜 한글화가 아니라 이정도면 한국화! | 17.10.27 08:10 | | |
김전일
아직 구할수있습니다. 중고시장에 간간히 보이는제품.. | 17.10.27 11:04 | | |
(1129590)

39.120.***.***

이거 OST CD있었는데 어디다 둔지 기억이 안나는 ㅠㅜ..진짜 하나같이 다 명곡들이었는데..
17.10.27 01:15
보고싶어요 마왕님...ㅡ.ㅜ)
17.10.27 01:30
(732406)

125.178.***.***

실제로 듣다보면 넥스트 5집에 쓰인 노래들이 그대로 쓰인 것도 있는데 위화감 없이 어울리더라구요
17.10.27 01:31
(21212)

211.177.***.***

보고 싶습니다. 듣고 싶습니다.
17.10.27 01:38
(4703839)

121.146.***.***

내 사춘기를 달래주신 분
17.10.27 02:03
(1099080)

59.26.***.***

신해철은 라젠카 ost만 들어도 개쩔죠.,... 아니 넥스트 멤버 모두가 대단했어요... 당시 한국에서는 애니ost가 유아틱했는데 넥스트가 라젠카 ost 발표하면서 음악성이 엄청났어요. 앨범 전체가 명곡... 그때 라젠카 ost 앨범 테잎으로 샀고 우리나라 애니 산업이 많이 발전했구나 하며 무척 기뻐했다는.............넥스트는 정말 대단한 그룹...
17.10.27 02:21
애니스
제 기억이 맞다면 표지에 스페이스 락 오페라 라고 적혀있었습니다. 고딩때 삿엇쥬 | 17.10.27 19:08 | | |
(32387)

175.223.***.***

애니스
막상 애니는 별로였죠 역시나. 그냥 OST만 너무 좋았음 ㄷㄷ | 17.10.27 21:43 | | |
(4706345)

223.62.***.***

애니스
심지어 하현우가 복면가왕에서 부를정도니..! | 17.10.28 09:26 | | |
(9418)

175.125.***.***

넥스트는 시대를 앞서간 그룹이죠 1994년에 발매된 넥스트 2집 들어보시면 정말 명반 중의 명반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신해철 너무 안타까운 죽음 ㅠ
17.10.27 02:29
(4740051)

221.146.***.***

형 생각도 못했었는데 그때 고마웠어요 또 찾아갈게요
17.10.27 03:05
(4565791)

125.209.***.***

진짜 게임음악을 이렇게 잘만들줄은 몰랐음.. 진짜 해철이삼촌 길티기어 음악 개쩜 ㅠㅠ 흑흑 돌아와요
17.10.27 03:14
(9668)

24.251.***.***

음성, 음악, 자막 모두 원하는대로 한글, 일어 조합이 가능했던 최고의 정발 옵션
17.10.27 03:33
(4555042)

106.252.***.***

그의 독설이 지금도 그립도다!!!
17.10.27 03:36
(4941795)

118.139.***.***

신해철 죽인 의사놈 지금쯤이라도 거열형 당했으면 좋겠다
17.10.27 04:09
(2192186)

211.223.***.***

벌써 3년이구나 ㅠㅠ
17.10.27 04:24
그 의사놈 어떻게 됬나요? 머 그때도 형별같은거 별로 안받은걸로 아는데.;;; 게다가 그이후로도 또 그 병원에서 비슷한 수술로 사망했다고 그런거 같던데.;;;;
17.10.27 04:28
유쾌한 사람이긴 하죠. 그 옛날 전람회 1집 레코딩 중에도 당시 대딩이던 김동률씨와 서동욱씨가 신해철과의 짧은 만담 컷도 있었죠
17.10.27 05:07
(1114493)

112.149.***.***

킨케두=지금
"야! 돈 걱정은 니네가 하는거 아니니까 그냥 해!" ㅠㅠ | 17.10.27 05:21 | | |
VKRKO
"야 저 형 또 잔다." | 17.10.27 05:26 | | |
(35896)

125.142.***.***

킨케두=지금
여행앞에 인트로로 나왔었나? 그렇게 기억합니다. 해철형님이 같이 부른 "세상의 문앞에서도" 정말 좋았는데.....ㅠㅠ | 17.10.27 10:46 | | |
(1114493)

112.149.***.***

실제로 OST 중 일부는 5집 개한민국에 그대로 멜로디 재활용되서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17.10.27 05:20
(622816)

117.111.***.***

진짜 아까운사람 잃엇음...
17.10.27 07:02
(1249418)

220.70.***.***

정말 다시 새로운 신해철 음악을 들을수 없다는게 참 슬프군요.
17.10.27 07:17
(58364)

123.151.***.***

전설의 일본으로 역수입까지 된 작품이죠..ㅠㅠ
17.10.27 07:30
형님...
17.10.27 07:58
(341527)

121.139.***.***

아직도 갖고 있습니다 샾리 정발..
17.10.27 08:01
(437811)

59.18.***.***

가실때 아닌데 가셨어요 너무 빨리 ㅠㅠ
17.10.27 08:49
갑자기 길티기어 샤프리로드가 하고 싶어지네요.
17.10.27 08:56
원판에 비해 전체적으로 좀 튀는 분위기의 곡이 많아서 호불호가 갈리긴 했지만 곡들 자체는 죄다 준수했죠. Pillars of the Underword나 Vampire Saga는 유명하고, 스탭롤 곡도 다 좋았음. https://www.youtube.com/watch?v=4DCPBC_jViQ https://www.youtube.com/watch?v=2Z_UJ0_biJw 근데 하나 스탭롤 곡 중 Latez 라는 곡이 있는데, 이게 데빈 타운센드의 Life에서 반주만 그대로 따온 수준으로 닮은 곡이라 그 정체가 궁금함ㅋㅋ
17.10.27 08:56
(57317)

112.169.***.***

페가수스02
이 때 넥스트가 실제 앨범커버에서도 밝혔듯이 꽤나 자유분방한 분위기였던 시절이고 각자의 경험과 생각이 적극적으로 ost와 part 5 에 반영됐었져. 이 경우도 그런 케이스입니다. | 17.10.27 14:28 | | |
(499761)

182.251.***.***

유료 DLC라도 좋으니, 레브투나 후속작에 별도로 한국버전 BGM 내줬으면. . .
17.10.27 08:59
진짜 그 의사 xx새키 때문에....대한민국 최고 뮤지션이 허망하게 갔다...
17.10.27 09:06
서브컬쳐를 대하는 자세가 본받을 만한 분이었는데...
17.10.27 09:11
(608826)

220.116.***.***

저거 한정판 안산게 평생의 한...
17.10.27 09:19
(4793331)

211.237.***.***

나 이거 샀는데 어디갔찌 ㅠㅠ
17.10.27 09:20
(1306732)

211.34.***.***

전 진짜 이정도로 음악 만드는 사람 국내 아티스트들 중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아까운 아티스트...
17.10.27 09:22
유년시절 테이프 늘어지게 들었는데....보고싶네 ㅠㅠ
17.10.27 09:23
(44353)

165.243.***.***

먼 훗날 언젠가.....
17.10.27 09:25
(3815842)

121.132.***.***

형님이 무대에서 노래 하시는거 다시 한번 보고 싶습니다.
17.10.27 09:28
(933543)

124.254.***.***

게임 한판한판 해보면서 캐릭터들마다 곡을 써서 그런지 몇몇 곡은 원판보다 더 좋았음
17.10.27 09:45
(269381)

118.40.***.***

마왕이여...진심 그립다..
17.10.27 09:55
원판 OST, 마왕님 OST 둘다 좋았죠. 마왕님이 살아계셨으면 최신작서도 마왕님 OST들어볼 수 도 있었을건데 아쉽습니다 ㅜㅜ
17.10.27 09:55
아이고 마왕님.....ㅠㅠ
17.10.27 10:14
(4892665)

119.192.***.***

댓글들 보는데 왜이렇게 웃음이 나오냐..ㅋㅋㅋ 짠하면서 참 좋네이거...
17.10.27 10:22
아오 개 돌팔이 의사시키때문에 또 생각하니 빡치네 죽을놈 ㅠㅠ
17.10.27 10:23
(1369574)

106.243.***.***

지금도 소프트 잘 간직하고 있네요. 신해철씨.. 그립습니다
17.10.27 10:24
"자신보다 키가 크니 옆에 있을 때는 꼭 앉아 있으라며 농담을 했고, " 이거 농담이 아닌데...
17.10.27 10:25
와일드다운
농담인지 진담 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기보다 키큰 사람 있으면 항상 하시던 말이였죠 | 17.10.27 10:41 | | |
와일드다운
농담인지 아닌지 그쪽은 어찌 글만 보고 알아요? 당시 인터뷰 했던 사람이 저 달알텐대 뭘 알고 이리 댓글 단신건지? | 17.10.28 05:16 | | |
(2108)

110.35.***.***

와일드다운
미팅 시작하기 전에 의례히 가벼운 농담으로 시작하는건 사업의 기본이고, 미팅 자주 하는 사람들은 자기 레파토리를 갖고 있음. 키를 언급하는건 그중에 하나겠죠. | 17.10.29 05:36 | | |
뫙...너무 그리워요 ㅠㅠ
17.10.27 10:39
(1248839)

125.133.***.***

.... 아 진짜 아쉬운 별이 져버렸어... 우리 문화계에서 너무 큰것을 잃어버린듯....
17.10.27 10:48
(86526)

1.225.***.***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무슨 거물이라고 표현하냐 그땐 그냥 가수였잖아..나참..
17.10.27 10:49
(2592)

222.98.***.***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노출이 제한된 댓글]
달콤소년
거물 맞아요 넥스트 시절에 방송 전혀 안하고도 어마어마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었고 음악도 당시 고평가 받았었구요 후기에 음악보다는 언변으로 말이 많긴 했지만 음악 적으론 대중이나 평론가나 엄청 고평가 받았어요 | 17.10.27 10:59 | | |
(1983074)

124.61.***.***

노출이 제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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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소년
1기 무한궤도 시절에는 한국 역대 최고의 아이돌 밴드의 리더 2기 솔로 시절에는 의외의 음악성 깊은 오빠부대 몰고다닌 최정상급 인기가수 3기 넥스트 시절에는 한국 90년대 락의 황제. 더 놀라운건 한국에서보다 외국에서 더 고평가 다룰 줄 아는 악기 30종, 전공인 락은 물론이거니와 컴퓨터 음악 쪽에서도 대부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지? | 17.10.27 11: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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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소년
거물 맞음. 뽕이 아니라 진짜야 | 17.10.27 11:21 | | |
(1306830)

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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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소년
불편하셨나 | 17.10.27 14: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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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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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소년
댓글 왜케 까칠해요 닉값 못하시네 | 17.10.27 14:5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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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소년
너님같은 사람한테 그냥 가수라는 소리 들을정도는 아니야. 그때도 대단했어, 지금은 전설이구. | 17.10.27 14:56 | | |
(521446)

21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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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소년
되도않는 깜냥으로 저평가 하는데 오래전부터 대중들에게 거물로 인정받고도 남아있었음 | 17.10.27 16:18 | | |
(662823)

1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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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소년
90년대 가요계는 HOT가 쌈을 싸먹고 있었고 잭키가 그나마 HOT 간신히 따라가며 비비던 시기였음 참고로 당시 HOT인기는 현재 엑소, 방탄등등 왠만한 아이돌 그룹 팬층 다 합친게 HOT 팬덤이었음 아이돌 그룹이 가요계를 지배한 와중에 어쩔수 없이 비 주류가 된 락을 가지고 독자적인 팬덤을 구축하고 자기만의 색깔을 가지고 망하지 않은 그룹은 넥스트가 유일함 그땐 그냥 가수였다고 말한다면 나이가 어려서 HOT말고는 아무도 눈에 안들어온걸로 보이네요? | 17.10.27 17: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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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소년
음악도 음악이지만 한국 가수중에 가사를 제일 잘쓰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그것도 아득한 저 천상계에서 독존. | 17.10.27 19: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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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소년
김세황도 그냥 기타리스트였잖아 할 사람이네ㅋ | 17.10.27 23: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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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소년
90년도 초 한창 HOT 휩쓸고 다닐때 락밴트로 팬들 몰고 다니던건 넥스트가 거의 유일했던 락밴드로 기억되는대 그리고 락밴드에서 신혜철이면 거물 맞는대 뭔소린지? 그리고 그때라는게 어느 년도를 말하는지 구체적으로좀 알려주쇼 | 17.10.28 05: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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